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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활약! 2년째 재능 기부~
배우 안서현이 청소년을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안서현은 오는 11월 27일 열리는 '제 9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현재 응모작 심사에 한창이다. 이 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광명시 대표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이며, 기획부터 진행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진행한다.안서현은 지난 해 이 행사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으며, 올해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2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심사위원을 맡게 된 안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심사위원으로서 엄중하고 냉정하게 편견 없이 참여할 것을 맹세합니다. 기립 박수를 보내드릴 작품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지하게 심사에 임하고 있는 안서현의 모습이 공개되어서, 본 행사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한편 안서현은 구혜선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영화 '다크 옐로우'의 여주인공으로 나서 또 한번 재능기부를 한 바 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6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