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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대치동 수학강사, 나보다 잘 벌어” ‘재혼’ 류시원 “아내와 19살 차” 최초 공개

배우 류시원이 부인과의 1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고 최초 공개했다. 올해 52살인 류시원은 지난 2020년 서울 대치동 수학 강사와 재혼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이하 ‘정신업쇼’)에 출연해 신현준이 “SNS 팔로우를 하는데 제수씨랑 진짜 너무 달콤하게 지내더라”고 언급하자 류시원은 “여기에서 나이를 처음 공개하겠다.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 사람들이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이 친구에게 피해가 가는 게 싫어서 비공개로 했는데 ‘2살 차이다’, ‘6살 차이다’라는 기사가 잘못 나더라”며 “아내와 19살 차이가 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들이 놀라워 하며 “축하드린다”고 말하자, 류시원은 “감사하다”고 쑥스럽게 답했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해 7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부인에 대해 전한 바 있다. 당시에도 “잠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인생에서 소중한 결정도 했다”며 “혹시 너무 공개되면 (아내에게) 상처가 될 것 같아 (공개하지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류시원은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친다”며 허영만이 “잘나가는 강사는 돈을 많이 번다”고 하자, “잘 번다. 요즘은 저보다 잘 버는 것 같다”고 웃기도 했다. 류시원은 당시 나이 차이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는데 “장인어른은 ‘네가 좋다면 아빠는 오케이’였는데 장모님은 (나이 차이에) 처음엔 걱정을 많이 하셨다. 아내가 외동딸이라서 더 그런 것 같다”며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류시원은 ‘정신업쇼’에서 자신의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또 류시원은 “올해 데뷔 30년이 됐다. 거의 다 후배이거나 저보다 한참 밑이다”라며 “나이 드는 게 싫지 않다. 그런데 50대는 확 다르다. 20대 때는 혈기왕성했는데 30대는 이제는 어리지 않다는 생각에 좋았다. 그런데 4자가 붙으면서 ‘남자는 40대부터다’라는 생각을 했고 좀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후반에 좋은 인연을 맺었다”고 부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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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류시원, 부인과 나이차 최초 공개 “19살 연하” (‘정신업쇼’) [종합]

배우 류시원이 부인과 1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고 최초 공개했다. 류시원은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 출연해 신현준이 “SNS 팔로우를 하는데 제수씨랑 진짜 너무 달콤하게 지내더라”고 언급하자 류시원은 “나이를 처음 공개하겠다.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 사람들이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심스럽게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이 친구에게 피해가 가는 게 싫어서 비공개했는데 기사가 잘못 나더라”며 “아내와 19살 차이가 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시원은 지난 2020년 재혼했다. 또 류시원은 “올해 데뷔 30년이 됐다. 거의 다 후배이거나 저보다 한참 밑이다”라며 “나이 드는 게 싫지 않다. 그런데 50대는 확 다르다. 20대 때는 혈기왕성했는데 30대는 이제는 어리지 않다는 생각에 좋았다. 그런데 4자가 붙으면서 ‘남자는 40대부터다’라는 생각을 했고 좀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후반에 좋은 인연을 맺었다”고 부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또 “일본 데뷔는 20주년이더라. 굉장히 오랫동안 했더라”라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칭에 “’프린스’를 제가 지은 게 아니라 한국 팬클럽 이름이 ‘프린스’였다”고 웃었다. 이어 “’왜 프린스이냐’고 했더니 귀티가 나고 왕자 같다고 하더라”고 겸연쩍게 웃으며 “일본 팬클럽 이름을 지을 때도 ‘프린스’가 붙었다”고 설명했다. 류시원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는데 일본 도쿄에 위치한 건물이 류시원 소유라는 소문에 대해선 “도쿄에서 가장 땅값이 비쌌던 곳이 롯폰기인데 그곳에 ‘KPR’이라는 빌딩이 있고 ‘KPR’이 ‘코리아 프린스 류시원’(Korea Prince Ryu siwon)의 약자”라며 “내 거가 아니다. 한번도 내 것이라고 말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일본에서 활동을 하려면 일본 회사와 계약해야 하는데 (그 회사가) 저를 너무 좋아해줘서 부탁한 게 아닌데도 ‘KPR’이라는 이름으로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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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영애, 데뷔 이후 첫 토크쇼 협의中..KBS 간판 토크쇼 될까 [종합]

한류 톱스타 이영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을 놓고 KBS와 논의에 한창이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KBS는 이영애를 MC로 내세우는 토크쇼를 기획, 이영애 측과 협의 중이다. 다만 현재 방송 중인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처럼 가수 등 뮤지션들이 주요 게스트로 출연하는 형태의 토크쇼는 아니다.KBS가 추진 중인 이영애 토크쇼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록’과 같이 연예계뿐 아니라 스포츠,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을 초청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기획 중이다. 이영애가 단독 토크쇼를 진행하게 되면, 90년대말 2000년대 초반 이후 실종되다시피 했던 여배우가 진행하는 전문 토크쇼가 부활하게 되는 걸 의미하기에 방송계 안팎의 관심이 높다. 김혜수, 이승연, 고현정 등이 진행했던 토크쇼는 다양한 게스트들을 섭외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김혜수가 1998년 9월부터 2000년 8월까지 약 2년간 SBS에서 진행했던 ‘김혜수 플러스 유’가 대표적이다. 당시 김혜수가 고정 MC로, 입담 좋은 차승원이 고정 패널로 자리를 지켰다. 총 100부작으로 진행됐던 ‘김혜수 플러스 유’에는 나훈아, 고소영, 심은하, 안성기, 류시원, 정우성, 이정재, 박신양, 이소라, 장동건 등 당대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나와 방송사를 대표하는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방송가에서 여러 분야의 셀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가 사실상 ‘유퀴즈 온 더 블록’ 밖에 없기에, 이영애 토크쇼가 본격적으로 런칭할 경우 KBS의 간판 토크쇼가 될지도 주목된다. 이영애는 그간 드라마에서 차분하고 지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터라 그가 다양한 게스트들과 어떤 케미를 자랑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KBS는 이영애 토크쇼 추진과 함께 첫 번째 게스트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섭외를 시도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시즌까지 LA 에인절스에서 뛴 뒤 LA 다저스와 10년간 7억 달러(약 9270억 원)의 초대형 FA 계약을 체결한 선수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자랑한다. 한국에서 이번 시즌 개막전을 하기에, 그의 섭외를 두고 KBS 뿐 아니라 각 방송사에서 물밑 작업이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애는 2023년 tvN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이어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토크쇼 추진에 앞서 드라마 ‘의녀 대장금’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이영애를 한류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MBC드라마 ‘대장금’ 이후 의녀로서 서장금의 이야기를 그릴 계획이다. ‘의녀 대장금’을 제작하는 판타지오는 “이영애를 지난해 6월 캐스팅한 데 이어 최근 드라마 작가와도 계약했다”며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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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류시원, "아내와 함께 하는 편이지만.." 애처가 면모 드러내..가발설은 부인

류시원이 재혼 후 '집단가출'에 출연해, 신혼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가출')에 등장해, 만화가 허영만, 배우 신현준, 그리고 가수 이솔로몬과 뭉쳤다. 류시원은 신현준을 보자마자, "현준이 형과는 작품을 한 적이 없는데, 기억에 좋은 형으로 남았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신현준은 "너 왜 가출했어?라고 물었고, 류시원은 "일단 사실 저는 결혼한 지 2년 반, 3년 조금 안 됐다. 가출이 아니라 외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현준은 "제일 좋을 때 아니냐"고 했고, 류시원은 "좋을 때긴 해서 와이프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이렇게 좀 혼자만의 시간이, 지인과 친구와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며 웃었다.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던 류시원은 3년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뒤이어 2020년 수학 강사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특히 류시원은 한 예능에 출연해 "아내가 나보다 돈을 잘 번다"고 밝힌 바 있다. 류시원은 이날 '뜬금 없는 가발 의혹'에 대해 머리까지 쥐어뜯으면서 온몸으로 해명했다. 신현준이 산 위에서 류시원을 향해 "오랜 시간 계속 봤지만, 같이 있을 때 바람이 불면 좋겠다. 앞머리가 흐트러지는 것을 한 번도 못 봤다"고 가발 의혹(?)을 제기했던 것. 허영만역시 "원래 스타일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가발로 안다"고 꼬집었다. 이에 류시원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가발 아니다"고 부인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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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재혼한 아내 대치동 수학강사, 나보다 더 잘 벌어" (백반기행)

TV조선 ‘허명만의 백반기행’에 류시원이 출연해 재혼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백반기행'에 출연해 허영만과 만난 류시원은 방송 최초로 재혼한 아내에 대해 "외동딸인 대치동 수학강사이고, 나이차도 많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일일식객으로 등장한 그는 허명만과 강원도 속초, 양양으로 향했다. 이어 물곰탕 맛집에 간 두 사람은 그간의 근황과 인생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누며 식사를 했다. 특히1972년생으로 51세임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매력을 과시한 그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지만 2015년 3년간의 이혼 소송 끝에 헤어지게 된 사연, 그리고 5년 뒤인 2020년 재혼에 이른 과정을 간접적으로 털어놨다. 그는 재혼한 아내에 대해 “연예인이 아니어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잠깐 어려운 시기(이혼)를 겪고 인생에서 소중한 결정을 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혹시라도 너무 공개되면 상처가 될까 봐 (조심스럽다)”면서도 "아내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은 많은데, 와이프가 나이차이가 좀 난다. 결혼할 때 정보 없이 하니 기자 한 분이 (나이를)잘 못 썼더라. 재혼한 아내를 2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했는데..”라며 머뭇거렸다. 이에 허영만은 “설마 0하나 뺐나? 20살 차이?”라고 물었고, 류시원은 미묘한 웃음을 지으며 답을 대신했다. 결국 20살 차이인지, 1이 빠진 12세 차이인지에 대해서는 더는 설명하지 않았다. 잠시 후, 허영만은 류시원의 아내가 맞벌이 하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류시원은 “어디서 말한 적 없는데 최초공개한다”며 “수학 가르치는 대치동 수학강사다. 아내가 돈을 잘 벌어서 요즘은 나보다 잘 번다”며 웃었다. "결혼할 때 처가의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류시원은 “나이차가 많이 나니까 장인어른은 아내에게 ‘네가 정말 좋다면 아빠는 오케이’라고 했는데 장모님이 걱정을 많이 했다. 아내가 외동딸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지금은 너무 좋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핸디캡이 많으니 잘해야한다”고 조언했고, 류시원은 “처가에서 잘 해줘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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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공백 류시원, '골프왕2'서 밝은 근황...정세훈과 친분 눈길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이 국내 활동을 본격 재개할 뜻을 밝혔다.13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2'에는 배우 류시원과 박광현,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 팝페라 가수 정세훈이 게스트로 나섰다.이날 김국진은 "류시원은 우리나라 남자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등을 석권했고, 일본 콘서트 전국투어를 5년 연속 매진시켰다.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고 봐도 된다"며 류시원을 소개했다.장민호 역시 "일본에 류시원 마을이 있다더라"며 치켜세웠다. 이에 류시원은 "제 이름으로 나무도 심었다"라며 너스레를 떤 뒤, "예전 같았으면 드라마로 컴백했을 것이다. 그 다음에 예능을 나가든 할텐데 지금은 내가 마음이 가면 그게 무엇이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싶다"고 심경을 털어놨다.이어 "내년에는 그래도 한국 팬들과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그의 절친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08년 옥소리와의 불륜으로 간통죄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오랜 기간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최근 류시원과 함께 열심히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다.한편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인 지난해 재혼 소식을 알렸다. 최근 6년 간의 공백을 끝내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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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6년만 방송 나들이 '프리한 닥터M' 일상 공개

류시원이 6년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4일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을 제시하는 특급 정보쇼 ‘프리한 닥터M’에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이 출연한다. 화려했던 연예계를 떠나 프리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근황이 궁금한 스타들의 현재를 찾아가는 ‘프리한 스타’ 코너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류시원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레이서' 이후 6년 만의 방송 나들이로 반가움을 더한다. 류시원은 염정아, 최지우, 김희선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 다양한 작품에 출연 및 가수 활동까지 겸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한류 스타. 그 시절, 우리가 모두 사랑했던 시대의 아이콘 류시원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MC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며 미대를 다니던 류시원은, 절친 김원준의 추천으로 소속사도 없이 얼떨결에 데뷔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후 이어지는 캐스팅, 러브콜로 미술학도에 대한 꿈을 접게 됐다고. 특히 최지우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진실'은 평균 시청률이 42%, 최고 시청률 56.8%를 기록하며 폭발적 반응을 받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신인상과 인기상을 수상해오던 류시원은 필모에 정점을 찍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 출연하게 된다. 이후 일본 열도까지 뒤흔들며 원조 한류 스타로 신드롬 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일본에서 발매한 첫 싱글 앨범은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 이는 당시 아시아 남자 가수 중 최초의 기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화려했던 ‘아시아 프린스’ 시절의 토크 이후 류시원의 프리한 일상이 공개됐다.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닌 농구 황태자 우지원과 함께 캠핑을 온 곳은 바로 레이싱장. 평소 레이싱을 즐기는 것은 물론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류시원답게 스피드를 즐기며 독특한 캠핑을 선보였다. 특히 류시원이 직접 운전하는 레이싱카의 조수석에 앉아 강제 스피드 체험을 한 우지원과 정세훈의 생생한 리액션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특급 요리 실력으로 아내에게만 해준다는 스페셜 레시피, 정세훈과 우지원과의 찐친 케미 외에도 앞으로의 방송 활동 계획에 대한 속내까지 밝혀 눈길을 끈다. . 한편, 프로 레이서 활동 약 25년, 자신의 이름으로 프로팀 창단 및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면서 연예인 최초 공인 경기 100회까지 달성했다는 류시원.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는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까지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합 전에 차량을 점검, 경기 영상을 분석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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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프리한 닥터M'으로 6년 만에 방송 출연

배우 류시원이 오는 4일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를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프리한 닥터M’의 ‘프리한 스타’는 화려했던 연예계를 떠나 프리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근황이 궁금한 스타들의 프리한 일상을 공개하는 코너. 최근 공개된 선공개 영상을 통해 류시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류시원은 절친인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닌 농구 황태자 우지원과 함께 특별한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 프로그램 MC로서 오래도록 활약할 정도로 요리에 일가견 있는 그는 평소 아내에게만 해준다는 하이라이스를 선보여 절친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류시원은 연예계, 우지원은 운동계에서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팬레터 수량으로 서로 인기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세 사람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류시원의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한 생각까지 전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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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변함없는 훈훈 비주얼X우수에 젖은 눈빛'

배우 류시원이 변함없는 훈훈 비주얼을 뽐냈다. 류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문 제작 마스크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류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짙은 쌍꺼풀에 여전히 우수에 젖은 듯한 눈빛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하다.한편 류시원은 최근 비연예인인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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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재혼 후 근황 “차기작 검토 중…복귀임박”

배우 류시원이 복귀한다.18일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류시원 씨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복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류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지난 1994년 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한 류시원은 원조 한류 스타로 배용준과 함께 거론될 정도도 큰 인기를 누렸다.그는 지난 2012년 채널 A 드라마 ‘굿바이 마눌’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며 국내 활동이 뜸했으나 지난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는 등 일본에서는 꾸준히 활동해왔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9.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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