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4건
연예

'힛트쏭' 김민종 등장…연기+노래 두 마리 토끼 잡은 '배가수' 특집

'이십세기 힛트쏭'이 만능엔터테이너의 시초 '배가수'들을 소환한다. 오늘(20일) 오후 8시에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연기, 노래,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배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배가수(배우+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되짚어본다. '힛트쏭'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처음부터 '꾸럭미' 가득한 '배가수'의 등장에 환호성을 터트린다. 풋풋한 모습의 '배가수'를 보고 김희철과 김민아는 어린아이를 보듯 귀엽게 바라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민종과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는 웃음을 유발한다. 애절한 감성을 전하며 90년대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던 김민종. 하지만 연기 활동 중 상대 배우의 매운 손맛을 부른 고백 방법이 공개되자 '힛트쏭' MC들은 크게 당황했다고. 김희철은 김민종의 기막힌 고백방식을 따라 하며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뽐낸다. 가수 은퇴 선언 후 돌연 가요계에 컴백한 '배가수'의 일화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은퇴 번복과 함께 재치있는 컴백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던 '배가수'의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힛트쏭'에는 이미연, 이병헌, 박신양 등 국내 톱스타들이 참여한 스페셜 앨범까지 소개된다. 특히 배우들의 이름만 들어도 소장하고 싶은 스페셜 앨범은 이병헌의 내레이션까지 들어가 있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0 16:49
연예

'힛트쏭' 만능엔터테이너의 시초… 배우 겸 가수 소환

만능엔터테이너의 시초인 '배(우)가수'들을 소환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연기·노래,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배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그들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되짚어본다.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처음부터 꾸러기스러운 '배가수' 등장에 환호성을 터뜨린다. 풋풋한 모습의 '배가수'를 보고 김희철·김민아는 어린아이를 보듯 귀엽게 바라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김민종과 관련된 웃기고도 슬픈 에피소드로 웃음을 유발한다. 애절한 감성을 전하며 1990년대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던 김민종. 하지만 연기 활동 중 상대 배우의 매운 손맛을 부른 고백 방법이 공개되자 '힛트쏭' MC들은 크게 당황했다. 김희철은 김민종의 기막힌 고백방식을 따라 하며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뽐냈다. 가수 은퇴 선언 후 돌연 가요계에 컴백한 '배가수' 일화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은퇴 번복과 함께 재치있는 컴백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던 '배가수'의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미연·이병헌·박신양 등 국내 톱스타들이 참여한 스페셜 앨범까지 소개된다. 특히 배우들의 이름만 들어도 소장하고 싶은 스페셜 앨범은 이병헌의 내레이션까지 들어가 있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은 20일 오후 8시.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0 09:41
연예

류지광, 오늘(20일) '저녁 같이 드실래요' 스페셜 OST 공개···류지광표 '님과 함께'

가수 류지광이 생애 처음으로 OST에 참여했다. 류지광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OST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두 번째로 공개되는 스페셜 트랙으로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지광은 지난 15일 방송된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13~14회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가수로 특별출연해, 독보적 노래 실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미를 선사했다. 극 중 우도희(서지혜 분) 지인 결혼식의 축가 가수로 등장한 그는 부드러운 중저음 목소리로 '님과 함께'를 부르고, 어색함이 없는 특유의 동굴 보이스 연기로 안방극장에 반가움을 안겼다. 오늘 베일을 벗는 류지광이 가창한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 '님과함께'는 선배가수 남진이 1972년 발표하여 메가 히트한 곡으로, 기존 남진 선배의 통통 튀는 원곡과는 색다른 류지광만의 진한 감성과 호소력으로 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류지광은 현재 각종 TV 프로그램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음악 외 다방면으로 왕성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0 09:15
연예

'사람이 좋다' 태진아, 열정과 흥 넘치는 인생 이야기

가수 태진아의 열정과 흥이 넘치는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당대 최고 인기 연예인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태진아가 출연한다. 이름은 배우 태현실의 ‘태’, 가수 남진의 ‘진’, 가수 나훈아의 ‘아’를 따서 만들어졌다. 1972년 ‘내 마음 급행열차’로 데뷔한 태진아는 1974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89년 발표한 ‘옥경이’로 앨범 150만장 판매기록을 남기며 대성공한다.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 ‘동반자’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를 치고 그야말로 태진아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손꼽히며 태진아는 송대관,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고 있다. 그가 받은 트로피만 무려 217개!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가 아는 가수이자 예능인이 된 태진아의 전성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 태진아에게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충북 보은에서 7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태진아는 가난한 가정 형편 탓에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생계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 구두닦이부터 중국집 배달, 식당 종업원, 택시 기사 등 그가 거쳐 온 직업은 무려 38가지. 요즘은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해 청소와 꽃꽂이, 손님 응대까지 바쁜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태진아의 성공 뒤에는 영원한 동반자인 아내 이옥형 씨와 아들이자 가수인 이루가 있다. 한때 트로트 황제인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 있던 아들 이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한류 가수로 거듭났다. 이제는 제작자이자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루. 태진아의 대표곡인 ‘동반자’는 태진아가 작곡을, 아들 이루가 작사를 한 노래이다. 최근 발표한 신곡 ‘고향 가는 기차를 타고’는 아들 이루가 아버지를 위해 작사와 작곡까지 한 작품이라고 한다. 한길을 걸어가는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에 대해 어떤 진심을 전해줄까. 아들과 함께 하는 예능 나들이 현장부터 아들이 출연한 드라마의 열렬한 시청자가 된 태진아의 인간적인 모습이 공개된다. 태진아에겐 ‘제 2의 아들’ 혹은 양아들이라 불리는 가수 강남이 있다. 연말무대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트로트 듀오 활동까지 이어졌다. 용돈과 식사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강남의 결혼식에서 주례까지 설 만큼 든든한 ‘한국의 아버지’가 된 태진아. 그가 후배가수를 남달리 챙기는 이유 그리고 강남과 함께 도전한 SNS 라이브 방송현장을 공개한다. 데뷔 49년차 트로트 가수 태진아는 휴일 없이 바쁜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행사 무대는 취소됐지만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섭외 요청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신곡 발표 준비로 더욱 바빠졌는데, 파격적인 무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의상에 거울을 붙이고 출연한 ‘거울도 안 보는 여자’부터 노란 손수건을 흔들며 등장한 ‘노란 손수건’과 한복을 입은 ‘김선달’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는 태진아의 무대는 늘 화제가 되어왔다.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던 유산슬의 데뷔 의상부터 요즘 ‘1일 1깡’으로 대세를 입증한 가수 비와 선보였던 ‘라 송 LA SONG’에서 선보인 털옷 패션까지 독보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태진아가 신곡 무대에서 선보일 파격적인 의상을 공개한다. 이번 무대를 위해 트로트 여성그룹과 콜라보를 준비하면서 땀 흘리는 예순아홉 살의 트로트 대부, 태진아. 내년이면 태진아도 데뷔 50년차 가수가 된다. 트로트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목숨 같다고 하는 트로트 황제 태진아. 마지막 순간까지 무대에서 노래하는 가수로 남고 싶다는 그는 지금도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영원한 현역가수 태진아의 열정과 흥이 넘치는 인생 이야기는 21일 오전 8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9 17:39
연예

‘슈가맨’ 우현 ‘그대 눈물까지도’ 열창에 분당 최고 5.5%

Y2K, 샵, 유피(UP), 투투가 출연한 ‘슈가맨’이 분당 최고시청률 5.5%를 기록했다. 31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33회가 시청률 3.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은 5.5%까지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우현이 ‘그대 눈물까지도’를 부르는 부분이다. 우현은 이날 ‘슈가맨’으로 출연한 투투의 멤버 중 고 김지훈을 대신해 노래했다. 2013년 세상을 떠난 김지훈이 생전 가장 애착을 가졌다는 ‘그대 눈물까지도’를 애절하게 열창하는 우현의 모습에 같은 투투의 멤버였던 오지훈, 유현재, 황혜영은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방송은 ‘복원 슈가맨’ 특집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섭외 요청이 있었으나 각기의 사정으로 인해 완전체로 참여하지 못했던 추억 속 슈가맨 4팀이 등장했다. 빈 멤버의 자리는 후배가수들이 채웠다. Y2K는 일본인 멤버 유이치, 코지 대신 딕펑스의 김현우와 김태현이, 샵은 서지영과 크리스를 대신해 에이핑크 보미, 래퍼 딘딘이 무대를 꾸몄다. 여자멤버들이 자리를 비운 유피는 오마이걸스의 미미와 승희가 ‘복원 슈가맨’으로 함께했고, 투투의 고 김지훈 대신에는 인피니트의 우현이 함께했다. ‘복원 슈가맨’ 특집은 쇼맨들의 경연 없이 최고의 복원상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날 최고의 복원상은 유희열팀에 있던 샵과 딘딘, 에이핑크의 보미가 차지했다. 추억 속 ‘슈가맨’을 소환해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2016.06.01 11:30
연예

마마무, 데뷔 한 달도 안 돼 '차기 대세' 떠올라

화제의 걸그룹 마마무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방송 출연만으로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마마무는 오늘(17일) KBS 2FM ‘조정치, 장동민의 2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또 다시 검색어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이처럼 데뷔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그룹인 마마무가 방송출연 할 때마다 항상 검색에 등장하는 기현상을 나타내자, 그 화제성에 대해 연예 관계자를 비롯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6월 18일, 데뷔앨범 ‘헬로우(Hello)’를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숭구리당당춤'이 돋보이는 재기발랄한 퍼퍼먼스, 그리고 신인 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매너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또한 노래는 물론 안무, 녹음 디렉팅, 작곡 능력, 전반적인 무대 구성 등 멤버들끼리 그룹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 가능한 일명 ‘자생(自生) 돌’로 그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이렇게 노래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마마무는 TV, 라디오 방송 출연 때마다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고 있다.특히, 이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의 자연스럽게 음원차트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마마무의 TV, 라디오 출연 이후에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의 차트가 상승,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선배가수들과 함께 이름을 나란히 하며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마마무는 당분간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7 17:35
연예

'Mr. 애매모호' 마마무, 특이한 이름에 관심도 'UP'

화제의 걸그룹 마마무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방송 출연만으로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마마무는 오늘(17일) KBS 2FM ‘조정치, 장동민의 2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또 다시 검색어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이처럼 데뷔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그룹인 마마무가 방송출연 할 때마다 항상 검색에 등장하는 기현상을 나타내자, 그 화제성에 대해 연예 관계자를 비롯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6월 18일, 데뷔앨범 ‘헬로우(Hello)’를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숭구리당당춤'이 돋보이는 재기발랄한 퍼퍼먼스, 그리고 신인 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매너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또한 노래는 물론 안무, 녹음 디렉팅, 작곡 능력, 전반적인 무대 구성 등 멤버들끼리 그룹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 가능한 일명 ‘자생(自生) 돌’로 그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이렇게 노래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마마무는 TV, 라디오 방송 출연 때마다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고 있다.특히, 이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의 자연스럽게 음원차트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마마무의 TV, 라디오 출연 이후에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의 차트가 상승,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선배가수들과 함께 이름을 나란히 하며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마마무는 당분간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7 17:33
연예

‘특급신인’ 마마무, 방송출연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

화제의 걸그룹 마마무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방송 출연만으로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마마무는 오늘(17일) KBS 2FM ‘조정치, 장동민의 2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또 다시 검색어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이처럼 데뷔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그룹인 마마무가 방송출연 할 때마다 항상 검색에 등장하는 기현상을 나타내자, 그 화제성에 대해 연예 관계자를 비롯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6월 18일, 데뷔앨범 ‘헬로우(Hello)’를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숭구리당당춤'이 돋보이는 재기발랄한 퍼퍼먼스, 그리고 신인 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매너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또한 노래는 물론 안무, 녹음 디렉팅, 작곡 능력, 전반적인 무대 구성 등 멤버들끼리 그룹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 가능한 일명 ‘자생(自生) 돌’로 그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이렇게 노래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마마무는 TV, 라디오 방송 출연 때마다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고 있다.특히, 이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의 자연스럽게 음원차트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마마무의 TV, 라디오 출연 이후에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의 차트가 상승,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선배가수들과 함께 이름을 나란히 하며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마마무는 당분간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7 17:32
연예

마마무, 포털사이트 검색어 왜 자꾸 등장하나

걸그룹 마마무가 음악 방송 및 포털사이트 검색어까지 집어삼켰다.마마무는 17일 KBS 2FM '조정치·장동민의 2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또 다시 검색어에 등장,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데뷔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그룹인 마마무가 방송출연 할 때마다 항상 검색에 등장하는 기현상을 나타내자, 그 화제성에 대해 연예 관계자를 비롯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래는 물론 안무·녹음 디렉팅·작곡 능력·전반적인 무대 구성 등 멤버들끼리 그룹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 가능한 일명 '자생돌'로 그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노래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마마무는 TV·라디오 방송 출연 때마다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고 있다.특히 이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의 자연스럽게 음원차트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TV·라디오 출연 이후에는 타이틀곡 '미스터 애매모호' 차트가 상승,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선배가수들과 함께 이름을 나란히 하며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마마무는 당분간 타이틀곡 '미스터 애매모호'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7.17 17:02
연예

[ESI] 제 28회 골든디스크 명장면 ‘베스트5’…1위는?

화려함과 권위가 공존했다. 지난 16일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치러졌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가요 시상식이라는 평가답게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음악적인 깊이까지 담아낸 무대였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올해 골든디스크 무대를 관통한 슬로건은 '세대를 잇는 음악적 공감'이었다. K-POP을 대표하는 젊은 가수들의 음악뿐 아니라 수십년간 음악인으로서의 세월을 묵묵하게 지켜온 조용필·들국화·이승철 등의 무대까지 고루 어우러 졌다. 특히 지난 27년간 역대대상 수상곡을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무대는 10대뿐 아니라 중장년층 음악팬들에게까지 공감을 끌어내며 박수를 받았다. 시상식이 펼쳐진 16일 내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는 모두 골든디스크 관련으로 도배되다시피 했고, 골든디스크 공연 동영상을 뒤늦게라도 찾아보려는 팬들 때문에 주말 내내 검색어는 상위권에서 내려갈 줄을 몰랐다.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를 뜨겁게 달군, 잊지못할 무대 '베스트5'를 꼽았다.▶'국제 스타' 싸이의 등장…전 국민이 놀랐다2012년 이후 국내 가요 시상식에 처음 등장한 '국제 가수' 싸이 때문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1부 음원 대상 시상자로 나선 이보영과 이종석이 "'젠틀맨' 싸이"를 호명하자 장내는 순간 정적이 흘렀다. 이때까지만 해도 시청자뿐 아니라 객석, 그리고 무대에 선 가수들까지 싸이는 이날 시상식에 불참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이렇게 10여초 정적이 흘렀을 즈음 '젠틀맨'이 울려퍼지며 보타이에 재킷 차림의 싸이가 깜짝 등장했다. 객석은 물론 1부 전 출연진까지 싸이의 등장에 술렁였다. 싸이는 대상 수상이 임박해 식장에 도착, 전용밴에서 곧바로 무대로 뛰어올라갔다. 뮤직비디오를 찍다말고 시상식장으로 온 싸이는 "정말 기쁘다. '한국 가수로서 누릴건 다 누려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또 주실지 몰랐다.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린 가수가 많지 않을텐데 그 대열에 합류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신곡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전인권의 한 마디…"주찬권에게 바칩니다""심사위원특별상 들국화. 축하합니다." 아내와 나란히 객석에 앉아있던 전인권은 일어나 뚜벅뚜벅 무대로 걸어나갔다. 그리곤 주머니에서 스마트 폰을 꺼냈다. 스마트 폰에는 미리 준비한 수상 소감이 담겨있었다. "감사합니다. 상받으니까 설레고 좋네요. 이 상을 고인이 된 허성욱·주찬권에게 바칩니다. 변치않는 팬클럽 친구와 가족과 마음의 벗 문학인 박민규 감사합니다. 락앤롤." 길지 않은 소감이었지만 뭉클했다. 음악인 전인권은 행복했지만, 그의 삶은 평탄치 못했다. 거듭된 마약 관련 투옥과 음주 습관은 사랑하는 아내마저 떠나게 할 만큼 지독했다. 하지만 지난 몇년간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이 그에게 새삶은 가져다 줬다. 사경을 해맸던 전인권은 건강을 회복하자 음악이 고팠고, 멤버들을 다시 찾았다. 최성원·주찬권과 들국화 재결성을 합의, 지난해 12월 신보 '들국화'가 탄생했다. 세상 밖으로 나온 들국화의 노래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러나 앨범 발매를 몇 달 앞두고 드러머 주찬권이 세상을 떠났다. 키보디스트 허성욱은 1997년 앞서 세상을 등졌다. 주찬권을 떠나보낸 들국화는 활동을 전면중단했다. 골든디스크 무대에 선 홀로 선 전인권은 단 세 마디를 하고 싶었다. '허성욱, 주찬권 그리고 락앤롤.'▶29년 관록이 빛난…이승철의 '마이 러브'노래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이승철은 특별하다. 아이돌 일색인 가요계에서 29년을 노래하면서 '목소리' 하나로 정상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2013년에는 정규 앨범 '마이 러브'를 발표하고 다시 차트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조용필에 이어 '포스트 가왕'을 노리는 이승철은 음원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로 무대에 선 이승철은 "올해로 데뷔한지 29년이고 내년이면 30년이다. 그 동안 가수하면서 골든디스크는 올해로 4번째 받았다. 우리 나라의 어느 가수라도 골든디스크상을 타고 싶어할거다. 나도 그렇다. 5번째 수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1986년 록그룹 부활로 데뷔한 이승철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마이 러브'를 강렬하게 편곡해 자신의 밴드와 함께 불렀다. 자신은 기타를 연주하며 흥을 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 그 보다 더 여유로운 목소리에 관객은 깊게 빠져들었다. ▶골디의 전통이 빛났던…후배들의 콜라보1회부터 27회까지 골든디스크 영예의 대상곡을 후배들이 노래하는 신구 화합의 장이 열렸다. 공연의 화려한 막은 1995년 골든디스크 대상곡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280만장 판매)으로 열었다. SM타운 가수들은 자사 선배들의 무대를 꾸몄다. 엑소M은 2008년 대상곡인 동방신기의 '주문 미로틱'을 엑소K는 2009년 최고 히트곡 슈퍼주니어 '쏘리쏘리'를 불렀다. f(x)는 2011년 디지털 음원 대상을 받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에이핑크는 평소 분위기대로 1997년 대상곡인 H.O.T '행복'을 상큼발랄하게 불렀다. 해당 영상은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 공연 중 유튜브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씨스타와 인피니트는 골든디스크 통산 3회 대상에 빛나는 조성모의 '슬픈 영혼식' '아시나요'를 각각 불렀다. 골든디스크에서만 볼 수 있는 대상 수상곡 메들리 공연으로 젊은 층 뿐 아니라 장년층에게도 박수를 받았다▶풍성했던 골디…비가 느낌표 찍다2008년 '레이니즘' 본상 후 6년만에 무대에 나타난 비는 골든디스크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정규 6집 컴백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상식 2부 무대에 올라 더블 타이틀곡 '라 송(La song)'과 '써티 섹시(30 sexy)'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써티 섹시'로는 절제된 섹시미와 능숙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고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라 송' 무대로는 마초적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록과 여유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후배가수들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는 공연에 앞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의 제작자상을 시상하고 대리 수상해 감격을 더했다.엄동진·김진석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4.01.20 08: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