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연예일반

안예은X우예린 ‘백유화’ 차트인 성공하며 ‘방긋’

아티스트 안예은과 우예린의 컬래버 신곡 ‘백유화’에 대한 리스너들의 관심이 뜨겁다. 25일에 공개된 ‘백유화’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실시간 차트인을 성공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백유화’는 25일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25위로 진입(25일 오후 7시 기준),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5위(25일 8시 기준)를 기록해 놀라운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멜론 최신 차트에선 50위를 차지(25일 오후 7시 발매 1주내 기준)해 눈길을 끌었다. 발매 직후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백유화’에 대한 호평을 담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JMG)는 금일 공개되는 리릭비디오(일러스트 모션)를 시작으로 안예은과우예린의 서로의 곡 바꿔 부르기 라이브 클립, 녹음 비하인드, 곡 일타강사 등 백유화에 관련된 콘텐츠 등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7 16:00
연예일반

‘7년만 재회’ 안예은 우예린, 정체불명의 꽃 이미지로 ‘궁금증 UP’

아티스트 안예은과 우예린의 새 컬래버 싱글이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예은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예은, 우예린의 컴백 티저를 공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공식 콘텐츠 타임테이블에 의하면 두 사람은 포토 티저, 스페셜 티저, 실루엣 티저 등 다양한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번째 포토 티저는 어두운 절벽 위에 피어난 한 송이의 꽃을 담고 있다. 이번 싱글 타이틀인 ‘백유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K팝 스타’에서 ‘분홍신 듀오’로 얼굴을 알린 두 아티스트 안예은, 우예린의컬래버레이션 싱글 ‘백유화’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2022.06.14 08:17
연예

예쁨도 ‘원플원’ ‘홍천기’ 김유정 미공개 스틸

예쁜데 또 예쁘네! 배우 김유정의 ‘홍천기’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최종회를 앞두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하며 드라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천기(김유정 분)가 매죽헌화회에 참가한 모습부터 아버지를 위한 청심원을 구하고 기뻐하는 장면, 양명대군(공명 분)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비단옷을 빌려 입고 매죽헌에서 하람(안효섭 분)과 마주치는 장면까지 다양한 순간들이 담겨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초상화 데이트와 마왕이 발현된 것을 목격한 후에도 하람을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다시 한번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한복 자태와 주변까지 밝히는 형광등 미소로 ‘홍천기’ 그 자체가 된 김유정의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추운 겨울부터 뜨거운 여름까지 계속된 촬영에도 카메라 안팎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열연한 김유정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감동을 전한다. 김유정은 드라마의 중심에 서서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부터 눈물을 쏟는 뭉클한 감정 표현까지 능수능란한 완급조절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25일 방송된 15회에서 김유정은 백유화단 식구들을 처형하려는 주향대군(곽시양 분)에 맞서며 폭발적인 분노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김유정의 활약에 힘입어 ‘홍천기’ 15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8.9%, 수도권 평균 시청률 8.1%(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15회 연속 월화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SBS ‘홍천기’ 최종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26 14:22
연예

'홍천기' 김유정, 소름 돋는 분노 연기로 화제..."얼굴 근육 잘 쓰네"

김유정의 분노 연기가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는 돌아온 성조(조성하)가 주향대군(곽시양)의 만행을 바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천기(김유정)는 백유화단 사람들이 처형되기 직전, 저자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천기는 "대군은 우리 아버지까지 죽였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을 죽이실 작정이냐"고 소리 높여 외쳤다.이에 주향대군은 "네 아비가 죽은 건 도망친 네 탓이다. 여기 모인 사람들이 다 죽는다면 그것 또한 네 탓이다. 내 명을 어기면 어찌 되는지 똑똑히 보아라"고 적반하장으로 답했다.잠시 후, 망나니가 칼을 들자 홍천기는 "이 짐승만도 못한 놈. 하늘이 무섭지도 않으냐"며 두 눈을 부릅뜬 채 분노를 토했다. 2021.10.26 07:39
연예

‘홍천기’ 김유정, 단짠 열연! 4회 연속 월화극 시청률 1위

배우 김유정이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유정은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4회에서 양명대군(공명 분)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극 중 홍천기(김유정 분)는 하람(안효섭 분)을 찾으러 온 양명대군을 막아섰고, 자신이 대군이라는 그의 말도 호탕하게 웃어넘기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갔다. 하지만 진짜 대군이라는 사실을 안 뒤 매죽헌에서 양명대군과 다시 마주치자 도망치고, 얼굴을 확인하려는 양명대군과 실랑이하며 몸싸움까지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아버지의 약을 구하기 위해 매죽헌 화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홍천기의 뭉클한 진심은 눈물샘을 자극했다. 홍천기는 화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는 백유화단 단주 최원호(김광규 분)에게 “왜요, 제가 그림 그리다가 아버지처럼 미치기라도 할까 봐서요?”라고 소리치며 그동안 억누르고 있던 감정들을 폭발시켜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홍천기는 멀리서 아버지를 바라보며 큰절을 올리고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유정은 능수능란한 완급조절 연기로 극을 이끌어갔다. 하람과 있을 때 수줍어하던 홍천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양명대군과는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유발했다. 씩씩함 뒤 숨겨진 슬픔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를 풍성하게 표현해냈다. 흡인력 있는 연기로 ‘믿고 보는 김유정 사극’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홍천기’ 4회는 전국 평균 9.6%, 순간 최고 11.3%(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4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홍천기’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08 10:48
연예

'홍천기' 김유정-안효섭, 위험하고도 신비로운 로맨스 '8.8%'

'홍천기' 김유정과 안효섭의 위험하고도 신비로운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SBS 월화극 '홍천기' 2회에는 김유정과 안효섭이 본격 등장하며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의 전환이 이뤄졌다. 붉은 운명으로 얽힌 주인공들의 재회와 위기가 동시에 그려졌다. 2회 전국 평균 시청률은 8.8%, 수도권 평균 시청률은 8.5%,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1%를 기록했다. 월화극 전체 1위는 물론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기준) 석척기우제 그후 19년이 흐른 뒤 이야기가 펼쳐졌다. 백유화단의 유일한 여화공이 된 김유정(홍천기)은 천재적인 그림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여인으로 자랐다. 김유정이 열심히 그림을 배운 이유는 아버지 때문. 어용화가였던 아버지 최광일(홍은오)은 마왕을 봉인하는 그림을 그리다가 광증을 갖게 됐다. 이를 모르는 김유정은 아버지의 광증 치료를 위해 남몰래 모작 화공으로 일해 돈을 벌고 있었다. 안효섭(하람)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서문관 주부로 살아갔다. 기우제 이후 붉은 눈을 갖게 된 안효섭은 '물괴'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앞이 보이지 않는 불편한 삶을 견뎌내고 있었다. 자신이 눈을 잃고 가족도 잃은 것이 모두 왕실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왕실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며, 밤에는 정보조직 월성당의 수장 일월성으로 활동했다. 이런 가운데 김유정은 어렵게 모은 돈으로 아버지의 치료약을 샀지만, 월성당 양현민(정쇤내)으로부터 사기 당한 것을 알았다. 당찬 성격의 김유정은 복수에 성공하지만, 이로 인해 양현민에게 쫓기게 됐다. 도망치던 김유정이 몸을 숨기려 불쑥 들어간 곳은 바로 안효섭이 타고 있던 가마 안. 그렇게 가마 안에서 깜짝 재회를 한 김유정과 안효섭의 만남은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운명의 끌림을 느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짙은 먹향이 나는 김유정이 들어오자, 안효섭은 어린 시절 복사꽃밭 소녀를 떠올렸다. 김유정은 안효섭의 붉은 눈을 홍안석처럼 아름답다 생각하며, 서로를 강렬하게 인식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은 두렵고도 위험한 존재를 다시 깨웠다. 안효섭의 몸 속에 봉인돼 있던 마왕이었다. 김유정과 몸이 닿자 심상치 않은 반응을 느끼고, 김유정을 가마 안에서 내보냈다. 극심한 고통에 휩싸인 안효섭의 목 뒤 빛나던 나비 문양은 사라지고, 이어 봉인돼 있던 마왕이 발현되며 극의 긴장감은 치솟았다. 김유정에게 빼앗긴 자신의 눈을 찾으려 하는 마왕과 위기에 처한 김유정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붉은 운명으로 얽힌 김유정과 안효섭의 로맨스는 설렘을 선사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위험하고도 신비로운 '홍천기'의 판타지 로맨스에 안방극장도 점점 빠져들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2회부터 본격 등장한 김유정, 안효섭은 매력적인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다음 회가 더욱 기다려진다는 반응이다. '홍천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1 08:48
연예

장현성부터 문숙까지, SBS ‘홍천기’ 꽉 채운 명품 배우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 극본 하은)에 명품 배우들이 뭉쳤다.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1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홍천기’는 귀(鬼), 마(魔), 신(神)과 인간(人間)의 세계를 잇는 판타지 장르다. 백유화단, 고화원, 단왕조의 궁궐 등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주인공들을 둘러싼 신묘한 운명을 그린다. ‘홍천기’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 막강한 존재감의 배우들이 출동했다. 장현성, 김광규, 윤사봉, 조성하, 채국희, 문숙 등 명품 배우들이 캐스팅 라인업을 채웠다. 장현성은 뛰어난 그림 실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당대 최고의 화공 한건 역을 맡아 4년 만에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 김광규는 백유화단의 화단주 최원호로 등장한다. 최원호는 홍천기의 재능을 아껴 화공으로 살아가게 한 인물로, 잔소리꾼에 인간미 넘치는 매력이 특징이다. 윤사봉은 백유화단의 살림을 맡는 견주댁 역할로, 홍천기를 어릴 때부터 돌봐 온 엄마 같은 존재로 활약한다. 조성하와 채국희도 드라마를 빛낸다. 조성하는 성군이라 칭송받는 군주 성조 역할을 맡았다. 성조는 화평한 세상을 꿈꾸지만 불사의 존재 ‘마왕’이 나타나 피바람이 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진 인물이다. 조성하가 내공 있는 연기로 표현할 군주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채국희는 국무당 미수를 연기한다. 날카로운 눈빛과 묘한 분위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문숙은 설화 속 삼신할매로 변신한다.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로 상서로운 기운을 가진 삼신할매를 완벽히 소화할 계획이다. 극 중 주인공들의 인연에 특별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홍천기’가 판타지 사극 장르인 만큼, 삼신할매 외에도 신비롭고도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 ‘홍천기’는 30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8.17 17:09
연예

"사극여신 컴백"…'홍천기' 천재화공 김유정 첫 스틸

김유정이 천재 화공으로 변신한다.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천기’를 향한 대중의 관심, 그 중심에는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김유정이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5년 만인데다가 ‘해를 품은 달’의 원작자 작품에 다시 한번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김유정은 ‘홍천기’에서 천재 화공 홍천기로 변신, 사극 여신의 활약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10일 ‘홍천기’ 제작진은 김유정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지닌 화공 홍천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한 손에 붓을 쥔 김유정은 하얀 도화지를 채워가고 있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홍천기는 백유화단의 유일한 여 화공이다. 홍천기는 아버지의 치료를 위해 유명 고화를 모작해 돈을 버는 등 힘든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고 당차게 살아온 인물. 주변을 환히 밝히는 청량한 미소와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홍천기의 매력이 배우 김유정과 만나 더욱 빛날 것으로 보인다. 사극에서 유독 돋보였던 김유정이기에 ‘홍천기’에 더욱 기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 여기에 화공 그 자체가 된 찰떡 같은 사극 비주얼까지 더해진 '믿고 보는 김유정'이기 때문. ‘홍천기’ 제작진은 “김유정이 첫 촬영부터 대본 속 홍천기를 살아 움직이는 인물로 만들어왔다. 김유정만이 홍천기를 200% 그려낼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또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김유정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홍천기’는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에서 감각적 영상미를 선보인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0일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1 00: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