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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김재원, ‘초통령’ 인기 속 좌절 “나 184만 유튜버 아냐” (가오정)

배우 김재원이 의문의 초등학생 인기에 좌절했다.11일 방송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특별한 의뢰를 받아 게스트 딘딘과 강원도 평창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이날 정남매는 등장부터 ‘김재원’을 외치는 초등학생들에 놀랐다. 앞서 마을에서 어르신들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했던 김재원은 “뭐야?”라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민정은 “이제 재원이의 시대구나”라고 감탄했다.그러나 인기투표를 통해 진상이 밝혀졌다. 투표 사유에 “유튜버 중에 김재원이라는 유튜버가 있어서”라고 적혀있던 것. 184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실황 콘텐츠로 사랑받는 동명의 유튜버로 오해받은 것이다. 김재원은 “나 유튜버 아니야. 배우야 알지?”라며 간절하게 물었다. 그러나 학생들은 처음듣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재원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무릎을 꿇었다.28명의 전교생 중 10표를 받은 김재원을 두고 붐은 “유튜버 김재원 씨가 있든 없든 투표 1위는 김재원”이라고 정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22:47
예능

[TVis] 박규영, 연대 다니다 ‘JYP 픽’ 된 시절 공개…“부내 나” (가오정)

박규영이 엘리트 코스를 마다하고 배우의 길에 들어선 계기를 밝혔다.4일 방송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오징어 게임3’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이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가는정 456만원을 걸고 가오정 게임 대결을 펼쳤다.이날 다 같이 차린 저녁 식사를 먹으며 박규영은 “이런 예능 보면 왜 그렇게 많이 먹고, 자주 먹지 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붐은 “부산외고 출신에 연세대 다니지 않았나. 왜 갑자기 연기를 했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박규영은 “캐스팅이 갑자기 됐다. 그 당시 JYP였다”며 “대학생 잡지가 있는데 모델을 했다. 그거 보고”라고 답했다.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는지 묻자 박규영은 “(제가) 새로운 거 도전하는 거 좋아하고, 안 해본 걸 하는 걸 겁을 안내는 편이라 (이해해주셨다)”고 말했다.안재현은 “내 아이가 이렇게 예쁘고 재력, 아니 재능 있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동근은 “요새 ‘부내 난다’고 하지 않나”라고 수습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4 23:01
스타

안재현 “요즘 혼자라 외로워” (‘가오정’)

‘가오정’ 안재현이 외로움을 고백한다.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오징어 게임’ 특집 2번째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으며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주역 중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이 ‘가오정’에 출격해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오징어 게임’ 특집 2번째 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이날 정남매와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은 게임과 저녁식사 등을 함께 하며 끈끈한 케미를 자랑한다. 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찾아온 밤, 정남매와 게스트 3인은 숙소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가슴속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이렇게까지 솔직하다고?”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 진솔한 대화가 쏟아져 나온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그중 안재현은 “어느새 친구들이 다 결혼해서 부모가 됐다. 그러다 보니 즉흥적으로 약속을 잡는 것이 미안하더라”라고 말한다. 이어 “바쁘게 일하다가 주말에 시간이 나도 친구들은 이미 다 가족이 있으니 만나기 조심스럽더라. 요즘 혼자라는 게 외로운 것 같다”라고 덧붙인다. 안재현의 솔직한 고백에 정남매 누나와 형인 이민정과 붐이 물끄러미 동생을 바라본다.이때 붐이 큰 결심을 한 듯 안재현에게 “아픔을 잘 이겨내고 결혼을 해서 그런 것들을 경험해 봐”라고 조언한다. 사뭇 진지해지는 분위기에 안재현이 당황하며 “더 이상 아픔은 없다”라고 손사래를 치지만 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안재현을 위한 초특급 제안(?)까지 한다. 안재현이 “이것이 갔다 온 정인가?”라며 웃음을 빵 터뜨린 붐의 제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안재현은 자연산 광어회 뜨기에 도전한다. 안재현은 엄청난 광어 크기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안재현은 그동안 ‘가오정’에서 회를 뜨게 될 날을 대비해 직접 전문가를 찾아가 배우는 등 노력해왔다. 드디어 기회가 찾아온 것. 과연 ‘가오정’ 종이인형 안재현은 제대로 된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3 09:33
예능

“‘오징어 게임’ 오디션은 어떻게 진행되나”…안재현, ‘가오정’서 맹활약

배우 안재현이 특유의 다정함으로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물들였다.지난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 오징어 게임’ 특집에서 안재현이 남다른 활약으로 이목을 끌었다.안재현은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한 가지만 가져오는 릴레이 점심 만찬 게임에서 다른 멤버들이 원한 잡채를 정확히 픽업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는 안재현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밥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 김정현의 식성을 고려했던 것. 멤버들을 먼저 생각하는 안재현의 사려 깊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불러왔다.점심 식사 도중 안재현은 게스트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에게 “‘오징어 게임’은 오디션 어떻게 진행해요? 나 너무 궁금해”라며 흥미진진한 질문을 건넸다.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 그의 질문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어진 4인 5각 게임에서 안재현은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비석치기를 연이어 실패하는가 하면 3차 시도에도 성공하지 못하자 셀프 싸대기로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5번째 도전 끝에 짜릿한 성공을 거뒀다.안재현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8 15:24
예능

[TVis] 박규영 “화장실 어떻게…” 첫 예능에 생리현상 폭탄 발언 (가오정)

박규영이 예능 초보 질문으로 웃음을 안겼다.27일 방송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오징어 게임’ 특집으로 배우 위하준, 박규영, 양동근이 함께했다.이날 박규영은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볼 수 있나. 화장실 갈 때 말씀 드려야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정은 “당연히 화장실 갈 수 있다. 이런 거(카메라) 없다. 마이크는 잠깐 떼고 가”라고 답했다. 그러나 박규영은 “중간에 방귀를 뀔 순 없으니까”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김정현은 “그 소리를 방송에 내진 않을 거야”라고 안심시켰다. 박규영은 “드라마 찍을 땐 그냥 음향 감독님들이 쟤 또 저러나보다 하신다”라며 “이해해 주세요. 안 내보내실 거죠?”라고 귀여운 당부를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7 22:53
예능

[TVis] 박규영, 알고보니 발레 7년 “요리 못해도 힘센 편” (가오정)

박규영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27일 방송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오징어 게임’ 특집으로 배우 위하준, 박규영, 양동근이 함께했다.이날 박규영은 정남매와 대면 후 “다 처음 뵙고 김정현 선배만 (만난 적 있다)”고 말했다. 박규영과 김정현은 과거 KBS 단막극 ‘까까머리의 연애’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7년 만에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붐이 “예능이 첫 출연인가”라고 묻자 박규영은 “아예 처음”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앞서 오프닝에서 가면을 쓴 박규영이 물총으로 정남매들을 맞춰 웃음을 준 터라 붐은 “처음치고 물총을 과감히 쏜다”고 감탄했다. 김재원 또한 “저격수 역이다보니 확실하다”고 감탄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박규영은 핑크 가드로 참가한 노을 역을 맡았다.이어 요리를 잘하냐는 말에 박규영은 “계란후라이를 동그랗게 못한다”면서도 “힘이 세다”고 어필했다.김정현이 “발레를 오래했다고 한다”고 소개하자 박규영은 “7년 정도 했다”고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7 22:37
예능

위하준, ‘오징어 게임’ 대박 났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아” 충격 고백 (‘가오정’)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시즌1 공개 당시를 회상한다.27일 방송되는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오징어 게임’ 특집으로 진행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K-드라마의 붐을 일으킨 작품으로 이날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가오정’의 ‘오징어 게임’ 특집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3 주역 중 위하준, 박규영, 베일에 감춰진 초특급 배우가 함께 한다.이날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는 특급 게스트들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현장 분위기 역시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을 자랑하고, 쉴 새 없이 웃음이 빵빵 터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정남매와 게스트들은 마을에 기부될 가는정 456만원을 걸고 ‘가오정 게임’을 시작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가오정’에 녹아든 게스트들은 솔직한 이야기도 잔뜩 풀어놓는다.위하준과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 오디션 비화를 공개한다. 특히 위하준은 자신의 예상과 다르게 진행된 오디션에 크게 당황했다고 털어놓는다. ‘오징어 게임’ 시즌1이 공개와 함께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위하준 역시 글로벌 핫가이에 등극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위하준은 “오히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한다. 뜨거운 관심과 인기 속에서 위하준이 스트레스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이외에도 위하준과 박규영은 정남매가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다면 어떤 역할이 어울릴지 상상해 본다. 이때 위하준은 이민정에 대해 “누나는 ‘오징어 게임’ 시즌1 한미녀 역할이 어울리는 것 같다라며 “누나의 후배로서, 팬으로서 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때 붐을 두고 이민정과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 속 특정 캐릭터를 동시에 떠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그런가 하면 ‘오징어 게임’을 만나기 전 위하준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가오정’ 공식 질문봇 안재현이 평소 위하준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묻는 것. 이 과정에서 위하준은 “막연히 무대에 서고 싶어서 19살 고3 때 서울에 왔다”라고 말한다. 이어 “서울에 와서 SM, JYP에서 오디션도 봤다”라고 덧붙인다. 소문난 춤꾼 위하준이 배우의 걸을 긷게 된 이야기는 ‘가오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배우들, 그중에서도 섹시함과 유쾌함을 넘나들며 모두를 사로잡을 위하준의 매력은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7 09:37
연예일반

[TVis] 이병헌, ‘가오정’ 깜짝 등장…‘♥이민정’ 바라기

배우 이병헌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깜짝 등장했다.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을 주고받기 위해 홍성 마사마을을 찾은 정남매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민정은 멤버들과 저녁을 먹던 중 이병헌과 영상 통화를 했다. 이민정은 짧은 인사 후 게스트로 출연한 이병헌의 ‘절친’ 신동엽에게 전화를 넘겼고,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졌다.이병헌은 영상 속 신동엽을 보자마자 “한껏 꾸미고 나왔네”라고 놀리면서도 이내 “오랜만에 야외 촬영 잘했느냐. 재밌게 했느냐”고 다정하게 물었다. 신동엽은 “재밌었다”고 답한 후 “인사하라”며 ‘가오정’ 멤버들 소개했다.이어 신동엽은 “어머니가 쌈장도 싸주시고 이민정이 멸치볶음도 해줘서 너무 행복하다. 땡큐”라고 말했고, “오늘은 (촬영) 끝난 거냐”는 이병헌의 질문에 “끝났다. 서울에 올라갈 것”이라고 답했다.이에 이병헌은 “민정이는 자고 오느냐”며 아내 이민정의 일정을 확인했다. 신동엽은 당연한 질문에 황당해하며 “여기 팀들은 다 자고 가야 한다”고 대답한 뒤 다시 이민정에 전화를 넘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22:35
연예일반

[TVis] 이민정 “♥이병헌 술버릇 때문에…김우빈과 어색” (가오정)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술버릇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을 주고받기 위해 홍성 마사마을을 찾은 정남매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이민정은 “오빠(이병헌이) 결혼식 날 먼저 잔 거 아느냐. 내가 새벽 4시에 오빠 일본 친구들까지 챙기고 보냈다. ‘이게 전쟁의 서막인가’, ‘내 인생은 이렇게 시작되는가’ 했다. 근데 그게 계속 되는 거”라고 말했다.이민정은 또 “그게 짱이었다”며 김우빈이 집에 찾아왔을 때 일화를 들려줬다. 이민정은 “김우빈이 우리 집에 처음 놀러 온 날이었다. (아들) 준후 선물 사서 이렇게 왔다. 난 김우빈을 처음 봤다. ‘안녕하세요’ 인사 하고 식사도 차려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이병헌이) 술을 막 먹더니 (김우빈한테) ‘나 너무 졸린데 민정이랑 마시고 놀다가 가’ 하고 들어가서 잤다. 그러면 나는 어쩌냐”며 “김우빈이 ‘5분 뒤에 감독님 도착하신다’고 해서 둘이 앉아서 감독님 기다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22:26
연예일반

[TVis] 이민정, 압구정서 카페 알바…붐 “매출 급증” 인증 (가오정)

배우 이민정이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을 주고받기 위해 홍성 마사마을을 찾은 정남매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이민정은 김정현의 아르바이트 경험 이야기에 “나도 예전에 친구 엄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압구정에 있는 커피숍이었다”고 밝혔다.이에 붐은 “그래서 그 커피숍 매출이 엄청 늘었다더라. 그동네에서 (이민정) 보려고 다 거기 간 것”이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민정은 계속되는 칭찬에 멋쩍은 듯 웃으며 “그때 경험이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됐다. 적어도 기본적인 음식, 김치볶음밥 정도는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들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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