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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美 인기 여전.. ‘아이하이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서 ‘올해의 K팝 송’ 수상

피프티 피프티가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송' 상을 수상했다.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2024 iHeartRadio Music Awards)’ 시상식이 개최됐다.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진행하는 이 음악시상식은 한 해 동안 해당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이 진행된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은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가 선정됐다지난 해 K팝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큐피드’는 앞서 틱톡이 발표한 ‘2023 글로벌 인기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올해의 틱톡 밥(TikTok Bop of the Year)’ 후보에 오를 정도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올해 2월에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9위, ‘월드 앨범(Wolrd Album)’ 15위, ‘글로벌 200(Global 200 Excl U.S.)’ 197위까지 총 3개 차트에 재진입하며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기도 했다. 발매 후 1년이나 지난 후 빌보드 주요 차트의 순위를 또 다시 끌어올린 점은 피프티 피프티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이 여전히 뜨겁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올해의 K팝 송’으로 ‘큐피드’가 선정된 데에 마음 깊이 감사한다”며 “어트랙트의 모든 스태프들은 앞으로도 ‘큐피드’라는 글로벌한 히트송에 버금가는 곡을 다시 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피프티 피프티의 다음 앨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소속사 어트랙트는 최근 키나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멤버 재정비에 돌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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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美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 ‘올해의 K팝 앨범’ 수상.. 신인상은 뉴진스 [종합]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앨범’ 상을 수상했다.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앨범’ 수상작으로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가 선정됐다.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해온 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해당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파이브 스타’는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세번째 1위 앨범이기도 하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바커 행거에서 열린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스트레이 키즈는 기세를 이어 오는 7월 12일과 14일 각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되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BST 하이드파크’에 K팝 보이그룹 최초이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선다. 아아하트라디오 어워즈 ‘K팝 최고 신인’에는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버니즈(Bunnies/팬덤명)의 응원 덕분에 우리가 매일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며 “우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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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들, 美 ‘아이하트라디오 어워드’ 5개 부문 노미네이트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군 복무 중에도 미국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4)의 여러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 따르면 올해 수상 후보 명단에 제이홉과 뷔, 정국이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페이버릿 온 스크린(Favorite On Screen)’, ‘페이버릿 데뷔 앨범(Favorite Debut Album)’, ‘올해의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 등에 노미네이트됐다.‘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2014년부터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제이홉은 첫 번째 공식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앨범 제작과정 및 다양한 활동을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로 ‘페이버릿 온 스크린’ 수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페이버릿 온 스크린’ 부문에서는 비욘세의 월드 투어 다큐멘터리 영화 ‘르네상스: 어 필름 바이 비욘세’(Renaissance: A FILM by Beyoncé)’,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실황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Taylor Swift : The Eras Tour) 등 쟁쟁한 작품들이 경쟁한다. 뷔와 정국은 각각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와 ‘골든’(GOLDEN)으로 ‘페이버릿 데뷔 앨범’에 노미네이트됐다. ‘레이오버’와 ‘골든’ 빌보드 200에 나란히 2위로 진입했다. 이는 지민 ‘페이스’(FACE), 슈가 ‘디-데이’(D-DAY)가 세운 K팝 솔로 가수 최고 성적과 같은 성적이다. 특히 ‘골든’은 ‘빌보드 200’에 10주 연속 차트인하며 K팝 솔로 가수 음반 중 최장기간 이 차트에 머문 앨범으로 기록됐다. 정국은 ‘베스트 뮤직비디오’, ‘올해의 K팝 아티스트’, ‘올해의 K팝 송’을 포함해 총 4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K-팝 솔로 가수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신기록을 세웠다.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과 ‘3D ‘가 나란히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 올해 이 부문에 유일하게 2곡 이상을 후보로 올린 정국은 도자 캣(Doja Cat)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Paint The Town Red),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뱀파이어’(vampire) 등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곡들과 경합한다. 올해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K팝 부문이 신설됐다. 정국은 ‘올해의 K팝 아티스트’에서 유일한 솔로 가수로 후보에 올랐고, ‘세븐’이 ‘올해의 K팝 송’에 노미네이트됐다. ‘세븐’은 빌보드 핫100 1위로 직행한 뒤 통산 15주 차트인했고 스포티파이 기준 전 세계 최단기간(108일) 10억 스트리밍 달성 등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또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팬 아미’(Best Fan Army) 부문의 후보로 지명되면서 그룹으로서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들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이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지난해까지 해당 부문에서 여섯 번 모두 수상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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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美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 3주째 인기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리사의 솔로 앨범 수록곡 'MONEY'는 1월 3일(현지 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Billboard‘s Pop Airplay Chart)차트서 35위에 올랐다. 지난해 9월 음원이 나온지 약 3개월이 넘은 시점에 해당 차트 톱40에 처음 진입한 이 곡은 역주행 바람을 이어가는 중이다. 3주째 차트인 기록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다. 팝 에어플레이 차트는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전통적인 방식의 현지 매스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비영어권 가수들에게는 진입장벽이 여전히 높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역시 이를 주목하며 "리사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역사를 기록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라고 그의 경쟁력을 조명했다. 실제 리사의 'MONEY'는 미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모스트 리퀘스티드 라이브'(iHeartRadio's 'Most Requested Live') 청취자들이 2021년 한 해 동안 많이 신청한 곡 1위로 조사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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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빌보드 200 차트 진입 성공 "21위 기록"

몬스타엑스(MONSTA X)가 또 한번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입성했다. 몬스타엑스는 2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5일 자)에 따르면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21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200 차트 진입은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앨범 판매량 차트, 단독 앨범 차트에서 모두 3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과 핫 트렌딩 송즈까지 총 6개의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대표 그룹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 이후 몬스타엑스는 약 1년 10개월 만에 영어로 된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7월 리더 셔누가 군 복무 이전 참여한 앨범이다. 올 한해 많은 것을 잃기도 하고 희망을 찾기도 했던 우리 모두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연결돼 있다는 몬스타엑스의 메시지는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닿았고 이를 성과로 증명해내며 글로벌 위상을 굳히는데 성공했다. 몬스타엑스는 "성적과 별개로 오로지 영어로 된 정규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저희 몬스타엑스가 노력한 만큼 팬 분들도 그 부분을 알아주고 좋아해고 계신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며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부분에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가오는 2022년의 몬스타엑스 활동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더 드리밍' 발매 기념과 동시에 미국 유명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개최하는 최대 연말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참석했다. 필라델피아와 워싱턴 D.C, 애틀란타에서 투어를 진행한 몬스타엑스는 '102.7 KIIS FM'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잭 생 쇼(Zach sang show)' 등 현지 인기 라디오와 TV쇼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관심 속 성황리에 프로모션을 마치고 21일 입국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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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징글볼 투어 마치고 입국…열흘간 자가격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3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에서 미국 유명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개최하는 현지 최대 연말 공연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징글볼’ 투어는 몬스타엑스가 세 번째로 참석하는 자리였다.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에 합류했던 몬스타엑스 해당 투어 당시 세계적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공연에선 엔딩까지 장식하며 이들의 진가를 발휘해 보였다. 이어 글로벌한 활약을 인정 받아 2019년 그리고 2021년까지 세 차례 참여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해냈다. 형원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이전에 월드투어 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그때는 팬 분들을 만나는 것도 자유로웠고, 코로나19로 조심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마주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행복하면서도 복합적인 감정이 많이 들었다"고 했다. 민혁 또한 "이번 프로모션으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징글볼' 투어에 대해 주헌은 "새롭게 보여드렸던 무대들도 있었다. 정규앨범 ‘The Dreaming’ 수록곡인 ‘Whispers in the Dark(위스퍼스 인 더 다크)’와 타이틀 ‘You Problem(유 프라블럼)’은 아무래도 처음으로 선보였던 무대라 어떤 반응을 보내주실지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한 게 무색했다. 다같이 즐겨주시고 환호해주시는 걸 보면서 팬 분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이랬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만족했다. 또 "2018년 ‘징글볼’ 투어 때 만났던 바지(Bazzi)를 다시 만났는데 반가웠다. 사진도 찍어서 남기고 했는데, 다음 프로모션 때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해외 인맥도 자랑했다. 아이엠은 "‘징글볼’ 투어로 오히려 몬스타엑스가 에너지를 많이 받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영화를 통해서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희는 팬 분들이 없으면 빈 껍데기일 뿐"이라면서 "그 애정과 응원을 무대 위에서 오롯이 느꼈고, 좋은 기운을 받았다. 2021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계기이자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돌아왔다"고 기뻐했다. 기현은 몬스타엑스 팝업스토어가 기억난다면서 "오직 저희를 위해 준비된 공간에서 팬 분들을 만나고, 소통하던 그 시간이 저한테는 이번 프로모션 중에서도 좀 더 뜻 깊지 않았나"라고 팬사랑을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계 없는 성장을 자랑하며 ‘계단식 성장돌’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과 전 세계에서 개봉한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의 다채로운 홍보 프로모션까지 진행, ‘102.7 KIIS FM’,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잭 생 쇼(Zach sang show)’ 등 현지 유명 라디오와 TV쇼에 함께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도 공고히 했다. 멤버들은 내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내년에도 몬스타엑스는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 테니, 몬베베 분들도 옆에 계셔주실 거라 믿겠다. 내년에 더 자주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정부의 해외 입국자 관련 조치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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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무드 샘플러 공개…"한계는 없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한계 없는 콘셉트를 예고했다. 몬스타엑스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의 무드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짙은 어둠 속 지하 공간을 배경으로 숨 막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전속력으로 달리거나, 기둥 뒤에 몸을 숨기는 등 비밀스러운 작전을 수행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No Limit’은 어떠한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앨범이다. 전작에 이어 주헌이 또 한 번 타이틀 ‘Rush Hour(러쉬 아워)’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팀 컬러를 선명하게 했고, 형원과 아이엠 역시 자작곡을 수록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 발매와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진행하는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 개봉 등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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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유럽 최대 시상식 'MTV EMA' 노미네이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0일(유럽 현지시간) 몬스타엑스는 '2021 MTV 유럽 뮤직 어워즈(2021 MTV Europe Music Awards)'가 발표한 베스트 K팝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1994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리는 MTV 글로벌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만큼 몬스타엑스는 전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다음날 21일 몬스타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미국 활동에 대한 소식까지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최근 발매한 미국 싱글 'ONE DAY(원 데이)'를 비롯해 'YOU PROBLEM(유 프라블럼)', 'BLAME ME(블레임 미)', 'ABOUT LAST NIGHT(어바웃 라스트 나잇)', 'SECRETS(시크릿)', 'TIED TO YOUR BODY(타이드 투 유어 바디)', 'WHISPERS IN THE DARK(위스퍼스 인 더 다크)', 'BETTER(베러)', 'BLOW YOUR MIND(블로우 유어 마인드)', 'THE DREAMING'까지 총 열 곡이 수록된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미국 첫 정규앨범 'ALL ABOTU LUV(올 어바웃 러브)'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핏불(Pitbull)과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 리믹스 아티스트 윌.아이.엠(will.i.am)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물론, '사랑'이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도 자랑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ALL ABOUT LUV'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부터 총 7개의 빌보드 차트 톱 10위권에 진입하는가 하면, 타임지(TIME)가 꼽은 '2020년 K팝을 대표한 노래와 앨범', 팝크러쉬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앨범 25'까지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위해 준비한 'One Day'로도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며 식지 않는 월드 와이드 인기를 증명한 몬스타엑스. 이들이 'THE DREAMING'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2월 10일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을 발매하며,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진행하는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도 합류한다. 투어 이전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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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 2주 연속 진입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싱글 'One Day(원 데이)'로 미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차트(10월 23일 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One day'는 34위를 기록, 2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매주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송된 횟수에 따라 집계되는 '팝 에어플레이'는 팝 장르 상위 40개 곡을 대상으로 하는 차트다. 몬스타엑스의 'One Day'는 10월 16일 발표된 해당 차트 38위에서 4단계 상승한 34위를 차지, 명실상부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며 K팝을 이끄는 대표 주자 면모를 입증했다. 'One Day'는 ‘언젠간 기분이 좋아지겠지,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으면서도 그때 그 감정에 갇혀 쉽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함을 메시지에 담아낸 곡이다. 누군가를 잃거나 이별한 후의 감정을 나타냈으며, 몬스타엑스표 감성으로 전 세계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 'You Can't Hold My Heart(유 캔트 홀드 마이 하트)'에 이어 'One Day'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세 번째 이름을 올린 몬스타엑스는 해당 차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계속되고 있는 K팝의 화제성을 증명하며 글로벌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꾸준히 히트 메이커임을 증명하고 있다"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호평처럼 몬스타엑스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저명한 매체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멈출 줄 모르는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여나가고 있다.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올해 12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진행하는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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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11월 목표로 컴백 준비 중…가을 대전 합류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가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6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몬스타엑스가 12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 합류 이전에 나오기 위해 발빠르게 준비 중이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위해 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알려져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몬스타엑스는 12월 13일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19일 마이애미 ‘징글볼’ 공연에 함께하며 좀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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