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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자취 20년차 한경록, ‘나혼산’ 출격…개성 가득 하우스 공개

나 혼자 산다’에 한국 인디록의 전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출격한다. 20년간 살았던 홍대를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자발적 유배(?)’ 중이라는 그는 알록달록한 개성으로 꽉 찬 ‘NEW 캡틴록 하우스’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크라잉넛’의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이 공개된다.‘크라잉넛’은 한국 인디록의 역사이자 전설로,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 ‘명동콜링’ 등 남녀노소, 세대 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명곡들을 탄생시킨 밴드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이자 작사·작곡까지 섭렵하며 그야말로 무대 위를 달리는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한경록은 얼마 전, 20년을 살았던 홍대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자발적 유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홍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그가 왜 홍대를 벗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20년 차 한경록의 개성과 취향이 묻어나는 ‘NEW 캡틴록 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록달록한 인테리어 가구부터 집안 곳곳을 밝히는 화려한 조명들, 초록빛 식물들과 따뜻한 채광까지 마치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 법한 색 조합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인테리어의 50% 이상은 빛”이라며 그만의 인테리어 철학을 공개하기도 한다.한편, 한경록의 반전 일상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무대 위의 자유로운 영혼인 그는 일상에서는 ‘아침형 인간’으로, 감성 충만한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햇살 아래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직접 내린 커피로 아침을 깨우며, 식물과 꽃을 관리하며 혼자만의 ‘낭만’을 즐긴다. 또한 한경록은 광합성을 하며 떠오른 영감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이어 한경록은 다양한 배달 음식의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다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는 “나한테 대접해 주고 싶다”라며 정성스레 차린 ‘경록 한 상’에는 어떤 메뉴들이 오를지 궁금증을 더한다.‘크라잉넛’의 ‘캡틴록’ 한경록의 반전 넘치는 일상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5 10:05
드라마

미성년 성폭행 유명 배우 연기라니…이찬형, 과감한 도전 ‘아너’

배우 이찬형이 ‘아너’의 포문을 여는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지난 2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이찬형은 톱스타의 화려한 가면 뒤에 잔혹한 본성을 숨긴 강은석 역을 맡아, 극의 서막을 알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극중 강은석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폭행 혐의를 받는 인물이다. 이찬형은 법원 출석길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팬들 앞에서 담담하고 절제된 태도를 유지하는 스타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법정 문이 닫히고 차폐막 뒤에서 피해자를 대면하는 순간, 비릿한 미소와 함께 본색을 드러내는 그의 눈빛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특히 이찬형은 피해자의 기억 속에서 광기에 서린 채 폭력을 휘두르는 극악무도한 모습부터, 법정에서 상대의 허점을 역이용해 상황을 반전시키는 치밀함까지 극단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피해자를 향해 “전 만취 상태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조롱하듯 내뱉는 대사는 분노를 유발함과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강은석이라는 캐릭터는 단순한 가해자를 넘어, 로펌 L&J 3인방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이 마주하게 될 거악(巨惡)의 실체를 예고하는 핵심 게이트였다. 정의를 구현하려는 세 주인공을 비웃는 듯한 압도적인 악역 연기는 이들을 거대한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 넣으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결국 강은석은 강신재가 확보한 마약 투약 증거로 인해 체포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거대한 배후의 존재는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찬형은 1회 출연만으로도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묵직한 서사의 단초를 제공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했다.그간 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받아온 이찬형은 이번 ‘아너’를 통해 완벽히 얼굴을 갈아끼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등장과 함께 강렬한 파문을 일으키며 극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준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놀라운 변신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업계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ENA 새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3 17:59
예능

‘느좋’ 손종원도 고삐 풀렸다…보타이 풀고 폭풍 먹방 (‘냉부해’)

손종원 셰프가 반전 먹방을 선보인다.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미슐랭 쌍별 셰프’ 손종원의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는 형제 윤남노와 권성준이 맞붙는다. ‘반느좋 연합’을 벗어나 손종원의 팬을 자처한 두 사람은 나란히 손종원의 앞치마를 두르고, 그의 모든 것을 따라 하기에 이른다. 먼저 권성준은 손종원의 시그니처인 ‘쌍칼’ 퍼포먼스를 넘어 ‘삼도류’ 퍼포먼스까지 시도하지만 재료가 조리대를 벗어나며 웃음을 자아낸다. 윤남노는 손종원 레스토랑의 메뉴를 오마주한 요리에 도전하는 데 이어, 특유의 눈웃음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식사 괜찮으셨어요?”라는 멘트로 현장을 단숨에 초토화시킨다.이어 손종원이 뜻밖의 어려움을 털어놓는다. 처음으로 게스트 자리에 앉은 그는 “그동안은 요리만 하다가, 처음으로 나를 위한 요리를 받으니 감동이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시식 후 두 요리 모두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낸 그는 “제 별을 떼어 주고 싶을 정도”라며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손종원의 선택을 받아 별을 획득할 셰프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어지는 대결에서는 정호영과 김풍이 손종원을 위한 ‘고삐 풀고 먹을 요리’를 주제로 대결한다. 정호영은 “모래주머니를 찬 기분”이라며 그동안 손종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온 김풍을 견제한다. 김풍 역시 “나도 납 주머니를 짊어진 심정”이라며 부담감을 토로해 흥미를 더한다.두 사람은 전혀 다른 전략으로 손종원의 입맛을 공략한다. 정호영은 손종원의 최애 음식 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이를 본 셰프들 역시 “비주얼 미쳤다”,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반면 김풍은 야매를 내려놓고 정통 방식의 요리에 도전하지만, 초반부터 허둥대는 모습에 걱정 섞인 훈수가 이어진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손종원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다”를 외치는 김풍이 정통파 요리로 손종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손종원의 시식 리액션도 관전 포인트다. 그는 먼저 나온 요리를 먹자마자 “이건 고삐 풀고 먹어야겠다”며 보타이와 셔츠 단추를 풀고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다. 이어지는 시식에서도 “이미 보타이를 풀었으니 뭐라도 더 풀어야겠다”며 정장 단추까지 풀고 접시를 깨끗이 비우는 먹방을 선보인다. 자기 관리의 아이콘 손종원마저 완전히 고삐를 풀게 만든 요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커진다.손종원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는 1일 오후 9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1 13:30
연예일반

서울대 메디컬, 끝까지 버텼다... ‘대학전쟁3’ 최종 우승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 시즌 3가 서울대 메디컬의 최종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최상위 이과 인재들이 총출동한 이번 시즌은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고난도 두뇌 대결로 ‘뇌지컬 서바이벌’의 정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 시즌 3는 대한민국 메디컬·이공계 최고 명문대들이 참가해 두뇌 최강자를 가리는 고순도 서바이벌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메디컬 vs 이공계’라는 새로운 계열 대결 구도를 도입하며, 기존 시즌과 차별화된 서사와 몰입도를 완성했다.메디컬 vs 이공계, 계열 전쟁이 만든 극한의 긴장감시즌 3는 메디컬과 이공계를 정면으로 맞붙이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시즌 1·2 우승팀인 서울대를 메디컬과 이공계로 분리해 내부 대결까지 성사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에 성균관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계열 간 자존심을 건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특히 사전 테스트 전체 1위를 기록한 강지후를 중심으로 성균관대가 보여준 조직력과 플레이는 이번 시즌의 신선한 변수로 작용했다. 서울대 메디컬과 이공계의 맞대결은 강한 경쟁심과 복합적인 감정을 동시에 자극하며 잊지 못할 명장면을 만들어냈다.‘에이스 없는 에이스 시즌’, 전원이 주인공이었다이번 시즌은 특정 에이스에 의존했던 이전 시즌과 달리, 참가자 전원이 ‘제2의 정현빈·김규민’이라 불릴 만큼 고른 활약을 펼쳤다. 서울과학고 전교 1등 출신이자 수능 만점 스펙의 서울대 메디컬 이승현을 비롯해 역대급 이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난도가 높을수록 더욱 빛나는 플레이로 무해한 도파민을 선사했다.연산, 암기, 공간지각, 추론, 전략, 심리를 아우르는 극악 난이도의 게임들은 매 회차 예측 불가한 명승부를 만들어냈다. ‘출구전략 3’, ‘시그널 수사 3’ 등 기존 인기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채굴과 투자’, ‘평균의 딜레마’, ‘레인보우 체스’, ‘수식 데스노트’ 등 신규 게임 역시 최상위 난이도로 구성돼 몰입도를 높였다.패자부활전 도입… 실력이 만든 성장 서사시즌 3에서는 최초로 패자부활전이 도입되며 드라마틱한 서사가 완성됐다. 카이스트 김재한, 포항공대 제승규는 패자부활전에서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명장면을 탄생시켰고, 부활에 성공한 카이스트가 준결승에서 1위로 급부상하는 반전 스토리는 이번 시즌의 백미로 꼽힌다.서울대 이공계 한종윤은 데스 매치 패배를 딛고 팀 승리를 이끄는 리벤지 서사를 완성했고, 서울대 메디컬 이승현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며 최종 우승을 결정짓는 핵심 플레이어로 활약했다.서울대 메디컬, 3연패로 ‘뇌지컬 왕좌’ 수성서울대 메디컬은 시즌 1부터 이어진 우승 기록을 이어가며 3연패를 달성했다. 이승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제작진 역시 이번 시즌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허범훈 PD는 “참가자들의 성장이 매 라운드마다 선명하게 드러난 시즌”이라고 밝혔고, 김정선 작가는 “심리와 전략 요소가 강화되며 판단 하나하나가 결과로 직결되는 구조가 명확해졌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8 08:43
해외축구

“아모림 보고 있나!?” 덴마크 박지성, 포지션 변경→아스널전 맹활약→‘발롱도르’ 밈까지…브루노 페르난데스도 SNS에서 적극 홍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는 파트리크 도르구(22·덴마크)가 최근 한껏 물오른 기량을 발휘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의 팀 동료는 “도르구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는 농담 섞인 주장까지 내놓으며 어린 선수의 기운을 돋우고 있다.맨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5~26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정규리그 2연승을 달렸다.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 행진도 이어갔다. 지난 14일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한 맨유는 마이클 캐릭 임시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리그 1위인 아스널과 2위 맨체스터 시티를 연파하는 상승세를 보였다.2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도르구가 승리를 이끌었다. 1-1로 비기던 후반 5분 도르구는 페널티아크에서 강력한 왼발 슛으로 아스널 골대 왼쪽 상단을 흔들었다. 경기 내내 왕성한 활동량을 보인 도르구는 경기 후반 상대 선수와 경합을 벌이던 중 부상으로 쓰러졌다. 결국 후반 26분 베냐민 세슈코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끝냈다.현지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도르구에게 평점 7.6을 매겼다. 경합 승리 3회, 태클 성공 2회, 패스 성공률 70%, 유효 슈팅 2회, 걷어내기 2회 등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MOTM(경기 최우수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아스널과의 경기 후반전에서 도르구는 단연 돋보였다. 경기의 주인공이었다’고 분석했다.캐릭 감독은 경기 후 "도르구는 최근 공격적으로 엄청난 역할을 했다. 최근 2경기에서 2골을 넣었고 위협적인 움직임과 운동 능력, 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완성도도 뛰어나다. 정말 기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의 두 골(맨시티전, 아스날전)은 서로 다른 유형이지만, 그만큼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기에 나온 결과"라며 "그가 웃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캐릭 감독 부임 후 도르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도르구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윙백으로 기용됐다. 하지만 캐릭 감독은 도르구의 저돌적인 모습이 공격수로서의 장점으로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결과로 증명됐다. 도르구는 최근 2경기 연속 골망을 흔들었다. 이 같은 활약에 동료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SNS에 ‘Ballon D’orgu‘라고 올렸다. 도르구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는 유머다.한편, 도르구는 국내 팬들에게서 ‘덴마크 박지성’으로 불린다. 경기장 곳곳을 뛰어다니는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박지성의 등번호(13번)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6 15:16
예능

제니 “도파민 미쳤다”…‘마니또 클럽’ 레전드 추격전 예고

MBC 신규 예능 ‘마니또 클럽’이 도심 한복판 ‘선물 대작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오는 2월 1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될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선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은 무작위로 마니또 관계를 부여받고, 정체를 끝까지 숨긴 상태에서 선물을 전달해야 한다. 1차 출연진으로는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합류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마니또 클럽 초대 메시지와 함께, 동물 아바타로 정체를 숨긴 다섯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출연자들은 화상 대화로 랜덤 마니또 추첨에 참여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제니는 “도파민 미쳤다”고 탄성을 내뱉었고, 노홍철과 이수지 역시 “내 마니또는 누가 될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추첨 결과를 확인한 뒤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도 포착돼, 과연 마니또 추첨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5명의 출연진은 자신의 마니또에게 진심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하지만 이도 잠시, 도심 한복판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되며 순식간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특히 긴박한 상황 속 정체를 숨기고 움직이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레전드 추격전을 예고하며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정체를 숨기기 위한 전략도 각양각색이다. 분장으로 신분을 감춘 이수지, 어딘가에 몰래 잠입한 제니, 그리고 “절대 들키고 싶지 않다”며 추격전에 뛰어든 덱스까지, 출연자들은 마치 첩보물의 주인공처럼 각자 방식으로 선물 전달에 임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이들의 도심 한복판 ‘선물 대작전’은 어떻게 전개될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함께하는 MBC 신규 예능 ‘마니또 클럽’은 2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6 11:02
스포츠일반

종합탁구선수권 남녀 단식 4강 가려졌다...베테랑 양하은-18세 박가현 맞대결

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단식 4강이 가려졌다.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개막 5일차 25일 경기에서 여자단식과 남자단식 8강전이 진행됐다. 여자단식은 좌우쌍포 귀화에이스 대결과 토종 신구에이스 대결로 좁혀졌다. 삼성생명 에이스 주천희(24)와 올 시즌 대한항공으로 적을 옮긴 최효주(27)의 4강전이 그 하나, 화성도시공사 소속 노장 양하은(31)과 대한항공 주니어 박가현(18)의 4강전이 남은 하나다.8강전에서 주천희는 한국마사회 신인 김은서에게 3대 0(11-5, 11-8, 11-5), 최효주는 팀 동료가 된 수비수 이승은(대한항공)에게 3대 0(11-9, 11-4, 11-9) 완승을 거뒀다. 양하은과 박가현은 둘 다 ‘이다은’을 이겼다. 양하은은 한국마사회 이다은을 3대 1(11-9, 11-2, 4-11, 11-8), 박가현은 미래에셋증권 이다은을 역시 3대 1(11-5, 14-16, 11-9, 11-7)로 이겼다. 귀화 기간을 채워 국제종합대회 출전이 가능해진 주천희는 올해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세계랭킹으로 이미 ‘국대’로 자동 선발됐다.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전년 대회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을 우승했지만, 단식 우승은 아직 경험 못했다. 소속팀을 옮기면서 각오를 다진 최효주도 국제무대 존재감이 만만치 않은 왼손 귀화에이스다. 종합선수권 단식은 2016년에 우승한 적이 있다. 9년 만의 정상 탈환 앞길에서 강력한 ‘후배’를 만났다. 양하은은 종합선수권 모든 종목 우승을 경험한 몇 안 되는 스타플레이어다. 단식은 2014년 68회 대회에서 첫 우승한 뒤 2022년 76회 대회 때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었다. 여전히 어떤 대회도 우승후보에서 빠지지 않는 이 노장이 특유의 노련미를 과시하며 다시 한 번 정상을 향해가고 있다. 반면 4강 상대 박가현은 아직 만 18세의 주니어 기대주다. 종합대회에서는 입상 경험이 있기 어려운 나이지만 한국여자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최근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니어의 패기가 변수가 될 수 있을까.남자단식은 16강전에서 파란이 일었다.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장우진(30·세아)이 국군체육부대 소속 김장원(23)에게 패하면서 조기 탈락했다. 김장원의 돌풍을 잠재운 주인공이 임종훈(29·한국거래소)이다. 8강전에서 풀-게임접전을 벌이다 3대 2(11-8, 10-12, 7-11, 11-9, 11-7)로 역전승했다. 임종훈과 4강 대결을 벌일 상대는 오준성(19·한국거래소)이다. 오준성은 8강전에서 2021년 75회 대회 우승자 조대성(23·화성도시공사)에게 3대 0(11-6, 11-5, 11-8) 완승을 거뒀다. 오준성은 4강 진출자들 중 가장 어리지만 유일하게 종합선수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다. 2023년 77회 대회에서 당시 만 17세로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었다. 반면 임종훈은 국가대표로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면서도 종합대회는 아직 제패하지 못했다. 임종훈과 오준성은 같은 한국거래소 소속이다. 선배 임종훈의 ‘의지’가 후배 오준성의 ‘경험’을 넘어설 수 있을까. 한솥밥 대결에서 결정된다. 신유빈과의 혼합복식, 안재현과의 남자복식, 그리고 단체전까지 모든 종목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임종훈의 체력도 변수가 될 수 있다.남자단식 맞은편 대진에서는 박규현(20·미래에셋증권)과 김민혁(29·한국수자원공사)이 4강 대결을 벌이게 됐다. 8강전에서 박규현은 조승민(28·삼성생명)을 3대 0(11-9, 11-9, 11-5)으로 꺾었다. 김민혁은 김우진(25·화성도시공사)을 3대 1(11-6, 11-7, 11-5, 11-8)로 꺾었다. 박규현과 김민혁은 남자 일반부를 대표하는 강자들이지만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복병들이다. 지난해 프로리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규현은 오준성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던 당시 준우승자였다. 지난해 실업챔피언전, 23년 대통령기 등 주요 대회에서 자주 우승한 김민혁에게도 종합대회 우승은 일종의 숙제다. 우승권을 위협할 수 있지만 정작 우승 후보로는 자주 거론되지 않던 언더독들이 반전을 노린다. 남자단식은 26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모두 치른다. 여자단식은 26일 준결승전을 치르고 마지막 날인 27일 남자단체전과 함께 대회 마지막 경기로 결승전을 치른다.이은경 기자 2026.01.25 16:41
예능

박나래·키 없는 ‘나혼산’, 배나라가 채웠다… “임상 실험”

배우 배나라가 ‘루틴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첫 번째 주인공인 배우 배나라의 반전 일상과 김대호가 사촌들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 모습이 공개됐다.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준비한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첫 주인공으로 배나라가 출격했다. 뮤지컬, OTT 시리즈, TV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도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16년 차 자취 베테랑인 배나라는 원룸이지만 벽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마법 같은 수납 기술로 깨끗하고 깔끔한 ‘나라 하우스’를 공개했다. 직접 페인트칠을 하고 조명을 바꾸는가 하면, 귀여운 반려묘 ‘구름이’를 위해 캣타워를 만드는 등 남다른 손재주와 센스를 자랑했다. 사용한 물건은 언제나 제자리에 놓는 그의 부지런함도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배나라는 ‘루틴과 관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양치를 하며 청소기를 돌리고, 직접 제조한 건강 음료와 단백질 가득한 식사, 그리고 집에서 즐기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까지 한 치의 머뭇거림이 없는 그의 모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루틴이 아님을 실감케 했다. 그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기 위해 ‘임상 실험(?)’을 하며 건강과 체력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배나라가 절친인 배우 려운과 러닝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기안84를 보며 러닝을 시작했다며 오랜 팬심을 고백했고, 전현무의 ‘펀 런’을 떠올리게 하는 러닝을 선보여 전현무의 ‘펀 런’ 크루 가입 제안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배나라는 “어릴 적에 ‘혹시 기분 나빠?’ 이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많이 웃고 다닌다. 내가 많이 웃으니까,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줄 기회가 많이 생기더라”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줬다. “일상 속 꾸준함이 쌓여 지금의 자신이 됐다”고 밝힌 배나라의 건강한 일상에 기안84는 “비상을 준비하는 새 같다”며 그를 응원했다.김대호가 사촌들과 보낸 특별한 하루도 공개됐다. 그는 미니버스를 대절해 사촌들을 에스코트했다. 운전대를 잡은 김대호는 예상치 못한 사촌의 연애 소식에 놀랐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호네 대가족 설날’ 방송에 대한 오해 풀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제사도 축소하기로 했다”고 호소했다.김대호는 비행기를 타 본 적 없는 사촌을 위해 인천공항 투어를 준비하고,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에서 어린 시절 양평에서 보낸 사촌들과의 추억을 소환했다. 그러나 고된(?) 일정에 사촌들의 불만이 속출해 위기에 직면했다.이에 김대호는 사촌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터뜨릴 클라이맥스를 공개했다. 바로 김대호의 로망이 응축된 ‘대호하우스 2호’로 사촌들을 안내한 것. 그곳에서 김대호는 매생이를 넣은 떡만둣국을 대접하고, 마음을 담은 선물로 뽑기 이벤트까지 열어 사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김대호가 준비한 명품 선물 앞에서 방긋 웃는 사촌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또한 김대호는 사촌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읽으며 느닷없이 눈물을 터트려 눈길을 모았다. 그는 큰형님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고, 이에 큰형님은 “가족의 자부심이자 등불”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대호는 “내 인생의 8할은 사촌들”이라며 사랑을 전했다.30일 방송에는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의 새해 일출 맞이 ‘우정 등산’ 현장과 ‘빵러버’ 서범준의 ‘빵지순례’ 현장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09:47
축구일반

‘감격 우승’ 오해종 감독 “U-23 대표 일본에 졌는데, 덴소컵에서 뒤집겠다” [IS 김천]

“(일본보다) 기술적으로 떨어지지만, 결과를 만들겠습니다.”오해종 중앙대 감독이 우승을 일군 뒤 오는 3월 15일 열리는 2026 한·일 대학축구연맹 덴소컵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오해종 감독이 지휘하는 중앙대는 22일 경북 김천시 김천대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결승에서 상지대를 4-3로 이겼다. 중앙대는 이 대회 첫 우승을 일궜다.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중앙대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구과학대에 패하며 삐걱거렸다. 그러나 이후 내리 7승을 따내며 기어이 정상에 등극했다.우승을 이끈 오해종 감독은 “첫 경기 지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면서도 “올해 왕중왕전 우승까지 도전하겠다. 추위에 고생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렇게 좋은 감독이 되기 위해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못 된 것 같다. 딸과 집사람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내 가정, 아빠를 포기하고 이렇게 할 수 있게끔 해준 것에 대해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중앙대는 전반 초반 상지대에 두 골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 들어 반전에 성공했다. 스트라이커 김수민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오해종 감독은 “흥분하지 않으면 후반에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면서 “김수민은 1학년 때 경쟁자가 있어서 힘들었는데 그걸 극복했다. 자기가 노력한 것이 결실을 봤다”며 엄지를 세웠다.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을 일군 오해종 감독은 덴소컵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한국 대학 축구 선발팀을 이끌고 일본 대학 축구 선발팀과 맞붙는다. 오 감독은 “이번에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일본에 졌는데, 제가 뒤집을 수 있게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UNIV PRO 상비군 전임 감독인 오해종 감독은 지난해부터 빼어난 기량을 보유한 대학 선수들을 모아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UNIV PRO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 실전 중심의 선수 육성 프로그램이다. 대학축구연맹은 3월 덴소컵을 통해 UNIV PRO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오해종 감독은 “우리가 (일본보다) 기술적으로 떨어지고, 모든 게 떨어지고 있다. 제가 결과를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박한동 회장이 상비군 제도를 만들었는데, 지속해서 준비해 온 것이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김천=김희웅 기자 2026.01.23 20:27
드라마

“안보현X이주빈, 월요병 퇴치제 등극”…‘스프링 피버’ 로코의 정석

‘스프링 피버’가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주며 새로운 ‘월요병 퇴치제’로 등극했다.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유쾌한 병맛 로맨틱 코미디의 정점을 찍은 박원국 감독의 연출과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의 설레임 넘치는 로맨스 전개로 안방극장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다.특히 좋아하면 숨기지 않고, 망설임보다 행동이 앞서는 남자 주인공 선재규의 반전 매력은 드라마 인기몰이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두 주인공이 사랑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서사는 설렘과 대리만족, 힐링까지 고루 충족시키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방송된 6회 중 강한 임팩트를 남긴 엔딩 명장면을 짚어봤다.#2회: 선재규-윤봄, 임팩트 甲 ‘탱고 엔딩’ 설렘 폭주성적 압박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가출을 감행한 최세진(이재인)을 찾기 위해 선재규와 윤봄은 서울로 향했고, 선한결(조준영)을 통해 최세진이 지하철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급히 지하철로 향한 두 사람은 최세진이 의문의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보게 됐고 지하철 문이 닫히기 직전, 선재규가 몸을 던지듯 뛰어들어 휘청거리는 윤봄의 허리를 붙잡는 장면은 ‘스프링 피버’를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자리 잡았다. 탱고를 연상케 하는 밀착 순간과 함께 과거 선재규를 향한 윤봄의 기억이 교차 되며,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을 동시에 폭발시켰다.#5회: 선재규를 향한 윤봄의 진심 ‘고백 엔딩’ “내가 선 넘을까 봐”5화에서 윤봄은 선재규에게 마음이 흔들렸지만 밀어냈던 이유를 처음으로 털어놓게 됐다. 감정의 균열이 드러난 회차로 과거 학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마음을 억눌러왔던 윤봄은 “내가 선 넘을까 봐”라는 말로 선재규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조심스럽지만 분명하게 드러난 쌍방의 감정은 로맨스를 본궤도에 올려놓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불을 지폈다.#6회: “미안합니다. 못 기다려서” 선재규-윤봄, 참아온 마음 폭발 ‘키스 엔딩’선재규는 학부모라는 이유로 자신을 밀어냈던 윤봄의 상황을 이해한 뒤, 조카 선한결(조준영 분)이 졸업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약속과 달리 서로를 향한 감정은 점점 커졌고, 오해와 질투로 티격태격했지만 결국 6회 엔딩에서 참아왔던 마음이 터졌다. “미안합니다. 못 기다려서”라는 선재규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이어진 키스는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반환점을 돈 가운데, 쌍방 마음을 확인한 선재규와 윤봄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7회가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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