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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日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5위 진입 '쾌거'

그룹 원어스가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지난 24일 일본 세 번째 싱글 'No diggity'를 발매하고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5위에 진입헸다. 원어스의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진입은 이번이 세 번째다. 원어스의 일본 세 번째 싱글 'No diggity'에는 타이틀곡 'No diggity - Japanese ver. -'를 비롯해 'Youth - Japanese ver. -', 'No diggity (Instrumental)', 'Youth (Instrumental)' 등 총 4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No diggity'는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활동 종료한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DEVIL'(데빌)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일본어 버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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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24일 日 세 번째 싱글 'No diggity' 발매.. 일본 상승세 잇는다

그룹 원어스(ONEUS)가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소속사 RBW는 24일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일본 세 번째 싱글 'No diggity'를 24일 0시 발매했다. 지난 2019년 12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808'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No diggity - Japanese ver. -'를 비롯해 'Youth - Japanese ver. -', 'No diggity (Instrumental)', 'Youth (Instrumental)'까지 총 4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통상반과 한정반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한정판에서만 볼 수 있는 DVD가 포함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명이자 타이틀곡 'No diggity - Japanese ver. -'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활동 종료한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DEVIL'(데빌)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일본어 버전으로 기존과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No diggity - Japanese ver. -'는 원어스가 처음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트랩(Hybrid Trap)으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음악과는 상반된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곡의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가 원어스의 매력을 폭발시키는 곡이다. 앞서 원어스는 2019년 8월 일본 데뷔 싱글 'Twilight'로 일본 시장에 정식 진출했으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또 발매 당일 일본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판매 랭킹 1위,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두 번째 싱글 '808'은 발매 하루 만에 3만 6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랭크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일본 내 무서운 인기 상승세를 입증한 원어스가 싱글 'No diggity'로 또 어떤 기록을 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원어스는 일본 싱글 'No diggity' 발매를 기념해 영상통화 팬사인회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3.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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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데뷔 첫 정규 활동 성료…색다른 시도 '데빌'

그룹 원어스(ONEUS)가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활동을 끝으로 데뷔 첫 정규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달 19일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을 발매한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첫 정규앨범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 타이틀곡인 ‘반박불가 (No diggity)’부터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와 무대 소화력을 보였다. 또 자체 초동 판매량이 9만 7천장을 돌파, 전작인 ‘라이브드(LIVED)’의 초동 판매량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발매와 동시에 수록곡 전곡이 국내 음원사이트에 진입하는 쾌거도 냈다. ‘반박불가’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도 랭크되며 음원 순위 또한 데뷔 후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데빌’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얻었다.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미국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다수 해외 차트에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원어스는 첫 번째 온택트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28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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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로 후속곡 활동 [공식]

그룹 원어스(ONEUS)가 후속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RBW 측은 "원어스가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수록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로 후속 활동에 돌입한다. 첫 정규앨범이 초동 판매량, 국내외 차트 선전 등 자체 기록을 경신한 만큼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원어스의 후속 활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원어스는 오늘(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의 후속곡 활동을 이어간다.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는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인터스텔라'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으로, 청량한 사운드에 쉴 새 없는 변주 그리고 아련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마치 블랙홀에 빠져 수많은 방 속의 과거 모습을 보고 소리치는 장면이 연상되는 가사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시계 초침 소리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최근 각종 SNS에는 현재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영상 및 사진들의 배경음악으로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를 사용한 '밈(meme)'이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원어스는 지난 1월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의 타이틀 곡 '반박불가 (No diggity)' 활동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4세대 보이그룹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8일 오후 5시 V LIVE를 통해 데뷔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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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명절" 원어스, 한복 새해인사+안무영상 설 선물 대방출

그룹 원어스(ONEUS)가 신축년을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1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의 한복 사진과 새해 인사말을 남긴 것은 물론,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반박불가 (No diggity)’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어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기품 있는 자태로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2021년 좋은 기운을 머금고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데빌(DEVIL)’로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차세대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원어스는 타이틀곡 ‘반박불가’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정 반대의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원어스는 “이번 설은 예전만큼 온 식구들이 모여서 풍족하게 보내지는 못하지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건강하게 즐거운 명절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빠른 시일 내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2021년 원어스의 활동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최근 첫 정규앨범 ‘데빌’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발매 첫 주에만 9만 7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 랭크,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에 각각 2위,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9위 등 국내외 차트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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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매운맛을 보여주마2'로 돌아왔다

그룹 원어스(ONEUS)가 리얼리티 '매운맛을 보여주마' 시즌2로 돌아왔다. 원어스는 지난 5일 1theK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리얼리티 '매운맛을 보여주마2'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공개된 첫 에피소드에는 지난 시즌에서 이도가 "무인도를 간다거나"라는 말에 기획이 시작되었음을 공개, 촬영 전 제작진이 원어스의 운명을 알아보기 위해 사주 전문가를 찾아가는 등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첫 촬영부터 원어스와 제작진의 티격태격이 시작됐고, 출발 전 금속탐지기로 검문을 하는 등 본격적인 '매운맛' 꾀임에 눈치 빠른 원어스는 유연하게 대처하며 제작진들을 혼돈에 빠트리는 등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멤버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첫 번째 낙오자를 선정, 가장 많이 득표한 건희가 소원권 사용을 예고해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원어스는 지난 여름 '매운맛을 보여주마' 시즌1을 통해 신선한 기획과 리얼한 예능감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에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즌2 제작을 진행했다. 최근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로 왕성한 활동 중인 원어스는 초동 판매량 9만 7천 장 돌파,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 상위권 랭크, 다수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원어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운맛을 보여주마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theK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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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첫 정규로 초동 9만 7000장 돌파…자체 최고 기록

그룹 원어스(ONEUS)가 앨범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상승세를 탔다. 27일 소속사 RBW 측에 따르면 유통사 카카오엠 집계 기준,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판매량 9만 7125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초동 판매량인 5만 5857장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이다. '데빌'은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전작 '라이브드'에 이어 저주받은 인간 군주의 세계관을 완성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하는 모습을 그려낸 앨범이다. '반박불가'는 발매 후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 랭크,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송 차트 2위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4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원어스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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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파격 변신" 원어스 '데빌' 눈에띄는 성장세

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부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원어스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매 무대마다 강렬한 6인 6색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원어스는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통해 비주얼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시온의 장발, 서호의 크롭 패션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타이틀곡 '반박불가'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에서는 댄스 부스터 면모를 과시하며 더욱 파워풀하고 강력해진 무대천재의 면모을 입증한 데 이어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돋보이는 무대매너를 앞세워 표정천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이처럼 파격 변신에 성공한 원어스는 첫 정규앨범 '데빌' 발매 후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순위권 진입을 물론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7만4000 장 돌파, ‘반박불가’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발매 첫 주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음악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V라이브 진행, 라디오 출연, 안무 영상 및 다수 온라인 콘텐츠 공개 등을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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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성공적인 컴백 첫 주···'반박불가' 자체 기록 경신 中

'데빌'로 변신한 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부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원어스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 곡 '반박불가 (No diggity)'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마다 강렬한 6인 6색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원어스는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통해 비주얼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시온의 장발, 서호의크롭 패션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타이틀 곡 '반박불가'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에서는 '댄스 부스터' 면모를 과시하며 더욱 파워풀하고 강력해진 '무대천재'의 면모을 입증했다.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돋보이는 무대 매너에 '표정천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파격 변신에 성공한 원어스는 첫 정규앨범 '데빌' 발매 후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순위권 진입을 물론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7만 4천장 돌파, '반박불가' 뮤직비디오 조회 수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발매 첫 주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음악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V라이브 진행, 라디오 출연, 안무 영상 및 다수 온라인 콘텐츠 공개 등을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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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첫 정규앨범 판매량 자체 최단 기록.. 4일 만에 7만 4000 장 돌파

그룹 원어스(ONEUS)가 첫 정규앨범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국내 음반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의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컴백 4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4800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의 현재까지 판매량은 전작인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보다 1.5배 높은 기록이다. 발매 이후 매일 1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원어스의 '데빌'이 남은 초동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어스의 '데빌'은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 수록곡 전곡이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 랭크는 물론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로 음원 순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9위,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에서 각각 2위 랭크, 아이튠즈 앨범 차트 17개국 진입, 아이튠즈 송 차트 15개국 진입 등 글로벌한 기록들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보이그룹으로써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매혹적인 비주얼로 콘셉트 변화에 성공한 원어스는 정상을 향해 빠르게 질주하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24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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