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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임성한 작가, 신작 ‘닥터신’ 내년 상방기 방영 [공식]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임성한(Phoebe·피비)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온다.13일 TV조선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이임성한 작가의 신작 ‘닥터신’을 선보인다. 이는 2023년 방송된 ‘아씨두리안’ 이후 3년 만의 신작으로 임성한 작가의 첫 메디컬 드라마 도전이다.임성한 작가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3와 ‘아씨두리안’에 이어 TV조선과 네 번째 호흡한다. 특히 ‘닥터신’ 주조연 배우를 모두 오디션을 통해 발탁했다.TV조선 측은 “양질의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드라마 강화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라며 “종편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던 TV조선 드라마의 비상을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3 11:47
영화

‘어쩔수가없다’ 대세 염혜란, 박찬욱도 반했다…“처음부터 확신 있었다”

대세 배우 염혜란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박찬욱 월드에 입성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84제곱미터’,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염혜란은 이번 작품에서 아라로 분했다. 범모(이성민)의 아내로, 반복되는 오디션 낙방에도 자신감과 낭만을 잃지 않는, 예술가적 기질을 지닌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다. 염혜란은 실직 후 시들어가는 범모에게 실망하면서도 한때 사랑했던 남편의 열정적인 모습을 그리워하는 아라의 풍성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또 이성민과 다정과 권태를 오가는 현실 부부 호흡을 완성, 극에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는 귀띔이다.연출을 맡은 박찬욱 감독은 “염혜란에게는 처음부터 확신이 있었다. 연기를 너무 재미있게 잘 해줬다”고 만족감을 표하며 “범모, 아라 부부를 보는 재미가 엄청나게 크리라고 장담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2 15:48
예능

SM C&C·SBS 스튜디오프리즘 공동사업 계약 체결 [공식]

에스엠컬처앤콘텐츠(이하 SM C&C)가 SBS 스튜디오프리즘과 손잡고 ‘우리들의 발라드’를 선보인다.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사옥에서는 SM C&C 박태현 대표이사,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CAO, SBS 스튜디오프리즘 박정훈 대표이사, SBS 스튜디오프리즘 최영인 예능부문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SBS ‘우리들의 발라드’ 공동사업 계약 체결식이 진행되었다.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국내 정통 오디션의 명가 SBS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 오디션으로,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목소리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10대 20대로 구성된 오디션 참가자들은 기성세대의 지난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곡을 리메이크해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뿐 아니라 세대간 공감을 확산하는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공동사업 계약 체결식에서는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굴지의 매니지먼트사 SM C&C, K팝의 선두주자 SM엔터테인먼트, 그리고 SBS 스튜디오프리즘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들의 발라드’ 관련 비즈니스 전반, 그리고 프로그램이 배출해 낼 아티스트의 향후 활동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특히 이번 공동사업 계약 체결을 통해 SM C&C는 탄탄하게 다져온 예능, 배우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다년간의 방송 제작 인프라를 기반으로 향후 가수 매니지먼트 및 음원, 공연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SM C&C 박태현 대표이사는 “방송 제작 관련 풍부한 자원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SBS 스튜디오 프리즘과 SM C&C가 합심해 만들어 낼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공동사업 계약 체결을 통해 SM C&C가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만큼, 전에 없던 발라드 오디션이 탄생할 전망이다. 오디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우리들의 발라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SBS 스튜디오프리즘 최영인 예능부문대표는 “SBS는 오디션 명가로서 최고의 발라드 오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동사업을 통해 SM C&C와 다방면에 걸쳐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리들의 발라드’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2 08:46
예능

[TVis] 임수향, 과거 이장우 짝사랑…“그때 잘생겼었다” (전현무계획2)

배우 임수향이 이장우와의 인연을 밝혔다.8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 41회에서는 임수향이 게스트 출연해 진주 향토음식 전문점을 찾았다.이날 전현무, 곽준빈과 만난 임수향은 데뷔 초를 돌아봤다. 임수향은 “‘러비더비’(티아라) 뮤직비디오를 먼저 했다”며 “20살 때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친한 매니저와 우연히 촬영장에 갔다가 캐스팅되어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향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 동생 역으로 출연하던 중 2000:1 경쟁률을 뚫고 ‘신기생뎐’ 오디션에 합격하며 주연급 배우로 도약했다.과거 ‘아이두 아이두’에서 호흡을 맞춘 이장우를 두고 임수향은 “(이)장우 오빠 결혼한다면서요?”라고 물었다. 당시 한국의 ‘제임스 딘’으로 불렸던 비주얼을 떠올리며 그는 “그때 이장우가 진짜 잘생겼었다”라며 “내가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그러자 전현무는 “지금이면 몰입이 안됐을 듯”이라고 이장우의 11월 결혼과 달라진 비주얼을 암시했고, 곽튜브는 “지금은 음식을 짝사랑하고 계시다”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22:15
연예일반

[TVis] 정일우, 27살 때 뇌동맥류 판정... “우울감에 한 달간 집에만” (옥문아)

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을 때 심정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 ‘옥문아’)에는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배우 이태란과 정일우가 출연했다.그는 “교통사고는 ‘거침없이 하이킥’ 오디션 보기 저에 20살 때 났다”며 “뇌동맥류라는 질병은 어떤 이유로 생기는지 잘 모른다. 교통사고 났을 때 뇌진탕, 뇌출혈이 있었다. 아마 그 영향이 있지 않았겠느냐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다”고 밝혔다.27세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은 정일우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되나’라면서 우울감에 한 달 동안 집 밖을 안나갔다”며 “그러다가 정말 가보고 싶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에 가 봤다”고 전했다.그는 “순례길 완주 후 현실을 즐기고 현실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인드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며 “감사함 유지 기간이 6개월, 1년은 간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7 22:47
영화

‘오겜 길막좌’ 이석 “‘카지노 찰리’ 덕 출연…이정재, 현장서 수척” [인터뷰②]

배우 이석이 ‘오징어 게임’ 출연 비하인드를 이야기 했다.지난 5일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배우 이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석은 ‘오징어 게임’ 시즌2와 3에서 참가번호 96번 해병남 역으로 출연, 시즌3의 줄넘기 게임에서 ‘길막좌’로 글로벌 빌런으로 도약했다.이석은 “줄넘기 게임 신은 대본을 볼 때마다 매번 가슴이 너무 뛰었다.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이 보기에 쇼킹한 반전을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그 두근거림을 온전히 화면에 담아내는 작업에 일념을 다했다”고 떠올렸다.극중 그가 연기한 해병남은 3회 말미에서 줄넘기를 마친 다른 참가자를 게임장 밖으로 밀어내면서 ‘뭐하긴? 게임 하지’라고 비열하게 웃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오디션을 거쳐 해병남 역에 캐스팅된 데는 이석의 전작 ‘카지노’의 찰리 역 공이 컸다. 첫 오디션을 진행한 조감독이 그를 인상깊게 보고 황동혁 감독에게 추천했다고. 그는 “‘오징어 게임’에 참여한다는 자체가 너무 기뻤는데 한 ‘꼭지’가 있는 역할이라 더 잘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작품 공개 후 ‘게임을 진정으로 즐긴다’, ‘똑똑하다’는 반응과 함께 해외 팬도 많이 생겼다”고 뿌듯해했다.그러면서 “해병남이 사람을 밀고 정신 나간 사람처럼 웃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은 제가 설계했는데, 현장에서 이정재 선배와 황동혁 감독님이 ‘너무 재밌다’고 흥미롭게 보시고 좋아해주셔서 기분 좋게 촬영했다”며 “‘뭐하긴? 게임하지’ 대사는 제게 많은 힌트와 영감을 줬다”고 덧붙였다.사실 이정재의 과거작 ‘태양이 없다’ 연기를 롤모델 삼았던 팬이었다고도 고백했다. 이석은 “제 팬심을 밝히기엔 이정재 선배님이 현장에서 힘들어 보이셨다. 수척해가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식사도 거의 안 하셨다”며 “당시 ‘태양은 없다’ 재개봉할 때라 축하드린다고 전하고 안부는 묻곤 했다. 또 만난다면 그땐 정말 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웃었다.‘오징어 게임’ 공개 후 자신의 SNS에 이런 심경을 담은 소감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석은 “그 글에 ‘너도 이정재와 같이 좋은 배우가 될 거야’라는 댓글을 한 해외 팬이 영어로 달아주셨다. 보고 정말 감동 받았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이석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와 ‘트리거’ 전원성 역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방철수 역으로도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6 13:00
예능

임윤아, 친구 따라 SM 연습생 됐다…“그럼 안 됐겠니?” 자신감 폭발 (‘짠한형’)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 입사 과정을 털어놨다.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윤아 센터병, 그냥 죽을 때까지 간다. 완치? 꿈도 꾸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역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윤아는 오디션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회사 앞에 선착순으로 줄 서서 순서대로 들어가 노래하고 춤추고 인사하고 나가는 공개 오디션이 있었다”며 “SM 아티스트의 앨범을 사면 그 안에 광고지가 하나 있다. ‘토요 오디션이 있다’는 안내 종이가 하나 있었다. 공지문이 하나씩 꼭 들어가는데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오디션 보러 갈 사람?’이라고 해서 ‘나도 갈래’ 해서 같이 갔다”고 말했다.이에 정호철이 “바로 됐어요 한 번에?”라고 묻자 윤아는 눈짓으로 답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지금 봤어요? ‘야, 그럼 안 됐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아는 “몇 달 뒤에 연락이 왔다. 큰 행사가 있어서 컨펌이 늦어졌다고 연락이 와서 카메라 테스트를 하고 연습생이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4 19:57
드라마

김요한, 까칠함 속 진심을 쌓다… ‘트라이’로 완성한 성장형 캐릭터 [RE스타]

까칠한 얼굴 뒤에 숨은 진심,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여전히 혜성처럼 등장했던 그 시절의 소년 같은 비주얼을 간직하고 있지만, 말투엔 단단함이 스며들었고 눈빛엔 책임감이 더해졌다.배우 김요한이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서 한양체고 3학년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아, 성장형 캐릭터의 정석을 그려낸다. 풋풋했던 데뷔 초를 지나 한층 성숙해진 그는, 까칠함과 날카로움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돌아왔다.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트라이’는 약물 도핑 의혹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주가람(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1회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한 ‘트라이’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4회에서 5.4%를 기록했다.김요한이 연기하는 윤성준은 2022년 아시안컵 럭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팀을 승리로 이끈 주가람을 한때 존경했지만, 약물 도핑 사건 이후로 그에게 배신감과 증오를 느끼게 된 인물이다. 주가람이 감독으로 부임한 뒤에는 팀 주장으로서 날을 세우며 그를 밀어낸다. 이때만큼은 지금껏 김요한이 보여준 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오히려 새로운 얼굴과 낯선 결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인다.그러나 역시 스포츠 드라마는 ‘인물의 성장’과 ‘목표 달성’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있다. 까칠한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던 윤성준도, 어느 순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전국체전 우승 후보인 대상고등학교 럭비부와 경기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을 잡아채 뛰어 결국 트라이(상대 진영 땅에 공을 터치해 득점하는 방식)를 성공시키는 장면이 그 결정적 계기다. 시청자들은 단숨에, 청춘을 표상하는 그를 응원하게 됐다. 김요한은 그 감정을 이끌어내는 힘을 지녔다.‘트라이’가 김요한의 연기 선물 세트처럼 느껴지는 건, 겉으로 드러나는 분노와 까칠함뿐 아니라 내면의 복잡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냈기 때문이다. 윤성준이 오랜만에 돌아온 집은 텅 비어 있고, 그의 엄마는 유럽 리그에서 활약 중인 쌍둥이 동생 윤석준에게만 관심을 쏟는다. 윤성준은 축구 유망주인 동생에 대한 열등감, 그리고 길에서조차 자신을 동생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상처까지 표현해야 하는 복합적인 인물이다. 김요한은 그런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해 몰입감을 더한다.김요한은 최근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 ‘트라이’ 속 럭비 연기에 대해 “처음 접한 종목이라 낯설었다. 실제 럭비부처럼 배우들끼리 연습실처럼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 1회씩 모여 함께 훈련하며 촬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성준은 고등학생의 복잡한 감정선이 담긴 인물이다. 다양한 면모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극중 윤성준의 외적, 내적인 성장은 김요한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지난 2019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그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만 해도, 연습생 1주일 차라는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두 달 만에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최종 1위로 그룹 엑스원(X1)의 센터로 데뷔했다. 짧은 시간 안에 이뤄낸 이 변화는, 지금 그가 연기하는 성장형 캐릭터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기에 설득력을 더하는 요소가 된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김요한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타고난 스타성을 지녔다”며 “‘학교 2021’을 통해 배우로서 도전에 나섰지만 이후 연기 활동이 뜸했던 만큼, 지상파 주말 드라마인 ‘트라이’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대중성과 배우로서의 입지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4 05:52
프로야구

[포토] 최유정, 시구 잘했나요?

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롯데와 키움 경기. 가수 겸 배우 최유정이 시구를 마치고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최유정은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다음 해 아이오아이 활동 종류 후 그룹 '위키미키'로 재데뷔해 작년까지 그룹으로 활동했다. 고척=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8.03. 2025.08.03 14:19
프로야구

[포토] 최유정, 매력적인 눈웃음

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롯데와 키움 경기. 가수 겸 배우 최유정이 시구를 마치고 미소 짓고 있다. 최유정은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다음 해 아이오아이 활동 종류 후 그룹 '위키미키'로 재데뷔해 작년까지 그룹으로 활동했다. 고척=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8.03. 2025.08.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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