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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서, 6세 연상 작곡가 출신 사업가와 5월 결혼

배우 최현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최현서는 오는 5월 1일 6세 연상의 작곡가 출신 사업가 김두현 씨와 결혼한다. 축가는 최현서와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KCM과 신랑 김두현 씨와 친분이 두터운 가수 신용재가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일주일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행당동에 마련했다. 이들은 201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2년간의 연애 기간 동안 공통된 관심사로 가까워지며 서로간의 애정과 신뢰가 깊어져 결혼까지 결심했다. 예비신랑 김두현 씨는 황금두현이라는 예명의 작곡가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AVEC 뮤직 아카데미와 AVEC 뮤직 퍼블리싱의 대표를 맡고 있다. 걸스데이, 에이핑크, 2AM, 카라 등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허각의 '넌 내꺼라는 걸'도 김두현 씨의 곡이다. 5월의 신부가 될 최현서는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해 SBS ‘야왕’ MBC ‘미스코리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MBC ‘별별며느리’ 등에 출연했따. 최근 KCM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 ‘리프레쉬’에도 등장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최현서가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새롭게 시작할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전하며 앞으로 최현서 씨의 작품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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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김새론♥윤시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종영을 2회 앞두고 '마녀보감' 김새론, 윤시윤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이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열정과 긍정 에너지로, 극중에서는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던 배우들은 훈훈한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해왔다. 비타민 커플인 윤시윤, 김새론은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치명적 매력의 이성재, 염정아의 커플샷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회 대본을 든 훈훈 비주얼의 곽시양과, 의외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던 이이경(요광 역)과 도희(순득 역)은 지금까지와 다른 복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준 역을 통해 성공적인 연기 복귀 신호탄을 알린 윤시윤은 “촬영 시작부터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는데 현장에서는 동료들의 힘을 받고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은 덕분에 무사히 올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며 “허준과 서리의 절절한 로맨스의 마지막을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서리를 통해 폭넓은 연기력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김새론은 “벌써 마지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4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고생하신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제작진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연희(서리)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한 '마녀보감', 남은 2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묵직한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온 최현서 역의 이성재는 “배우들의 호흡과 스태프들의 열정이 맞물려 웰메이드 판타지 사극을 탄생시킬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 시청자들의 응원 덕분에 현장에서도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마지막 까지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최현서가 어떤 운명을 맞을지 함께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갓홍주’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사랑받았던 염정아는 “마지막 회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배우와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해 촬영을 마쳤다. 악역이지만 홍주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2회 남은 '마녀보감'에서 홍주는 어떻게 될 지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고, 본방사수로 함께 시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첫 사극 도전이었지만 훈훈한 엄친아 풍연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곽시양은 “그 동안 많은 사랑 주신 시청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배우, 스태프 모두 한 마음 한뜻으로 촬영한 ‘마녀보감’이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청자들도 결말이 궁금하실텐데, 재미있게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녀보감’ 19회는 오늘(15일) 밤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7.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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