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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말 쉽다" '백파더' 백종원, 초강력 시금치 요리 선물

‘백파더’ 백종원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 꿀맛 ‘시금치 2종 세트’를 준비한다. 오늘(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타이머밴드’ 노라조와 ‘댓글유’ 유병재와 함께 겨울철 달고 맛있는 시금치를 요리한다. 일상에서 흔하게 만나는 재료지만 직접 손질하기 어려워 요린이들에게는 더욱 먼 존재인 시금치. 또 채소를 싫어하는 편식 요린이들이 대표적으로 피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하지만 백종원은 간장과 배추의 이색 조합으로 편견을 뒤집었던 배춧국 편에 이어 시금치 2종 세트 편에서도 색다른 요리법으로 ‘백파더’ 매직을 선보인다. 시금치 2종 세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오랜만에 2가지 요리를 선보일 걸로 보이는 백종원. 백파더 레시피답게 누구나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쉽지만 뛰어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거라 예고하며 시금치 2종 세트 편에서 또 한 번 신세계를 약속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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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표 초간단 달걀 장조림 만들기 "꿀맛 보장"

‘백파더’ 백종원이 밥 한 공기 거뜬하게 해치우는 달걀 장조림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돋운다. 16일 토요일 오후 5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이 역대급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양잡이’ 양세형과 함께 달걀 장조림에 도전한다. ‘댓글유’ 유병재 그리고 ‘타이머 밴드’ 노라조도 센스 있는 댓글과 기상천외한 스타일로 90분 생방송 동안 다채로운 대미를 채워줄 예정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모든 이의 ‘애정 반찬’으로 손꼽히는 달걀 장조림. 그러나 달걀을 알맞게 삶고 껍데기를 벗긴 뒤 양념 간장에 졸이는 등 꽤나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자주 만들어 먹지 못한 게 사실이었다. 그런 ‘요린이’들에게 ‘백파더’ 백종원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달걀 장조림’ 레시피를 알려줄 계획. 특히 예고편에서 “쉬우면서도 금방 할 수 있는 요리 알려드리겠다”라고 자신만만했던 만큼 이번에도 ‘백파더 매직’은 당연할 걸로 예상된다. 전 주 ‘백파더’ 오므라이스 편은 밥에 소스를 비벼서 완성하는 방법과 지단을 만든 뒤 손쉽게 모양 잡는‘꿀팁’ 등을 선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상승 기류를 제대로 탄 ‘백파더’가 달걀 장조림 편에서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16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뜨끈한 국물과 부드러운 떡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떡국 편’이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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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매직…'백파더' 오므라이스, 역대급 맛에 양세형 극찬

'백파더' 백종원이 매직을 선보이며 맛의 신세계를 열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백파더' 표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지금껏 만든 요리 중에 최고의 맛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오므라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6.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담은 뒤 모양을 만들고 있던 순간으로 7.4%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1%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 tv에는 5만 1000여명이 시청을 이어갔다. 생방송 요리쇼의 포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화려하게 열었다. 밥알과 케첩을 뿌린 달걀 분장으로 오므라이스를 형상화한 조빈과 화이트와 옐로우 색상 수트를 입은 원흠은 '인간 오므라이스'로 변신, 무대장인의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 '백파더' 백종원은 양파와 당근 등 야채 써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요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시범을 보였다. '댓글요정' 유병재는 "다지기와 백파더가 대결하면 누가 이기냐는 댓글이 올라왔다"며 도발했고 다지기를 사용하는 양세형과 칼질을 하는 백종원의 다지기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다지기를 사용한 양세형의 승리. 신들린 듯 다지기를 두들기는 양세형의 모습을 황당하게 바라보는 백종원의 리얼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나도 빨리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여러분들이 따라하게 천천히 하는 것"이라고 능청을 떨며 양세형과 꿀잼 티키타카를 펼쳤다. 백종원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름을 두른 팬에 고기, 다진 야채를 넣고 달달 볶다가 맛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줬다. 프라이팬 한쪽에 케첩과 진간장, 버터, 식초를 넣고 볶다가 함께 섞어주면 소스가 완성됐다. 소스를 넣고 비빈 밥을 밥공기에 잘 담고 계란물을 풀어 부친 팬에 밥공기를 거꾸로 뒤집어 밥을 얹어준 뒤 계란으로 쌌다. 프라이팬을 접시로 꾹 누르고 거꾸로 뒤집어 접시에 계란밥을 올린 뒤 럭비공처럼 모양을 잡아주고 후춧가루와 케첩을 뿌려주면 완성이었다. 요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이지만 맛의 차원은 전혀 달랐다. 백종원은 "장담하는데 이거 한번 해먹어 보면 자랑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고 그 말을 증명하듯 양세형은 "'백파더' 하면서 오늘이 제일 맛있다. 베스트!"라며 극찬했다. 집에서 이런 느낌의 맛을 낸다는 것이 쇼킹하다는 반응이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집에서도 황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맛과 군침도는 비주얼을 완성, 요린이들의 '요리부심'을 높였다. 여기에 내 손으로 요리하는 쏠쏠한 재미까지 느끼게 만들어주며 백종원이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폭 넓게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다음 요리 역시 안방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타게 만들고 있다. 백종원이 공개한 도전 요리는 달걀 장조림. 집에서 즐기는 훌륭한 밥도둑이 될 것임을 예고한 가운데 밥상 메뉴 고민에 빠진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확 뚫어줄 것으로 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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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백파더', 요린이 위한 인생 순두부찌개 탄생

지난 14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가 ‘요린이’들과 함께 순두부찌개에 도전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생방송된 ‘백파더’ 요리쇼의 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식재료를 소개하는 ‘백파더’송을 부르며 화려하게 열었다. 순두부찌개 요리에 걸맞게 순두부 봉지를 머리에 장식하고 순두부 통을 둘러 인간 순두부로 변신한 조빈과 오렌지빛 슈트를 입고 칼칼한 국물을 형상화한 원흠은 환상의 하모니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장인 노라조는 순두부찌개의 순두부와 국물의 환상조합을 예고하며 시작부터 침샘을 자극했다. 본격적으로 이날의 도전요리인 순두부찌개 레피시가 공개됐다. 순두부찌개의 핵심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과 순두부. ‘백파더’ 백종원은 시중에서 파는 순두부찌개의 맛을 내고 싶으면 돼지고기 다짐육에 지방을 많이 넣어서 갈아 달라고 하면 된다고 팁을 공개했다. 만드는 법 역시 ‘백파더’ 레시피답게 따라하기 쉽고 간단했다. 식용유와 참기름을 두른 팬에 손질한 파와 양파, 다짐육을 넣고 냄비 바닥에 기름이 보일 때까지 강불에 볶다가 기름이 나오면 고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다가 순두부를 넣고 다진마늘, 국간장, 맛소금으로 간을 하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첨가한다. 마지막으로 달걀 두개와 청양고추, 후춧가루를 넣으면 완성. 그러나 이날 역시 생방송의 묘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요린이’의 황당 실수가 속출했다. 한 ‘요린이’는 손쉽게 재료 손질을 할 수 있도록 ‘백파더’ 백종원이 보내준 다짐기에 통양파를 그대로 넣고 사용하다가 다짐기에 양파가 끼는 돌발상황을 일으키며 ‘백파더’ 백종원을 ‘멘붕’에 빠트렸다. 기구의 힘도 ‘요린이’ 앞에선 무용지물이 된 것. ‘백파더’ 백종원이 참회타임을 가지는 상황은 꿀잼을 선사했다. 대파를 직접 기르고 있다는 ‘요린이’의 말을 백종원은 믿지 않았고 뽑아서 뿌리를 보여 달라는 주문을 한 것. 직접 키운 것이 확인되자 ‘백파더’ 백종원은 “난 세상을 잘못 살았다. 참회하고 있어요. 정말 미안해요”라고 사과했고 급기야 “파야 미안해”라고 대파에게도 사과하는 모습으로 찐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꿀잼 폭발하는 생방송의 묘미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순두부찌개. 빨간 국물에 큼직한 순두부가 어우러진 비주얼부터 침샘을 자극했다. 양세형은 “이 맛을 다 봤으면 좋겠다. 너무 맛있다”며 밥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어린이 ‘요린이’들 역시 “너무 맛있다”며 순두부찌개에 푹 빠진 모습으로 ‘백파더’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이날 방송은 ‘요린이’도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와 남녀노소 입맛을 저격한 친근하면서도 환상적인 맛으로 인생 순두부찌개의 탄생을 알리며 ‘백파더’의 매직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매회 고군분투하며 ‘요린이’의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 ‘백파더’. 다음 주엔 프렌치토스트를 예고하며 ‘요린이’의 기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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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만들기 쉽고 맛까지 황홀한 콩나물밥 '갓파더'

평범한 콩나물 요리는 가라! '백파더'가 만들기 쉽고 맛까지 황홀한 콩나물 요리를 선보이며 주말 안방을 침샘 폭발하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는 콩나물 편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이 돼지고기 콩나물밥 레시피로 요린이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백파더' 17회의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4%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5%(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요리쇼의 포문은 무대 장인 노라조가 열었다. 콩나물 티아라를 쓰고 시루에서 자라고 있는 인간 콩나물로 변신한 조빈과 노란 양복과 하얀 바지, 콩나물 타이로 포인트를 준 원흠이 등장, 백파더 송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콩나물밥 짓습니다. 흔하지만 특색 있는 백파더표 콩나물밥 왔다'란 가사가 시작부터 침샘폭발을 예고했다. '백파더' 백종원이 선보인 콩나물 요리는 이름부터 기대를 부르는 돼지고기 콩나물밥. 쌀을 씻어 넣은 밥솥에 콩나물을 올리고 다진 돼지고기를 풀어 둔 물을 콩나물 위에 뭉치지 않도록 부었다. 들기름 한큰술을 넣고 밥을 안친 뒤 밥이 다 되면 콩나물과 밥을 섞어 '백파더'표 양념장을 곁들이면 완성. 그러나 밥을 안치는 과정부터 요린이들의 폭풍 질문이 쏟아지며 녹록치 않은 행보를 보였다. 압력밥솥에 처음 도전하는 샌디에이고 요린이에게는 "밥솥에서 칙칙하는 소리가 안나면 불을 끄고 집을 나가시라"고 능청 조언을 덧붙이면서도 계속 신경 쓰겠다고 요린이를 안심시켰다. 이외에도 콩나물 끝을 따야 되는지, 직접 키운 콩나물에서 냄새가 나는데 써도 되는지, 솥의 크기가 맞는지를 묻는 질문이 쏟아졌다. '백파더' 백종원은 생방송과 요리로 바쁜 와중에도 요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세하고 알기 쉬운 설명과 명쾌한 솔루션을 내놓으며 길잡이 역할을 해냈다. '백파더'의 양념장 색깔과 요린이의 양념장 색깔이 다르다는 질문에 백종원은 "내 것보다 파를 덜 다져서 까맣게 보이는 것이다. 여러분들과 같을 수는 없지 않냐"라고 능청미를 보였고, 양세형은 "범접할 수 없는 신의 영역, 백파더 영역!"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백종원은 "이런 농담하는 것도 확장판에서 다 나왔는데 앞으로는 못 본다. 두 편 밖에 안 남았다"며 '백파더 확장판'의 종영을 알렸다. 우여곡절 끝에 콩나물밥을 완성한 요린이들. 인천 부부 요린이는 "먹어봤는데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기존의 콩나물밥과는 차원이 다르다. 콩나물 식감이 살아있다"며 감탄했다. 압력밥솥에 처음 도전한 샌디에이고 요린이 역시 밥이 끓는 타이밍을 알려준 뉴질랜드 요린이의 친절한 도움으로 콩나물밥 만들기에 성공, 환상의 맛을 표현했다. 콩나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글로벌 어린이 요린이들은 "콩나물 싫어하는데 이건 엄청 맛있다" "콩나물밥을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가성비 좋은 콩나물을 재료로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콩나물밥 요리를 선보이며 '갓파더'의 매직을 이어갔다. 다음 주는 김 요리를 주제로 꼬마김밥 만드는 꿀팁을 소개한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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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요린이 '멘붕' 부른 콩 5분 꿀팁 전수

'백파더 확장판'이 요린이들을 '멘붕'하게 만들었던 콩 편으로 복습을 돕는다. 90분 동안 콩으로 요리하며 구슬땀 흘렸던 요린이들과 '백파더' 백종원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콩 편은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요린이들이 콩을 주제로 세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콩 요리. 백종원은 요린이들을 위한 마법 같은 콩 요리법을 소개하며 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특히 단 5분 만에 콩을 쉽게 불릴 수 있는 초간단 콩물은 요린이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기가 막힌 꿀팁이다. 초간단 콩물을 사용해 담백하면서 건강에 좋은 돼지고기 콩부침개, 돼지고기 콩 김치찌개를 소개한 '백파더 레시피'로 요린이들의 한 끼를 책임진다. 생소하고 어려웠던 콩 요리를 손쉽게 정리한 '백파더 매직'으로 요린이들의 요리 본능을 자극한 것. '백파더 확장판' 콩 편에서는 실패한 요린이들의 요리를 심폐소생 시키는 '갓파더'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콩 찌개를 만든 뒤 어리둥절해 하는 요린이의 음식을 화면으로만 보고도 실패 이유를 짚어내 단숨에 해결책을 제시, 일대일 과외로 요린이들이 하나의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끈기 있게 이끈다. 생방송 이후 백종원과 양세형이 "쉬운 것부터 시작 초심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하는 방과 후 인터뷰까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요린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조금 더 쉬운 레시피를 천천히 진행하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이들의 진정한 속마음은 '백파더 확장판' 콩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재미인 '요린이 셀프캠'도 생소한 재료가 다양하게 소개된다. 모든 제품이 유기농으로 만들어지는 미국 L.A의 로컬 마켓과 그 안의 이색 식료품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롭게 등장한 안산 질문왕 요린이의 엉뚱발랄 활약상 등 매력 만점 요린이들도 '백파더 확장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생방송되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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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추석에도 백종원 '백파더 매직'

추석특집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혼밥러는 물론 가족들도 간단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공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에선 제보를 통해 선정된 편의점 디너 풀코스 레시피가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에피타이저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로는 칼라만시 만두가 소개됐다. 전자레인지에 3분 동안 돌린 뜨거운 만두를 칼라만시 아이스에 올려서 먹는다. 이종혁은 전자레인지 조작법에 서툰 모습으로 ‘구미 요르신’을 연상시키는 ‘종혁 요르신’에 등극, 웃음을 유발했다. 은지원은 “맛이 만두 쉰 것 같다”고 혹평했고 이종혁 역시 오만상을 지었다. ‘백파더 패밀리’의 총점은 -17점. 이때 ‘백파더’ 백종원은 간마늘과 간장을 첨가하라고 조언했고 맛이 확 바뀌는 매직을 불렀다. 이어 메인 디시 레시피가 본격 소개됐다. 첫 메뉴는 치에떡 토스트. 식빵과 체다치즈, 에그마요샐러드, 어묵 떡볶이를 조합해 만든 음식.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심진화와 김원효는 “우린 전자레인지 없어도 데울 수 있어요”라고 후끈한 부부애를 공개, ‘백파더’ 백종원을 질색팔색하게 만들며 폭소를 유발했다. 치에떡 토스트 맛에 심진화 김원효는 “진짜 맛있다”고 평했고 이달의 소녀는 “떡이 예술이다”고, 몬스타엑스는 “기대에는 못 미치는 맛, 살짝 아쉽다”고 평하며 총점 27점을 기록했다. 두번째 메인 디시 레시피는 순대 없는 순대 국밥으로 곰탕맛 컵라면에 삼각김밥을 넣으면 완성. 이종혁은 삼각김밥 까는 방법을 몰라 또다시 ‘종혁 요르신’의 치명미를 뽐냈다. 은지원은 한입 먹어본 뒤에 시식거부를 선언했고 이종혁 역시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맛임을 드러냈다. 반면, 양세형은 “내 스타일이다”고 흡족해했으며, 이달의 소녀 역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노라조 또한 맛있다는 반응. ‘백파더’ 백종원은 간마늘 반수저를 레시피에 추가했고 은지원은 “마늘 한방에 이렇게 달라지나”라며 ‘백파더 매직’에 놀라워했다.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린 순대 없는 순대 국밥은 총점 2점을 기록했다. 세번째 메인 디시는 바삭 감자전. 감자칩과 날달걀을 함께 믹스해 부수어 만든 반죽을 프라이팬에 두르고 그 위에 소시지와 피자치즈, 매운소스를 더하면 완성. 몬스타엑스는 “혁명인데?”라고 놀라워했고 이달의소녀 역시 “정말 신기하다. 감자전 맛이 난다”고 감탄했다. 입맛 까다로운 은지원과 이종혁까지 “재료들의 조화와 궁합이 너무 좋다”는 반응.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바삭감자전은 총점 48점을 기록, 이날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 1위에 등극했다. 디저트 레시피로는 양갱 두개와 찰떡 아이스크림으로 만드는 찰떡 단팥죽이 소개됐다. 특히 백파더 패밀리가 너무 달다고 하자 백종원은 즉석에서 단팥죽을 잼처럼 식빵에 버터와 함께 발라 먹는 아이디어를 냈고, 대세 디저트 앙버터 못지 않은 맛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찰떡 단팥죽은 총점 24점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이 보내준 꿀조합 편의점 레피시를 함께 만들어보는 재미와 함께 혹평과 호평을 아우르는 게스트들의 솔직 매력, 시청자의 레시피에 맛의 한 수를 더하는 ‘백파더’ 백종원의 활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추석 특집다운 풍성하고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변화할 수 있는 ‘백파더’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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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박" '백파더 확장판' 백종원, 죽었던 카레도 되살린다

'백파더 확장판' 백종원의 야심작 카레 편이 찾아온다. 백종원도 '이번 요리는 대박'이라고 말하며 극찬한 카레 레시피가 어떻게 펼쳐질지 방송 전부터 군침을 자극한다. 오늘(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풍미 가득 카레 요리에 도전한다. 대부분의 어려울 거라 예상하는 카레 요리. '백파더' 백종원은 재료부터 간소화하며 요린이 맞춤형 카레 레시피를 선보인다. 간단해진 카레 재료로 만든 카레라이스로 크랩카레까지 진행한 '백파더 매직'은 요린이들의 요리 자부심을 불러일으킨다. 적은 재료로 만드는 백종원 표 카레라이스는 흔한 카레와 확연히 다른 맛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게맛살을 사용한 크랩카레는 간편한 재료로 태국 본토의 진한 푸팟퐁커리의 기막힌 맛을 선사한다. 눈으로만 보고도 요린이들이 성공 여부를 단번에 캐치했던 백종원. 일부 요린이들의 ‘망한 카레’에 숨을 불어넣어 '갓파더'의 위엄을 보여준다. '백파더'와 함께 하면서 요리의 진정한 맛을 느낀 요린이들의 '셀프캠'은 이번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려진다. '백파더 생방송'에 참여하기 위해 재료 준비부터 열심인 요린이들. 글로벌 요린이들이 전하는 해외 소식은 이번에도 '백파더 확장판'의 주요 포인트다. '백파더'에는 10월 3일 오후 5시 추석 특집으로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를 준비한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백종원과 양세형이 선보이는 또 다른 포맷의 요리쇼로 특급 게스트가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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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라면의 변신은 무죄 '백종원 매직'

'백파더 확장판'에서 백종원 표 군침 자극 레시피로 화제를 몰고 왔던 비빔라면 편이 방송된다. '백파더' 백종원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비빔라면 한 상 차림은 호불호 없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국물 라면을 이용한 비빔라면 정식에 도전한다. 비빔라면 정식을 만들겠다고 장담한 백종원은 라면 특유의 맛과 함께 시원함이 첨가된 콩나물 비빔라면을 비롯, 어묵 된장국과 마요 라면땅까지 만들며 다시 한번 요린이들에게 요리의 신세계를 소개한다. 집에 국물 라면밖에 없지만 매콤새콤한 비빔라면이 먹고 싶을 때, 그리고 라면 하나만으로는 뭔가 아쉬웠을 요린이들에게 '백파더 레시피'는 기막힌 꿀팁. 콩나물 비빔라면 정식은 비빔라면과 어묵 된장국으로 구성되어 있어 2명도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심심풀이 간식처럼 여겨진 라면땅도 '백파더' 백종원이 하면 색다른 요리로 재탄생됐다. 마요네즈와 설탕, 라면수프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마요 라면땅은 야식으로도 일품이다. '백파더'를 시청하며 요리의 재미에 푹 빠진 요린이들의 '셀프캠'은 알차게 구성된다. 그동안 마트에서도 즉석식품, 조리식품 코너가 익숙했던 요린이들은 채소, 과일 등 뜻밖의 영역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백파더'에게 어떤 요리를 배울지 기대로 가득찬 모습. 특히 이번 '요린이 셀프캠'에는 미국 LA 속 한국의 장독대와 텃밭까지 등장, 요린이들의 특별하고 설렘 가득한 생방송 준비를 고스란히 지켜볼 수 있다. '백파더 레시피'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진실의 눈썹' 인천 요린이의 활약과 백종원의 어린 '찐팬'의 등장은 '백파더 확장판' 비빔라면 편의 웃음 포인트다. '백파더' 비빔라면을 먹고 "큰일 날 맛"이라며 진실의 눈썹을 상승시키는 인천 요린이와 백종원의 사인을 받고 싶지만 백파더 굿즈를 두고 갈등하는 어린 요린이들의 유쾌한 순간은 '백파더 확장판' 본방사수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 번 90분 생방송 되며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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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과 함께라면 어묵 요리도 간단히

‘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요린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초간단’ 어묵 요리를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동안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 오늘(19일) 방송에서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요린이들은 어묵 요리에 도전한다. ‘백파더 생방송’ 어묵 편은 간단한 재료로 맛은 극대화시키고 난이도는 낮춰 요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출 예정이다. ‘백파더’ 백종원은 어묵으로 보다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요린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백파더’에서 첫 번째로 예고한 요리는 국민 반찬 어묵볶음. 백종원은 예고편을 통해서 “정말 쉽게, 제일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혀 이번 어묵 편에서도 백종원 매직을 기대케 했다. 한편 ‘백파더 확장판’ 10회는 기름 떡볶이를 주제로 오는 14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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