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87세’ 신구 “봄에 고비 넘겨, 지금은 회복 중” 건강한 근황 (‘씨네타운’)
배우 신구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 출연 중인 신구, 손병호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청취자의 질문인 신구의 건강 상태를 물었고, 신구는 “지난 봄에 약간의 고비를 넘겼다”며 “지금 연극하고 있으니까 다시 회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구는 지난 3월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적 있다. 이후 신구는 건강을 회복해 ‘두 교황’,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한편 신구는 올해 나이 87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6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