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이 송건희와 포상휴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에 “2019”, “2024”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9년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포상휴가를 갔던 김혜윤과 송건희의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5년 후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역시 포상휴가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5년이 흘렀음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변한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잇어 눈길을 끈다.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지난 16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다만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은 배우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