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1건
스타

다시 뭉친 팀 ‘선업튀’…변우석X김혜윤 ‘착붙’ 눈길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과 다시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윤종호 감독 개인 SNS에는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근황 사진이 게시됐다. 윤종호 감독은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항상 애정하고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다들 바쁘겠지만 시간 맞춰 좋은 추억 또 만들어보자구”라는 글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우석과 김혜윤 외에도 송건희, 허형규, 송지호, 서혜원 등 배우와 각본의 이시은 작가 등 스태프들도 함께 모여있어 있다. 윤 감독이 “추억의 사진들.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옛날 사진 같구만”이라고 덧붙여 종영 후 비교적 최근으로 짐작케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드라마의 추억을 자극하는 한편으로 변우석과 김혜윤은 나란히 자리 잡아 여전한 케미를 자랑해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 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7 00:01
연예일반

‘선업튀’ 김혜윤-송건희 투샷…‘스카이캐슬’ 후 5년만 재회

‘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이 송건희와 포상휴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23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에 “2019”, “2024”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2019년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포상휴가를 갔던 김혜윤과 송건희의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5년 후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역시 포상휴가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5년이 흘렀음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변한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잇어 눈길을 끈다.‘선재 업고 튀어’ 팀은 지난 16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다만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은 배우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4 07:22
연예일반

송건희 시구 우천 취소로 불발 “다음에 꼭 불러주세요”

배우 송건희의 프로야구 시구가 우천으로 불발됐다.송건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다음에 꼭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천 취소’라고 적힌 공지를 리그램했다.당초 송건희는 이날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될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송건희의 시구도 자동으로 취소됐다. 송건희는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삼성 라이온즈가 아니면 시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힐 정도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왔다. 송건희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2008년 인터넷 얼짱 김태성 역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2 18:01
연예일반

변우석 없지만…‘선업튀’ 배우들, 화기애애 포상휴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배우들이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1일 허형규는 자신의 SNS에 “일단 만나면 사진부터 냅다 찍고 보는 우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배우 김혜윤, 송건희, 송지호, 서혜원 등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김혜윤과 함께 직은 사진을 올리며 “이제 화 풀렸어? 우리 이제 사이 좋은 거야?”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여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배우 변우석, 김혜윤 등이 출연했다.‘선업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5%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나, 높은 화제성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따라 배우들과 제작진은 지난 16일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으며, 변우석은 바쁜 스케줄 탓에 참석하지 못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9 17:05
연예일반

송건희 “김혜윤과 ‘선업튀’ 포상 휴가 기대돼”

배우 송건희가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에 대해 언급했다.14일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에 “솔친자 송건희가 꾸민 폴라로이드! 건희, 김태성, 선재 업고 튀어, LovelyRunne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송건희는 ‘선재 업고 튀어’ 단톡방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사석에서 만났을 때 더 활발하게 이야기한다. 오히려 단톡방은 조용한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금이 역할로 나온 지호 형이 그래도 말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또 송건희는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포상 휴가로 푸켓을 갔던 일화를 언급하며 “임솔 역할을 했던 혜윤 누나와는 같이 푸켓을 갔던 적이 있다”며 “이번에는 또 어떤 추억들이 생길까 기대되고 마사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1일 1 마사지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송건희라면 솔이를 향한 마음은 어떻게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송건희는 “저였다면 포기 못했을 것 같다. 태성이보다 조금 더 오래 좋아하고 있지 않았을까. 조금 더 곁에 있으려고 했을 것 같다. 진짜 진심이다. 그럴 것 같다”고 말해 ‘솔친자(임솔에 미친 자)’ 면모를 보였다.송건희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의 전 남자친구이자 첫사랑인 김태성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4 19:10
연예일반

김혜윤 ‘선업튀’ 종영 소감 “임솔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해”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3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에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더 혜피하길 바란다”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김혜윤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도 공개했다. 김혜윤은 이어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다. 어딘가에서 항상 웃으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수범(시청자 팬덤명) 여러분. 선재 업고 튀어 사랑해 주셔서, 임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그러자 tvN 드라마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tvN이 애정하고 사랑하는 아기 강뿅토 물만두 마멜공주 혜윤 마드모아젤.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어서 너무나 고마웠다. 혜윤 배우가 남긴 글처럼 지금까지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을 다해 바란다”며 “혜윤 배우가 표현해낸 임솔을 만날 수 있어서 진짜 너무나 영광이었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원하며 혜윤배우의 혜피엔딩을 티벤이 응원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이날 김혜윤이 “솔이 안녕”이라고 올린 또 다른 글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서브 남주 김태성 역으로 분한 송건희가 “행복해라 임솔”이라는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김혜윤이 출연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엄청난 화제성과 함께 종영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4 11:22
연예일반

변우석 “선재가 기억을 찾는 순간, 가장 여운 남아”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이 직접 꼽은 ‘최(고)애(정) 장면’이 공개됐다.28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주역 배우들이 꼽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전했다.15년 동안 임솔만 바라본 류선재의 순애보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도하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변우석은 15회에서 선재가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찾게 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15년간 기억을 잃고 있다가 솔이와 서로 다시 만나게 된 순간인데 그때 연기하며 느꼈던 선재의 애틋하고 절절한 마음이 너무 생생해서 스스로 감정적인 여운이 많이 남아 생각이 많이 난다”고 이유를 밝혔다.‘임솔이 곧 서사’라고 불릴 만큼 고등학생과 대학생, 직장인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 김혜윤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동시에 전했다. 김혜윤은 2회에서 솔이가 노란 우산을 들고 선재를 향해 뛰어오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으며 “선재와 솔이의 첫 만남이자 둘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김혜윤은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라는 류선재의 대사를 명대사로 꼽았다. 그 이유로 “그때 당시 솔의 상황에서 큰 위로가 됐고 저에게도 위로가 된 대사”라며 “삶의 의미를 잃어가던 솔이에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게 해준 대사”라고 설명했다.밴드부 베이스이자 인터넷 얼짱 그리고 임솔의 첫사랑 김태성으로 열연한 송건희는 2회 에필로그를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송건희는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주던 솔이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선재와 그런 선재의 마음이 그려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솔이의 인생을 바꿔줬던 선재가 알고 보니 15년 동안 그녀를 짝사랑했던 사실이 공개되는 순간과 가슴 벅차오르던 설렘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라고 이유를 전했다.류선재의 절친이자 밴드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의 이승협은 11회에서 “음악이 하고 싶어”라며 ‘슬램덩크’의 정대만을 패러디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승협은 “비록 인혁의 상상이었지만 이 정도의 코믹 요소가 들어간 연기를 해본 것이 처음이었다. 첫 도전하는 장면이었던 만큼 촬영할 때 긴장도 많이 했다. 그래도 시청자들이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즐겁게 봤다”고 전했다. 이승협은 “긴 시간 동안 촬영했는데 벌써 끝나 아쉽다. 드라마로 인혁이가 큰 사랑을 받은 거 같아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 매 순간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오히려 촬영하다 보니 다들 편한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을 해서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선재 업고 튀어’와 인혁이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엔플라잉과 배우로서 행보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8 13:29
연예일반

['선재 업고 튀어' 종영]변우석♥김혜윤과 함께 인기 이끈 케미 셋 ③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케미스트리 맛집이다. 주연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 조합이 가장 화제 되고 있지만 조연들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명품 조연들이 있었기에 극의 완성도와 재미가 높아질 수 있었다. 조연 배우들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주변 사람으로 적재적소에 등장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의 조연들은 개인으로 각자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로 짝을 이뤄 다채로운 관계성을 가지며 극에 등장했다. ◇류근덕과 박복순 ‘앙숙 케미’류선재(변우석) 아빠인 류근덕(김원해)과 임솔(김혜윤) 엄마인 박복순(정영주)은 둘 다 홀로 자식을 키우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류근덕은 수영 선수인 류선재의 재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박복순은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며 터프하고 생활력 강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임솔이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모성애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그런 류근덕과 박복순이 같이 만나는 장면에서는 ‘앙숙’ 이 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11회에서 류근덕과 박복순은 비디오 가게에서 류선재와 임솔이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본인의 자식은 잘못이 없다며 다퉜다. 하지만 12화에서 류근덕이 머리를 감던 도중 욕실 문이 고장나면서 하루동안 갇히게 되고 이웃인 박복순이 문을 부수고 구해주며 생명의 은인이 됐다. 티격태격 다투지만 서로 챙겨주는 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임금과 이현주 ‘부부 케미’임솔의 오빠인 임금(송지호)과 임솔의 친구인 이현주(서혜원)는 임솔이 타임슬립을 한 후 현재로 돌아왔을 때 관계가 바뀐 인물이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7회에서 임솔은 이현주와 임금이 결혼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후 임솔은 이현주에게 임금과의 결혼을 막기 위해 경고하지만 이현주는 임솔이 타임슬립을 할 때마다 임금과 결혼하는 선택을 했다. 이현주는 초반에 임금에게 설레지만 “왜 저런 인간에게 심장이 반응하는 거야?”라며 감정을 거부했다. 하지만 결국 커플로 이어질 것을 암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선재 업고 튀어’ 12회에서 커플이 된 임금과 이현주는 동생이자 친구인 임솔에게 비밀로 하며 연애를 이어가지만 임솔에게 결국 들키고 말았다. 류선재와 임솔, 임금과 이현주 커플이 사자 대면하며 연인의 편만 드는 장면 등 임금과 이현주의 커플 및 부부 케미로 인해 ‘선재 업고 튀어’의 재미가 배가 됐다. ◇김태성과 백인혁 ‘우정 케미’김태성(송건희)은 극 중 자감남고 얼짱이자 밴드부 베이시스트, 타임슬립 전 과거 임솔의 최애다. 이후 김태성은 기억이 없는 임솔과 사귀는 사이가 된다. 타임슬립을 반복하며 미래가 바뀐 김태성은 임솔의 친구이자 조력자로 곁에 남는다. 류선재와 백인혁(이승협)은 과거 고등학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모두 상황을 공유하는 가족처럼 끈끈한 사이를 이어온 절친 관계다.타임슬립 전 김태성과 백인혁은 ‘자감고 밴드부 친구’ 사이다. ‘선재 업고 튀어’ 12회에서 백인혁이 노래를 포기하고 고향에 내려가자 김태성은 류선재와 임솔을 데리고 백인혁을 찾아간다. 시청자들은 바다에서 뛰어노는 김태성과 백인혁의 모습을 보며 “한 편의 청춘물이다. 우정이 예쁘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8 05:45
연예일반

CGV “’선업튀’ 단관 암표 거래, 즉시 자동 환불..적극적 모니터링‧대응” [공식]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단체관람 예매와 관련해 CGV가 사과했다. CGV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에 서버 증설 등 사전 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례 없던 트래픽으로 인하여, CGV 앱 및 홈페이지 예매 오픈 전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관련 안내를 전했다. CGV는 “비회원 예매와 같이 ID가 없는 경우, CGV 채널이 아닌 다른 경로로 구매한 경우, ID 당 구매 내역이 2매를 초과하는 경우 (1인 기준 최대 2매) ,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부정 거래 정황이 발견된 경우, 전 통보 없이 즉시 자동 환불 조치 될 예정”이라며 “현재 제보해 주고 계신 키오스크를 통한 결제도 위와 같은 경우가 확인 될 시 자동 환불 조치 될 예정이며 그 외 사전에 안내드린 유의사항 위반이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도 자동 환불 처리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공식 예매 이외의 암표 거래를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CGV 역시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으로 행사 당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진행된다.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무대인사를 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이하 CGV 입장 전문 이하 CGV 측 입장 전문안녕하십니까. CGV입니다.먼저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에 서버 증설 등 사전 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전례 없던 트래픽으로 인하여, CGV 앱 및 홈페이지 예매 오픈 전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이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관련 안내 드립니다.사전 안내 드린 바와 같이, 해당 이벤트의 티켓 구매는 CGV 예매 시스템을 통해 예매가 가능했던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그러나 비회원 예매와 같이 ID가 없는 경우,CGV 채널이 아닌 다른 경로로 구매한 경우,ID 당 구매 내역이 2매를 초과하는 경우 (1인 기준 최대 2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부정 거래 정황이 발견된 경우,사전 통보 없이 즉시 자동 환불 조치 될 예정입니다.현재 제보해 주고 계신 키오스크를 통한 결제도 위와 같은 경우가 확인 될 시 자동 환불 조치 될 예정이며,그 외 사전에 안내드린 유의사항 위반이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도 자동 환불 처리 예정입니다.단, 환불 처리된 좌석은 미판매 좌석으로 임시 지정될 예정이며,해당 좌석 관련 안내는 내부 검토 후 CGV ICECON 공식 인스타그램(@cgv_icecon)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공지될 예정입니다.사전에 안내된 유의 사항 기반으로 관리하기 위해 위와 같이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예매 관련 사전 유의사항 및 당일 본인 입장 관련 절차의 경우,CGV 공식 홈페이지 및 ICECON 인스타그램 고지문을 통해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역시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다시 한번 공식 예매 이외의 암표 거래를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리며,CGV 역시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으로 행사 당일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3 19:44
연예일반

“이건 아니지” 태성이도 경고…송건희 ‘선업튀’ 암표 불매 당부

배우 송건희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관람 이벤트 암표를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지난 22일 송건희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암표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당초 1000원에 책정됐던 티켓이 30만 원으로 되팔리고 있는 상황에 대해 송건희는 “이건 아니지”, “1000원이었는데 무슨 소리야 진짜. 내가 화나는데”, “플미(웃돈) 붙은 거 혹시라도 사지마”, “어떻게든 방법 있을거야. 절대 사지마. 결국 그 사람들 취소해야 해”라고 당부했다.이어 버블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웃돈이 붙은 양도 티켓은 절대 구매하지 말라며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역들이 무대인사를 진행 예정이다. 이에 지난 22일 오후 6시 진행된 예매에는 동시접속자가 몰려 CGV 서버 마비를 빚었으며 5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다.이벤트 예매에 앞서 ‘본 프로그램은 예매자 1인당 구매 가능한 티켓 수량을 최대 2매로 제한한다’, ‘본 프로그램은 암표 거래 및 불법 양도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진행합니다(동반인 포함)’ 등 안내가 이루어졌으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편법 예매’ 목격담과 터무니없는 가격의 암표가 등장해 팬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3 14:5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