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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셀프로 백일상 준비...♥ 의사남편도 기념사진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 서우 백일상을 준비한다.1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둘째 복덩이를 출산하며 서아-서우 두 딸의 엄마가 된 만능여신 이정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아이를 돌보느라 하루 종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전보다 더 큰 행복을 느낀다는 이정현의 일상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의 입가에도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첫째 서아와 커플 앞치마를 장착하고 주방에 섰다. 알고 보니 이정현이 집에서 직접 둘째 서우의 백일상을 준비하기로 한 것. ‘편스토랑’에서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서우가 벌써 백일이 됐다는 것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함께 기뻐했다.서아 때도 셀프로 백일상을 준비했던 이정현은, 당시 썼던 배너에 이름만 ‘서우’로 살짝 바꿔 재활용했다. 이어 백일떡 등 아기자기하게 백일상을 완성했다. 물론 서아가 만든 고구마파이도 야무지게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정현, 이정현 남편, 서아, 오늘의 주인공 복덩이 서우까지 한 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역대급 순둥이 서우는 엄마 이정현과 꼭 닮은 눈웃음으로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어느덧 3살 언니로 자라 백일상에 올릴 파이를 직접 만든 서아의 사랑스러움 역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했다. 그런 서아X서우 자매를 보며 행복해하는 이정현 부부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했다. 서로 꼭 닮아가는 이정현 가족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행복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 첫째 딸 서아의 깜짝 매너도 공개됐다. 서아는 식사 중 엄마가 밥 먹는 모습을 보더니 조용히 “엄마 칫솔 있어요?”라고 물어봐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알고 보니 엄마 이에 뭔가 묻어 있는 걸 발견한 것. 생각지도 못한 3살 서아의 배려심과 매너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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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니버스' 장성규, 라면 집착이 불러온 둘째 백일상 '웃음'

장성규의 둘째 아들 예준이 백일상 차리기 결말이 공개된다. 독특한 장성규만의 세계관으로 구독자들을 매료 중인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 오늘(7일) 오후 6시에 공개될 4회에는 험난했던 장성규의 셀프 백일상 도전이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다. 앞서 공개된 '장성규니버스' 3회에는 육아계의 미루마였던 장성규가 지난 날 과오를 반성, 스스로 둘째 아들 백일상을 꾸며주겠다고 나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여기서도 장성규의 특별한 개성이 빛을 발했고 아들의 백일상에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을 올리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주객이 전도된 장성규의 라면 집착이 빛을 발한다. 예준이의 백일상에 올릴 라면을 스스로 끓인 것까지는 좋았지만 준비 과정이 늦춰짐에 따라 불어가는 라면 상태에 안달난 장성규의 초초한 모습이 웃음을 준다. 장성규는 점점 처참해지는 라면의 형국에 조바심을 낸다. 분유를 먹이는 예준이 엄마는 물론 동생 백일상에 올릴 그림을 그리는 첫째 하준이까지 닦달하며 라면 집착남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예준이가 태어난지 100일 만에 처음으로 목욕을 시키게 된 아빠 장성규의 성장이 훈훈함을 더한다. 서툴지만 차근차근 아들에 대해 하나둘씩 알아가는 장성규가 이번 주 또 어떤 놀라움을 안겨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작부터 좌충우돌했던 장성규의 백일상 차리기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구독자들의 궁금증도 고조 중이다. 더불어 준비 시간이 길었던 탓에 불어 터져버린 라면의 첫 입은 첫째 하준이가 맛볼 것으로 전해져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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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봇짐러 조세호, '무도' 입성 100일…꽃도령의 백일잡이

'무한도전' 조세호의 백일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조세호가 프로봇짐러에서 '무한도전' 6번째 멤버가 된 지 벌써 100일이 된 것. 빅 이벤트가 펼쳐진다. 3일 방송될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는 조세호의 백일잔치 현장이 그려진다. 멤버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리얼한 백일잔치를 꾸며 그를 축하한다. 조세호는 색동한복을 입고 꽃도령으로 변신한다. 한상 가득 차려진 백일상 앞에서 실제 아기들의 백일사진을 방불케 할 정도로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조세호는 멤버들의 축하에 '옹알이 리액션'으로 기쁨을 표현한다. 유재석의 사회로 진행된 백일잔치는 잔치 전문가수 하하의 축하 공연으로 흥을 끌어올린다. 배턴을 이어받은 유재석이 "100일이 됐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라며 아이콘(iKON)의 '사랑을 했다' 곡을 개사해 센스 넘치는 축하무대를 펼친다. 조세호는 돌잡이 대신 '백일잡이'를 하는가 하면, 한 멤버의 머리채 잡기까지 도전한다. 그에게 머리채를 잡힌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흥과 웃음이 넘치는 조세호의 깜짝 백일잔치 현장은 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3.0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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