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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보넥도·에이티즈 ‘아티스트 데이’→스키즈·아이브 ‘뮤직 데이’…양일 라인업 전격 공개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양일간 출연진이 마침내 공개됐다. 10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의 일자별 출연진을 전격 발표,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보넥도·에이티즈·올데프·이찬원…아티스트 데이 빛낸다‘아티스트 데이’로 꾸며지는 11월 14일 첫째 날은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총 15팀의 출연을 확정했다.지난해 KGMA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수상으로 대상 가수로 거듭난 에이티즈는 올해 KGMA에서도 역대급 무대로 국내외 팬들을 홀릴 예정이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를 비롯해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은 보이넥스트도어는 특유의 라이브 퍼포먼스로 5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진가를 입증할 계획이다. 데뷔와 동시에 1위에 오르며 가요계 파란을 일으킨 올데이 프로젝트는 신인의 패기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즈는 불멸의 역주행곡 ‘드라우닝’을 비롯해 신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페스티벌 현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예고했다. 더보이즈는 모처럼 국내 시상식 무대에 올라 ‘9년차’ 선배 그룹의 멋을 유감없이 선보인다는 각오이며, ‘에이티즈 동생’ 싸이커스 역시 차세대 퍼포먼스 귀재다운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 미야오, 박서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이찬원, 피프티피프티 등 10월 컴백을 준비 중인 가수들이 14일 시상식에 대거 포진, 음악 방송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 비투비·스키즈·아이브·하투하…뮤직 데이 달군다‘뮤직 데이’로 꾸며지는 11월 15일 둘째 날은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까지 총 16팀이 포진했다. 빌보드 70년 역사에 획을 그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KGMA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 ‘XOXZ’까지 올해만 3연타 히트에 성공한 아이브는 KGMA 무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 아이딧,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킥플립 등 올해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이 동시 출격해 개성 넘치는 무대의 맛을 보여줄 예정이며 키스오브라이프, 프로미스나인, 하츠투하츠 등 음악과 무대로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들도 KGMA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또 첫해 시상식을 빛낸 유니스와 피원하모니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KGMA 무대를 예고했으며, 넥스지, 루시, 수호, 장민호가 선보일 무대도 특별 관전 포인트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로 나서 첫날은 아이린(레드벨벳), 둘째 날은 나띠(키스오브라이프)와 각각 호흡을 맞춘다. 또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변우석, 서은수, 서지훈,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명,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여한다.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방송 파트너로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았다.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을, 국내 티켓은 빅크가 담당한다. 1차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2차 예매는 16일 오후 8시 오픈되며 ‘빅크 패스’를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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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20대엔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 하노이서 깜짝 고백

배우 권율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과거 ‘등골 브레이커’ 시절을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낸다.2일 방송되는 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하노이 현지 직장인 맛집을 찾아 나선다. 관광지가 아닌 대학교와 병원, 회사가 밀집한 생활 거리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로컬 먹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이날 권율은 현지인의 추천으로 찾은 식당에서 손바닥만 한 대왕갈비가 들어간 쌀국수와 진한 골수뼈탕을 맛보며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골수뼈탕을 맛본 순간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뜻밖의 고백을 꺼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는 “20대 때 일이 많이 없어서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였다. 제가 불효했는데, 이렇게 베트남에서 골수를 먹고 있다니…”라며 과몰입 멘트를 이어가 출연진을 폭소케 한다.이어 권율은 “어머니, 아버지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를 본 연우진과 이정신은 “모든 아들·딸들이 부모님과 함께 드셔보시길 바란다”는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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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국내 티켓, 10월 15·16일 빅크 패스 단독 예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가 빅크 패스와 함께한다.빅크는 10월 15·16일 양일간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 국내 티켓을 ‘빅크 패스’에서 단독 예매로 진행한다.이번 KGMA는 11월 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며, 국내 티켓은 ‘빅크 패스’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다. 1차 예매는 10월 15일 오후 8시, 2차 예매는 16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본 시상식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KGMA 조직위원회는앞서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차세대 루키로는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키키,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하츠투하츠, SMTR25가 무대에 오르고, 박서진, 이찬원, 장민호, 루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트롯과 밴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도 합류한다. 또 비투비, 수호(엑소), 아이딧, 아이엔아이, 유니스, 피원하모니가 스페셜 라인업으로 확정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MC 라인업도 주목된다. 배우 남지현이 양일간 메인 진행을 맡고, 레드벨벳 아이린(14일)과 키스오브라이프 나띠(15일)가 특별 MC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변우석, 서은수,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여한다.KGMA는 일간스포츠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한층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을, 빅크가 국내 티켓을 담당한다.방송 파트너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하고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1 10:00
뮤직

[2025 KGMA] 변우석·안효섭·엄태구·추영우·문채원·이세영·최수영…★들의 잔치 더 빛낼 시상자 라인업

K드라마, K무비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세 배우들이 K팝 별들의 축제를 예고한 2025 KGMA에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19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2025 KGMA)의 시상자로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변우석, 서은수,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가나다순) 등이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 KGMA를 빛낼 시상자들은 K콘텐츠와 K팝으로 K의 위상을 글로벌에 각인시킨 주역들, 그리고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안효섭은 올해 전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사자보이즈 진우 목소리를 연기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여름 스크린 데뷔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은 안효섭은, 올해 K콘텐츠와 K팝의 시너지를 글로벌에 알린 주역으로서 K팝 축제인 KGMA를 찾은 많은 국내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변우석은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에 힘입어 업계 대세로 떠오른 배우로 변함없는 톱 주가를 달리고 있다. 변우석은 2024 KGMA에서 엔플라잉 유회승이 ‘선재 업고 튀어’ OST ‘그랬나봐’로 베스트 OST상을 받아, KGMA와 인연을 맺었다. 변우석은 내년 방영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2025 KGMA로 모처럼 팬들 앞에 나선다. 2세대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최수영은 KGMA를 통해 오랜만에 K팝 아이돌 후배들을 만나 앞선 길을 걸은 선배이자 동료로서 후배들에게 상을 건네며 격려할 계획이다. 2022년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앨범을 내며 현역 아이돌로서 위상을 뽐낸 최수영은 올해 tvN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한층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수영은 올 하반기 방영되는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를 통해 ‘남남’에 이어 다시 한 번 ENA로 시청자를 만난다.그룹 위아이 멤버인 김요한은 최근 종영한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올해 KGMA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시상대에 오른다. 올해 KGMA에는 최수영과 김요한뿐 아니라, K팝과 K콘텐츠 두 길을 차례로 걸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두루 시상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옹성우는 현재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투어 공연 중인 가운데 KGMA에 시상자로 참여한다. 올해는 유달리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신인 그룹들이 많은 만큼, 옹성우의 참여는 KGMA에 히스토리를 더할 전망이다.이밖에 JTBC ‘옥씨부인전’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모모랜드 출신 연우,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그리고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으로 가능성을 입증한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도 모처럼 가요 시상식에서 팬들을 만난다. 배우 데뷔 전 레드벨벳 경호원 이력을 가진 신승호도 시상자로서 무대에 오른다. 올해 KGMA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MC로 참여하는 만큼 신승호와의 만남도 관심을 불러모은다. K콘텐츠로 K의 위상을 글로벌하게 알린 톱배우들과 라이징 스타들도 KGMA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 ‘견우와 선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추영우는 대세 행보로 바쁜 와중에 K팝 팬이자 시상자로 KGMA에 함께 한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저음으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엄태구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북극성’에 특별출연만으로도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웹 예능 ‘단순노동 : 워크맨 외전’에서 K팝 아티스트들과 엉뚱한 인연을 맺고 있어 이번 KGMA 출연 또한 기대를 모은다. 강태오는 군백기를 거쳐 올해 초 tvN ‘감자연구소’로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10월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시청자를 만나는 그는 원조 ‘배우돌’ 그룹 서프라이즈의 추억을 안고 KGMA 무대에 선다. 문채원은 공포 영화 ‘귀시’로 드라마 ‘법쩐’ 이후 2년 만에 대중 앞에 섰다. 단아한 분위기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그는 최근작들에서 한층 넓어진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공승연은 채널A ‘여행을 대신 해드립니다’, 넷플릭스 ‘악연’, 연극 ‘꽃의 비밀’, 영화 ‘데드라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데 이어 시상자로서 KGMA 무대를 빛낸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부인 역을 열연한 채서안은 KGMA를 통해 시상식 나들이에 나서며, 최근 소속사를 옮긴 권율, 이세영도 KGMA 무대로 모처럼 팬들 앞에 선다. SBS ‘우리영화’ 이후 KBS2 ‘결혼의 완성’을 차기작으로 확정한 이설, 영화 ‘빅토리’와 디즈니플러스 ‘강매강’으로 활약한 박세완, ‘중증외상센터’ 장미쌤으로 사랑받은 하영도 시상자로 나선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정준원, SBS ‘나의 완벽한 비서’, tvN ‘서초동’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김도훈, tvN ‘신사장 프로젝트’의 배현성 등 대세 배우들을 비롯해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를 앞둔 서은수와 tvN ‘태풍상사’로 돌아오는 김민석도 KGMA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SNL 코리아’ 하차 후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윤가이를 비롯해 ‘트라이’로 주목받은 김단과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최윤지 등 라이징 스타들도 시상식에 참여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앞서 2025 KGMA 1차 라인업으로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를 공개했으며, 루키 라인업으로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및 SMTR25를 발표했다. 또 트롯 & 밴드 라인업으로 박서진, 이찬원, 장민호, 루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KGMA 조직위원회는 곧 4차 라인업 및 스페셜 라인업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KGMA는 지난해에 이어 이틀 연속 MC로 나서는 배우 남지현과 함께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각각 14일과 15일 MC를 맡는다. 2025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타이틀스폰서로 아이엠뱅크가 참여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며 해외인바운드티켓은 놀던오빠들,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 아트펌팩토리가 운영하고 빅크에서 국내티켓을 담당한다.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9 08:00
스타

권율, 비연예인 아내 배려 “구체적 사항 확인 어려워” [공식]

배우 권율이 아내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9일 권율 소속사 팀호프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권율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앞서 권율은 지난 5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당시 권율의 전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한편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권율은 드라마와 영화,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최근에도 드라마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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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팀호프와 전속 계약…변요한·엄태구와 한식구 [공식]

배우 권율이 팀호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8일 팀호프는 “권율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 온 배우다.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과 대중적 신뢰를 바탕으로 권율이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여정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권율은 영화 ‘비스티 보이즈’, ‘피에타’, ‘잉투기’, ‘명량’, ‘박열’, ‘경관의 피’, 드라마 ‘식사를 합시다2’, ‘귓속말’, ‘보이스’ 시리즈, ‘며느라기’ 시리즈, ‘달리와 감자탕’, ‘멘탈코치 제갈길’,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에서 생활 밀착형 연기부터 장르물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 ‘줄서는 식당’,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편’,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 ‘지구를 닦는 남자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한편 권율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08 16:36
예능

장항준, 역사 토크쇼 ‘불멸의 라이벌’ 메인 MC 발탁

영화계 입담꾼 장항준 감독이 MBN 4부작 특집프로그램 ‘불멸의 라이벌’의 메인 MC로 나선다.오는 27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MBN ‘불멸의 라이벌’은 ‘라이벌의 역사가 곧 우리의 역사’라는 모토 아래, 세기의 맞수들이 펼친 대결 속에서 격변의 시대를 읽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정치·경제·문화 등 시대의 분수령마다 등장했던 전설적인 라이벌들을 한자리에 소환해 그들의 불꽃 튀는 승부와 베일에 가려졌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낸다.메인 MC 장항준 감독은 유쾌한 입담과 날카로운 통찰로 시대를 뒤흔든 라이벌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만능 무비테이너’답게 풍부한 연출 경험과 이야기꾼으로서의 감각을 살려, 기발한 발상에 재치를 가미한 토크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중심축을 든든히 책임진다. 패널진도 화려하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권율은 특유의 센스와 친화력으로 역사 속 라이벌 대결의 ‘현장 목격자’ 역할을 수행한다. 시청자의 시선에서 역사 속 인물의 감정과 상황에 몰입해 질문을 던지고, 숨겨진 뒷이야기를 파고드는 ‘호기심 전달자’로 활약할 전망이다.걸그룹 ‘라붐’ 출신 배우 율희는 젊은 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톡톡 튀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에 공감과 호기심을 더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세대 공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는다.여기에 프로그램의 깊이를 채워줄 ‘지식 드림팀’이 합류해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을 비롯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세밀한 역사적 사실 검증과 흥미로운 해석을 곁들이며 프로그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 것. 이들의 전문성과 장항준 감독의 스토리텔링이 만나,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프리미엄 역사 프로그램’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MBN 4부작 특집 프로그램 ‘불멸의 라이벌’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8 16:05
예능

“진정성 있게 여행”…권율→연우진, ‘뚜벅이 맛총사’ 다른 예능과의 차별점은 [종합]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이탈리아로 미식 탐험을 떠난다. 맛집 여행 예능이 많은 상황이지만, 직접 발품을 팔아 로컬 맛집을 찾아다니는 진정성을 프로그램의 차별점으로 꼽았다.7일 서울 중구 남산소월타워에서 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권율, 연우진, 씨엔블루 이정신이 참석했다.‘뚜벅이 맛총사’는 이탈리아 여행은 처음인 권율, 연우진, 이정신 세 사람이 관광 리스트가 아닌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보물같이 숨겨진 맛집을 찾아가는 미식 여행기를 담았다. 지난 2023년 8월 4부작 파일럿으로 만들어졌고, 이번에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 권율은 “연우진, 이정신 두 사람의 평균 신장이 좀 크다. 내가 꼬꼬마처럼 나오는 것을 경계해서 스타일리스트에게 굽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걸어 다녀야 하니 굽은 무리가 아닌가 싶었고, 매달려 가기로 결심했다”고 농담했다.파일럿부터 함께했던 권율은 멤버들 가운데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번 시즌은 조금 더 수평적이었다. 수평적 리더십을 발휘했다. 너무 수평이 돼서 내가 괜히 했나 싶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멤버들이 바뀌면서 또 다른 케미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에 대해서는 “파일럿 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처음 해외여행을 갔는데 ‘뚜벅이 맛총사’에 나온 집을 가니까 가족들이 너무 좋아했다’는 댓글을 봤을 때였다. 맛집 프로그램이 많은데 (우리는) 숨겨진 맛집을 찾고 발견하려고 노력했다”며 “그게 우리 프로그램의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처음 예능에 도전한 연우진은 “내가 할 수 없는 능력 밖의 뭔가가 있구나 싶었다.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는데 권율 형, 동생인 이정신이 이끌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연우진은 권율과 이정신이 너무 친해서 질투와 소외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음식 맛이 2대 1로 계속 갈렸다. 입맛도 2대1 로 갈리고 뭘 해도 2대1로 갈렸다. 둘은 비슷하고 나는 달랐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달랐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다른 부분이 우리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정신은 “우리가 발품을 팔아서 유명하지 않더라도 로컬 맛집을 찾아다녔다”며 “한국인이 없는 맛집을 갔고 나는 막내로서 소통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 엄마는 여행하는 걸 싫어하시고 TV로 보는 걸로 대리만족을 하시는 편이다.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대리만족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뚜벅이 맛총사’는 7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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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맛총사’ 이정신 “맛집 여행 차별점은 진정성…대리만족 하실 것”

이정신이 ‘뚜벅이 맛총사’의 관전 포인트는 ‘진정성’이라고 밝혔다.7일 서울 중구 남산소월타워에서 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권율, 연우진, 씨엔블루 이정신이 참석했다.‘뚜벅이 맛총사’는 이탈리아 여행은 처음인 권율, 연우진, 이정신 세 사람이 관광 리스트가 아닌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보물같이 숨겨진 맛집을 찾아가는 미식 여행기를 담았다. ‘뚜벅이 맛총사’는 지난 2023년 8월 4부작 파일럿으로 만들어졌고, 이번에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이날 이정신은 “저희가 발품을 팔아서 유명하지 않더라도 로컬 맛집을 찾아다녔다”며 “한국인이 없는 맛집을 갔고 저는 막내로서 소통을 담당했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 엄마는 여행하는 걸 싫어하시고 TV로 보는 걸 대리 만족하시는 편이다. 여행을 계획을 하는 분들에게 대리만족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뚜벅이 맛총사’는 7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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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맛총사’ 연우진 “예능 또 할지 모르겠다…권율·이정신 너무 친해 질투”

‘뚜벅이 맛총사’의 배우 연우진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어려웠다”고 밝혔다.7일 서울 중구 남산소월타워에서 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권율, 연우진, 씨엔블루 이정신이 참석했다.‘뚜벅이 맛총사’는 이탈리아 여행은 처음인 권율, 연우진, 이정신 세 사람이 관광 리스트가 아닌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보물같이 숨겨진 맛집을 찾아가는 미식 여행기를 담았다. ‘뚜벅이 맛총사’는 지난 2023년 8월 4부작 파일럿으로 만들어졌고, 이번에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처음 예능에 도전한 연우진은 “내가 할 수 없는 능력 밖의 뭔가가 있구나 싶었다.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는데 권율 형, 동생 이정신이 이끌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연우진은 권율과 이정신이 너무 친해서 질투와 소외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음식 맛이 2대 1로 계속 갈렸다. 입맛도 2대1 로 갈리고 뭘 해도 2대1로 갈렸다. 둘은 비슷하고 나는 달랐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달랐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다른 부분이 우리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뚜벅이 맛총사’는 7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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