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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명절 남은 떡국떡으로 만든 떡볶이로 무아지경 먹방

'백파더' 백종원이 명절 후 남은 떡국떡으로 누구나 손쉽게 만드는 설날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13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명절 떡볶이 편으로 꾸며졌다.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4.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1.7%(2부 기준)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TV에는 2만 6000여 명이 시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계속됐다. 명절을 맞아 '백파더' 백종원, '양잡이' 양세형, '댓글유' 유병재가 새해인사를 전한 가운데 재치 댓글을 소개하며 활약 중인 유병재는 물구나무를 서서 하는 '그랜절'로 깜짝 새해인사를 전하며 시작부터 유쾌함을 선사했다. 타이머밴드 노라조도 가세했다. 색동 재킷에 떡볶이 머리장식을 하고 등장한 조빈과 떡볶이장식 브로치로 멋을 낸 원흠은 '백파더' 송을 부르며 명절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백종원은 "떡볶이를 하긴 하는데 떡볶이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다른 재료를 넣어서 먹는 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운을 뗐다. 명절 떡볶이 레시피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명절 때 쓰고 남은 재료들을 넣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시피는 초간단 그 자체. 씻어서 체에 밭쳐 둔 떡국떡에 어묵, 대파,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후춧가루를 넣고 끓이면 완성. 취향에 따라 삶은 달걀을 첨가한다. 완성된 떡볶이를 시식한 양세형과 유병재, 노라조는 극찬하며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것도 아닌데 굉장히 깊은 맛이 난다"는 칭찬에 백종원은 "파를 많이 넣어서 그렇다"며 맛의 포인트 재료가 대파임을 강조했다. 백종원 표 명절 떡볶이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떡볶이 국물에 개인 취향에 따라 차례차례 만두, 당면, 라면사리 등을 넣고 샤브샤브처럼 건져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찌개처럼 한꺼번에 재료를 투하하지 말고 하나씩 넣어서 건져 먹고 이후 또다른 재료를 넣는 식으로 먹어야 제대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샤브샤브식 명절 떡볶이 맛에 감탄하며 "명절에 전 많이 드신 분들이 먹으면 기름기 싹 내려가는 맛"이라고 감탄했다. 설특집으로 방송된 '백파더'는 명절 후에 남은 떡국떡과 각종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명절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 유용함은 물론 명절음식 기름기를 확 날리는 황홀한 맛까지 전했다. 다음 방송엔 콩나물 불고기 편이 예고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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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남녀노소 저격 시금치 요리 레시피 눈길

'백파더' 백종원이 차원 다른 시금치 요리 레시피를 공개, 건강하면서도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은 환상적인 맛으로 '요린이'들의 요리 부심을 높였다. 6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시금치 요리 2종 세트 편으로 꾸며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31회 시금치 2종 세트 편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토요일 오후 5시 시간대 시청률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시금치 베이컨 볶음에 도전하는 순간으로 5.4%(수도권 기준)의 수치를 찍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2.6%(2부 기준)의 수치를 나타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TV에는 3만여 명이 시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계속됐다. 요리쇼의 시작은 '백파더'의 공식 신스틸러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열었다. 시금치를 온몸에 두르고 시금치와 피터팬을 접목한 '시터팬'으로 등장한 조빈과 요정 '팅커백'으로 변신한 원흠은 시금치 요리를 재치 있게 가사에 녹여낸 '백파더 송'을 열정적으로 부르며 시작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타이머밴드의 무대로 화려하게 문을 연 '백파더'는 백종원이 제철을 맞아 달고 맛있는 시금치 무침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며 더욱 열기가 달아올랐다. 백종원은 "요린이의 로망은 시금치 무침을 해먹는 것"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시금치 무침과 함께 안주로도 제격이고 젊은 세대도 좋아할 시금치 볶음까지 시금치 2종 레시피를 전수했다. '백파더' 백종원은 시금치를 다듬는 방법부터 물에 깨끗하게 씻는 방법, 영양소 파괴없이 데치는 팁 등을 요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수하는 동시에 요린이들의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재치 넘치는 답변과 솔루션까지 제시하며 '갓파더'의 매력을 뽐냈다. 백종원은 시금치에 대해 많이 사두어도 금방 먹게 된다고 강조하며 뽀빠이로 빙의, '시금치 러버'의 근육 자랑 포즈를 취하며 능청 매력을 더했다. '양잡이' 양세형과 '댓글유' 유병재 역시 백종원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요리쇼의 텐션을 한층 끌어올렸다. 시금치 무침 레시피는 요린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초간단 그 자체.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짠 후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시금치에 대파, 간마늘, 국간장을 넣고 살살 무쳐주고 여기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으면 완성이었다. 특히 시금치 무침을 맛있어 보이게 접시에 놓는 꿀팁까지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백종원이 젊은 세대까지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로 꺼내 놓은 또다른 시금치 요리는 시금치 베이컨 볶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으깬 마늘과 베이컨, 소금을 조금 넣어 볶다가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면 시금치를 넣고 뒤적여주다가 시금치 숨이 죽기 전에 그릇에 옮기면 완성. 시금치의 아삭함이 남아 있어야 맛있다고 요리의 포인트를 전했다. 비주얼까지 완벽한 시금치 요리를 시식한 유병재는 엄지 척 포즈로 감탄을 드러냈고 요린이들도 로망 요리인 시금치 무침과 볶음 요리의 환상적인 맛에 푹 빠져든 반응이었다. 고소함과 건강한 달달함이 어우러진 시금치 무침은 어른 요린이들의 입맛을 저격했고, 시금치와 베이컨의 조합부터 설렘을 유발한 볶음 요리는 시금치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의 입맛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백파더'의 다음 도전 요리는 명절에 남은 떡국 떡을 활용할 수 있는 설날 떡볶이 요리를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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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표 달걀 장조림, 마성의 맛으로 안방접수

'백파더' 백종원이 밥도둑 되는 초간단 달걀 장조림 레시피로 극찬 세례를 받았다.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마성의 맛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달걀 장조림 편으로 꾸며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28회 달걀 장조림 편의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달렸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달걀 장조림에 매운 고추를 넣어서 맵다고 얘기하는 캐나다 밴쿠버 '요린이'와 대화하는 순간으로 5.7%의 수치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0%(2부 기준)의 수치를 나타내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 TV에는 3만 3000여 명이 시청을 이어가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 타이머밴드 노라조는 달걀 장조림 연구소 연구원으로 파격 변신, 신 스틸러의 매력을 뽐내며 생방송 요리쇼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판계란을 모자처럼 머리에 얹고 장조림 병을 주렁주렁 매단 장조림 연구원으로 변신한 조빈과 장조림 타이로 포인트를 준 원흠의 흥 넘치는 무대가 요리쇼의 텐션을 예열했다. 노라조의 무대에 이어 본격적인 요리가 펼쳐졌다. '백파더' 백종원은 "역대급으로 쉽다. 애들 있는 집은 해 먹어 봐야 한다"라고 아이들 용 밑반찬으로 적극 추천, 시작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백종원은 흰자가 터져 나오지 않도록 식초와 소금을 넣어 달걀을 삶는 꿀팁부터 찬물과 수저를 이용해 삶은 달걀을 쉽게 까는 꿀팁까지 방출, '요린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달걀 장조림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했다. 삶아서 껍질을 깐 달걀을 물, 진간장, 설탕, 마늘을 섞은 냄비에 넣고 강불에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미리 썰어 놓은 청양고추와 꽈리고추,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 조금 더 끓여주면 완성. 백종원은 식힌 뒤에 양념에 재워서 먹는 방법은 물론 갓 만든 뜨거운 장조림을 맛있게 먹는 꿀팁 역시 전수했다. "뜨거운 달걀 장조림에 맛 들리면 계속 만들게 된다. 재워 놓는 것보다 갓 만든 장조림이 더 맛있다"라며 꿀팁을 소개했다. 밥에 금방 만든 장조림의 계란과 꽈리고추를 잘라 넣고 버터를 첨가한 뒤에 장조림 국물을 얹어 먹으면 아이들의 입맛을 취향 저격하는 밥도둑이 된다는 것. 장담은 극찬으로 이어졌다. 직접 맛을 본 출연자들은 마성의 맛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은 만들기 쉽지만 맛은 '소울푸드'를 외치게 하는 달걀 장조림으로 '요린이'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자극했다. 오므라이스에 이어 달걀 장조림까지 대박을 부르는 메뉴를 선보이며 주말 집밥 메뉴 고민에 빠진 시청자들의 '갓파더'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댓글유' 유병재와의 물오른 티키타카 역시 꿀잼력을 더하고 있다. 다음 도전 요리는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배춧국. 백종원은 "겨울 배추가 제일 맛있는 시기"라며 초간단 배춧국 끓이는 레시피를 예고, 안방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더욱 불타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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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표 초간단 달걀 장조림 만들기 "꿀맛 보장"

‘백파더’ 백종원이 밥 한 공기 거뜬하게 해치우는 달걀 장조림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돋운다. 16일 토요일 오후 5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이 역대급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양잡이’ 양세형과 함께 달걀 장조림에 도전한다. ‘댓글유’ 유병재 그리고 ‘타이머 밴드’ 노라조도 센스 있는 댓글과 기상천외한 스타일로 90분 생방송 동안 다채로운 대미를 채워줄 예정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모든 이의 ‘애정 반찬’으로 손꼽히는 달걀 장조림. 그러나 달걀을 알맞게 삶고 껍데기를 벗긴 뒤 양념 간장에 졸이는 등 꽤나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자주 만들어 먹지 못한 게 사실이었다. 그런 ‘요린이’들에게 ‘백파더’ 백종원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달걀 장조림’ 레시피를 알려줄 계획. 특히 예고편에서 “쉬우면서도 금방 할 수 있는 요리 알려드리겠다”라고 자신만만했던 만큼 이번에도 ‘백파더 매직’은 당연할 걸로 예상된다. 전 주 ‘백파더’ 오므라이스 편은 밥에 소스를 비벼서 완성하는 방법과 지단을 만든 뒤 손쉽게 모양 잡는‘꿀팁’ 등을 선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상승 기류를 제대로 탄 ‘백파더’가 달걀 장조림 편에서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16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뜨끈한 국물과 부드러운 떡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떡국 편’이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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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매직…'백파더' 오므라이스, 역대급 맛에 양세형 극찬

'백파더' 백종원이 매직을 선보이며 맛의 신세계를 열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백파더' 표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지금껏 만든 요리 중에 최고의 맛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오므라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6.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담은 뒤 모양을 만들고 있던 순간으로 7.4%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1%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 tv에는 5만 1000여명이 시청을 이어갔다. 생방송 요리쇼의 포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화려하게 열었다. 밥알과 케첩을 뿌린 달걀 분장으로 오므라이스를 형상화한 조빈과 화이트와 옐로우 색상 수트를 입은 원흠은 '인간 오므라이스'로 변신, 무대장인의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 '백파더' 백종원은 양파와 당근 등 야채 써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요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시범을 보였다. '댓글요정' 유병재는 "다지기와 백파더가 대결하면 누가 이기냐는 댓글이 올라왔다"며 도발했고 다지기를 사용하는 양세형과 칼질을 하는 백종원의 다지기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다지기를 사용한 양세형의 승리. 신들린 듯 다지기를 두들기는 양세형의 모습을 황당하게 바라보는 백종원의 리얼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나도 빨리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여러분들이 따라하게 천천히 하는 것"이라고 능청을 떨며 양세형과 꿀잼 티키타카를 펼쳤다. 백종원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름을 두른 팬에 고기, 다진 야채를 넣고 달달 볶다가 맛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줬다. 프라이팬 한쪽에 케첩과 진간장, 버터, 식초를 넣고 볶다가 함께 섞어주면 소스가 완성됐다. 소스를 넣고 비빈 밥을 밥공기에 잘 담고 계란물을 풀어 부친 팬에 밥공기를 거꾸로 뒤집어 밥을 얹어준 뒤 계란으로 쌌다. 프라이팬을 접시로 꾹 누르고 거꾸로 뒤집어 접시에 계란밥을 올린 뒤 럭비공처럼 모양을 잡아주고 후춧가루와 케첩을 뿌려주면 완성이었다. 요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이지만 맛의 차원은 전혀 달랐다. 백종원은 "장담하는데 이거 한번 해먹어 보면 자랑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고 그 말을 증명하듯 양세형은 "'백파더' 하면서 오늘이 제일 맛있다. 베스트!"라며 극찬했다. 집에서 이런 느낌의 맛을 낸다는 것이 쇼킹하다는 반응이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집에서도 황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맛과 군침도는 비주얼을 완성, 요린이들의 '요리부심'을 높였다. 여기에 내 손으로 요리하는 쏠쏠한 재미까지 느끼게 만들어주며 백종원이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폭 넓게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다음 요리 역시 안방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타게 만들고 있다. 백종원이 공개한 도전 요리는 달걀 장조림. 집에서 즐기는 훌륭한 밥도둑이 될 것임을 예고한 가운데 밥상 메뉴 고민에 빠진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확 뚫어줄 것으로 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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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지상파 3사 연말시상식 정상가동 '모두 진행'

지상파 3사(KBS·MBC·SBS) 연말 시상식이 모두 가동된다. 진행 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모두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지상파 3사가 연기대상을 모두 진행한다. 고심하던 KBS와 MBC 역시 연기대상을 열기로 했다"고 귀띔했다. SBS는 연기대상 개최 의지가 확고했다. '스토브리그' '낭만닥터 김사부2' '하이에나' '굿캐스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앨리스' '더킹: 영원의 군주' '편의점 샛별이' '날아라 개천용' '펜트하우스' 등 작품이 타 경쟁사와 비교해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우위를 점했기 때문. 이에 비해 KBS와 MBC는 드라마 라인업 자체가 크게 축소됐다. 예능이나 교양 프로그램으로 대체됐다. 시청률이나 화제성에서도 활약하지 못했다. MBC에선 '두 번은 없다'를 포함해 올해 총 15편의 드라마를 선보였지만 두 자릿수를 넘긴 건 '두 번은 없다'가 유일했다. KBS는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30%대를 25번 기록하며 체면을 살렸지만 지난해 흥행작이 쏟아진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그럼에도 연기대상 강행 의지를 드러낸 상황. 연예대상 역시 방송사별 희비가 엇갈린다. SBS가 기존 강세를 보였던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중심으로 흘러갔다면, MBC는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백파더' 등이 활약했다. KBS는 대표 예능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시즌4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대상 후보자를 찾긴 좀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연기대상, 연예대상은 물론 가요대(제)전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진행된다. SBS는 올 연말 '가요대전' 대신 지난 9월과 10월 열린 K팝 글로벌 콘서트 'SBS 슈퍼콘서트-2020 슈퍼 온택트'를 확대해 개최, 올인하는 것에 뜻을 맞췄다. 하지만 최근 개최하는 것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현재 지상파 3사는 연말 시상식 개최 확정에 따라 MC 섭외 작업 및 참석자 라인업을 정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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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백파더' 요린이 반한 크림파스타…동시간대 18주 연속 1위

‘백파더’가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크림파스타 요리 레시피로 시청자들을 잡았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백파더’ 20회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파더’는 이로써18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이날 최고 시청률은 오후 6시 22분 ‘백파더’ 백종원이 다음주 재료인 순두부를 알려준 순간으로, 5.3%의 수치를 보였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1.8 %(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백파더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네이버 TV 방송에서는 5만 5천여명이 시청을 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선 ‘요린이’들과 함께 크림파스타에 도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요리쇼의 포문은 식재료를 소개해주는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화려하게 열었다. 노라조는 크림파스타 의상을 입고 등장, 재치있게 개사한 ‘백파더’송을 부르며 유쾌상쾌 비타민 활약을 펼쳤다. 크림파스타 자체로 변신한 조빈은 머리에 크림을 얹고 크림파스타를 담은 접시를 몸에 둘렀고 원흠은 파스타 모양으로 구불거리는 헤어스타일과 타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으로 크림파스타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백파더’ 백종원이 소개한 크림파스타 레시피는 ‘요린이’도 따라할 수 있는 수준. 먼저 햄이나 베이컨, 양파를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파스타 면과 식용유 한 숟갈을 넣고 7분간 넣고 익혀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노릇노릇하게 볶다가 소시지, 양파, 버섯을 넣는다. 여기에 밀가루와 소금을 넣은 우유를 붓고 끓어오를 때쯤 파스타 면을 넣는다. 버터를 넣어 녹이고 체다치즈를 깐 접시에 면을 돌돌 말아 세워서 올린 후 후춧가루를 뿌려주면 완성. ‘백파더’ 백종원은 마늘을 볶을 때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 것, 볶다가 너무 걸쭉하면 우유를 넣고 너무 묽으면 밀가루를 넣는 것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특급 레시피와 함께 ‘요린이’의 매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 이날 양세형은 서울 세 자매 ‘요린이’를 소개하며 “파라과이 삼형제를 보고 너무 재밌어서 출연하고 싶다고 신청을 해줬다”고 말했고 파라과이 삼형제는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세형은 “삼형제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며 놀리기에 나서기도. 두 팀은 영상을 통해 인사를 나눴고 ‘백파더’ 속 풋풋한 만남의 현장에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은 흐뭇한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두 ‘요린이’ 팀의 설렘유발 온라인 깜짝 만남이 생방송의 묘미를 더하며 꿀잼을 선사했다. 이날 요리가 완성된 가운데 직접 파스타 요리에 도전한 ‘요린이’의 극찬이 이어졌다. 파라과이 삼형제는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서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고 다른 요린이들 역시 “너무 맛있어요!”라고 ‘엄지 척’ 반응을 보였다. 양세형은 “우리가 사먹는 그 크림파스타 맛이다. 직접 만들었는데 이렇게 맛이 난다는 게 놀랍다”고 감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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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가 또 '갓파더'했다…안방저격 '제육볶음'

'백파더'가 또다시 '갓파더'의 매력을 방출했다. 대한민국 대표 고기 반찬인 제육볶음 레시피로 요린이는 물론 안방 입맛까지 제대로 취향 저격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요린이들과 함께 제육볶음에 도전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19회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오후 6시 18분 '백파더' 백종원이 제육볶음 고기를 구우면서 파라과이 요린이에게 요리에 첨가할 설탕 양을 알려준 순간이었다. 6.5%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3 %(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요리쇼의 포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열었다. 제육볶음 백반상을 몸에 두르고 제육볶음 장사 40년 인생의 욕쟁이 할머니로 변신한 조빈과 제육볶음의 고추장 빛깔을 형상화한 레드 슈트에 멋쟁이 영감님으로 변신한 원흠이 제육볶음을 가사에 녹여낸 '백파더' 송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양세형은 "이젠 캐릭터를 잡아온다"며 무대장인 노라조의 진화에 감탄했다. 속 썩이는 영감님에게 욕 한번 해달라는 백종원의 요청에 욕쟁이 할머니 조빈은 자체 '삐' 처리를 한 능청스런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요린이 입장에선 난이도가 있는 제육볶음 도전. 그러나 '백파더' 백종원은 시작부터 우려를 날려줬다. 양파와 양배추, 대파를 써는 법부터 씻는 법까지 제대로 야채 다듬는 법을 알기 쉽게 천천히 가르쳐주며 요린이들도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당근을 썰기 어려워하는 요린이들과 시간 절약을 위해 당근은 패스. '백파더' 백종원은 "당근 하지 마요?"라는 '양잡이' 양세형의 질문에 "당근이지"라며 아재개그를 투척했다. '백파더' 표 제육볶음은 만들기 쉽고 요린이들도 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로 눈길을 모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파를 조금 넣어 볶아 파기름을 낸 가운데 돼지고기를 넣어 노릇노릇 잘 익을 때까지 볶고 여기에 설탕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기름에 설탕이 녹으면서 풍미가 산다는 것. 물과 고추장, 간마늘, 진간장을 섞은 양념장을 붓고 볶다가 미리 썰어 두었던 양파, 양배추, 당근 등을 넣고 끓이면 된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고 참기름과 후추로 간을 더하면 완성이다. 백종원은 요리쇼를 진행하면서도 매의 눈으로 49팀을 일일이 챙기며 '파더'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부모님과 떨어져 삼형제가 직접 밥을 해먹어야 한다는 파라과이 요린이 삼형제에게는 언제든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삼형제가 잘 따라할 때마다 기특한 듯 아빠미소를 지었다. 노력이 빛을 발한 듯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제육볶음 맛은 요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다음 요리는 크림 파스타가 예고되며 요린이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더욱 불태우게 만들고 있다. 따라하기 쉽고 맛까지 '엄지 척'을 부르는 마성의 제육볶음 레시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생방송 이후 계속된 네이버 tv에서도 4만여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오후 5시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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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만들기 쉽고 맛까지 황홀한 콩나물밥 '갓파더'

평범한 콩나물 요리는 가라! '백파더'가 만들기 쉽고 맛까지 황홀한 콩나물 요리를 선보이며 주말 안방을 침샘 폭발하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는 콩나물 편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이 돼지고기 콩나물밥 레시피로 요린이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백파더' 17회의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4%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5%(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요리쇼의 포문은 무대 장인 노라조가 열었다. 콩나물 티아라를 쓰고 시루에서 자라고 있는 인간 콩나물로 변신한 조빈과 노란 양복과 하얀 바지, 콩나물 타이로 포인트를 준 원흠이 등장, 백파더 송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콩나물밥 짓습니다. 흔하지만 특색 있는 백파더표 콩나물밥 왔다'란 가사가 시작부터 침샘폭발을 예고했다. '백파더' 백종원이 선보인 콩나물 요리는 이름부터 기대를 부르는 돼지고기 콩나물밥. 쌀을 씻어 넣은 밥솥에 콩나물을 올리고 다진 돼지고기를 풀어 둔 물을 콩나물 위에 뭉치지 않도록 부었다. 들기름 한큰술을 넣고 밥을 안친 뒤 밥이 다 되면 콩나물과 밥을 섞어 '백파더'표 양념장을 곁들이면 완성. 그러나 밥을 안치는 과정부터 요린이들의 폭풍 질문이 쏟아지며 녹록치 않은 행보를 보였다. 압력밥솥에 처음 도전하는 샌디에이고 요린이에게는 "밥솥에서 칙칙하는 소리가 안나면 불을 끄고 집을 나가시라"고 능청 조언을 덧붙이면서도 계속 신경 쓰겠다고 요린이를 안심시켰다. 이외에도 콩나물 끝을 따야 되는지, 직접 키운 콩나물에서 냄새가 나는데 써도 되는지, 솥의 크기가 맞는지를 묻는 질문이 쏟아졌다. '백파더' 백종원은 생방송과 요리로 바쁜 와중에도 요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세하고 알기 쉬운 설명과 명쾌한 솔루션을 내놓으며 길잡이 역할을 해냈다. '백파더'의 양념장 색깔과 요린이의 양념장 색깔이 다르다는 질문에 백종원은 "내 것보다 파를 덜 다져서 까맣게 보이는 것이다. 여러분들과 같을 수는 없지 않냐"라고 능청미를 보였고, 양세형은 "범접할 수 없는 신의 영역, 백파더 영역!"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백종원은 "이런 농담하는 것도 확장판에서 다 나왔는데 앞으로는 못 본다. 두 편 밖에 안 남았다"며 '백파더 확장판'의 종영을 알렸다. 우여곡절 끝에 콩나물밥을 완성한 요린이들. 인천 부부 요린이는 "먹어봤는데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기존의 콩나물밥과는 차원이 다르다. 콩나물 식감이 살아있다"며 감탄했다. 압력밥솥에 처음 도전한 샌디에이고 요린이 역시 밥이 끓는 타이밍을 알려준 뉴질랜드 요린이의 친절한 도움으로 콩나물밥 만들기에 성공, 환상의 맛을 표현했다. 콩나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글로벌 어린이 요린이들은 "콩나물 싫어하는데 이건 엄청 맛있다" "콩나물밥을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가성비 좋은 콩나물을 재료로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콩나물밥 요리를 선보이며 '갓파더'의 매직을 이어갔다. 다음 주는 김 요리를 주제로 꼬마김밥 만드는 꿀팁을 소개한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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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추석 이어 다시 만난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시청자와 재회한다. 오늘(5일) 오후 10시 30분 '백파더 확장판' 방송 시간대에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재방송된다. 또 한번 편의점 요리의 신세계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앞서 추석특집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는 시청자 제보를 통해 선정된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백종원과 양세형이 검증했다. 본 방송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솔직 엉뚱한 매력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했던 '백파더 패밀리'의 노 브레이크 입담이 재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종혁, 은지원, 몬스타엑스 셔누·민혁, 이달의 소녀 고원·이브·츄·여진, 심진화·김원효 부부, 노라조 등으로 이뤄진 '백파더 패밀리'는 편의점 디너 풀코스 요리에 촌철살인 맛평가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백종원의 신박한 아이디어가 첨가된 업그레이드 꿀팁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백파더'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 '실시간 댓글 이벤트'는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재방송에서도 계속된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본 방송 당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던 ‘실시간 댓글 이벤트. 이번 재방송에서도 실시간 댓글 이벤트를 통해 '백파더'가 쏘는 푸짐한 선물이 전달, 연휴 후유증으로 지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동안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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