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심은진, 남편 전승빈과 영국서 화끈한 키스..전처 홍인영 폭행 논란에도 변함없는 애정!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남편 전승빈과 화끈한 키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부터 런던으로 건너가서 너무 오랜만에 만난..아주 짧았지만 아주 알차게 런던 투어도 하고, 하루를 정말 꼼꼼하게 채웠다"라는 글과 함께 여행 인증샷을 올려놨다. 이어 그는 "심지어 밤늦은 시간에 파리 기차역으로 우리가 잡을 택시가 없을까봐 걱정되서 피곤한데도 픽업와준 쎄아 언니도 너무 고마와용~ 런던을 알뜰하게 걷느라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해진 하루! love you all! 다음에 다시 올때까지 영국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심은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두 부부는 런던의 템즈강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키스를 해 달달함을 유발했다. 또한 다정히 팔짱을 끼고 미소르 지어보이면서 굳건한 부부 금실을 과시했다. 앞서 심은진의 남편 전승빈은 전처 홍인영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으며, 해당 사건이 검찰에 송치돼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전승빈 측은 "고소인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전승빈은 집에 있지 않았으며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제출한 상황"이라며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명확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즉각 반박했다. 한편 심은진은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전승빈과 지난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전승빈이 홍인영과 결별한 뒤에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불륜설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5.04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