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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유·변우석·전지현·이나영·장나라…인기 시리즈·대하사극, 기대작 쏟아진다 [2026 방송 라인업]

2026년 각 방송사 드라마는 로맨스, 판타지, 법정물, 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일찍이 화제를 모은 기대작부터, 인기 시리즈물,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추는 스타들의 복귀작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 지상파 3사, 기대작·시리즈물·대하사극으로 승부올해 단연 최고의 기대작은 ‘21세기 대군부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큰 사랑을 받은 아이유와 지난 2024년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의 만남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입헌군주제 배경 판타지 로맨스 설정에 이 둘의 조합만으로도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MBC가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다시 ‘드라마 명가’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MBC는 이밖에도 지성 주연 회귀·법정물 ‘판사 이한영’을 시작으로 서현진·유연석 주연 심리 스릴러 ‘라이어’ 등을 선보인다.다수의 인기 시리즈물을 보유한 SBS는 올해도 탄탄한 팬덤을 가진 시리즈물을 준비했다. 2024년 장나라에게 대상을 안겨준 ‘굿파트너’가 시즌2로 돌아온다. 장나라의 파트너로는 ‘선재 업고 튀어’의 여주인공 김혜윤이 새로 합류, 시즌1을 잇는 ‘여-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통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큰 사랑을 받은 안보현 주연 ‘재벌X형사’도 시즌2로 돌아온다. MBC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성적이 부진했던 KBS는 올해 대하사극 ‘문무’로 승부수를 던진다. ‘문무’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문무왕 김법민의 치열한 삶을 조명한 정통 대하사극으로, KBS는 이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례적으로 방영 1년 전인 지난해 11월 이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것은 물론, 제작비 역시 KBS 대하사극 중 최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정웅인, 조성하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돼 기대를 더한다.◇ 이나영·전지현·하정우 등…안방 복귀하는 톱스타들올해는 유독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스타들도 많다. 이나영은 웨이브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으로 복귀, 변호사로 변신한다. 전지현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인 JTBC ‘인간X구미호’로 복귀,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다. 하정우는 2007년 드라마 ‘히트’ 이후 무려 19년 만에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복귀, 임수정과 부부 연기를 펼친다.라이징 스타들이 활약할 작품도 대기 중이다. 2024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신인상을 휩쓴 채원빈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성기를 맞은 안효섭은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로코 연기를 펼친다. 2024년 ENA ‘유어 아너’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허남준은 SBS ‘멋진 신세계’에서 악질재벌로 변신,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송강의 복귀작 ‘포핸즈’도 대기 중이다. tvN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송강의 절친으로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해 인기를 끈 이준영이 합을 맞춘다.지난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고윤정과 정준원은 각각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와 MBC ‘유부녀 킬러’를 통해 복귀한다. 고윤정은 구교환과, 정준원은 공효진과 각각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미지의 서울’로 뛰어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박진영과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는 JTBC ‘샤이닝’을 통해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방송사 예능, 여행·요리·서바이벌 등 트렌드 계속방송사 예능은 대체로 아직 라인업이 구체화 되지 않았으나 스포츠, 민박 콘셉트, 경연 서바이벌 등 지난해의 트렌드를 이어가는 프로그램들이 계속 선보여질 예정이다. MBC에브리원은 오는 20일 제주도에 있는 한옥 호텔을 직접 운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호텔 도깨비’를 선보인다. 특히 ‘호텔 도깨비’에는 예능엔 잘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배우 고두심이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율, 손나은, 김동준도 출연해 호텔 운영에 힘을 보탠다. 지난해 스포츠 예능들이 크게 주목받은 가운데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JTBC ‘예스맨’이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예스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로, 스포츠 예능에 서바이벌을 결합한 콘셉트다.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한다.‘삼시세끼’로 큰 사랑을 받은 차승원을 중심으로 한 tvN ‘차가네’도 기대작이다. ‘차가네’는 새로운 매운맛 소스 개발로 인생 한 방을 노린다는 콘셉트로 차승원의 요리 실력을 또 한 번 볼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승원과 함께 추성훈, 딘딘, 대니 구가 호흡을 맞춘다.이 밖에도 두뇌 서바이벌 tvN ‘싱크로게임’, 20대 여성 출연자의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JTBC ‘날아라 병아리’, 정해진 시간 안에 듀엣을 결성하는 극한 여행기를 담은 KBS2 ‘바다 건너 듀엣’ 등 기존 예능에서 여러 가지 변주를 시도한 프로그램이 다수 선보여질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2 06:00
드라마

“대체되고 싶지 않다” 서강준,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대상 [2025 MBC 연기대상]

배우 서강준이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영광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올 한 해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겼던 서강준이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25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중 전체 시청률 1위, 화제성 1위 행진을 잇는 압도적인 인기로 당당히 왕좌에 올랐다.신분을 속인 국정원 요원 정해성 역으로 군 제대 후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서강준은 “군대에 있는 동안 이 현장이 너무 그리웠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찍는 동안 제가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몇 살까지 이 직업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끝맺는 그 날까지 대체되고 싶지 않다. 그러니 더 간절하게 연구하고 생각하고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언더커버 하이스쿨’ 오수아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을 차지한 진기주는 “수아를 예쁘게 봐주시고 드라마를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의 한 마디가 저를 버티게 해줬고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줬다. 2025년을 훌훌 털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자주 뵙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트로피에 이름을 새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강태오는 “저에게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마치 여행을 다녀왔을 때의 감정을 가져다준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며 화목한 현장에서 많이 즐겼다. 그런 현장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을 받은 김세정은 “꿈과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의 눈에는 별이 반짝이는 걸 느낀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피터팬 여러분들의 꿈과 예술, 그리고 별을 너무나 응원한다”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특히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커플상까지 얻게 된 강태오와 김세정은 하트 3종 세트 세리머니로 ‘강달(이강+박달이)’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또 한 번 입증했다.최우수 연기상 일일드라마 부문은 ‘친절한 선주씨’의 송창의, ‘태양을 삼킨 여자’의 장신영이 차지했고 우수 연기상 일일드라마 부문은 ‘태양을 삼킨 여자’의 오창석과 윤아정에게 돌아갔다. 또한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모텔 캘리포니아’의 나인우와 ‘달까지 가자’의 이선빈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무엇보다 이선빈은 ‘2017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에 이어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으로 금의환향해 뭉클함을 안겼다.완벽한 캐릭터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노무사 노무진’의 정경호와 MBC 드라마 흥행 불패의 믿.보.배인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은 베스트 액터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세영은 "연기자로 살 수 있어 행복하다. 직업 만족도 최상이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정경호는 “‘노무사 노무진’을 같이 열심히 작업한 감독님, 작가님, 배우 등 모든 스태프를 대신해서 제가 받은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런가 하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배우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캐릭터상 수상자에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속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김한철' 역을 맡았던 배우 진구가 이름을 올렸다. 고소영, 한석규, 하지원, 손예진, 서현진, 지성, 이하늬 등 숱한 스타를 배출한 신인상에는 ‘바니와 오빠들’의 이채민과 ‘달까지 가자’의 조아람, 그리고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이신영과 홍수주가 이름을 올리며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의 기쁨을 맛봤다.드라마 속 혼신의 연기를 펼친 배우들과 함께 즐겼던 별들의 축제 ‘2025 MBC 연기대상’은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사했던 작품들의 여운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대상 : 서강준 (‘언더커버 하이스쿨’)▲올해의 드라마상 : ‘언더커버 하이스쿨’▲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여자) : 진기주 (‘언더커버 하이스쿨’), 김세정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남자) : 강태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최우수 연기상 일일&단막(여자) : 장신영 (‘태양을 삼킨 여자’)▲최우수 연기상 일일&단막(남자) : 송창의 (‘친절한 선주씨’)▲베스트 액터상(여자) : 이세영 (‘모텔 캘리포니아’)▲베스트 액터상(남자) : 정경호 (‘노무사 노무진’)▲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여자) : 이선빈 (‘달까지 가자’)▲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남자) : 나인우 (‘모텔 캘리포니아’)▲우수 연기상 일일&단막(여자) : 윤아정 (‘태양을 삼킨 여자’)▲우수 연기상 일일&단막(남자) : 오창석 (‘태양을 삼킨 여자’)▲공로상 : 故 이순재▲베스트 커플상 : 강태오 김세정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베스트 캐릭터상 : 진구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조연상(여자) : 김신록 (‘언더커버 하이스쿨’)▲조연상(남자) : 김남희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신인상(여자) : 조아람 (‘달까지 가자’), 홍수주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신인상(남자) : 이채민 (‘바니와 오빠들’), 이신영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07:31
드라마

‘서현진 남동생’ 이시우, 철부지 막내 역으로 눈도장 (러브미)

배우 이시우가 철부지 막내 서준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19일 첫 방송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 이시우는 아버지 서진호(유재명), 어머니 김미란(장혜진), 누나 서준경(서현진) 사이에서 때로는 살가운, 때로는 불평 투정 가득한 막내 아들 서준서를 연기한 이시우는 현실감 가득한 생활 연기로 캐릭터와 스토리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이시우는 부모님에게 차가운 준경을 신랄하게 비난하면서도 도움이 필요할 때는 결국 하나뿐인 누나를 찾는 준서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묘사했다. 특히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그 자체를 보여준 이시우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몰입감을 이끌어냈다.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서 보인 이시우의 감정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슬픔에 차 눈물을 흘리고, 장례식장을 찾은 사람들의 가벼운 언행에 실망스러움을 쏟아낸 것도 잠시, 결국에는 여자친구의 옷차림에 불만을 보이며 큰 소리로 다투는 모습은 아직은 철없는 준서 캐릭터를 여실히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이렇듯 이시우는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준서를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냈다. 공감력 100%의 캐릭터를 완성시킨 이시우가 가족 구성원으로, 그리고 오랜 친구 지혜온(다현)과의 관계까지, 준서의 앞으로를 어떻게 펼쳐낼지 관심과 궁금증이 더해진다.‘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2 17:53
드라마

‘러브 미’ 장률, 서현진 아닌 다른女와 소개팅 포착

배우 장률의 소개팅 현장이 포착됐다.22일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연기하고 있는 장률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2회에 그려진 소개팅 장면으로 장률은 누군가와 마주 앉아 있으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따분한 표정이다. 어색한 미소로 리액션을 해보지만, 다른 테이블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라도 하는 듯 시선을 완전히 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 장면은 주도현이 소개팅 자리에서 서준경(서현진)을 우연히 보게 된 장면. 옆 건물 이웃으로 만나기 전, 옆 테이블에서 목격하게 된 서준경의 당돌한 모습에 주도현은 호기심을 느꼈고, 이후에도 계속되는 두 사람은 우연이 멜로의 시작이 됐다.장률은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간 헤어부터 편안한 옷차림까지 음악감독 주도현으로 완벽 변신한 채 상황에 녹아들고 있다. 카메라가 돌아갈 때면 200%의 집중력을 보여주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현장을 물들여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장률의 편안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2 09:02
스타

서현진 “이렇게 재밌는 키스신, 장률과 처음”…‘러브 미’로 보여줄 새 멜로 [종합]

‘멜로 장인’ 배우 서현진이 이번엔 조금 다른 결의 로맨스로 돌아온다.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JTBC 새 금요 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트와이스 다현이 참석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어서 어쩌면 더 평범한 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은중과 상연’ 등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온 조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서현진은 “사랑이라는 게 단순히 남녀 간의 관계에 국한되지 않고 가족,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소통까지 포함된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자신과의 사랑은 화해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어렵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여러 관점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극 중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았다. 번듯한 직업과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워너비 싱글’로 보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서현진은 “이 작품 속 멜로는 지금 제 나이대에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담고 있다”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를 계속 질문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또 오해영’부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까지,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톤을 구축해온 서현진은 명료한 딕션과 날 선 감정선으로 로맨스 장르에서 특히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 역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는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제가 멜로를 잘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며 “그렇게 불릴 때마다 부담스럽다”고 웃어 보였다.서현진은 극 중 주도현 역의 장률과 멜로 호흡을 맞춘다. 주도현은 준경의 말하지 못한 외로움을 가장 먼저 알아보는 옆집 남자이자 실력 있는 음악감독이다. 서현진은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다사다난한 멜로였다”며 “감독님이 코믹하지 않은 멜로 레퍼런스를 주셨는데, 장률이 굉장히 의욕적으로 리드해줬다. 의외의 멜로 신들이 많았고, 이렇게 재미있는 키스 신은 처음이었다”고 전했다.이에 장률은 “레퍼런스를 전날 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다”며 “액션감이 있는 장면이라 다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현진 선배와 호흡을 맞춘다는 것 자체가 긴장됐다. 90도로 인사하며 각오를 다졌고, ‘잘 부탁해’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냈다”고 회상했다. 또 “선배님의 존재감이 현장에 긴장감을 줬고, 매 촬영 후 집에 돌아가는 길마다 새로운 영감이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명은 늘 웃는 얼굴로 버텨왔지만 지친 마음과 오래된 죄책감을 품고 있는 준경의 아버지 서진호를 연기한다. 이시우는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순진함과 책임 앞에서 흔들리는 20대의 불안을 동시에 지닌 동생 서준서 역을 맡았다. 윤세아는 사교적인 낭만 가이드 진자영으로 분해 유재명과 중년 로맨스를 선보이며, 다현은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는 단단한 인물 지혜온 역으로 이시우와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러브 미’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8 15:26
스타

‘러브 미’ 서현진 “장률과 키스, 이렇게 재밌는 신은 처음”

‘러브 미’ 배우 서현진이 장률과의 로맨스 호흡을 전했다. 서현진은 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열린 JTBC 새 금요 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에서 멜로는 내 나이대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담고 있다. 그래서 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또 장률과 만들어가는 로맨스에 대해 “어떻게 보면 평범할 수 있지만 다사다난해서 우리는 그렇지 않았다”며 “감독님이 멜로 레퍼런스를 코믹하지 않은 걸 주셨는데, 장률이 의욕적이었다. 의외의 멜로 신에서 장률이 리드해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재밌는 키스 신은 처음이었다”고 웃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은중과 상연’ 등 감성적인 연출로 이름을 알린 조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서현진은 극중 산부인과 전문의인 서준경 역을 맡았다. 서준경은 산부인과 전문의란 번듯한 직업을 가진 데다 외모도 아름다운 ‘워너비 싱글’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은 외로움에 몸서리 치는 인물이다. ‘러브 미’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8 15:11
연예일반

[포토] '러브 미', 화이팅

배우 다현, 장률, 윤세아, 이시우, 유재명, 서현진, 조영민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8/ 2025.12.18 14:45
연예일반

[포토] '러브 미', 기대해 주세요

배우 다현, 장률, 윤세아, 이시우, 유재명, 서현진, 조영민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8/ 2025.12.18 14:44
연예일반

[포토] '러브 미' 주역들의 귀여운 하트

배우 다현, 장률, 윤세아, 이시우, 유재명, 서현진, 조영민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8/ 2025.12.18 14:44
연예일반

[포토] '러브 미', 빛나는 주역들

배우 다현, 장률, 윤세아, 이시우, 유재명, 서현진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8/ 2025.12.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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