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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하영, 권상우와 영혼 결혼식?! "여한이 없네요" 폭소

배우 김하영이 영화 '스위치'에서 배우 권상우와 결혼식 장면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김하영은 28일 "네. 영화에서도 또 시집갔어요"라며 "영혼 결혼식도 해보고! 대신 남편이 권상우 오빠! 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하영은 "이젠 정말 여한이 없네요. 2023년 1월 4일 영화 '스위치' 대개봉!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와 귀신 분장을 한 채 영혼결혼식을 치르고 있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1000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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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 "전 남친 사진 빨리 지우고파" 싸이월드 재오픈에 초긴장

재연 배우로 유명한 김하영이 추억의 SNS 복원을 기다리며 속내를 털어놨다.김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판도라의 상자는 언제 열리는 걸까요? 매일 긴장속에서 기다리는 중. 눈물셀카와 전 남친사진 빨리 지우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캡처한 사진을 올려놨다.캡처한 사진에는 '복원된 사진 업로드 중'이라는 안내 문구가 담겨 있어서 세월의 흔적을 엿보이게 했다. 김하영은 "저희 강쥐들 애기때 사진이 다 거기있어서 찾고 싶은데 진짜 제 사진은 보기싫으네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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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티나네 주사자국" 악플러에 "안맞거든" 설전

배우 김하영이 자신에게 악플을 단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김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조금 빠져 보이나?"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하영은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아름답다"며 입을 모았다.하지만 한 네티즌은 "티 나네 주사자국"이라고 악플을 달았고, 이에 김하영은 "무슨 주사 자국이 있다는 거야? 나 보톡스 같은 거 안 맞거든?"라고 일침했다. 이에 해당 네티즌은 "그럼 포토샵이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하영은 "아이폰 인물모드로 찍은 거거든요. 리프팅은 하지 아무나 할 수 없는 데서"라고 대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해당 네티즌은 "아무나는 뭐야"라고 댓글을 달며 설전을 이어갔다.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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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김준현, 한치 34cm로 개인전 1등 "원없이 한풀이"

도시어부들이 오랜만에 대박 조황으로 활짝 웃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3회에는 도시어부들이 모태범, 김요한, 보라와 함께 경남 통영에서 한치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한치 팀전이 열린 이날 낚시는 이태곤의 가위바위보 전패로 인해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의 '악마와 아이들' 팀과 이태곤, 모태범, 김요한, 보라의 '태곤과 아이들' 팀으로 나누어지면서 시작부터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태곤과 아이들' 팀에 1kg의 베네핏이 주어지며 뜨거운 경쟁이 벌어진 결과, '악마와 아이들' 팀이 총무게 64.46kg을 낚아 올리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 이날 양 팀이 잡은 한치 총 마릿수는 무려 464마리로, 116kg이 넘는 무게였다. 네 번째 슈퍼배지를 품게 된 이덕화는 '팔로우미' 이수근을 극찬하며 "날씨 100점, 고기 150점, 분위기 200점이었다. 왕포 이후로 처음이다"라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수근은 "모두가 행낚(행복한 낚시)을 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승패를 떠나 기억에 남을 행복한 낚시였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치 30cm 이상의 최대어로 가린 개인전은 김준현이 34cm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두 개의 황금배지를 거머쥔 김준현은 "원 없이 한풀이했고, 승리로 이어지게 돼 정말 너무나 기쁘다. 여러분께 큰 고기, 재밌는 손맛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낚시는 베테랑인 이덕화부터 첫 낚시 도전이었던 보라까지 모두가 골고루 입질을 받으며 오랜만에 만선의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게스트들과 한 팀이 돼 막중한 책임을 짊어진 이태곤은 이덕화로부터 '숨도 안 쉬고 잡는다'라는 평을 들었을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감탄을 자아냈다. 만선이었던 만큼 저녁 만찬에서는 한치 초밥부터 튀김, 물회, 볶음까지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여기에 덕담과 무용담이 이어지며 끊임없는 웃음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방송을 이끌 '팔로우미' 배우 김하영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서프라이즈 걔'로 유명한 김하영은 '도시어부' 송어 낚시 대결에서 기적의 황금송어를 낚아 올리며 2020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김하영은 "답사 왔을 때 비가 계속 내렸는데도 고기가 나오더라. 여름 보양식인 민어를 낚으러 저를 믿고 따라와요"라며 심상치 않은 텐션을 폭발한다. 민어 낚시는 68cm 이상의 최대어로만 승부를 가린다. 이경규는 "언제 친했다고 단체전이야. 갈라 서"라고 반색하고, 모태범은 "진흙탕 싸움이 될 것 같다"라며 뜨거운 승부욕을 드러낸다. '도시어부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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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 김하영 "전남친 박재현의 아내와 여행도 다닌다"

김하영이 현재 유부남인 박재현과 과거 연인 사이였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퍼펙트 라이프'에는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유명한 김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박재현과 교제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하영은 "박재현과 예전에 3년 정도 사귀다가 10년 전에 헤어졌다. 우리 둘 다 그때는 유일하게 '서프라이즈'만 할 때"라며 "헤어질 땐 헤어지더라도 일은 건드리지 말자고 했다”며 이별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박재현이 결혼을 해서 오히려 편한 사이가 됐다. 자신의 여자친구도 소개시켜줬다. 둘이 더 친해졌다"고 세 명의 관계를 설명했다. 또 "지금은 박재현이 말을 안들으면 부인이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라고 말했다. 박재현의 아내는 "남편과 김하영이 과거 연인이었다는 소식이 보도된 후, 지인들에게 괜찮냐고 연락이 왔다. 정말 아무렇지 않다"며 "이미 오빠랑 만났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일이고 과거이지 않나. 난 이렇게 같이 보는 게 좋다. 가족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하영은 "우린 다 같이 여행도 자주 간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부터 "보기 좋다. 할리우드 부부들 같다. 쿨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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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지상렬과 깜짝 데이트 "낮부터 달렸다"

배우 김하영이 방송인 지상렬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김하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상렬오라버니 유튜브에 초대받았어요. 낮부터 신나게 달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중식당에서 가볍게 낮술을 즐기는 지상렬, 김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찍은 셀카에선 친근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김하영은 지상렬과 지난 2019년 MBC 예능 '마리텔V2'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최근엔 지상렬이 출연 중인 채널A 예능 '도시어부2'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최장수 배우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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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김하영 출격···지상렬 "같이 삽시다" 뜬금 고백

배우 김하영이 '도시어부2'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31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54회는 충남 천안에서 송어 낚시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김하영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큰형님 이덕화는 "많이 본 얼굴인데 이름이 생각 안 난다"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이수근은 "개그우먼!"이라며 번지수 잘못 찾은 반가움을 드러내 김하영을 당혹스럽게 했다고. 시작부터 진땀을 흘린 김하영은 "일요일 아침을 여는 여자, 배우 김하영입니다"라며 셀프 소개에 나섰고, '서프라이즈 걔'라는 설명에 모두가 반가움을 드러내며 태세 전환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수근은 "'개콘'도 출연하셨다. 유민상이랑 사귄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어 김하영을 다시 한번 진땀 흘리게 했다. 바로 그때, 지상렬이 과거 김하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상렬의 과거 언급에 김하영은 "핑크빛 기류를…"이라며 말끝을 흐려 궁금증을 모았다. 현장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자 지상렬은 김하영에게 "같이 삽시다"라며 뜬금 고백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김하영은 낚시 잘하기로 소문난 여배우 중의 여배우. 차에 낚싯대를 싣고 다닌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SNS에 낚시 인증샷을 올리는 등 찐 낚시 덕후로서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날 김하영은 "이겨야죠. 이기고 봐야죠"라며 낚시 전부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고 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찐 낚시 덕후 김하영의 낚시 실력, 그리고 지상렬과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31일(목) 오후 9시 50분 채널A '도시어부2'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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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불안장애 악화로 상기된 표정…'뭉찬' 중계 불참

정형돈의 불안장애 악화가 '뭉쳐야 찬다'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방송 중단 선언 전 방송인 정형돈의 상기된 모습이 포착됐다. 어쩌다FC 멤버들 사이에 서 있던 정형돈.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며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어떻게든 녹화 참여를 이어가려는 모습. 얼마나 불안장애로 그간 힘들었는지를 엿볼 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결국 정형돈은 컨디션 난조로 녹화에서 빠졌다. 어쩌다FC 중계석에는 정형돈을 대신해 김용만이 착석했다. 김성주는 "정형돈의 컨디션 난조로 오늘은 김용만과 함께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5년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던 정형돈. 4년 만에 다시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불안 장애 악화로 방송 스케줄을 올스톱,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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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불안장애 악화로 방송 올스톱 휴식 선언[종합]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 악화로 방송 올스톱을 선언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충분한 상의 끝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휴식기 동안 정형돈은 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5년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던 정형돈. 불안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발전을 위한 시간을 오롯이 보냈고 휴식 10개월 만인 2016년 9월 '주간 아이돌'로 복귀했다. 4년 넘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나 건강상 이유로 9월 종영된 '위대한 배태랑' 방송 말미엔 불참한 바 있다. 촬영 도중에도 건강이 염려스러운 모습들이 포착됐던 터. 정형돈은 이번 주 진행되는 JTBC '뭉쳐야 찬다' 녹화부터 불참한다. 출연 중이었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퀴즈 위의 아이돌'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측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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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재연 배우 색안경 힘들었다…선배의 험담에 상처"

MBC 방송프로그램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로 잘 알려진 배우 김하영이 재연 배우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15일 방송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와 함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당신에게’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근래 한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현타가 왔었다"라고 운을 뗐다."어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아실만한 선생님들과 함께 했는데, 그분들이 뒤에서 어린 배우들에게 내 험담을 했다. '재연배우 김하영이 캐스팅돼 좋은 시간대 편성이 안 된 것'이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김하영은 "재연배우가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고 항상 열심히 했다. 근데 그런 말을 들으니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싶은 회의감이 들고 속상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9.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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