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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특별출연 '프렌즈: 리유니언' 국내서도 본다

방탄소년단이 특별출연한 ‘프렌즈: 리유니언’을 웨이브를 통해 국내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미국 시트콤 ‘프렌즈’ 특별편 ‘프렌즈: 리유니언(Friends: The Reunion)’을 26일부터 OTT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 ‘프렌즈: 리유니언’은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빗 쉼머 등 원년 멤버들이 출연한 스페셜 쇼(110분물)다. ‘프렌즈’ 명장면을 재연하며 향수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촬영 비하인드 등 여섯 주인공의 솔직한 인터뷰도 담아냈다. 국내에는 방탄소년단(BTS)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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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블랙핑크·방탄소년단"···역대 K팝 뮤직비디오 조회수 'TOP10'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21일 음원 발매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15일 만.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유일무이의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가 K팝 및 한류 확산의 중심이 된 지 수년. 그간 유튜브를 매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역대 K팝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싸이(PSY) '강남스타일' - 37억회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37억뷰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2년 싸이가 발표한 '강남스타일'은 강렬한 비트와 싸이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시그니처 '말춤'과 함께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빌보드에서도 2위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과 노홍철, 현아 등이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 싸이(PSY) 'GENTLEMAN(젠틀맨) - 13.7억회 2위 역시 싸이의 곡. '강남스타일' 열풍 후 이듬해 발표한 후속곡이다. 2013년 4월 공개된 후 6개월여 만인 10월 30일 새벽 10억뷰를 넘어섰다. 2013년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꼽히기도 했다. 3. 블랙핑크(BLACKPINK) 'DDU-DU DDU-DU(뚜두뚜두)' - 13.1억회 지난 5일 블랙핑크 'DDU-DU DDU-DU(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3억 뷰를 넘어섰다. 'K팝 그룹 최초의 기록'이라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지난 2018년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의 타이틀 곡 '뚜두뚜두'는 발매 첫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로 꼽힌 바 있다. 4. 방탄소년단(BTS) 'DNA' - 10.7억회 2017년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DNA'가 지난 6월 1일 10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보유한 10억뷰 뮤직비디오다.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 곡 'DNA'는 청춘의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4주 연속 순위에 머물렀다. 5. 블랙핑크(BLACKPINK)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 - 10.1억회 '뚜두뚜두'로 K팝 그룹 중 첫 '10억뷰'라는 금자탑을 이룩한 블랙핑크는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로 두 번째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7월 조회수9억뷰를 돌파, 56일 만에 10억뷰를 넘어섰다. 'How You Like That', 'Ice Cream (with Selena Gomez) 등 신곡 발표와 함께 억대뷰 누적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6. 블랙핑크(BLACKPINK) '붐바야' - 9.6억회 블랙핑크가 2016년 8월 발표한 데뷔 싱글 'SQUARE ONE(스퀘어 원)'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붐바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신나는 드럼 비트가 특징인 곡이다. 지난 7월 9억뷰를 넘긴 후 현재 10억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7.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9.3억회 지난해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가 지난 8월 9억뷰를 넘어섰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세계적인 미국 팝스타 할시(Halsey)의 피처링 참여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경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연상케 한다. 8. 블랙핑크(BLACKPINK) '마지막처럼' - 8.6억회 2017년 발매된 블랙핑크의 싱글 '마지막처럼'은 그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여름을 강타한 유튜브 최고의 곡 TOP 25'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다. 뮤직비디오는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비디오'로 선정됐다. 지난 6월엔 블랙핑크 곡 중 네 번째로 8억뷰를 돌파하며 'K팝 아티스트 최다 기록' 타이틀을 안겨줬다. 9. 싸이(PSY) '오빤 딱 내 스타일' - 7.7억회 '오빤 딱 내 스타일'은 '강남스타일'의 2탄이다. 여자의 시각으로 개사,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말춤을 함께 췄던 현아 버전으로 완성됐다. 발매 2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640만 돌파, 3개월여 만에 1억뷰라는 기록을 세웠다. 10. 방탄소년단(BTS) 'FAKE LOVE' - 7.6억회 'FAKE LOVE'는 2018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 곡. 지난 5월 24일 조회수 7억뷰를 넘겼다. 뮤직비디오는 거짓된 사랑을 깨닫고 마주한 어두운 이별의 감성을 방탄소년단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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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AMA' 방탄소년단, 올해의 앨범 대상 수상 "새 앨범 준비중"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CJ ENM의 음악 시상식인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가 진행됐다. 그동안 홍콩을 주무대로 개최해온 'MAMA'는 올해 일본 나고야돔에서만 행사를 진행, 개최지 선정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은 1부에서 곧장 발표됐다. 수상자 방탄소년단은 "아미"를 외쳤다. 제이홉은 "춤 밖에 모르는 소년이었는데 놀랍다. 앞으로 공부를 더 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선한 영향력 줄 수 있는, 좋은 메시지 담아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지민은 "특별출연해준 지미 펄론 감사하다"며 시상자를 언급했다. "또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대 이상의 훨씬 좋은 음반 들고 나오겠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 MAMA'는 Mnet과 아시아 각 지역 채널 및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Mwave,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갓세븐, 두아 리파,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션브이,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이 무대를 꾸민다. 호스트로는 박보검이 3년 연속 나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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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우가들" 방탄소년단 뷔-박서준-최우식, 장난기 가득 우정샷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박서준·최우식과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찍었다.지난 달 31일 방탄소년단 뷔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고생했다~ 우가우가들, 영화 사자 빠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뷔를 가운데 두고 박서준·최우식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모습.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뷔는 지난 7월 30일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박서준을 응원했다. 뷔는 현장에서 "박서준 최우식 파이팅!"을 외치기도. 세 사람은 평소 간식차를 서로 보내주고, 서로의 영화에 특별출연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보여왔다. 박서준 주연의 '사자'에는 최우식이 특별출연했다. 앞서 최우식이 출연한 '기생충'에는 박서준이 학교 친구로 등장한 바 있다.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호(박서준)과 구마 사제 안 신부(안성기)가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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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뷔에서 손흥민까지…박서준, 인맥왕 홍보왕

배우 박서준이 인맥왕의 위력을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오늘(31일) 개봉한 영화 '사자(김주환 감독)'에서 주연을 맡은 박서준. 순제작비만 131억 원을 들인 대형 상업영화의 원톱 주연 배우로서 무거운 과제를 안았다. 그러나 혼자 이 짐을 모두 짊어진 것은 아니다. 박서준의 남자들이 뒤에서 든든히 홍보를 도와주고 있는 덕분이다. 지난 30일 진행된 '사자' VIP 시사회는 방탄소년단 뷔의 등장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영화 시사회에서는 잘 만나볼 수 없는 월드스타의 등장에 잠실 월드타워 전체가 들썩였을 정도. 국경을 넘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뷔는 절친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말끔히 차려입고 포토월 앞에 섰다. '사자'가 적힌 마이크를 들고 "박서준 최우식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뷔가 불러온 홍보 효과는 대단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뷔의 이름과 함께 '사자' 또한 오르내렸다. SNS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 '사자'의 개봉을 알릴 수 있었다. 국내외 셀 수 없이 많은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그 어떤 영화보다 화려한 VIP 시사회를 치렀다. 박서준 응원에 나선 월드스타는 또 있다. 잉글랜드에서 '쏘니'의 이름으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다. 그는 박서준의 유명한 절친 가운데 하나다. 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서준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커밍 순 #사자 #박서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흥민은 팔로워 수만 290만 명에 이르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엄청난 팔로워 수 만큼의 뜨거운 홍보 효과를 만들어낸 셈이다. 여러 연예인 절친을 둔 손흥민이지만 이렇게 SNS로 직접 홍보에 나선 것은 드문 일이라고. 이에 대해 박서준은 "홍보를 부탁한다는 게 이상하지 않나. 친하면 친할수록 아쉬운 소리를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왠지 그런 걸 원해서 만나는 거 같지 않나"라며 웃었고, "물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남자이기 때문에. 그 SNS를 보고 저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박서준의 또 다른 지원군은 '사자' 안에 숨어 있다. 최 신부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최우식이다. 최우식의 출연작 '기생충'에 특별출연하며 모든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던 박서준에 이어 최우식이 '사자'에 꽤 많은 분량 출연하며 영화의 말미 쿠키 영상을 담당했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우리끼리 이야기를 하거나 뭔가를 공유한 것은 아니다. '나 이거 하니까 너도 나와'라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었다. 상황이 이렇게 돼서 신기하다"며 웃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남자 사람 친구'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박서준이 여름 성수기 극장가 전쟁터에서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7.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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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전국투어 '최고의 하루' 매진 행렬…"내년까지 추가"

가수 이승환의 새로운 공연 '최고의 하루'가 매진을 기록 중이다.6일 공연기획사 하늘이엔티 측은 "이승환 전국투어 '최고의 하루'가 부천, 경주, 양산, 안성 공연을 포함해 오는 12월 열리는 청주, 원주 공연까지 잇따른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 투어를 전격 결정했다"라고 밝혔다.공연은 "그 간 가보지 않은 지역의 팬들을 많이 찾아가고 싶다, 더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 는 '대한민국의 공연장인' 이승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작한 투어다. 대형 규모 공연의 연출에 강점을 가진 그가 다른 스케일의 공연을 만들어야 한다는 중압감에도 불구,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뮤지컬' 컨셉의 따뜻하고 경쾌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 하고 있다.방탄소년단, 빅뱅 등 한국과 해외에서 열리는 모든 대형공연의 조명을 담당하고 있는 테크노라이트의 신두철 대표는 "29년 동안 자신의 모든 공연을 직접 만들며 '공연천재'라 불리는 그가 새로운 기법과 감성을 쏟아 부은 또 하나의 걸작이다. 기획, 연출, 음악 모두 완벽하다. 그는 항상 진화한다"라고 평가했다."공연으로 번 수익은 공연에 재투자 한다"는 이승환은 국내 유일의 장비 보유 가수답게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특수 레이져 장비들에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를 초빙해 빛의 향연을 만들어 내었고 재치 있는 입담, 독보적인 가창력과 함께 공연영상에 특별출연한 배우 최강희와 실제 연인 같은 '깨알 케미'를 선보여 뮤지컬 컨셉의 공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내년 데뷔 30주년을 맞는 이승환은 10월 기념 앨범 발표와 함께 방송출연, 기념 도서 출간, 역대급 규모의 콘서트등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언제나 최고를 지향하는 사람답게,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 며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지난 11월 10일 부천에서 포문을 연 '최고의 하루' 전국투어는 1월 5일 이천 아트홀, 1월 12일 광주문화예술회관, 1월 19일 익산예술의전당, 1월 26일~27일 부산시민회관, 2월 16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티켓은 7일 오후 8시에 부산 공연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ng@jtbc.co.kr 2018.12.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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