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딸을 품에 안았다.
16일 류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라며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울 쿵쿵이. 사랑해 딸”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류시원은 신생아인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올해 52살인 류시원은 19살 연하인 수학 강사와 지난 2020년 재혼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약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3년간의 소송 끝에 2015년 1월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양육권은 전 부인이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