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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드디어 팀장 명예 걸고 '구해줘! 숙소' 발품팔이

'구해줘! 숙소' 김지석이 팀장의 명예를 걸고 첫 숙소 발품팔기에 나섰다.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쉬멍팀의 자존심을 걸고 팀장 김지석이 첫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글쓰기 좋은 산속의 소도시로 떠나고 싶은 시나리오 작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최근 장항준 감독과 작업을 마치고 휴식 겸 새로운 작품 집필을 위해 의뢰인 최초 3박 4일(연박) 숙소 찾기를 희망했다. 김지석은 12년 전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였던 무주와 인연을 자랑했다. 무주 잘 아는 남자 수식어를 직접 증명하기 위해 이진호와 함께 전라북도 무주로 떠났다. 김지석과 이진호는 '구해줘! 숙소' 최초로 N만원대 가성비 숙소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로맨스부터 범죄 스릴러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좋은 숙소들을 연이어 소개, 쉬멍팀 팀장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동화 속에 온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비주얼의 펜션에 방문한 두 사람은 갑자기 영감이 떠오른다며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해 즉석 로맨스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로코장인' 김지석은 직접 연기까지 선보이는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른 내용 전개에 식상하다는 평가와 이진호의 팩트 폭행까지 이어지며 작가 김지석의 첫 작품은 미개봉으로 남겨졌다. 방송은 22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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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박은영, "'구해줘 홈즈' 보면서 태교중"

임신 8개월의 박은영이 매물을 찾는다.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과 붐이 출연한다. 방송에는 두 자매의 가족이 공동 육아 가능한 집 두 채를 찾는다. 5세, 3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비슷한 또래를 키우고 있는 동생네 부부와 공동 육아를 하며 따로 또 같이 살 집을 찾는다고 밝혔다. 희망 지역은 남양주와 양주로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전원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바랐다. 공동 육아를 원하지만 확실한 세대분리를 원했으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마당이나 테라스, 베란다를 필요로 했다. 각각 2대의 주차 공간을 바랐으며, 차로 15분 이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마트가 있길 희망했다. 예산은 세대 당 매매가 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임신 8개월의 방송인 박은영이 출격한다.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은영은 아이의 태명이 ‘엉또’라고 밝히며, “제주도 엉또 폭포에 갔을 때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또 박은영은 평소 ‘홈즈’를 보며 태교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남편이 집 보는 걸 너무 좋아해 ‘홈즈’를 함께 시청하고 있다고 말하며,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집을 더욱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고 말한다. 현재 살고 있는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직접 했다고 밝힌 박은영은 시트지를 사랑하는 덕팀의 코디답게 현관문은 기본, 집 안의 모든 방문을 시트지로 붙여 꾸몄다고 한다. 이어 타일과 조명도 직접 발품을 팔아 손수 장만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갑내기 붐과 함께 출격한 박은영은 오프닝부터 강한 태동이 느껴진다며, 이번 발품팔이는 둘이 아닌 셋으로 뱃속의 아기, 엉또까지 히든 코디로 왔다고 말한다. 그는 또 엉또의 계속되는 발차기에 오늘 기운이 좋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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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순없어' 위기의 김지혜♥박준형, 눈물겨운 팽현숙 발품팔이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위기를 맞았고, 팽현숙의 애처로운 발품팔이가 짠함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지난 방송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시청률 2.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개그맨 부부들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집에는 옥동자에서 이제는 옥주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개그맨 정종철이 초대됐다. 최근 '국민 남편'으로 급부상 중인 박준형의 요리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김지혜의 계획이었던 것. 칼까지 지닌 채 등장한 정종철은 주말에 아빠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요리로 비빔국수 레시피를 전수했다. 그는 집에 있는 재료로 금세 먹음직스러운 비빔국수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맛을 본 김지혜, 박준형, 딸 혜이 역시 극찬했다. 요리 수업이 끝나고 정종철은 김지혜에게 "엄청 예뻐졌다"는 예기치 않은 멘트를 날려 김지혜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김지혜는 "아직도 날 못 잊었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이 과거 '개그콘서트' 시절 약간의 썸을 탔던 정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심기 불편해 보이는 박준형의 표정이 또 한 번 웃음을 불러모았다. 정종철은 "둘이 너무 싸워서 사귀기만 하고 나중에 헤어질 줄 알았다. 그런데 박준형에게 김지혜가 보이더라. 요즘 보면 둘이 참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는 덕담으로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기 학원에 입성한 최양락은 팽매니저 팽현숙의 비호 아래 속성 연기 수업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한 장면을 재연, 오랜만에 핑크빛 로맨스 무드를 피워냈다. 그러나 팽현숙의 기습 키스에 기겁한 최양락이 줄행랑을 쳤다. 이후 팽현숙은 또 한 번 추진력을 발휘, 최양락의 프로필을 챙겨 들고 JTBC 드라마 본부를 방문했다. 팽매니저의 노력이 빛을 발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연출 김성윤 감독을 만났다. 김성윤 감독은 과거 최양락이 단역으로 출연했던 드라마의 조연출이었던 인연이 있었다. 이에 최양락은 그의 앞에서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를 연기했으나 "연기력이 퇴보했다"는 진실된 혹평을 받아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남편을 위해 두 발이 닳도록 뛰는 팽현숙의 모습을 본 박미선은 급기야 눈물을 보였다. 자신이라면 저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남편의 꿈을 이루고자 어떤 창피와 고생도 마다치 않는 팽현숙의 진심에 감동을 드러냈다. 이은형은 디톡스 데이에 이어 남편 강재준을 변화시키려는 특별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그녀는 남편에게 오이 마사지, 붓기가 줄어드는 마사지, 수염 정리까지 현모양처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더불어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헤어 디자이너 친구를 찾아 스타일 바꾸기에 나섰다. 그간 길었던 머리 정리는 물론 파마까지 한 강재준은 이전과 확연하게 달라진 외양으로 탄성을 일으켰다. 이은형이 준비한 센스 만점 의상으로 변신에 성공한 강재준은 "이렇게 만들어줘서 고맙고, 내 외모에 신경 써야 할 거 같다. 너무 고맙고 이제 진짜 살 빼겠다"고 응수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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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모랜드 연우 '차원이 다른 사차원'

모모랜드 연우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4.03/ 2018.04.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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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지효 '대륙이 반한 미소'

배우 송지효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4.03/ 2018.04.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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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지효 '게 예쁘거라'

배우 송지효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4.03/ 2018.04.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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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구재이, '하의실종' 차림으로 '울컥'

배우 겸 모델 구재이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4.03/ 2018.04.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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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지효 '뷰티 종결자가 되리'

배우 송지효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4.03/ 2018.04.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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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지효 '봄을 알리는 나비'

배우 송지효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4.03/ 2018.04.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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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지효 '권혁수는 살림꾼'

배우 송지효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4.03/ 2018.04.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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