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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신승훈,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후 축가 NO..”자격지심 생겨” (‘미우새’)

가수 신승훈이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 결혼식 후 축가를 부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윤현민이 이복동생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 위해 가수 신승훈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신승훈은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 등 톱스타 부부를 포함해 무려 100번이 넘는 결혼식 축가를 맡았다. 그러나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 결혼식 이후 축가를 부르지 않았다. 신승훈은 “내가 축가를 부르면 하객들이 처음에는 반가워 하다가 지인들끼리 귓속말을 하더라”며 “내가 볼 때는 ‘신승훈은 결혼하지 않고 왜 여기서 축가 부르고 있지?’라고 하는 것 같았다. 결혼을 못한 내 자격지심”이라고 했다. 또 “포토라인에서는 내 표정이 쓸쓸할 때 사진이 찍히고 ‘노총각 신승훈, 부러워 죽겠어요’라는 기사 제목이 나왔다”며 “그 후로 스태프 동선으로 식장에 들어가는데, 점차 결혼식을 안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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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스토랑’ 이준영 “과거 연애, 후회 많아” 깜짝 고백

배우 이준영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15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공개되는 ‘고소영의 펍스토랑’(이하 ‘펍스토랑’) 2회의 손님은 배우이자 가수 이준영. ‘펍스토랑’ 지배인 고소영은 “준영 씨 작품은 다 봤다”며 작품 속 이준영의 명대사들을 직접 언급하며 팬심을 고백, ‘라면 덕후’로 유명한 이준영을 위해 ‘편스토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철판게장라면’을 업그레이드해 준비했다.이준영은 역시나 고소영이 준비한 라면에 감격, 코를 박고 행복하게 흡입해 고소영을 흐뭇하게 했다고. 이어 이번에는 이준영이 시판라면으로 일식 라멘을 만드는 초간단 요리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칼질부터 선수의 포스를 풍긴 이준영은 자신만의 팁으로 거침없이 요리했다. 고소영은 이준영의 요리를 지켜보며 “뭐든 허투루 하는 게 없는 사람”이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이 라면의 이름은 이준영X고소영의 이름에서 따온 ‘영라면’. '영라면'의 탄생에 기대가 모아진다.오는 22일, 5년 만에 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로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준영은 이 날 앨범 중 발라드 곡을 직접 불러 고소영을 그야말로 ‘심쿵’하게 하기도. 노래에 크게 감동한 고소영은 “너무 절절하다. 경험에서 나온 거 같다”라고 감탄하며 “너무 바빠서 연애할 시간도 없었을 거 같은데..”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이준영은 “있긴 한데, 참 후회가 돼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편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고소영에게 과거 연애에 대한 후회, 미안한 마음 등을 털어놨다고. 그 이유는 무엇일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리고 이 날 이준영의 아버지와도 전화 통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고소영은 "평소 이준영의 아버지가 SNS에 올리는 아들에 대한 사랑의 글들을 보며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밝히며, 이준영의 아버지와 자식들의 사춘기에 대한 뒷담화(?)를 한참 이어가 웃음을 줬다. 이어 고소영이 “(그렇게 키운) 아들이 성공하고 나서 잘 해드리나요?”라고 묻자, 아버지는 “내가 은퇴할 때, 아들이 ‘걱정 없이 살게 해드리겠다’고 하더라”며 가족 사랑이 깊은 이준영의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고. 이어 아버지가 아들에게 바라는 것이 한 가지 더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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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미 별명 제일 싫어”… 고소영, 광고제안도 거절

배우 고소영이 이름과 관련해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스트레스를 털어놨다.고소영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영상에서 구독자 애칭을 정하는 과정에서 “예전에 ‘고소미’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때 친구들이 ‘고소해~’라거나 과자 이름을 붙여서 놀렸다”며 “심지어 ‘고소미’ 과자 광고 제안이 들어왔을 때도 ‘장난하나, 날 놀리는 건가’ 싶었다”고 고백했다.이어 “과자가 맛있긴 하지만 이름 때문에 힘든 기억이 많았다”며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대신 그는 자신이 어릴 때부터 불렸던 별명 ‘모모’를 구독자 애칭으로 제안했다. 그러면서 “복숭아를 좋아해서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라고 주변에서 많이 불렀다. 중요한 이름을 정할 때도 늘 사용해왔다”고 설명했다.고소영은 “나한테는 ‘모모’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고소미보다는 훨씬 낫지 않냐”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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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스키즈 필릭스와 나란히... 수줍은 미소+의외 친분

배우 고소영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고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나란히 앉은 사진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고소영은 블랙 가죽 튜브톱 트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고소영과 필릭스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했다가 만난 것으로 보인다.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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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소영, 하트 하나에도 고급美 물씬…‘우아함 그 자체’

배우 고소영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행사 포토타임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8.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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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침착맨, 女배우 유튜버에 “집공개 못이겨…힘들다” 토로 (라스)

유튜버로 활동 중인 침착맨(만화가 이말년)이 레드오션이 된 유튜버 시장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침착맨’ 특집으로, 이세돌, 김희철, 침착맨, 나폴리 맛피아가 출연한다.이날 침착맨은 “나폴리 맛피아가 내 유튜브에 나오면 조회수가 잘 나온다. 100만뷰가 넘는다”며 “사실 요즘 100만뷰 넘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이어 “자꾸 연예인들이 (유튜버에) 들어온다. 힘들다”며 “(여배우들이) 집 공개를 하는데 그걸 어떻게 이기느냐”고 일침을 가했다.이에 김구라는 “장영란, 이지혜 만나면 김남주, 고소영 유튜브 한다고 힘들다고 하고, 또 그들은 개그우먼 끼를 못 따라간다고 힘들어한다”고 반박했다.침착맨은 “유튜버들은 대신 TV쇼에 안 나온다”고 받아쳤지만, 김구라는 “풍자랑 다 TV에 나온다”고 재반박했고, 결국 침착맨은 쿨하게 인정,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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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리프팅 레이저 600샷, 얼굴→목 관리” (바로그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1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저속노화 비법 (회는 단백질, 뷰티 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현재 출연 중인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를 언급하며 “너무 솔직히 가면 좋다. 내가 힐링 받고 너무 좋은데 이게 상담 들어가면 7시간 길게는 9시간 그렇게 찍는다. 오랜만에 촬영하니까 지치긴 한다”고 털어놨다.고소영은 “그래서 오늘 몸보신하고 관리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방송에서는 사실 훨씬 좀 말라야지 잘 나온다. 근데 나이 들어서 살 빼면 이렇게 피부가 막 꺼진다. 눈도 퀭하게 들어간다”며 “그래서 피부 관리 좀 받았는데 언니가 얼굴에 광택이 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원래 관리 안 받지 않느냐고 묻자 “원래 잘 안 한다. 근데 주변에 (뷰티 정보를) 잘 아는 친구들이 갑자기 너무 예뻐진 거다. 솔직히 뭐하냐고 했더니 세르프라고 고주파 베이스 레이저를 한다더라. 티 안 나게 생기 있어 보이고 눈에 띄게 리프팅이 되더라”고 전했다.고소영은 “이제 내 나이의 관심은 사실 리프팅이다. 샷이 있는데 난 얼굴부터 목 전체까지 600샷 맞았다. 어떤 친구들은 그거 하면서 잔다고 하더라. 안 아프다. 그냥 따뜻하다”며 “초반 유튜브 나왔을 때와 (비교하면) 약간 라인 정리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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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우 “극단적 선택 후 살아남아” → ‘JMS 논란’ 강지섭 출연 (오은영 스테이)

지난 28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트롯 가수 고정우를 비롯해 참가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잔소리 딸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살과 관련, ‘헐크다’ ‘양아치다’라는 막말을 들으며 자라 상처를 받았다고 눈물 흘렸고, 잔소리 맘 역시 딸로부터 ‘엄마가 싼 똥 엄마가 치워라’ ‘가식 떨지마라’ 등 명령식 잔소리를 듣는다며 가슴 아파 했다. 오은영은 “마음을 전달하는 언어의 표현을 제대로 해야한다”라며 ‘당신이 뭘 원하고 어떤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아요라는 것을 상대한테 알리기’, ‘나의 입장과 내가 원하는 것을 알리기’, ‘두 사람이 받아들일 정도의 대안을 얘기하기’ 등 소통의 3단계를 강조했다. 고소영 역시 두 사람을 향해 “속마음을 진심으로 얘기한다면 두 분의 관계가 훨씬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라는 진심의 조언을 건넸다.트롯 가수 고정우는 “부모님이 두 살 때 이혼하신 후 할머니가 유일한 가족이었다”라고 운을 떼며 “할머니는 제게 친구이자 엄마, 와이프, 세상의 전부 같은 존재였다”라는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이어 고정우는 친척의 보증 문제로 폐가에서 쇠파이프를 받쳐놓고 살았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렇게 사는 걸까 싶었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고정우는 하반신 마비가 된 할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초등학교 2학년부터 물질, 밭일, 장사까지 도맡았을 뿐 아니라 과중한 노동에 관절염은 물론 과로로 쓰러지기까지 했다고 담담히 고백한다. 또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었던 기구한 삶과 때마다 찾아와 할머니를 폭행하는 아버지 탓에 끝내 우울증을 앓게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고정우는 고등학교 2학년 당시 결국 유서를 쓰고 태풍이 몰아치는 바다에 뛰어드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고정우는 “파도가 저를 쳐서 바위로 밀어 올리더라”라며 극적으로 생존했다고 전했고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할머니가 ’죽으려면 내가 죽지, 왜 네가 죽느냐‘고 하더라. 마음이 찢어졌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다. 하지만 고정우의 할머니는 고정우의 고등학교 졸업을 불과 2주 앞두고 끝내 세상을 떠났고, 고정우는 할머니가 사전에 예약해 놓은 꽃다발을 들고 홀로 졸업식에 참석했다며 “그 꽃을 들고 납골당에 다녀온 뒤 할머니가 쓰던 숟가락, 밥그릇, 김치까지 그대로 남겨진 집에 돌아갔다.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다.고정우는 “지금도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라며 “눈을 감고 있으면 오만가지 걱정이 다 든다. 잠도 안 오고 자다 깨면 너무 불안하다”라고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우울과 불안 증세를 고백했다. 고정우의 고백을 들으며 계속해서 눈물을 훔치던 고소영은 “그동안 할머니를 봉양하던 책임감에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나의 힘듦을 위로받고, 감정을 표출하는 시간이 꼭 필요할 것 같다. 내가 이만큼 힘들었고, 고생 많이 했고, 정말 훌륭하게 견뎌냈다”라는 위로와 바람을 전해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그리고 고소영은 고정우의 할머니가 고정우가 학교를 다녀오면 늘 만들어주었다던 타박 감자를 직접 재현해 감동을 증폭시켰다. 고정우는 양은 냄비 안에 가득 담겨 모락모락 김을 피우는 타박 감자를 보고 초등학교 때 먹던 맛이 그대로 난다며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위로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애써 눈물을 삼켜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한편 방송 말미 배우 강지섭이 참가자로 등장한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지섭은 과거 한 종교 단체의 신도라는 의혹이 일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지섭이 예고편을 통해 억울한 심경과 해당 종교의 실체, 나락까지 간 자신의 삶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놓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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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400평 별장서 “경솔했다” 사과…왜?

배우 고소영이 400평 규모의 가평 별장 리모델링 근황을 전했다.지난 25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60도(?) 달라진 별장 공개합니다(+수육 레시피, 새로 산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서 고소영은 오랜만에 가평 별장에 왔다며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집안 곳곳 러그와 매트 등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고소영은 “집을 좀 예쁘게 꾸민 뒤 비포, 애프터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경솔했던 것 같다. 최선을 다했지만 여기서 멈추고 공개하게 됐다”며 구독자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그는 “이 집에 러그도 들여놨는데 티가 안난다. 건방졌다”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고소영은 수육에 곁들여 먹을 상추를 따기 위해 텃밭으로 나갔다. 장시간 방치된 탓에 무성한 풀숲을 걸으며 고소영은 “잠깐 안 왔는데 텃밭인지 잡초밭인지 구분이 안 된다”며 웃었다.어딘가 어설픈 일상이지만, 덕분에 여유를 알았다고도 했다. 고소영은 “옛날에는 일이고 너무 힘들고 여기를 완벽하게 꾸며야 된다는 강박증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여기는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라고 털어놨다.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의 별장은 지난 2013년 400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한 후 건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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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박효신에 푹 빠졌다… ♥장동건 질투 나겠네

배우 고소영이 가수 박효신을 향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고소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몇 번을 봐도 감동. 대단한 능력자.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뮤지컬 ‘팬텀’을 관람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팬텀’ 티켓을 인증하고, 박효신의 계정을 태그하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고소영은 박효신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박효신이 출연한 뮤지컬 ‘베토벤’을 관람한 뒤,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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