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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요린이 맞춤 국수 레시피 공개

백종원표 국수 요리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요린이’들이 ‘백파더’ 백종원의 특별한 가르침 속에 잔치국수의 신세계를 경험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지만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국수. 그러나 이번 주 ‘백파더 생방송’으로 ‘요린이’들은 간편하고 맛깔난 ‘백파더 레시피’를 전수 받아 국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 걸로 기대된다. 특히 백종원은 국수와 함께 불고기용 소고기까지 준비하라고 전하며 뜨끈한 육수와 푸짐한 양으로 한끼 식사로 제격인 잔치국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파더 확장판’ 12회는 콩 편을 주제로 12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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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애주가 취향저격" '스푸파2' 이탈리아 시칠리아 편

백종원이 스트리트 푸드의 성지 시칠리아에서 애주가라면 혹할 수밖에 없는 먹방을 선보인다.3일 방송되는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는 지중해의 심장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떠난다.시칠리아는 스트리트 푸드의 성지로 불린다. 우리에게 익숙한 젤라또, 파스타부터 군침을 돌게 하는 각종 튀김 요리가 길거리 곳곳에 포진해 있다. 백종원이 "큰 거 살 걸 그랬나"라며 오랜만에 '후회의 아이콘' 면모를 드러낼 정도다.이날 방송은 그야말로 애주가 취향저격 방송이 될 전망이다. 살라미, 내장 구이 등 주종 불허 술이 당기는 요리에 각종 튀김 요리가 등장해 백종원이 "튀김 냄새가 향수보다 더 좋다"며 감탄한다. 이에 독특한 에트나산 품종 와인이 함께 곁들여져 늦은 밤 애주가들의 마음을 뒤흔든다.그 어느 때보다 친숙한 맛 표현과 백종원표 음식문화기행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백종원은 늘 찰떡 같은 비유와 표현으로 미식 간접 체험을 선사해왔다. 이번에는 특히 "미트 소스에 비빈 밥을 튀긴 맛", "동태국에 좁쌀밥"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들을 법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에 더해 음식에 관해서라면 장르 불문 모든 지식을 섭렵한 그가 대중문화, 역사를 넘어 오페라 등 풍부한 지식으로 때아닌 시칠리아 문화기행을 펼친다. 한편, 백종원이 내장 요리를 유독 즐겨먹는 이유가 드디어 공개된다. 대창 굴 국수(타이베이편), 돼지내장죽(하노이편) 등 백종원은 어느 도시를 가든 내장 요리를 선택해 먹어왔다. 이에 시청자들은 "왜 항상 내장 요리를 먹는 걸까", "내장 덕후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 이유를 궁금해 했다. 미식 전문가 백종원이 내장 요리에 '입덕'하게 된 사연을 확인할 수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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