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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윤두준, 재치+열정 多 '윤두중' 등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라켓보이즈'에서 예능감과 운동 신경을 모두 발휘했다. 윤두준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MT 겸 전지훈련을 떠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앞서 첫 공식 경기에서 윤두준의 득점에도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라켓보이즈' 팀은 이용대 팀, 장수영 팀으로 나뉘어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경기 뒤 이용대 감독은 윤두준에게 '중' 레벨을 부여하며 "습득력이 빠르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속 질문하며 이해한다. 다만 경기 도중 대형 전환이 미숙한 아쉬움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첫 경기를 마친 '라켓보이즈' 팀은 체력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MT 겸 전지훈련을 떠났다. 윤두준은 버스에서부터 "전지훈련이 아닌 MT"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도착과 동시에 훈련이 펼쳐졌다. 윤두준과 이찬원, 부승관, 정동원, 오상욱은 '윤두준과 조카들' 팀을 결성했다. 먼저 체력과 스피드 향상을 위한 '셔틀콕 오징어 게임'에서 '윤두준과 조카들' 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패했다. 다음으로 펼쳐진 게임은 파트너십을 볼 수 있는 '해상기마전'이었다. '윤두준과 조카들' 팀은 이번에도 패했지만, 전지훈련의 목적대로 팀워크는 확실히 다졌다. 벌칙으로 입수를 하게 된 윤두준은 "다 같이 사이좋게 시원하게 가자"라며 "라켓보이즈 파이팅"을 외쳤지만, 다른 멤버들과 몰래 전략을 세워 부승관만 입수하게 만드는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야외 배드민턴장에서도 훈련은 계속됐다. 연속해서 '중' 레벨을 받아 '윤두중'이라는 별명을 얻은 윤두준이 과연 누구와 단식 대결을 펼쳐 어떤 랭킹을 받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라켓보이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윤두준은 최근 '라켓보이즈'를 비롯한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방랑자 윤두준'을 통해서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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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윤두준 "솔로 장점 있지만 그룹 활동이 제일 멋있어"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배우 윤두준의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와 인터뷰는 ‘New Day’s Dawn’이라는 제하에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두준의 마음을 담았다. 옥스포드 셔츠에 넥타이 차림부터 블랙 레더 재킷에 볼드한 실버 목걸이 차림까지, 가르마를 타 단정하게 내린 헤어스타일부터 헝클어 뒤로 넘긴 스타일까지, 윤두준이 가진 다채로운 무드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두준은 앨범 'Daybreak'에 대해 "첫 앨범인 만큼 제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또 한편으로는 "솔로 활동의 장점이 있긴 하지만 내 눈에는 늘 그룹 활동이 가장 멋있는 것 같다"며 하이라이트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군대에서 ‘TV 연등’하며 부대원들과 함께 고전 명작 영화를 본 게 큰 추억이 되었다는 이야기, 요즘 지인들과 한밤중에 급히 모여 축구를 하는 게 큰 즐거움이란 이야기, 오픈을 준비중인 유튜브 채널 ‘방랑자 윤두준’이 스스로에게 소소한 재미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대목에서는 소탈하고 인간적인 측면도 듬뿍 느낄 수 있다. 윤두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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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하성운 '심야아이돌' 게스트 출격···TMI 대방출 예고

하성운의 '심야아이돌'에 가수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야행성 아이돌 오디오쇼'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은 시작 시간만 정해졌을 뿐 종료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독특한 포맷이 특징이다. 하성운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네이버 NOW.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늘(5일) 생방송 '보쇼(보이는 오디오쇼)'로 온에어 되는 '심야아이돌'에는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 'Daybreak'로 돌아온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컴백 소감과 근황을 전한다. 이날 윤두준은 하성운과 함께 타이틀곡 'Lonely Night'을 비롯해 앨범 수록곡들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앨범명에 맞춰 자정부터 시작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트랙 리스트가 구성된 만큼, 윤두준이 직접 각 시간대에 듣기 좋은 수록곡을 추천하며 앨범 감상 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윤두준에 관한 TMI 토크도 이어진다.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자체 제작 콘텐츠 '방랑자 윤두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하성운이 진행하는 '심야아이돌'은 매주 월~금 밤 11시에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된다. 오디오쇼에서 소개된 곡들은 네이버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의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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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 좋아" '전참시' 윤두준, 군대 추억에 푹 젖은 '군필돌'

'전지적 참견 시점' 윤두준이 돌아왔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1회에는 군필돌이 되어 돌아온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출연했다. 매니저 두 명이 동시에 제보한 그의 남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두준의 매니저는 지난 4월 전역한 윤두준이 아직까지 군대의 추억에 빠져있다고 제보했다. 무슨 이야기를 해도 군대 이야기로 결말을 맺는 윤두준은 헤어 스타일링을 받을 때도 "군대에서 했던 짧은 머리가 제일 좋았다"고 말할 정도였다. 스튜디오에서도 "군대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심신이 건강해졌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진지하게 전문 하사를 하라는 말도 들었었다"며 군에서도 탐낸 인재였음을 밝혔다. 윤두준의 매니저는 한창 군대의 추억에 빠져있는 윤두준을 이해해 주고, 그가 하는 말에 모두 맞장구를 쳐줬다. 찰떡궁합은 취미 생활로도 이어졌다. 약 10년 동안 본인만의 콘텐츠를 꿈꿔 온 윤두준과 영상을 전공한 매니저가 함께 '방랑자 윤두준'이라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중이었다. 윤두준과 매니저가 '방랑자 윤두준' 촬영을 위해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지자, 회사 측에서는 이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윤두준의 또 다른 매니저가 '전참시'에 등장해 방송 최초 두 매니저의 동시 제보가 이뤄졌다. '방랑자 윤두준'을 찍을 생각에 신나게 길을 나선 윤두준과 매니저, 그리고 이 둘을 감시하기 위해 함께 나온 또 다른 매니저. 그러나 이들의 촬영은 안개 낀 날씨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안갯속으로 들어가게 된 윤두준 감독의 방랑이 어떻게 펼쳐질지 다음 방송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아이돌들의 먹방 대모로 변신한 하루를 보냈다. 아이돌들에게 음식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게 된 이영자는 본인의 부엌을 그대로 들고 나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솥뚜껑 요리로 아이돌들을 배부르게 먹였다. 아이돌들을 물론 매니저의 먹방까지 챙기는 이영자의 훈훈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물들였다. 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11회는 수도권 기준 5.6%(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방송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3.4%(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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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감독 변신 윤두준, 10년 꿈꿔온 '방랑자 윤두준' 제작기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윤두준의 콘텐츠 제작기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1회에서는 감독으로 변신한 윤두준의 일상이 그려진다. 10년 동안 꿈꿔 온 콘텐츠 제작에 열정을 바치는 윤두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윤두준은 10년 전부터 꿈꿔 온 프로젝트 '방랑자 윤두준'을 공개했다. 본인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연출부터 촬영, 출연, 편집 등을 스스로 하고 있는 윤두준은 이를 위해 군대에서 편집까지 직접 배웠다고. 이와 함께 영상을 전공한 매니저까지 합세해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취미 생활에서까지 죽이 척척 맞는 매니저와 윤두준은 '방랑자 윤두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떠났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촬영은 무작정 떠나는 것부터 시작했다고. 윤두준은 카메라 네 대와 드론까지 동원하며 의욕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윤두준의 의욕과 달리 '방랑자 윤두준' 촬영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고 전해진다. 이에 윤두준을 당황하게 한 상황은 무엇일지, 감독으로 변신한 윤두준이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자체 콘텐츠를 향한 윤두준의 열정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첫 솔로 미니 앨범을 준비 중인 윤두준의 녹음 현장도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4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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