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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이지훈 “일본 다녀와서 더 또렷해졌네” 완성형 딸 미모 자랑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 아빠다운 육아 근황을 전했다.이지훈은 18일 자신의 SNS에 “일본 다녀와서 얼굴이 더 또렷해졌네? 예뻐라”라며 딸 루희 양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 딸의 똘망똘망한 비주얼이 담겨있다. 지난 7월 태어난 딸은 부모님을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이지훈은 “꽤 긴 시간 못 봐서 온가족 인사 나누고 미소로 화답하고 씻고 일어나서 기분 좋은 하루”라며 “우리 모두 웃음 가득한 하루 되기요. 비오니 쌀쌀해집니다.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라고 덧붙였다.누리꾼들은 “루희 양 시크한 여자인줄 알았는데 잘웃네요 이쁘다”, “충만한 행복이다”, “정말 뻥튀기한 것 같다. 너무 잘자라고 하루가 다르게 예쁘다” 등 반응을 남겼다.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임신에 성공해 첫딸을 품에 안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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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딸 50일 사진 공개 “건강히 잘 크고 있어”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그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의 50일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아야네는 6일 자신의 SNS에 “#50일 촬영”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와 함께 “두번째 촬영 너무 감사하게 예쁜 사진 많아서 행복하다”며 “건강히 잘 크고 있는 루희. 사랑 많이 나누는 아이로 크길 기도한다”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 속 아야네와 이지훈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의 커플룩을 입고 딸의 50일 촬영에 임했다. 활짝 웃고 있거나 아빠의 품에 다정히 안겨 엄마와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딸과 함께 하는 육아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왔는데 최근 생후 3개월 된 딸을 안고 요리하는 과정에서 목이 꺾이는 모습도 보여 누리꾼의 걱정을 샀다. 일부 과격한 누리꾼들은 양육에 서투른 것 아니냐며 이들의 부모 자격을 운운하는 무리한 의견을 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아야네는 “걱정해 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들도 많았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듯한 말씀은 상처가 된다”고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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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안전불감증 논란에 “걱정 넘어선 비난 상처” [전문]

배우 이지훈이 신생아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해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본 국적 부인 아야네가 비난을 넘은 반응에 상처를 받는다고 밝혔다.아야네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며 “하지만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에게도 상처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신 분이라면 모든 부모가 자식을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맘을 아실 테고, 저희 남편도 연예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부모인데, 아이보다 콘텐츠를 더 우선시 할까요. 절대요”라며 “(딸) 루희를 잠시 안고 있었던 건 영상에 아이를 비추기 위함이 아닌 잠시간 아이를 달래기 위함이었고, 자는 아이를 억지로 데려다가 출연시킬 마음은 하나도 없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조금 뾰족하더라도 제가 이렇게 언급하지 않는다면, 저희 아기가 ’부모가 신경도 안 쓰는 불쌍한 애‘로 오해 받을까봐 인스타에 올리게 됐따”며 “루희는 많은 가족에게 넘치는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부모든, 친구든, 지인이든 걱정을 해주시는 것과 비난을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저희 두사람이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부모인 만큼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많고 아직 배워야 할 부분도 많지만, 저희가 루희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사실이라는 점 알아주시고, 비난보다는 걱정하고 예뻐해주시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다. 또 영상으로는 그당시 처한 실제상황을 온전히 다 전달하지 못 한다는 점도 알아주심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난생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맞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가 안전불감증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 부부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가득 붓고 채소튀김을 조리하는 가운데 딸 루희 양을 안고 있었다. 여기에 이지훈이 한 손으로만 아이를 안는 과정에서 잠든 루희 양의 목이 옆으로 꺾여 있는 듯한 모습이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이하 아야네 SNS 글 전문 제가 언급 안 하려다가 안 되겠어서 올려요!먼저, 제가 외국인이며 한국어가 제2외국어라 어설픈 언어실력으로 인해 어떤 표현이나 화법에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외국인이 적은 글임을 인지하고 읽어주세요^^저희가 지난주 올린 유튜브 속에 요리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거기서 아기의 위험성에 대해 달린 댓글들이 기사화 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먼저 저희가 잘못한 점은, 아무리 아이가 울고 보채도 뜨거운 불 주변에는 오지 말았어야 했고, 지훈씨도 아무리 안는 게 익숙하다 해도 한순간이라도 방심하고 한 손으로 안으면 안 됐었다는 거예요. 저희도 다시 영상 보고 달아주신 댓글 읽고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다만 보충 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아이는 요리하는 2시간 사이 약 10분 정도 부엌에 머물렀으며, 처음에 주방과 떨어져있는 곳에 누워있다가 울기 시작하였고 쉽게 달래지지 않아 아빠가 잠시 안으면서 주방에 들어온 순간들이 있었습니다.-저희 아이는 촬영 당시 2달 넘은 상황이었고, 어느 정도 목 힘이나 몸의 발달이 시작 되어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세워서 안는 이유는 뭘 몰라서가 아닌, 아이가 옆으로 안기는 걸 굉장히 싫어해서 울고 세워서 안아주면 안정감을 느끼기에 울음이 그치지 않아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렇게 안고 있어요.물론 10분 정도라고 해서, 아이가 2개월이 지났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기에 걱정해주시고 조심하라 이야기 해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그런데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들도 많았습니다.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손으로 계속 안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 외 시간들 그리고 평소에도 목도 잘 바치고 제대로 안고 있었습니다.아이가 잠들어서 힘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가슴에 아예 기대고 있는 와중, 저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몇 번 손을 놓고 작업하거나 한 손으로 안고 있었는데 이것은 저희가 더욱 조심했어야 하는 부분이에요!또한 튀김을 할 때에도 영상을 자세히 보면, 오빠는 저에게 손 조심하라고 하며 야채를 놓기 전 뒤로 빠져 있다가 기름이 튀기지 않는 걸 보고 다가왔습니다.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걸 알았구요!하지만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에게도 상처가 됩니다. 아이를 키우신 분이라면 모든 부모가 자식을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맘을 아실 테고, 저희 남편도 연예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부모인데, 아이보다 콘텐츠를 더 우선시 할까요?절대요!!!!루희를 잠시 안고 있었던 건 영상에 아이를 비추기 위함이 아닌 잠시간 아이를 달래기 위함이었고, 자는 아이를 억지로 데려다가 출연시킬 마음은 하나도 없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루희가 불쌍하다고는 댓글도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태열 말고는 얼굴에 스크래치 한 번 난 적 없고 기저귀 발진 한 번 안 날 정도로(물론 열심히 관리해도 나는 아이들도 있죠ㅠ) 정성껏 잘 키우고 케어하고 돌보고 있습니다. 조금 뾰족하더라도 제가 이렇게 언급하지 않는다면, 저희 아기가 ’부모가 신경도 안 쓰는 불쌍한 애‘로 오해 받을까봐 인스타에 올리게 됐어요.루희는 많은 가족에게 넘치는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하지만 부모든, 친구든, 지인이든 걱정을 해주시는 것과 비난을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모유를 주든, 분유를 주든, 양말을 신기든, 모자를 씌우든, 방을 시원하게 하든, 덥게 하든 모든 것은 부모의 선택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부모가 지겠지요.근데 어떤 부모가 감기 걸리라고 일부러 방을 시원하게 해놓고 어떤 부모가 아이 더우라고 일부러 방을 덥게 하겠습니까? 런 엄마,아빠는 없을 거예요. 저희 역시 그렇습니다.저희 두사람이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부모인 만큼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많고 아직 배워야할 부분도 많지만, 저희가 루희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사실이라는 점 알아주시고, 비난보다는 걱정하고 예뻐해주시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영상으로는 그당시 처한 실제상황을 온전히 다 전달하지 못 한다는 점도 알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루희 걱정해서 댓글 달아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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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목 꺾였는데…” 이지훈♥아야네, 안전불감증 논란에 “조심할게요”

배우 이지훈이 갓난아기를 안고 기름 요리를 해 안전불감증 논란에 쌓인 가운데 “조심하겠다”며 사과했다.이지훈은 29일 자신의 SNS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하고 신중할게요”라면서 조카가 생후 70개월 된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은 사진을 게시했다. 앞선 27일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난생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맞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공개된 영상 속 이들 부부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가득 붓고 채소튀김을 조리하는 가운데 딸 루희 양을 안고 있었다. 특히 이지훈이 한 손으로만 아이를 안는 과정에서 잠든 루희 양의 목이 옆으로 꺾여 있어 보는 이를 조마조마하게 했다.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이지훈이 직접 사과를 전한 것이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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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출산하고 늙었나…이제 우리집 연예인은 딸”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생후 50일된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아야네는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50일 촬영으로 엄마 아기 모두 피곤 모드. 다음날까지도 힘든거 보면 출산하고 늙은거 맞네요”라며 “그런데 사진 보면 진짜 내가 어찌 이런 천사를 낳았다 싶다. 우리집 연예인 이제 루희가 되어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딸은 오동통한 팔과 다리를 뽐내며 레이스로 장식된 의자에 얌전히 앉아있다. 토끼 이모티콘으로 가린 얼굴 옆에는 “너의 미친 몸매에 기절”이라는 멘트를 적어 한껏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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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김재중과 한솥밥 [공식]

배우 이지훈이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3일 “배우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지훈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피지컬은 물론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이지훈은 KBS2 ‘최고다 이순신’, SBS ‘푸른 바다의 전설’, MBC ‘신입사관 구해령’, KBS2 ‘달이 뜨는 강’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언더 유어 베드’로 일본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현재 영화 ‘빈틈없는 사이’가 일본에서 상영 중이다.이처럼 이지훈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최근 tvN ‘그랜드 샤이닝 호텔’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화 ‘백수아파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 이지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이래 배우 오지율, 송지우, 송우주, 정시현을 영입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넓혀왔고, 최근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데뷔 소식을 알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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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아가씨처럼 다녔는데…현실 복귀” 출산 1달 만 일상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한달 된 일상을 공개했다.22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까 분명히 쇼핑하고 아가씨처럼 다녔었는데”, “현실복귀, 사실 나와있을 때도 가슴이 아파서 루희 생각 많이 했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입고 커다란 쇼핑백을 든 아야네의 모습과 집에 돌아와 딸을 품에 안은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최근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출산 전 몸무게인 45kg로 돌아왔다고 밝혀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결혼 3년 만인 지난달 17일 득녀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3 07:23
예능

[TVis] 이지훈♥아야네, 딸 출산과정 공개…“아기 나올 때 나가 달라고” (‘아빠는 꽃중년’)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아야네는 18시간 진통 끝에 딸 젤리(태명)를 출산했다. 딸의 울음소리를 들은 아야네와 이지훈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딸은 갓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의이목구비를 똑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 전 아야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기가 나올 때 이지훈이 보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 아야네는 “보면 정떨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걱정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성우는 공감하며 “저도 출산을 함께 지켜보고 싶었지만 나가야 했다”고 경험을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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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딸 낳은 지 한달… 유축 공장 돌려, 가슴아 미안해”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한 달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아야네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며칠 뒤면 루루 낳은지 한달이다. 진짜 세상에 이렇게나 사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눈물나게 고마운 존재가 있다니, 놀랍다. 감격스럽다”는 글을 게재했다.아야네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되고 싶던 저도 상상을 못 했던 엄청난 경험, 그리고 행복”이라며 “제 몸은 조리원 2주째부터는 크게 아픈거나 불편한 거 없이 잘 회복됐다. 나중에 산욕기에 무리하다 후회하기 싫어서 남편, 이모님 도움 빌려서 잘 쉬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토록 원했던 완모를 결국 시키며 잠은 제대로 못 자지만 밥 때마다 루루의 먹방을 보며 힐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한 달 지나면 잠깐 잠깐씩 외출 시작하고 싶은데 가능하겠죠? 그러기 위한 유축 공장을 돌리는 중이다. 내 가슴아 미안하다”고 전했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와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최근 득녀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3 07:29
연예일반

“첫 가족사진”…이지훈♥아야네, ‘붕어빵’ 딸 ‘완전체 가족’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과 함께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6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우리의 첫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 딸의 모습이 담겼다. 딸을 사이에 두고 이지훈과 아야네가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누워있는 사진, 이지훈이 잠든 딸을 앉고 있는 사진 등이 담겼다. 딸은 인형 같은 귀여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결혼 3년 만인 지난달 17일 루희를 품에 안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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