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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애닉이엔티 전속계약… ‘낮과 밤’ 이정은과 한솥밥 [공식]

배우 최진혁이 애닉이엔티에서 새 출발한다.소속사 애닉이엔티는 18일 “최진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애닉이엔티는 “탄탄한 연기력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최진혁 배우와 새로운 행보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와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한 최진혁은 드라마 '구가의 서', '상속자들, '응급남녀' '마성의 기쁨', '황후의 품격', '철인왕후'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계지웅 역으로 낮엔 이정은, 밤엔 정은지와 호흡을 맞추며 로맨스, 코미디, 액션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최진혁은 드라마 외에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을 통해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한편, 애닉이엔티에는 이정은, 정승길, 김수진, 이건명, 신수정, 김광식, 박지연, 조은솔, 윤지원, 문예원, 황현정, 박정윤 등이 속해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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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린, PF컴퍼니 전속계약…오창석·박탐희 한솥밥[공식]

한혜린이 PF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PF컴퍼니 측은 “한혜린은 연기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높다”며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7년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한 한혜린은 이듬해 MBC '종합병원2'에서 막내 간호사 전순덕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워도 사랑해' '불어라 미풍아' '기황후' 등 시청률 20%가 넘는 작품들에서 연기력을 뽐냈고, 영화 '내 심장을 향해 쏴라' '소녀괴담' 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한혜린은 “PF컴퍼니와 계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PF컴퍼니는 배우 오창석, 박탐희, 임정은, 안승균을 비롯해 조태일, 성혜민, 박정윤, 백수희, 정선율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 외 작가 최석환, 소재원 등이 포진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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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PF컴퍼니 전속계약…오창석·임정은 한솥밥[공식]

배우 박정윤이 PF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PF컴퍼니 측은 29일 "박정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명품 배우 박정윤과 함께하게 되어서”,“박정윤의 연기력을 발산할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윤 역시 "좋은 새 둥지를 찾아 힘이 돼서 기쁘다"며 "다양한 모습과, 캐릭터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뵙겠다"고 인사했다. 박정윤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 후 영화 ’순수의 시대‘ ’원 컷‘ ’팀워크‘, 드라마 ’천상여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연극 ’ 연애 플레이 리스트‘ ’옥탑방 고양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무대까지 넘나들며 장르불문 다양한 재능을 뽐냈다. 한편, 박정윤이 새 식구로 합류한 PF컴퍼니는 오창석을 비롯해 임정은,안승균,백수희,윤재인,조태일,정선율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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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정은, 윌엔터 식구들 친필 사인과 함께 전하는 새해 덕담

배우 주상욱, 이정은, 온주완, 김소은, 전수경, 윤희석 등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25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한 해 동안 드라마와 영화, 광고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소속 배우들의 친필 사인과 함께 새해 덕담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이정은과 주상욱은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활기찬 덕담을 건네 다가올 설 연휴에 즐거움을 더했다. 온주완은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자년 꿈 다 이루시길"이라는 메시지로 진심을 전했고, 김소은은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며 귀여운 하트로 상큼함을 발산했다. 전수경은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대요. 모두 가까운 행복을 발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윤희석은 "2020년 행복 가득하길 소망합니다!"라며 기분 좋은 메시지를 전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김범진은 "새해엔 부자 되시고 이루고자 했던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라는 인사로 씩씩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오소연, 윤지원, 신수정, 김민성, 박정윤, 박하랑, 유희정, 차선형, 최민정 등이 참여해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새해 인사를 통해 즐거움을 안긴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2020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친필 사인과 함께한 새해 인사는 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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