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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더 리크루트’ 시즌2로 할리우드 진출..유태오 아내로 합류 [공식]

배우 이상희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출연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26일 소속사 눈컴퍼니는 이상희가 ‘더 리크루트’ 시즌2에 한국 국정원 요원 정균(유태오) 아내 난희 역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더 리크루트’는 CIA의 신출내기 변호사가 위험천만한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스릴러. 넷플릭스 영화 ‘시에라 연애 대작전’, ‘퍼펙트 데이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로 스타덤에 오른 노아 센티네오가 주연을 맡아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유태오가 시즌2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한국에서도 화제를 모았다.소속사는 “이상희에게 이번 ‘더 리크루트’ 시즌2는 배우로서 지평을 더욱 넓힐 변곡점으로 자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상희는 그간 드라마 ‘라이프’,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심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누에치던 방’, ‘미성년’, ‘정말 먼 곳’, ‘데시벨’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차지 간호사 ‘박수연’으로 분해 일과 육아 모두를 놓지 못해 늘 바쁘고 정신없는 워킹맘의 고군분투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기기도 했다.또한 이상희는 영화 ‘로기완’ ‘정가네 목장’ 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더 리크루트’ 시즌2는 올해 촬영을 거쳐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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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정신병동’ 이상희 “똥꼬냐 쏭다냐, 나홀로 ‘그것이 문제로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다은(박보영)의 로맨스가 누구와 이어질지를 관심 기울여 봤던 건 비단 시청자만이 아니었나 보다. 간호사 박수연을 연기한 이상희 역시 ‘똥꼬커플’이냐 ‘쏭다커플’이냐를 두고 나홀로 고민에 빠졌다.이상희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두 커플 모두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봤다고 밝혔다.“대본을 처음 봤을 때만 해도 당연히 동고윤(연우진)과 다은 커플이 맺어지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작품을 보다 보니 송유찬(장동윤)의 감정선이 너무 잘 보이는 거예요. 저도 모르게 송유찬의 마음을 따라가게 됐어요.”‘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간호사 정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달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잔잔한 힐링 스토리를 기다렸던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이상희가 바라본 송유찬의 마음 역시 그랬다. 잔잔하고 따뜻했다. 그는 “송유찬은 오랫동안 다은의 곁을 지켜주고 바라봐준 사람이다. 격동의 시간을 함께한 무게감이 있다”면서 “송유찬이 갖고 있는 건강한 소년 안의 나약함이 나를 흔들더라. 너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말을 하자 연우진이 ‘그게 고민할 일이야, 누나?’라고 묻더라. 결국은 ‘똥꼬커플’ 응원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상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이재규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이상희에게서 어떤 면을 본 것인진 모르지만, ‘지금 우리 학교는’ 미팅 때 이미 이재규 감독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 의사를 타진했다. 들어간다고 했다가 엎어지는 작품이 너무 많은 업계. 이상희는 몇 년 뒤 실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대본을 받곤 깜짝 놀랐다. 이상희는 “진짜 제안을 주셨구나 싶어 놀랐다”며 “‘지금 우리 학교는’을 하면서 감독님이 굉장히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와중에 대본도 너무 좋았기에 고사할 이유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이상희는 극중 정신병동의 차지 간호사 박수연 역을 맡아 겉으론 엄격하지만 속으론 따뜻한 인물을 잘 표현했다. 이상희는 실제 간호사 출신이다. 간호사 일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업계를 떠났다. 아직도 이상희에게 “네가 연기하는 게 어색하다”고 하는 친구가 있을 정도다. 이상희는 자신이 마무리짓지 못 한 일이라는 생각에 왠지 간호사 일을 떠올리면 마음 어딘가가 묵직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해야 할 일을 하나 완수한 기분이 들었던 건 그 때문이다.“어쨌든 제가 완주하지 못한 일이잖아요. 세상에 너무 필요한 직업군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어떤 말로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부채감 같은 게 있었던 것 같고, 이번 작품을 통해 그 마음을 조금 덜어낼 수 있었어요.” 이상희는 간호사 일을 하긴 했지만 정신병동 일에 대해선 잘 몰랐기 때문에 실제 병원을 찾아가 현장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보고 배웠다. 그는 “내가 몰랐던 게 많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다른 배우들이 현장에서 얼마나 열심이었는지를 한참 이야기했다. 그만큼 이번 작품에서 함께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이 이상희에겐 컸다. 그는 “감독님이 너무 좋은 사람들을 모아주셨다. 우리끼리 4부 초반까지 빔프로젝터가 있는 공간을 대관해 함께 드라마를 봤을 정도”라고 밝혔다.“저는 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연출이 있다면 정말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일을 계속 하다 보니 좋은 배우는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좋은 연기를 해내더라고요. 저 역시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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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수연, '구필수는 없다' 윤두준 회상씬으로 등장 시청자들 마음 울려!

배우 박수연이 ENA채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9회,10회에서 정석(윤두준)의 회상씬에 등장했다. 9회에서는 다들 2002 월드컵 추억을 떠올리며 설렐 때 정석(윤두준)은 떠나보낸 어머니(박수연)와 찍은 2002년 월드컵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려 안쓰러움을 자아내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10회에서는 2002 월드컵 일일호프를 끝내고 들어온 정석(윤두준)이 2002년 월드컵 4강 때 돌아가신 어머니(박수연) 장례식장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 연출 최도훈, 육정용)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을 중심으로 한 휴먼 코믹 드라마다. 배우 곽도원이 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작품이며, 윤두준의 군 제대 이후 복귀작이기도 해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며 현재 넷플릭스에서 3위를 가록하기도 했다. 사진=ENA 채널 캡처2022.06.15 2022.06.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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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이지해, 디퍼런트컴퍼니 전속 계약..이영진 한솥밥

연기파 배우 이지해가 디퍼런트컴퍼니의 새 식구가 됐다. 21일 디퍼런트컴퍼니는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극은 물론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아우르며 활약한 배우 이지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지해는 다방면에서 탄탄하게 연기적 내공을 쌓아온 배우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지해는 2005년 영화 ’공공의 적2‘로 데뷔한 18년차 베테랑 배우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상의원`, `한반도`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2019년 OCN 드라마 ’빙의‘에서 팜므파탈 조승경 역으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2020년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이재원(사경준)이 다니는 은행의 상사 박수연 역으로 출연,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과 박보검(사혜준)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얼빠'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암행어사‘, ’도도솔솔라라솔‘, ’사이코지만 괜찮아‘, ’낭만닥터 김사부2‘, ’로맨스는 별책부록’, ‘숫자녀 계숙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를 불문하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극 ’템플‘, ’신인류의 백분토론‘, ’올모스트메인‘ 등 작품성 높은 연극 무대에도 다수 출연, 연극계의 조명을 받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왔다. 현재 이지해는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바쁘게 촬영 중이다. 한편, 디퍼런트컴퍼니는 배우 이영진, 변서윤, 차미경, 타쿠야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이자 에이전트 사업과 해외 원작 IP 라이센싱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연예기획사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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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작지만 큰사랑을 전달 '우리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만들어가요!

배우 박수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헬스앤뷰티기업 지소사이어티와 함께 장애인 거주시설 사회복지법인 ‘파주시 겨자씨 사랑의집’에 제이센 리얼스파 퍼퓸 샴푸 100세트와 수아후드 40벌을 기부했다. 박수연은 “겨자씨는 모든 씨 중에서 가장 작지만 3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라며 말하며 "관심은 나눔의 시작이라는 겨자씨의 표어처럼 작은 기부가 장애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소사이어티의 김은지 대표 또한 “어느 때보다도 따뜻하게 보내야 할 연말에 수연샵 박수연 대표님과 함께 작은 선물을 통해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 말했다. 배우 박수연은 ‘자신 혼자서 하는 소소한 기부를 김은지 대표(지소사이어티)가 함께 해주셔서 조금은 풍요로워졌다고’ 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저희의 작은 손길이 장애인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박수연 본인제공 2021.12.24 2021.12.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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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단아한 한복인사' 힘든시기 하루하루 열심히 이겨내요!

지난해 방송한 구미호뎐에서 '이랑'엄마로 출연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수연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설인사를 했다.그녀는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작년 한해 다들 많이 힘드셨죠.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꿔버려서 다들 많이 힘드셨을거예요. 새해엔 더 좋은일 기쁜일만 함께 하시길 빌께요. 2021 설연휴 가족들과 함께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인사말을 남겼다. 박수연은 '현재 상황으로 인해 다소 오디션이나 출연기회가 많이 줄어 힘든 상황이다.' 라 말하며 ' 지금 드라마나 영화로 시청자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며 동시에 SNS마켓 '수아후드티' 운영하며 시청자분들에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최근 근황을 말했다. 배우 생활을 하며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인가란 질문에 그녀는 '20대 후반에 아침드라마 단역연기자로 시작해 지금껏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처음으로 주연배우들과 함께 포스터를 촬영했던 구해줘와 마더가 잊을수 없는 작품이다.'라며 '마더에서는 아동학대범인 설악(손석구)역의 엄마로 출연 했는데 설악이 아동학대범으로 변모하는 중용한 동기가 되는 씬이라 부담감이 심했다. 하지만 김철규 감독니미이 잘 리드해주셔서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추억하며, '지금 뭔가 맘껏 소리치고 화내는 역을 하고 싶다. 아마도 지금의 제 심리상태가 좋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다. 현재의 저는 독이 잔뜩 올라 있다. 어떤역이든 정말 잘 할거 같다 그리고 나이가 더 들기전에 액션연기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 말했다. 또한 그녀는 '최근 배우를 놓아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되었다. 작년한해 경제적인 위기까지 닥치면서 내가 엄마로서 생각이 있는건가 정말 많은 생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인지도가 작은 배우라는게 배우활동만으로는 생계가 많이 어려웠어요. 하지만 뒤늦게 찾은 꿈을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어 많은 고민 끝에 SNS마켓을 운영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소속사와도 결별하게 되었지만 제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 상황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고민을 털어 놨다. 박수연은 '지금은 애닳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애타게 원하면 원할수록 스스로에게 주는 좌절감이 큰거 같아요. 올해는 그냥 편안하게 한해를 잘 넘기는게 포인트다 애타게 원하지 말고 안되는거 애타게 노력하지 말고 그냥 힘을 쫘악빼고 흐르는 물에 누워 둥둥뜬채로 흘러가듯이 흘러 가는게 올 한해 목표입니다.'라며 '배우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이겨내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 말했다. 배우가 배우로서 시청자 앞에 서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모든 배우들의 꿈이기도 하다. 지금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이고 그녀 또한 배우로서의 활동이 많이 줄어들며 힘들어진 경제적인 상황에 가족들의 꿈과 행복을 위해 배우가 아닌 다른일을 병행하며 시청자에게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고기 위해 한발한발 걸어가는 박수연의 앞으로에 행보에 응원을 보낸다. 협찬=이선영 한복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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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꾸민듯 안꾸민듯한 화사한 매력 빌산한 '수아' 런칭 화보

배우 박수연이 자신이 만든 의류 브랜드 수아의 2차 화보를 공개했다. 파주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은 배우 박수연과 모델 콜린이 함께 화보촬영에 참여해 꾸민듯 안 꾸민듯 편안한 후드의 장점을 살리며 출중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후드티 브랜드 SUA 대표이자 배우 박수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두벌 구매시 한벌을 기부하는 2+1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말했다. 또한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뷰티앤뷰 코리아의 액티컷 판매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수연은 최근엔 TVN 드라마 악의 꽃 배은석역과 구미호뎐의 이랑 엄마역 등 활발하게 배우로 활동을 하며 뷰티 인플루언서로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SUA 제공 2020.12.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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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후드티로 뽑낸 화사한 미모

배우 박수연이 의류 브랜드 'SUA(수아)’를 론칭했다. 박수연은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빼어난 아름다움이 있다. 누군가는 그걸 달란트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그걸 자존감고 한다. 많이 꾸미지 않은 옷을 입었더라도 나만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다면 어떤 옷을 입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내가 입어서 아름다운 옷이 될수 있다. 여러분 안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자는 의미로 브랜드명을 수아로 지었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수연은 '수아' 론칭과 함께 모델 크리스티나가 함께한 수아 후드티 FW화보를 공개했다. ‘수아 후드티'는 다른 의류 브랜드보다 좀 더 크고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안락한 큰 모자와 롱슬리브를 특징이 있으며, 힙라인 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체형보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박수연은 인기리에 방송중인 tv 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이랑의 모진 엄마역을 실감나게 연기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았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박수연 본인 제공 2020.11.15 2020.11.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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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김경남, SF연극 '타임택시'로 무대 복귀

김경남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5일 "김경남이 오는 10월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극발전소 301의 SF 연극 '타임택시' 주연 윤경택 역을 맡아 연극 무대에 선다"고 전했다. '여우각시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최근 '더 킹-영원의 군주'에 이르기까지 브라운관 맹활약 속에서도 '만리향(2018)' '가미카제 아리랑(2019)'으로 매 해 대학로 연극 무대의 끈을 놓지 않은 김경남은 2020년에도 역시 '타임택시'를 통해 관객과 만나게 됐다. 연극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김경남은 SNS를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공연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 연극이 잠시나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철저하게 방역수칙 지키고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무대에 서는 소회를 밝혔다. 2009년에 초연된 '타임택시'는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시간과 돈의 상관관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한편 의미 있는 메시지 또한 전달할 SF 연극. 서울문화재단 코로나 19 피해 긴급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게 된 미래에 타임택시를 타고 과거로 온 아들 윤경택과 아버지 윤시국의 좌충우돌 소동을 통해 재미와 위로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김경남을 비롯해 김동현, 박신후, 공재민, 이성순, 박수연, 송지언 등의 탄탄한 배우들, 극발전소301 젊은 단원들이 함께해 총 19명의 배우가 전 배역 더블캐스팅으로 출연한다. 한편, 젊고 신선한 창작연극을 지향하는 극발전소301은 2008년 창단 이후, 12년간 창작극 45작품을 제작해온 대학로의 주목받는 극단이다. 10월 9일~18일 공연될 '타임택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함께 마스크 미착용 관객 출입제한,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거리두기 좌석제 등의 공연장 운영방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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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수연 '사랑해요 앵커'

배우 박수연이 22일 오후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린 제 7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22/ 2020.05.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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