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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 21일 개막.. 민간 문화교류 활발

2019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이 오는 21일(수)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전은 동북아를 넘어 세계로 힘차게 비상하자는 뜻을 담아 ‘세계를 향한 비상 – Fly To The World’을 주제로 진행된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서는 회화(한국화, 서양화), 조각·공예, 서예(문인화, 서각, 전각 포함) 등 총 188점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한 빛된소리글로벌협회 배은주 이사장은 “이번 전시에는 지체장애, 청각·언어장애, 발달장애를 가진 작가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발달장애 작가의 참여율이 이전보다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도 마련된다. 시각장애인 성악가 박성철 씨의 애국가 선창에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남녀혼성 듀엣 ‘유앤아이’팀의 축하무대, 국내유일의 창작수화무용팀 ‘비츠로’와 시각장애인 보컬리스트 하경혜씨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 행사 후에는 세베토(SEBETO-서울, 베이징, 도쿄) 10주년을 맞아 ‘장애인 시각예술의 세계를 향한 비상’을 주제로 국제포럼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위상을 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포럼에 앞서 민요자매로 이지원, 이송연 자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이은희 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대표가 ‘한국의 문화예술 및 정책’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장양 잔연화하 문화그룹 대표, 일본에서는 오토메 세가와 채리티재단 상임이사가 발표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국내 장애인 미술가들이 일본과 중국을 방문하여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시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장애인 단체 관람시 예약을 하면 장애 유형별로 전시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미술교류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주최하고,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 조직위원회(명예대회장 이동섭 국회의원)가 주관한다.이소영 기자 2019.08.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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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장애인 예술가 한자리에 모인다, 미술교류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주최하는 ‘2019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이 8월 21일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펼쳐진다.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 조직위원회는 1차 사진접수를 7월 5일부터 20일까지, 2차 완품 접수는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으며 자세한 사항은 2019년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 조직위원회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작품출품서를 다운로드해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올해는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가 시작된지 10년째 되는 해여서 의미가 깊다. 이에 주최측은 이번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은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가 함께 예술적인 교류를 이어간 세베토(SEBETO) 1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를 향한 비상(Fly To The World)’란 주제를 통해 장애인 시각예술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8월 21일 개막식 후에는 한중일 장애인예술발전방향에 대한 국제포럼도 개최 될 예정이다.또한, 미래유망 신진 장애인예술가 발굴을 위해 신진예술가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별도로 진행하며, 국내 전시 이후 중국과 일본에서도 3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소영 기자 2019.07.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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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가요제 26일 개최, 17팀 치열한 경쟁.. 김장훈 심사위원 활약

장애인스타 발굴 프로젝트 '이음가요제'가 오는 26일 이음아트홀에서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스토리를 노래하라’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4대 1의 치열한 경쟁을 거친 17팀이 본선 무대를 통해 저마다의 재능과 기량을 뽐내게 된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가수 김장훈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김장훈은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행사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이번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게 됐다.(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이음가요제’는 실력과 끼를 가진 장애인들이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매니지먼트가 이뤄지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스타 발굴 육성 프로그램이다.1회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는 이음가요제 이후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여러 공연, 뮤지컬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2회 대회 대상 수상자인 나대용(지체장애인 1급)은 현재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정단원으로 활동중이다. 총예술감독과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배은주 이사장은 “매년 가요제를 준비하면서 느끼는 것은 가수의 꿈을 안고 있는 장애인들이 정말 많지만 그들이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통로나 기회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가요제가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주관하는 6월 문화가 있는 날로 진행된다. 이소영 기자 2019.06.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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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원조 '머슬퀸' 배은주 맥스큐 미공개 화보

세 아이 엄마이자 ‘원조’ 머슬퀸으로 유명한 머슬마니아 배은주의 미공개 화보가 공개되었다. 남성 헬스잡지 ‘맥스큐(MAXQ)’ 9월호의 커버걸로 선정된 배은주는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머슬퀸으로 지난 6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클래식 부문 TOP3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 종목에서 상위권에 입상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로서 바쁜 육아와 가사에도 불구하구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로 세계무대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겨뤄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래서인지 마이애미 현지에서 촬영한 미공개 화보를 통해 도저히 40대 주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맥스큐 관계자는 “8월호 화보는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원조 머슬퀸 배은주의 다양한 매력과 완벽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데 주력했다”며 미공개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로서 피트니스 열풍을 이끌고 있는 머슬마니아에 도전하려는 이들을 위해 배은주가 알려주는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해 관심을 끈다. 한편, 배은주를 비롯해 유승옥, 레이양, 낸시랭,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머슬퀸을 배출한 머슬마니아는 오는 9월 22~23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하반기 대회를 개최한다. 최종 참가접수는 8월 31일에 마감한다.사진=맥스큐 제공2017.08.31 2017.08.31 13:14
야구

선동열 감독 준플레이오프 라인업 완료

선동열 삼성 감독은 5일 롯데와의 시즌 최종전에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를 대비한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 감독은 경기 전 "오늘 라인업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 라인업과 똑같다. 5회 이후에는 주전들을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좌완 류현진을 상대하기 위해 신명철-김재걸을 테이블세터로 내세웠고 양준혁-심정수-박진만으로 클린업 트리오를 이뤘다. 삼성은 5일 전 SK 투수 조진호(32)와 계약금 없이 연봉 5000만원에 계약했다. 2004년 병역 비리에 휘말려 그라운드를 떠났던 조진호는 9월초 제대, 경산 볼파크에서 테스트를 받아왔다. 현대 전준호가 5일 수원 한화전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최다경기 출장 기념상을 받았다. 전준호는 지난 9월 28일 광주 KIA전에서 통산 1951경기째를 뛰며 장종훈 한화 코치가 갖고 있던 종전 기록(1950경기)를 넘어섰다. 이날은 시즌 최종전이라 전준호는 올해까지 1956경기를 기록했다. 하일성 KBO 사무총장이 기념패를 전달했고, 구단에서는 600만원 상당의 야구공 모형의 순금 트로피를 선물했다. 국내 1호 돔구장이 될 경기도 안산 돔 야구장이 2009년 초 착공된다. 안산시에 따르면 설계작업이 완료되는 내년말 이전에 현대컨소시엄 및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정식 사업계약을 맺은 뒤 2009년 1월 본격적인 돔구장 건설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공사기간은 3년여로, 늦어도 2012년 10월 이전까지 완공한 뒤 2013년 개장 기념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유치한다는 목표다.한화가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시즌 마지막 경기인 7일 광주 KIA전에 주축 선수를 대거 제외할 전망이다. 김인식 감독은 "9일부터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하기 때문에 부상 선수 등을 제외한 채 일부만 광주 원정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5일 경기로 시즌을 마친 현대는 10일간 휴식을 가진 뒤 16일부터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그러나 구단 매각 관련 문제가 남아 장소는 아직 미정이며, 일단 원당 2군 구장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 채태인이 5일 25번째 생일을 맞아 떡을 돌렸다. 부산이 고향인 채태인의 부모님이 직접 떡 3박스를 만들어 보냈다. 롯데 열렬팬 배은주씨가 5일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후르츠 칵테일 3박스를 선물로 보냈다.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내년 시즌에는 4강 진출을 부탁했다. 2007.10.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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