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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예 방재민, 영화 ‘한국이 싫어서’ 출연… 고아성과 호흡

배우 방재민이 영화 ‘한국이 싫어서’에 출연한다.‘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 ‘한국이 싫어서’(2015)를 원작으로 한다.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방재민은 극중 계나의 첫 연인이 되는 뉴질랜드 워홀러 형서 역을 맡았다. 형서는 꿈을 포기하고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특히 ‘한국이 싫어서’는 방재민의 첫 번째 영화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Mnet ‘고등래퍼’로 처음 얼굴을 알린 방재민은 유튜브 드라마 ‘탑매니지먼트’에서 안효섭, 차은우와 함께한 연기를 시작으로, NCT 도영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이윤정 감독, 임시완, 설현과 함께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까지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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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김설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티저 포스터 공개

임시완, 김설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11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 트렌디한 작품들을 연출해온 이윤정 감독의 신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예고편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은 일상의 여유를 담으며, 드라마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달한다.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이여름 역 김설현,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안대범 역 임시완, 학교는 결석하지만 도서관은 찾는 까칠한 고등학생 김봄 역 신은수, 봄을 짝사랑하는 순정파 고등학생 허재훈 역 방재민, 그리고 신스틸러가 될 강아지 겨울이까지. 싱그러운 이들의 조합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먼저 티저 포스터 속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이들의 모습이 소장 욕구를 무한 상승시킨다. 현실의 고민, 근심을 덜어낸 이들의 모습은 편안해 보인다. 여기에 누구나 마음 속 한 번쯤 품어봤을 그 생각 “오늘도 내일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라는 카피는 공감을 자극할 드라마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아름답고도 청량한 영상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자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을 쬐며, 조용한 장소에서 책장을 넘기며,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며, 나무에 기대 음악을 들으며, 인생의 쉼표를 즐기는 가운데 들리는 자연의 소리는 ASMR처럼 눈과 귀를 포근하게 만든다. 또 배우들이 직접 쓴 손글씨는 따뜻한 감성을 더한다. 한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오는 11월 지니 TV, seezn(시즌), ENA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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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효-도영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설렘 가득 포스터 공개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가 ‘설렘 가득’ 감성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나란히 선 서희수(한지효 분)와 정시호(도영 분), 그리고 작사 노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깜짝 놀란 표정의 희수와 환하게 웃고 있는 시호의 모습은 서로 대비를 이루며 이들이 펼칠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희수의 작사 노트 속에는 동아리 선배 김강욱(손현우 분)과 도서관에서 만난 연하남 박준영(김지훈 분), 작사작곡 동아리의 보컬 김도빈(방재민 분)이 각각 ‘구구남친’, ‘구남친’, ‘다음은 너?’라는 문구와 함께 담겨 있어 노트와 함께 반복될 희수의 한 달짜리 연애가 어떻게 펼쳐질지, 다음 연애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포스터는 작품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모습과 함께 트렌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통통 튀는 감각과 이야기로 찾아올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베일을 하나씩 벗을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티저 예고를 본 팬들은 ‘예고편부터 꿀잼 보장’, ‘티저에서부터 모든 배우들의 케미가 잘 느껴져서 벌써 너무 기대돼요! 7월 14일 어떻게 기다리나요?!’, ‘예고편 보니까 더 기대되고 상상 이상으로 재밌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설렙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나오면 바로 티빙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등의 반응으로 이를 증명하기도 했다. 티빙 콘텐츠사업1팀 양시권 팀장은 첫 공개에 앞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가득한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설렘과 호기심을 자극할 성장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자존감 0, 자기애 0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정시호를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지효, 도영, 권아름, 방재민, 손현우, 김지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14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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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X한지효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7월 티빙 공개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가 다음 달 공개 확정과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자존감 0, 자기애 0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 정시호를 비롯한 여러 남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드라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노래 같은 사랑이 현실이 되는 작품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트렌디한 영상을 통해 올여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한지효와 NCT 도영에 이어 새로운 라이징 스타들이 합류해 작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권아름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는 당찬 알바생 박세진 역을 맡는다. Mnet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린 방재민은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갖춘 작사·작곡 동아리의 보컬이자 서희수와 노트로 엮이게 되는 김도빈 역으로 분한다. 여기에 모델 출신 배우 손현우와 김지훈이 한지효의 상대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손현우는 극 중 서희수의 동아리 선배 김강욱 역을, 김지훈은 도서관에서 만난 박준영 역을 맡아 설레는 감성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고재홍 감독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비슷한 연령대의 여섯 배우가 현장에서 서로 친구처럼 의기투합하여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드라마다. 배우들 간의 밀도 높은 케미스트리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배우들의 대체불가 호흡을 예고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다음 달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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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민,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출연…보컬 캐릭터 연기

배우 방재민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 출연한다. 23일 소속사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재민은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오리지널 시리즈 흥행을 이어갈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서 김도빈 역으로 출연해 한지효, NCT 도영과 함께 호흡한다. 도빈은 잘생긴 외모와 작곡 실력,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추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주인공 희수(한지효)가 가진 비밀 노트와 도빈과의 관계에 사건이 생기며 궁금증을 유발하며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한층 보여줄 예정이다. 6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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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탑매니지먼트', 안효섭부터 차은우까지 입덕유발 관전포인트 넷

꿈의 무대를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이 출격한다.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가 31일 베일을 벗는다. 음악을 소재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탑매니지먼트'는 갖은 고난에도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의 좌충우돌을 그린다. 케이팝(K-POP)을 비롯한 한류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제작되는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다. 서은수,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뽑은 꿀잼 보장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기다림마저 설렘 가득 조합 서은수는 예지력을 장착한 열혈 매니저 은성 역을, 안효섭은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이자 유튜브 스타 수용 역을 맡는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는 소울의 비주얼 센터 연우로 나선다.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으로 등장한 정유안은 소울의 불꽃 리더 태오 역을 소화하고,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방재민이 스웨그 충만한 막내 이립으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여기에 박희본부터 특별출연 조한철까지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와 재미를 높인다. #운빨제로 아이돌 입덕유발 역주행 프로젝트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운빨 제로 아이돌 소울(차은우, 정유안, 방재민)과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스타 안효섭(수용), 한 치 앞만 보는 예지력을 장착한 연습생 출신의 매니저 서은수(은성)가 그리는 파란만장 차트 역주행 프로젝트다. 2% 부족한 예지력을 장착한 매니저 서은수와 주목받지 못한 아이돌 소울이 꿈의 무대를 향해 피, 땀, 눈물을 흘리며 펼쳐 나갈 고군분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국내 첫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케이팝을 비롯한 한류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류의 성지 유튜브와 케이팝을 소재로 한 '탑매니지먼트'가 만나 어떤 특급 시너지를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미래가 안 보이는 아이돌 소울과 한 치 앞의 미래만 보는 열혈 매니저 서은수의 고군분투는 리얼하고 다이내믹한 케이팝의 세계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비주얼부터 음악까지 완성도 높였다'탑매니지먼트'는 제작 단계부터 비주얼과 음악적인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극 중 아이돌 그룹 소울의 비주얼 디렉팅은 빅뱅, 싸이 등의 앨범을 총괄한 바 있는 매치의 장성은 대표가 맡아 현실 아이돌과 싱크로율을 높였다. 또 미국의 인기 프로듀서팀 Da beat freakz를 비롯해 태양·지드래곤·일본의 EXILE 등과 작업한 Deekei,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프로듀싱했다. 소울의 막내 이립으로 분하는 방재민이 직접 랩 작사에 참여했다. OST 역시 슈퍼주니어 동해, 갓세븐 진영,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등이 함께한다.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 공개되는 '탑 매니지먼트'는 오늘(31일) 오후 11시 원더케이(1theK)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Studio329 2018.10.3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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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성호 감독 '자신 있습니다'

윤성호 감독, 배우 정유안, 차은우, 서은수, 안효섭, 방재민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 원더케이(1theK) ‘탑매니지먼트’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탑매니지먼트’(윤성호 감독)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꿈이 좌절된 아이돌 지망생이 매니저라는 새로운 꿈을 찾아 연예계에 입문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31일 밤 11시 원더케이(1theK)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10.29/ 2018.10.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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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이돌의 사랑을 위하여

배우 정유안, 차은우, 서은수, 안효섭, 방재민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 원더케이(1theK) ‘탑매니지먼트’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탑매니지먼트’(윤성호 감독)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꿈이 좌절된 아이돌 지망생이 매니저라는 새로운 꿈을 찾아 연예계에 입문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31일 밤 11시 원더케이(1theK)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10.29/ 2018.10.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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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은우 '우린 유투브 아이돌'

배우 정유안, 차은우, 안효섭, 방재민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 원더케이(1theK) ‘탑매니지먼트’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탑매니지먼트’(윤성호 감독)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꿈이 좌절된 아이돌 지망생이 매니저라는 새로운 꿈을 찾아 연예계에 입문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31일 밤 11시 원더케이(1theK)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10.29/ 2018.10.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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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하라"…'탑매니지먼트' 비주얼 폭발 캐릭터포스터 공개

‘탑매니지먼트’가 핫한 청춘스타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31일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는 ‘탑매니지먼트’ 측은 19일 예지력을 장착한 열혈 매니저 서은수와 운빨제로 아이돌 소울(S.O.U.L)의 멤버로 뭉친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의 캐릭터 포스터를 오픈했다. ‘탑매니지먼트’는 운빨 제로 아이돌 소울과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스타 수용(안효섭), 한 치 앞만 보는 예지력을 장착한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서은수)이 펼치는 파란만장 ‘차트인’ 역주행 프로젝트를 그린다. 아이돌과 음악을 소재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탑매니지먼트’는 갖은 고난에도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의 좌충우돌로 공감을 자아낼 전망. K-POP을 비롯한 한류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는 전 세계 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퍼펙트 싱크로율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먼저 걸그룹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으로 분해 아이돌 소울의 든든한 조력자로 거듭날 서은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스터 속 한 쪽 눈을 가린 서은수. ‘믿을지 모르겠지만 난 미래를 본다’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특별한 예지력을 지닌 은성 캐릭터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운빨 제로의 아이돌 소울과 음악 천재 수용을 만나 벌이는 인생 차트인 역주행 프로젝트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안효섭은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이자, 유튜브 스타 수용으로 완벽 변신했다. ‘같이 한다는 게 멋지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라는 카피는 홀로 음악 활동을 해 왔던 수용이 소울 멤버들과 그려나갈 뜨거운 열정과 우정을 기대케 한다. 훈훈한 만찢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효섭은 ‘탑매니지먼트’를 통해 자유 영혼의 음악천재에서 대형 기획사 아이돌 제안을 받고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수용을 연기하며 청춘을 향한 공감 가득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소울의 비주얼 센터 연우를 연기하는 차은우는 말이 필요 없는 싱크로율로 여심을 저격한다. ‘그냥 잘생겼을 뿐이니 미안해하지 말아요’라는 센스 만점 카피가 차세대 배우로 급부상한 차은우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무조건 직진하는 노력형에 완벽한 인성까지 겸비한 연우는 가만히 있어도 사랑 받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 꽃 같은 얼굴 뒤에 숨겨진 박력 직진남의 면모는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소울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하는 ‘연우’로 매력 포텐을 터뜨릴 차은우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열정 충만한 불꽃 리더 태오를 연기할 정유안의 당찬 포즈도 눈길을 끈다. ‘몇 번 말해? 아이돌은 초라해지면 끝이라고’라는 카피는 그 누구보다 소울을 아끼며 재도약을 꿈꾸는 태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으로 등장해 대중의 뇌리에 이름을 각인시킨 정유안은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입힌 연기로 주목받은 만큼 기대감을 더한다. Mnet ‘고등래퍼’ 출신의 방재민은 스웨그 넘치는 소울의 막내 이립 역으로 하드캐리를 예고한다. 형들에게 무심한 얼굴로 팩트 폭력을 날리는 시크함과 반항아 기질이 매력적인 ‘막내온탑’ 이립의 모습 위로 ‘우린 어제도 끝났고, 오늘도 끝났네? 무슨 하루살이야?’라는 카피는 그의 활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탑매니지먼트’는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무기로 ‘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출출한 여자’, ‘게임회사 여직원들’ 등 영화, 케이블 채널,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오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청춘을 이야기해온 윤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공감대를 끌어낸다. 감각적인 영상과 비주얼, 음악도 큰 기대를 모은다. 트렌드에 민감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니아를 확보한 윤성호 감독과 자유로운 플랫폼이 만났고, 참신한 매력의 청춘 배우까지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0.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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