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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설경구 "'실미도' 출연 사실, 기사 보고 알았다"

배우 설경구가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1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은 설경구 특집 1탄으로 준비된다. 설경구가 방구석 정모에 참여해 대표작이자 충무로 최고의 캐릭터 ‘강철중’이 탄생한 ‘공공의 적’과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 1열’의 녹화에서 한국 영화사상 첫 천만 관객 영화 ‘실미도’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설경구는 "‘실미도’ 출연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설경구는 ‘실미도’ 속 최고의 명대사인 ‘비겁한 변명입니다!’에 대해 “처음에는 소화하기 어려워 힘들었던 대사”라고 고백했다. 또한 “작품마다 첫 등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연기 지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연이 많았던 ‘실미도’ 촬영 현장에서 짜장면 200 그릇을 주문했던 초유의 사태를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설경구 특집으로 마련된 ‘방구석 1열’은 19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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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장영남, '방구석1열' 출연…心스틸러 특집

마음을 훔치는 배우들의 매력 넘치는 입담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2021 신년을 맞이해 영화로 마음을 훔치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진행되며,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늑대소년’을 다룬다. 이에 ‘82년생 김지영’에서 관객들을 눈물 쏟게 한 배우 김미경과 ‘늑대소년’에서 친근한 엄마의 모습으로 열연한 배우 장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미경은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내가 출연한 작품이지만 아직도 볼 때마다 운다. 극중 미숙의 감정이 자꾸만 떠올라 다시 봐도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장영남은 ‘늑대소년’에 대해 “처음으로 내 연기보다도 영화 자체에 집중했었다. 꼭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던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주성철 기자는 ‘82년생 김지영’의 원작 소설을 언급하며 “출간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하고 ‘엄마를 부탁해’ 이후 9년 만에 100만 권 넘게 팔린 밀리언셀러로 세계 각국으로 번역되면서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각 나라의 생활 방식은 다르지만 국적을 뛰어넘는 공감 요소들이 있어 글로벌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라고 분석했다. 김미경은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정유미에 대해 “극중 딸 지영으로 등장하는 정유미와는 처음부터 잘 통했다. 눈빛만 봐도 엄마와 딸처럼 자연스러운 감정이 생기더라”라고 모녀 호흡을 자랑했다. 주성철 기자는 김미경이 연기한 명장면을 언급하며 “영화를 보고 김미경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압도됐다. 심지어 팬클럽 이름도 ‘미친 카리스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경은 어릴 적 꿈이 스파이이자 킬러였다고 밝히며 “그래서 내가 총을 잘 쏜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장성규는 “입담이 장난 아니시다”라며 김미경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미경, 장영남과 함께하는 ‘방구석1열’ 신년 특집은 1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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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출연진 감정 공개..폴킴 "나를 지배하는 건 까칠이"

‘인사이드아웃’ 속 다섯 가지 감정을 바탕으로 출연진의 리더 감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연말을 맞이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디즈니·픽사의 명작 ‘코코’와 ‘인사이드 아웃’을 다룬다. 이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녹이는 가수 폴킴, 애니메이션의 모든 것을 꿰뚫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장 한창완 교수와 ‘방구석1열’ 전속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변영주 감독은 애니매이션 ‘인사이드 아웃’에 대해 “어른과 아이 모두 공감하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작품”이라고 소개했고, 주성철 기자는 “기존에 레퍼런스가 되는 작품이 없음에도 오직 상상력만으로 감정의 세계관을 만들었다는 게 놀라운데 역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피트 닥터 감독답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한창완 교수는 ‘인사이드 아웃’ 속 다섯 가지 감정으로 나오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을 언급하며 “자문위원들의 도움을 통해 인간의 27가지 감정 중 11살의 주인공이 표현하기 적합하며 상호작용이 가장 흥미로운 다섯 가지 감정을 골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다섯 가지 감정 중 출연자들의 리더 감정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고 가수 폴킴은 “나를 지배하는 감정은 사실 ‘까칠이’. 하지만 내가 음악을 할 수 있는 건 ‘슬픔이’ 덕분이다”라고 덧붙이며 감성 가득한 명곡의 탄생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폴킴은 연기 욕심이 있다고 밝히며 “아직 배우는 단계라 주로 동물을 표현하는 연기를 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오랑우탄 연기를 선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방송은 20일 오전 10시 3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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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부부의세계'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방구석1열)

배우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성평등 영화 행사인 ‘벡델데이 2020’을 맞아 ‘벡델리안’(영화를 통해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데 공헌한 영화인)으로 선정된 배우 김희애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희애가 특별 출연해 주연을 맡은 영화 ‘윤희에게’를 비롯해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김희애 배우는 상황을 돌파하는 용감한 캐릭터를 많이 맡았다. 마음속에 굉장한 꿈을 안고 있는 여성들을 연기해왔는데 앞으로도 어떤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이 과정에서 상반기 큰 인기를 끌었던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는데,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는 기존 드라마와 달랐다.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희애는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을 찍을 때 '이거 실화냐?'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라며 솔직한 입담으로 출연진들을 웃게 하는가 하면, 본인이 생각하는 ‘부부의 세계’ 명장면으로 “촬영 전 엄청 걱정했다가 120%의 연기가 나와 놀랐던 장면이 있다"고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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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팽현숙 "최양락, 아직도 옛날 여자친구 사진 有"

팽현숙, 최양락의 달콤살벌한 부부 이야기가 계속된다. 내일(19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방구석1열'에는 결혼의 현실을 다룬 두 영화 '결혼 이야기'와 '45년 후'를 다룬다. 결혼 33년 차를 맞은 대한민국 1호 코미디언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이 출연해 생생한 결혼 이야기를 나눈다. MC 장성규는 팽현숙에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개그우먼이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고민이었을 것 같다"고 질문한다. 팽현숙은 "많은 남자들이 결혼하자고 했었다. 그 중 한 명이 최양락 씨"라고 전한다.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의 옛 연인 사진을 발견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시댁에서 남편의 옛 애인의 사진을 발견했는데 너무 기분이 안 좋았다. 헤어졌으면 버렸어야 하는데 왜 갖고 있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역정을 내며 최양락을 향해 "옛 애인 사진 다 찢어버려라. 만약 들키면 머리카락을 다 뽑아버릴 것"이라고 격노해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출연진은 영화 '45년 후'처럼 '배우자의 첫사랑의 소식을 듣게 된다면?'이라는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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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팽현숙 “최양락, 아직도 옛날 여자친구 사진 가지고 있다” 극대노!

팽락부부(팽현숙, 최양락)의 달콤살벌한 부부 이야기가 계속된다. 19일 방송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결혼의 현실을 다룬 두 영화 ‘결혼 이야기’와 ‘45년 후’가 소개된다. 이에 결혼 33년 차를 맞은 대한민국 1호 코미디언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이 출연해 생생한 결혼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MC장성규는 팽현숙에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개그우먼이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고민이었을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팽현숙은 “많은 남자들이 결혼하자고 했었다. 그 중 한 명이 최양락 씨”라고 전했다. 또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의 옛 연인 사진을 발견했던 사건을 이야기하며 “시댁에서 남편의 옛 애인의 사진을 발견했는데 너무 기분이 안 좋았다. 헤어졌으면 버렸어야 하는데 왜 갖고 있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역정을 내며 최양락을 향해 “옛 애인 사진 다 찢어버려라. 만약 들키면 머리카락을 다 뽑아버릴 거다”라고 격노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출연진은 영화 ‘45년 후’ 처럼 ‘배우자의 첫사랑의 소식을 듣게 된다면?’이라는 주제에 대해 신랄한 대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팽락부부가 전하는 생생한 결혼 이야기는 19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주원 기자 2020.07.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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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정웅인 "롤모델 알 파치노 보며 연기 연습"

배우 정웅인이 출연해 알 파치노의 연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할리우드 연기의 전설,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가 호흡을 맞춘 두 영화 ‘히트’와 ‘아이리시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대한민국 메소드 연기의 대표주자인 배우 정웅인과 영화 저널리스트 박혜은 편집장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주성철 기자는 정웅인에 대해 “코미디 장르부터 범죄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모든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정웅인은 알 파치노의 연기에 대해 “알 파치노를 롤모델로 두고 많은 연습을 했다. 개인적으로 로버트 드 니로보다 알 파치노의 연기에 더 몰입된다”고 밝혔고 디테일을 살려주는 메소드 연기법에 대해 “‘베테랑’에서 트럭 기사 역을 연기할 때 실제 트럭 운전사분을 만나서 체험하고 그분이 생활하는 차량의 사진도 찍으며 메소드화했다”라고 전했다. 알 파치노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 가운데 정웅인은 알 파치노 특유의 호통 치는 연기를 리얼하게 재현해 모든 출연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14일 오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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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기대

'방구석1열' 출연진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기대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아카데미 시상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변영주 감독과 배순탁 음악작가가 함께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011년 작품상을 비롯 4관왕을 했던 '킹스 스피치'와 2019년 작품상을 비롯 3관왕을 했던 '그린 북'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것에 대해 "봉준호 감독이 마틴 스콜세지·쿠엔틴 타란티노·샘 멘데스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우리에게는 축제 같은 일이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민규동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수상을 둘러싼 토크 중 "'라이프 오브 파이'를 연출한 이안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후 개런티가 60배로 올라 '와호장룡' 당시 10억이던 개런티가 600억까지 올랐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정재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럼 봉준호 감독 역시 '기생충'으로 수상하게 되면 개런티가 600억으로 올라가는 거냐"고 질문했고 변영주 감독은 "수상 후 할리우드 영화를 연출하게 된다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배순탁 작가는 "이번에 '기생충'이 작품상을 수상하면 비영어 영화로는 최초의 수상이고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영화가 64년 만에 나오는 것이다"며 설명을 더했다. 방송은 9일 오전 10시 4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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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진선규 “‘극한직업’ 배우들, 치킨 CF 전부 거절"

영화 ‘극한직업’의 배우들이 치킨 CF를 거절했다고 배우 진선규가 밝혔다. 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2019년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극한직업’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과 제작자 김성환 대표를 비롯해 코미디 연기로 완벽한 변신을 이뤄낸 배우 진선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극한직업’의 녹화에서 배우 진선규는 “녹화 날인 오늘 1월 23일이 ‘극한직업’ 개봉 1주년이다. ‘극한직업’의 모든 식구에게 ‘부활절’이라고 불리는 날인데 ‘방구석 1열’에서 이렇게 모이게 되어 굉장히 의미 있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선규는 ‘극한직업’ 속 제 6의 멤버로 활약(?)한 ‘수원왕갈비치킨’에 얽힌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사실 주연 배우들 모두에게 치킨 CF 제의가 들어왔었다. 하지만 ‘극한직업’은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배우들끼리 브랜드를 홍보하는 CF는 거절하자고 약속해 모두 거절했다"라고 소신을 밝혀 출연진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방송은 2일 오전 10시 4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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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박근형 "윤여정, 반짝반짝 생각들로 시대 앞질러 간 배우"

배우 박근형이 윤여정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5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새해를 맞아 세대를 이어주는 두 편의 가족 영화 ‘장수상회’와 ‘수상한 그녀’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장수상회’에서 ‘성칠’을 연기해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던 배우 박근형과 방송인 오상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박근형은 ‘장수상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여정에 대해 “윤여정은 젊은 시절부터 반짝반짝한 생각들로 시대를 앞질러간 배우. 함께 한다고 했을 때 무조건 좋았다. 그런데 ‘장수상회’를 하면서 나를 자꾸 야단치더라. ‘이거 챙겨라, 저거 챙겨라’ 핀잔을 준다. 어머니도 그런 어머니가 없다”라며 윤여정과의 특별한 호흡에 대해 전했다. 또한 박근형은 ‘장수상회’에서 부른 노래인 ‘나 하나의 사랑’에 대해 “‘나 하나의 사랑’도 윤여정이 직접 선곡했다. 참 똑똑한 배우다”라고 칭찬하며 윤여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출연진들의 즉석 노래 제안에 흔쾌히 응하며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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