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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코요태, 8월 6일 ‘콜미’로 컴백... 최준영과 의기투합

코요태가 올여름 컴백을 확정했다.1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콜미’ 발매를 확정, 국민그룹의 더위사냥을 예고했다.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합친 ‘RE-DM(레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코요태의 대표곡 ‘순정’, ‘실연’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준영이 작곡해 오랜만에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앞서 ‘고’, ‘영웅’, ‘반쪽’, ‘바람’ 등 신곡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코요태는 이번 ‘콜미’를 통해서는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담아낸 만큼, 원조 ‘흥신흥왕’을 대표할 또 하나의 명반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올해로 데뷔 27년차를 맞은 코요태는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는 콘서트 투어까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올 하반기 전국 곳곳에서 코요태의 활약상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1 08:46
프로야구

102순위, 96순위, 87순위, 100순위…지명 순서가 행복 순은 아니잖아요 [IS 포커스]

신인 드래프트 하위 지명 선수들이 KBO리그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전반기 막판 KIA 타이거즈의 상승세를 이끈 핵심 자원 중 하나는 김호령(33)이다. 김호령의 7월 월간 타율은 8경기 0.429(28타수 12안타)에 이른다. 지난 5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선 데뷔 첫 멀티 홈런에 데뷔 첫 만루 홈런까지 터트렸다. 구단 안팎에선 그의 활약을 놀라워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그도 그럴 것이, 김호령은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 102순위로 지명됐다. 그해 드래프트에서 103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뽑힌 박윤철이 대학 진학을 선택, 사실상 김호령이 '최하위 순번'이었다.2015년 데뷔한 김호령은 좀처럼 '반쪽 선수'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정상급 중견수 수비 능력을 자랑하지만, 공격이 빈약한 탓이었다. 지난 시즌 타율은 0.136. 대타나 대주자로 쓰임새가 제한돼 퓨처스(2군)리그에 머문 시간도 길었다. 그런데 올해 타격 자세를 일부 수정하면서 '공격까지 잘하는 중견수'로 탈바꿈했다. 같은 팀 오른손 투수 성영탁(21)도 '역전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96순위로 지명된 성영탁은 입단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지난 5월 1군 데뷔 후 주력 불펜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첫 21경기 평균자책점이 0.71(25와 3분의 1이닝 2자책점). 데뷔 후 17과 3분의 1이닝 동안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 구단 신기록이자 리그 역대 3위에 해당하는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다. 신인 드래프트 미지명을 예상하고 대학 입학 원서까지 준비하려고 했던 성영탁은 "하위 라운드여도 충분히 기회는 온다고 생각했다. 그 기회를 안 놓치려고 진짜 열심히 했던 거 같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올 시즌 LG 트윈스가 발굴한 토종 선발 송승기(23)도 '야구 미생' 출신이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한 송승기는 9라운드 전체 87순위에야 호명됐다. 지난 시즌까지 1군 통산 성적이 8경기 1패 평균자책점 4.82.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올해는 다르다. 개막전 깜짝 5선발로 발탁되더니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벌써 8승(평균자책점 3.25)을 따냈다. '중고 신인'으로 신인왕 레이스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SSG 랜더스 왼손 투수 박시후(24)도 주목할 만하다. 박시후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름이 불렸다. 2차 10라운드 전체 100순위. 인천고 졸업반 시절 입스(Yips·각종 불안 증세 때문에 근육 등이 경직돼 경기력이 저하되는 증세) 때문에 성적이 악화한 그는 지명 순번이 예상보다 크게 밀렸다. 하지만 뼈를 깎는 고통 끝에 올해 1군 불펜으로 도약했다. 30경기에서 거둔 성적이 4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83. 이숭용 SSG 감독은 "본인이 노력을 많이 했다. 압박감을 이겨 낼 수 있는 건 끊임없는 연습"이라고 칭찬했다. 박시후는 '신인 드래프트 100순위 지명'을 "극복해야 할 좋은 꼬리표"라며 멋쩍게 웃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7.10 08:30
드라마

서현, 주인공되려고 각성…옥택연 향해 전력 질주 (남주의 첫날밤)

서현이 옥택연의 반쪽이 되기 위한 전력 질주를 시작한다.오늘(2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5회에서는 주인공이 되기 위해 제대로 각성한 단역 차선책(서현)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그동안 차선책은 첫날밤 후 끊임없이 직진하는 경성군 이번(옥택연)을 필사적으로 피해왔다. 소설 속의 남주 이번이 원래대로 여주 조은애(권한솔)와 이어져야 한다고 여겼던 것. 그러나 원인 모를 병세로 인해 역병촌에 격리된 본인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찾아온 이번의 진심을 깨닫고 드디어 마음을 열게 됐다.이처럼 두 사람의 마음이 점점 닿아가고 있던 찰나 왕실에서 경성군의 혼인을 삼간택으로 진행하겠다 선언하면서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삼간택의 접수 마감이 임박한 상황 속 이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차선책이 과연 기한 내에 처녀 단자를 제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공개된 사진에는 역병촌에서 뛰쳐나온 차선책의 다급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직 병색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듯 수척한 몰골로 저잣거리를 헤매고 있지만 빛나는 눈빛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고 결연한 의지가 묻어나고 있다.자신의 남은 분량을 이번에게 올인하기로 마음먹은 차선책의 불타는 의욕이 느껴지는 가운데 세계관을 줄줄이 꿰고 있는 애독자 경력직(?)다운 활약도 기대되는 상황. 더 이상 관찰자가 아닌 주체로 주어진 운명을 뒤바꾸려는 단역 차선책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서현의 위대한 첫걸음은 오늘(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20:04
연예일반

‘8월 결혼’ 채은정, 영상감독 예비신랑 공개 “내 반쪽”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채은정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 예비 신랑에게 “내 반쪽 요즘 너무 고생이지. 하지만 사진도 영상도 모두 넘넘 이쁘게 잘 나와서 왕 뿌듯. 10년 후에 리마인드 촬영도 꼭 하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채은정은 오는 8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채은정보다 한 살 연상의 영상 감독으로 동종업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채은정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이어가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채은정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다 커서 하는 결혼이라 마음이 또 새록새록 묘하고 그만큼 더욱 생각도 많아진다”고 털어놨다.한편 채은정은 1999년 3인조 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굿 타임’, ‘레디 포 러브’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엠넷 ‘커플팰리스2’에도 출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21:30
메이저리그

'본인도 깜짝 놀랐다' 오타니 161㎞ '펑펑'..."이도류가 타격하기 좋아, 실점, 2타점으로 갚았다"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완전체가 돼 돌아왔다.오타니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 겸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타자로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린 그는 투수로도 1이닝을 던져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2년 만에 돌아온 마운드였다. 일본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스 때부터 투타겸업을 이어왔고, 2018년 MLB 진출 후에도 투타겸업 선수로 뛰어왔던 오타니는 2023년 8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느끼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해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재활에만 전념했다. 마지막 등판에서 663일이 지난 17일 드디어 마운드로 돌아왔다. 투수로 뛰지 못하는 동안에도 많은 위업을 남겼다. 2024년 다저스로 이적한 그는 타율 0.310 54홈런 59도루 130타점 등을 기록했다. 야구 역사상 첫 50홈런 50도루를 동시 달성하며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자 통산 세 번째 수상이었다. 전업 지명타자로는 역대 최초, 아메리칸리그(2021, 2023년) 수상에 이은 양대 리그 수상도 역대 두 번째로 달성했다. 첫 월드시리즈 우승도 지난해 함께 이뤘다.하지만 50-50을 이룬 오타니도 반쪽에 불과했다.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 복귀를 준비했고, 라이브 피칭으로 조금씩 페이스를 끌어올리다 16일 전격 실전 등판을 결정했다. 라이브 피칭으로 인한 부담도 작지 않다고 판단, 네 번째 라이브 피칭 대신 바로 실전 피칭을 소화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첫 등판인 만큼 오타니는 긴 이닝을 맡는 대신 한 이닝만 오프너가 돼 던졌다. 1이닝 동안 그는 스위퍼 10구, 직구 9구, 싱커 8구, 스플리터 1구로 총 28구를 소화했다. 투구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순 없었지만 직구 최고 시속 100.2마일(161.3㎞), 평균 시속 99.1마일(159.5㎞)을 기록했다. 싱커 역시 최고 시속 98.8마일(159㎞), 평균 시속 97.4마일(156.8㎞)이 찍혔다. 첫 실전 등판인 만큼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벗어나는 공이 많았으나 구속으로 건강은 증명했다.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오타니는 "결과적으로 좋았다고 보긴 어렵지만, 투구를 마친 뒤 '다시 던질 수 있겠구나'라는 감각을 확인한 건 한 걸음 나아간 것"이라며 "타자로 나설 때보다 확실히 긴장했다"고 웃었다. 오타니는 "가능한 한 시속 95(152.9㎞)~96마일(154.5㎞)로 던지고 싶었는데, 실전이다보니 더 나온 것 같다. 잰더 보가츠 상대 타석 때야 긴장을 풀고 던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투타겸업으로 인한 피로도보다는 '이도류'로 돌아온 데 대한 만족감이 더 컸다. 앞서 3년 연속 투타겸업을 했던 만큼 지명타자로 뛰는 게 오히려 타격감을 유지하기 힘들었다는 뜻이다. 오타니는 "몸이 어느 정도 데워진 상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타석에서도 전업 지명타자로 뛸 때보다 더 부드럽게 몸이 움직였던 것 같다"고 호평했다.유쾌한 이야기도 있었다. 이날 오타니는 1회 제구 난조에 불운이 더해져 선취점을 내줬다. 빗맞은 안타 2개가 나왔고, 매니 마차도 상대로는 체크 스윙이 삼진 판정을 받지 못한 게 희생 플라이로 이어졌다. 하지만 자신의 패전 투수 요건을 1타점 동점 2루타로 지웠고, 이어 1타점 적시타를 더했다. 결과적으로 실점 이상으로 팀 승리에 기여한 셈이다. 오타니는 "한 점을 내줬는데, 타석에서는 두 점을 만들어냈다. 전체적으로는 (팀에) 플러스가 된 경기 같다"고 비유했다. 첫 등판을 무사히 마친 오타니는 향후 5~6일씩 휴식을 취하면서 차츰 이닝을 늘려갈 예정이다. 순항한다면 후반기 및 포스트시즌 때는 정상적인 선발 이닝을 소화할 거로 예상된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6.17 17:03
드라마

박보영, 최악의 위기…‘미지의 서울’ 7.4% 최고 경신

쌍둥이 자매 박보영에게 최악의 위기가 닥쳤다.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8회에서는 유미지(박보영), 유미래(박보영) 자매의 앞에 죽은 아버지와 똑같이 생긴 사내 고발 가해자 박상영(남윤호)이 나타나면서 불안한 긴장감이 고조됐다.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4%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인생 체인지를 끝내고 곧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로 한 유미지와 유미래는 각각 서울과 두손리에서 자신이 벌여둔 일들을 하나씩 수습하기 시작했다. 유미지 역시 신사옥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겠다고 이야기를 하려던 찰나 사무실에 들어온 박상영의 얼굴을 보고 그대로 얼어붙어 버렸다. 유미지, 유미래 쌍둥이의 아빠와 얼굴이 너무나도 똑같았기 때문.그제서야 두손리에서 자신에게 “너는 만약에 아빠랑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나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묻던 유미래의 의도를 파악한 유미지는 서둘러 자리를 떠나야만 했다. 인생의 반쪽을 괴롭게 했던 당사자를 응징하겠다는 각오와 달리 잊고 있던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물밀듯이 차오른 유미지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눈물만 쏟아내 안타까움을 안겼다.어린 시절 누구보다 아빠를 깊게 의지했던 유미지는 유미래도 자신처럼 박상영에게 흔들렸으리라 짐작했다. 아빠에 대한 추억을 공유한 유일한 사람인 자신에게조차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홀로 앓다가 벼랑 끝에 내몰린 언니에게 서운함과 미안함을 느꼈던 것. 서로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줄 수 있었지만 이를 숨기다가 결국 터져버린 쌍둥이 자매의 눈물은 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같은 시각 신사옥 프로젝트를 넘겨받은 박상영은 최태관(정승길) 국장과 신경민(이시훈) 팀장에게 유미래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듣고 의아함을 표했다. 과거 유미래로부터 일란성 쌍둥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박상영은 유미래인 척 회사에 출근 중인 사람이 쌍둥이라는 추측을 꺼내며 불안감을 높였다.이 말이 사실이라면 유미래는 물론 유미지까지 무사치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시탐탐 유미래를 멀리 보내버릴 궁리를 하던 최태관과 신경민이 이 말을 덥석 물고 함정을 파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최태관과 신경민의 눈빛 공세 속에서 시험대에 오른 유미지가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유미지와 이호수는 본격적인 연애 모드에 진입해 설렘을 안겼다. 고등학교 때부터 꿈꿔왔던 서울 데이트부터 이전까지는 늘 숨기기 바빴던 약점까지 공유하며 한층 끈끈한 연인이 되어갔다.이와 함께 이호수와 염분홍(김선영)이 사실은 친 모자(母子)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호수의 아빠와 결혼하면서 아들이 생겨버린 염분홍은 비록 이호수는 자신을 어려워할지언정 친아들처럼 그를 아끼고 사랑했던 상황. 친구의 비밀을 알게 된 김옥희(장영남)의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응원은 가슴을 뭉클하게 울렸다.‘미지의 서울’ 9회는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6 08:47
연예일반

[포토] 에이티즈 민기, 내 반쪽은 어디에 있나

그룹 에이티즈 민기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미니 12집 'GOLDEN HOUR : Part.3(골든 아워 : 파트 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에이티즈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을 겨냥한 시즌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12/ 2025.06.12 16:54
스타

‘8월 결혼’ 채은정, 4개월 전엔 ‘커플팰리스2’ 출연? 소속사 “당시 헤어졌던 상황” [왓IS]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오는 8월 결혼하는 가운데 올해 초 엠넷 ‘커플팰리스2’ 출연을 두고 거짓 방송 의혹이 제기됐다. 채은정은 10일 자신의 SNS에 “어제 미리 신혼집으로 이사”했다며 “한참 우당탕탕 결혼준비 중”이라고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채은정은 “태어나서 첨해보는 결혼이라 파워J인 저에게는 가지가지 예상 밖 사건사고 총 집합들로 인해 정말 정말 쉽지 않은 시작부터 과정 중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채은정은 “다시는 없을 이 시기를 누구보다도 버라이어티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다 커서 하는 결혼이라 마음이 또 새록새록 묘하고 그만큼 더 더욱 생각도 많아지는 하루하루, 순간순간속에서 성격도 무지 급하고 참을성도 무지 없는 불도저 같은 저 때문에 고생많은 반쪽님, 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 데 이어 웨딩 화보 촬영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올해 초 ‘커플팰리스2’에서 공개 소개팅에 나선 바 있어 일부 누리꾼 사이에 의구심을 자아냈다. 당시 여성 6번 참가자로 출연한 채은정은 “불혹의 나이를 지나다 보니 새로운 남자를 만날 일은 거의 없더라. 소개팅을 100번은 한 것 같다. 결혼정보회사에도 등록돼 있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 방송이 나간지 불과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거짓 방송 의혹이 제기됐는데, 소속사 측은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던 상황에서 ‘커플팰리스2’에 출연한 것이다. 최근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해주면서 다시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결혼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혼전임신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채은정은 1999년 3인조 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굿 타임’, ‘레디 포 러브’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0 23:48
스타

클레오 출신 채은정, 8월 결혼 “어제 신혼집으로 이사” [전문]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오는 8월 결혼한다.채은정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미리 신혼집으로 이사”했다며 “한참 우당탕탕 결혼준비 중”이라고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채은정은 “태어나서 첨해보는 결혼이라 파워J인 저에게는 가지가지 예상 밖 사건사고 총 집합들로 인해 정말 정말 쉽지 않은 시작부터 과정 중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다시는 없을 이 시기를 누구보다도 버라이어티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라며 “다 커서 하는 결혼이라 마음이 또 새록새록 묘하고 그만큼 더 더욱 생각도 많아지는 하루하루, 순간순간속에서 성격도 무지 급하고 참을성도 무지 없는 불도저 같은 저 때문에 고생많은 반쪽님, 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채은정의 글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영상감독으로 동종업계 종사자다. 채은정은 1999년 3인조 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굿 타임’, ‘레디 포 러브’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엠넷 ‘커플팰리스2’에도 출연했다.<다음은 채은정 SNS 글 전문>기사가 제가 생각한 시기보다 갑자기 나가게 되어..급히 이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어제 미리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정신이 너무나 없지만..우여곡절만 드라마 50부작은 나오는 과정중이지만,한참 우당탕탕 결혼준비 중입니다..태어나서 첨해보는 결혼이라 파워J인 저에게는가지가지 예상 밖 사건사고 총 집합들로 인해정말 정말 쉽지 않은 시작부터 과정중이긴 한데요, 하하..다시는 없을 이 시기를 누구보다도 버라이어티하고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결혼하신 모든 분들 진짜루 대단한듯…하하다 커서 하는 결혼이라 마음이 또 새록새록 묘하고…그만큼 더 더욱 생각도 많아지는 하루하루, 순간순간속에서성격도 무지 급하고 참을성도 무지 없는 불도저 같은 저 때문에..고생많은 반쪽님, 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해…영상감독 금손 남친이 직접 만들어준웨딩촬영 피팅날 영상~아구,저는 계속 이삿짐들 좀 정리해야겠어요.오구오구,삭신이야..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0 19:04
연예일반

[포토] 신민아, 내 반쪽 하트는 어디에~

배우 신민아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하고 있다.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25/ 2025.05.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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