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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최준우, 호쾌한 배트플립과 함께 적시타!

2025 KB0리그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KIA타이거즈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11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2회말 무사 1,3루 최준우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5.11/ 2025.05.11 14:38
프로야구

[포토]전준우, 2루타 치고 배트플립

2025 KB0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초 무사 전준우가 2루타를 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5.01/ 2025.05.01 19:31
프로야구

[포토]양석환, 솔로포 치고 여유있는 배트플립

2025 KB0리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무사 양석환이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1루로 달려나가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4.03/ 2025.04.03 19:29
프로야구

정현우 쾌투→전태현 적시타→여동욱 호수비...키움, 루키 보는 즐거움 쏠쏠해

최근 2년 키움 히어로즈 야구는 색깔이 뚜렷했다. 유망주 선수를 대거 영입하고, 충분히 프로에 적응할 기회를 줘서 적극적인 리빌딩을 꾀한 것. 지난 시즌(2024)에는 무려 6명이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올해도 시범경기부터 신인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많이 얻고 있다. 1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도 신인들의 존재감이 뚜렷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전체 1순위 슈퍼루키 정현우는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2회는 위기기 없었고, 3회 주자를 1·2루에 둔 상황에서는 국가대표 내야수 박성한을 커브를 결정구로 루킹 삼진 처리했다. 그는 앞선 2회 2사 상황에서는 조형우와의 풀카운트 9구 승부에서 포심 패스트볼(직구)을 몸쪽(우타자 기준)에 붙여 루킹 삼진을 잡아낸 바 있다. 용마고 3학년이었던 지난해, 전반기 주말리그(경상A) 홈런 1위(4개)에 오르며 타격 잠재력을 보여줬던 5라운더 전태현도 이날 타점을 기록했다. 1회 초 2-0으로 앞선 1·2루에서 상대 투수 문승원을 상대로 좌익 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며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전태현의 타격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교 시절 내야수였던 그를 외야수로 키울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전태현은 3루수와 좌익수를 번갈아 소화했다. 이날 SSG전에서는 4회 말 키움 수비 시작을 앞두고 3루수에서 2루수로 옮겼다. 어떤 포지션을 주어서라도 그를 1군에서 쓰겠다는 사령탑의 의지가 엿보였다. 4회 3루수 대수비로 투입된 3라운더 신인 여동욱 역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투입 직후 고명준의 날카로운 타구를 잘 처리한 그는 선두 타자로 나선 7회 타석에서는 베테랑 불펜 투수 노경은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장타를 친 뒤 2루를 터치했다. 여동욱은 시범경기 첫 출전이었던 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목지훈을 상대로 호쾌한 홈런을 친 뒤 과감한 '빠던(배트플립)'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7회 말 머리 뒤로 넘어가는 까다로운 파울 타구도 잘 잡아냈다. 키움은 13일 SSG전에서 7-6으로 승리, 시범경기 2연승을 거뒀다. 신인들의 활약도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3.14 00:10
프로야구

[포토]스리런포 구자욱, 담담한 배트플립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플레이오프(PO) 1차전 경기가 1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3회말 무사 1,3루 구자욱이 스리런홈런을 치고 타구방향을 보며 배트를 던지고 있다. 대구=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10.13/ 2024.10.13 15:10
메이저리그

"보기 드문 장면"...美 매체도 놀란 오타니 '분노' 표출, 투사로 변신한 순둥이

메이저리그(MLB) 첫 포스트시즌(PS)을 치르는 오타니 쇼헤이(30)가 '순둥이' 이미지를 지우고있다. 격한 투지를 감추지 않는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5전 3승제) 4차전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안타 1개와 볼넷 2개를 얻어내며 소속팀 다저스의 8-0으로 완승을 이끌었다.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 원점으로 만들고 홈(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DS 5차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1차전에서 홈런을 치며 자신의 MLB PS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오타니는 2·3차전에선 8타수 1안타로 침묵하며 다저스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먼저 2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도 "2승을 하면 된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오타니는 자신의 말을 증명했다. 다저스가 1회 초부터 무키 베츠가 솔로홈런을 치며 1-0으로 앞서 있던 2회, 오타니는 주자 2명을 두고 딜런 시즈를 상대해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적시타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어 나선 베츠도 안타를 치며 3-0까지 달아났다. 오타니는 4회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투수 아드리안 모레혼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했다. 후속 베츠의 가운데 담장까지 뻗은 깊은 타구에 리터치 뒤 2루로 쇄도 진루까지 해냈다. 오타니는 이어진 상황에서 나온 불운에 분노했다. 다저스 후속 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좌전 안타를 쳤을 때 특유의 넓은 보폭으로 성큼성큼 뛰어 3루를 돌아 홈까지 쇄도했다. 하지만 이어진 상황에서 공을 잡고 기다리고 있었던 포수의 태그에 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오타니는 의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상황은 이랬다. 타구는 샌디에이고 3루수 매니 마차도의 글러브를 맞고 파울 지역으로 흐르는 듯 보였지만, 3루심이 페어를 선언하며 어깨 높이로 든 팔에 닿으며 야수 가까운 위치에 떨어졌다. 어깨 힘이 좋은 마차도가 재빨리 공을 포구한 뒤 정확한 홈 송구를 뿌린 것. 상황을 파악한 오타니는 더그아웃에서 격분한 모습을 보였다. 3루 쪽을 향해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오타니의 낯선 모습을 주목했다. 이 매체는 "평소 화를 잘 내지 않는 오타니가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화를 냈다"라고 전한 뒤 "미국 매체 다저스네이션이 이 장면을 소개했고, 폭스스포츠 애널리스트가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관련 장면을 언급한 것도 알렸다. 풀카운트는 "보기 드문 오타니의 모습을 미국 매체들이 주목했다"라고 했다. 오타니는 지난 6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 2회 초 타석에서 동점 스리런홈런을 친 뒤 전에 볼 수 없었던 격한 배트플립과 함께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규시즌 역대 최초 50홈런-50도루를 달성했을 때도 잠시 타구를 응시한 뒤 바로 1루로 뛰어나갔던 오타니였다. 빈볼 같은 공에도 의연하게 대처한 장면이 꽤 많았다. 그런 오타니가 보수적인 MLB 무대에서 역대급 빠·던(배트플립)을 하고, 그라운드를 향해 화를 냈다. 가을바람이 '젠틀맨' 오타니의 승부사 근성을 끄집어 낸 모양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10.10 17:22
프로야구

[포토]오스틴, 홈런 직감 배트플립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kt위즈와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경기가 8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5회초 1사 1,2루 오스틴이 역전 스리런홈런을 치고 배트를 던지고 있다.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10.08/ 2024.10.08 20:16
프로야구

[포토]신민재, 만루 적시타 자축 배트플립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LG트윈스와 kt위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1사 만루 신민재가 상대 실책을 묶어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 적시타를 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10.06/ 2024.10.06 16:26
프로야구

[포토]선제 솔로포 페라자, 위풍당당 배트플립

2024 KBO리그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1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3회초 무사 페라자가 우월 솔로홈런을 치고 배트를 던지며 달려나가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8.18/ 2024.08.18 18:42
프로야구

[포토]동점투런포 양석환, 우아한 배트플립

2024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1루 양석환이 동점 투런홈런을 치고 배트를 던지며 1루로 달려나가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7.24/ 2024.07.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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