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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장영남, 방부제 미모

배우 장영남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12월 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8/ 2024.11.08 12:27
스타

정해인, 30대 맞아? 교복도 찰떡같이 소화... 방부제 미모

배우 정해인이 레전드 ‘교복핏’을 자랑했다.정해인은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비하인드 컷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드라마 배역인 10대 최승효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이다.정해인은 단정한 교복핏과 헤어스타일을 자랑,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30대 맞아?”, “완전 승효다”, “방부제 미모” 등 놀랍다는 반응을 남겼다.한편 정해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엄마친구아들’은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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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50대 맞아? 방부제 미모 과시... 숨길 수 없는 볼륨감

배우 김혜수가 인형 같은 근황을 전했다.13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초근접 셀카부터 화보 비하인드 컷, 휴양지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특히 진하게 그린 아이라이너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 수영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볼륨감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준비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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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설민석 만난 근황…‘영재’子와 함께 뮤지컬 관람

한가인이 한국사 강사 설민석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배우 한가인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쌤 뮤지컬 어른도 재밌어요. 아들 손 좀 치워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한가인은 내추럴한 흰 셔츠에 검은 색 볼캡을 매치하고 설민석과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로도 감춰지지 않는 방부제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하단에는 한가인의 아들 손의 흔들린 잔상이 남아있어 웃음을 안겼다.한가인은 지난해 설민석과 MBC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또한 한가인의 자녀들은 과거 상위 1% 영재로 판정받았다고 밝힌 바, 자녀와 함께 교육 뮤지컬을 감상해 시선을 끌었다.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설민석은 지난달 19일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출연해 3년 만의 방송 복귀를 이뤘으며 최근 교육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영웅의 시간’으로 관객과 만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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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김사랑, 나이 거꾸로 먹나? 새해에도 탱탱한 피부 자랑~

46세가 된 배우 김사랑이 새해를 맞아 한층 탱탱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김사랑은 지난 21일 "Happy new year"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근황 사진을 선보였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귀여운 반려견을 안은 채, 셀카를 찍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표정을 지은 모습이 46세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새해에도 주름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모", "역시 원조 미스코리아"라며 극찬을 보냈다.한편 김사랑은 2020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휴식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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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상옥 감독 ‘겨울 이야기’ 18년만 완성 “가족이 가족 위해 희생하는 이 시대 마지막 영화” [종합]

한국 영화계 거장 고(故) 신상옥 감독의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가 18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고(故) 신상옥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 시사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고 신상옥 감독을 대신해 메가폰을 잡은 신정균 감독과 조동관 촬영감독, 김지숙이 참석해 취재진 앞에서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함께 자리할 예정이었던 신구는 연극 공연 스케줄로 불참했다. ‘겨울 이야기’는 2004년 고인이 편집을 완전히 마치지 못한 채 타계하자 그의 아들인 신정균 감독과 조동관 촬영 감독 등 후배 영화인들이 완성해 18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아내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아 치매가 온 노인과 그를 돌보는 며느리를 통해 치매 가정의 고통과 갈등, 화해를 그린다. 아버지 대신 메가폰을 잡은 신정균 감독은 영화의 복원 과정부터 털어놨다. 신 감독은 “필름으로 찍은 것을 디지털로 복원해야 했다. 신상옥 감독이 편집까지 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 감독이) 편집까지 마치고 손을 놓게 돼서 나와 조 감독이 마지막 다듬는 부분을 했다”면서 “우리가 마무리했다고 비치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 감독의 손길이 다 닿았다”고 소원했다. 감정과 의도를 철저히 배제하고자 노력했으며 우리의 영화가 아닌 신상옥 감독의 작품이라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촬영 감독으로 영화를 완성한 조동관 감독은 “사실 고 신 감독이 고등학교 때 스승이었다”며 “눈물이 난다. 유작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감독의 마지막 유작을 함께 하게 됐다”며 씁쓸해했다. 극 중 치매를 앓게 된 노인 역에는 배우 신구가 맡아 치매가 주는 상실감과 고통을 사실적으로 전달한다.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를 돌보는 며느리 역은 베테랑 배우 김지숙이 연기한다. 이날 김지숙은 “이 영화, 이 자리가 만들어질 줄 정말 몰랐다”고 입을 뗐다. 고 신 감독과 작품 출연 결정 전 나눴던 이야기도 떠올렸다. 그는 “당시 감독님이 ‘칸 영화제’에 출품하겠다고 하면서 한국에서 상영을 안 한다고 했다. 진행이 안 됐던 상황이었고 나도 20년 전 영화라 잊어버리고 있었다”면서 “오늘 감개무량하게도 영화를 보게 됐다”고 감격을 표했다. 고인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김지숙은 “이 자리에 감독이 있지 않다는 게, 지금 감정을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출연 제의를 받고 거절했던 비화도 밝혔다. 그는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 사실 한번 거절했었다”며 “굉장히 에너지 넘치고 감정적으로 고양된 작품을 당시에 많이 했다. 며느리역, 일상적인 역할을 할 자신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감독의 설득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독에게 자신 없다고 말했더니 나를 완벽하게 굴복시켰다”면서 “현장에서 긴장감 없이 임했던, 이렇게 편하게 작업한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겨울 이야기’는 고 신상옥 감독의 일흔다섯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한국 영화계에 굵직한 작품을 대거 남긴 신 감독은 1950년대 후반 신필름을 설립, 1961년 ‘성춘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978년에는 아내이자 배우였던 최은희와 홍콩에서 납북된 이후 북한에서 ‘돌아오지 않는 밀사’, ‘소금’ 등의 작품을 제작, 북한 영화계 발전에도 기여했다. 1986년 탈북에 성공했고 1994년 한국인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2004년 간이식 수술을 받았던 고인은 2006년 4월 건강이 악화해 타계했다. 신 감독은 영화계 감독 선배이자 아버지인 고인의 영화를 향한 애정에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신 감독은 “아버지가 북한에서 탈출한 이후 방공 영화를 첫 작품으로 내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래야 다음부터 정부를 비판할 수 있는 작품을 찍을 수 있다고 했다”면서 “이후 김대중 납치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도 찍었다. 흥행에 실패했고 아버지가 이후 투자금을 받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돌이켰다. “그 당시에는 대기업이 영화관을 이끌던 시기였고 관계자들이 돈을 주는 입장이지만 아버지에게 부탁하는 위치에 있어야 했기에 어려워했다”며 “‘겨울 이야기’ 전에도 한 작품을 찍다 중단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고 강수연이 주연인 영화였다. 초저예산 영화였고 촬영 3분의 2를 찍고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겨울 이야기’도 어렵게 돈을 조달한 끝, 18년 만에 스크린에 걸렸다. 신 감독은 “어머니도 이 작품을 준비할 때 반대했다. ‘당신이 이 작품 하나 못 낸다고 오점 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고 회상했다. 든든한 제작비와 적은 예산으로 촬영 현장도 열약했다. 조 감독은 “밑돈이 넉넉하지 못해서 이렇게 18년 만에 빛을 보지만 고 신 감독의 내공이 많이 쌓여 있다. 나 또한 편집을 여기서 배웠다. 작은 공간에서 어떻게 카메라가 움직여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신상옥 감독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지숙 또한 “현장이 열악했고 많이 힘들었다”며 “아름다운 풍경,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다. 기억에 남는 건 식사를 매일 만두로 먹었는데, 촬영장 근처가 주택가라 먹을 때가 많이 없었다”고 했다. 그래도 행복했다며 “감독이 초지일관 카메라 뒤에 서 있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고 말하던 김지숙은 잠시 고인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그런가 하면 김지숙은 18년 전 스크린 속 자신의 모습에 관한 소회도 드러냈다. 그는 “오늘 화면을 보며 (내 모습이) 왜 저렇게 밉지 싶었다”면서 “감독이 화장도 못 하게 했다. 예쁜 건 지금이 더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함께 호흡을 맞춘 신구 배우는 방부제 미모라 느껴졌다며 “놀라운 게 신구 선배는 지금이나 과거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방부제 배우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완성된 영화를 보며 가장 눈물이 많이 나온 장면도 꼽았다. 그는 “역시 가족이었다”면서 “지금 나도 혼자 살지만 치매에 걸릴 수 있는 나이에 가까워져서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두려움이 엄습했다”고 이야기했다. 영화는 “늙는다는 것은 인간이 감당해야 할 가장 큰 고통이다”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영화가 제작된 지 18년이나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의 고령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이 영화가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와 힘은 무엇일까. 김지숙은 “가족의 해체로부터 생겨난 문제들이 사회에 많다. 이 시대에 우리 가족은 한 곳에 모여 희로애락을 나누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이 생겼을 때 이것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가족이 있을까. 절대 없을 것이다”면서 “이 관점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시대의 마지막 가족영화가 아닐까. 가족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아파하는 과정을 치매라는 매개체를 통해 보여주는 마지막 영화”라고 강조했다. 영화는 내년 1월 18일 개봉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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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김지숙 “18년 전 내 모습 미워 치매 걸릴 수 있는 나이”

배우 김지숙이 18년전 스크린 속 자신의 모습을 본 소회를 밝혔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고(故) 신상옥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 시사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상옥 감독을 대신해 메가폰을 잡은 신정균 감독과 조동관 촬영감독, 김지숙이 자리해 취재진 앞에서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겨울 이야기’는 2004년 고인이 촬영을 종료한 후 미처 편집을 마치지 못한 채 타계하자 그의 아들인 신정균 감독과 조동관 촬영 감독 등 후배 영화인들이 완성해 18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날 김지숙은 스크린 속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며 “오늘 화면을 보며 (내 모습이) 왜 저렇게 밉지 싶었다”면서 “감독이 화장도 못 하게 했다. 예쁜 건 지금이 더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함께 호흡을 맞춘 신구 배우는 방부제 미모라 느껴졌다며 “놀라운 게 신구 선배는 지금이나 과거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방부제 배우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완성된 영화를 보며 가장 눈물이 많이 나온 장면도 꼽았다. 그는 “역시 가족이었다”면서 “지금 나도 혼자 살지만 치매에 걸릴 수 있는 나이에 가까워져서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두려움이 엄습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가족의 해체로부터 생겨난 문제들이 사회에 많다. 이 시대에 한 곳에 모여 희로애락을 나누고 (가족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이 생겼을 때 이것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가족이 있을까. 절대 없겠다. 이 관점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시대의 마지막 가족영화가 아닐까 싶다. 가족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아파하는 과정을 치매라는 매개체를 통해 보여주는 마지막 영화”라고 덧붙였다. 영화는 내년 1월 18일 개봉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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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권오중 아내, 글래머 몸매+방부제 미모..결혼 26주년 맞아 세식구 회동!

권오중이 연상의 아내 및 아들과 찍은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권오중의 아내인 엄윤경 씨는 29일 "26년. 걸어온 길이 모두 귀중하다. 결혼을 선택한 서로가 이루어온 26년. 함께해줘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 할 것 임에 늘 감사합니다 #결혼 #26년 #권오중"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식사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20대인 아들과 함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엄윤경씨는 올해 5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세 연상인 엄윤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명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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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김사랑, 수영복 입고 방부제 미모+몸매 과시

배우 김사랑이 수영복을 입고 방부제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22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사랑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흰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비율의 몸매를 드러냈다.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몸매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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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18년전 앳된 모습에 깜짝 '방부제 미모 인증'

배우 조여정이 18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 방부제 미모를 인증했다. 조여정은 21일 "2004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4년, 무려 18년 전의 조여정 모습이 담겨 있다. 앳되 보이지만 지금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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