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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백파더 생방송' 백종원표 꼬마김밥 레시피 공개

'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할 수 있는 꼬마김밥을 준비한다. 호불호 없이 전 국민이 좋아하고 들어가는 속재료에 따라 마법처럼 변하는 꼬마김밥의 세계로 초대한다. 오늘(24일) 오후 5시, 딱 한 번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18회를 맞아 꼬마김밥을 만든다. 예고편에서부터 꼬마김밥을 만들 것을 전하며 "집에서 간단하게 맛있게 강력하게 드실 수 있다"라고 말한 '백파더' 백종원. 만드는 재미는 물론 간편한 한끼 식사로 제격인 꼬마김밥은 요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요리 본능을 더욱 일깨운다. 지난 '백파더 생방송' 7회 '쌀밥 3종 세트' 편에서 추억의 구운 김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요린이들의 '엄지 척'을 유발했던 백종원이 꼬마김밥 편에서도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요린이들의 꿀잼 비하인드 영상을 볼 수 있는 '백파더 확장판' 만두 편이 26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확장판의 경우 이날 방송이 최종회다. 복잡한 육수 재료 없이 오직 만두만으로 맛을 냈던 '만두로만전골'의 신박한 레시피가 빛났던 날, 생방송에서 못다 전한 꿀잼 포인트만 담아 전한다. 프로그램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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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2회 남겨둔 '백파더 확장판' 백종원-양세형 절치부심

'백파더 확장판'에서 백종원과 양세형의 절치부심이 빛났던 어묵 편이 방송된다. 요린이 맞춤 레시피로 천천히 요린이들의 요리 완성을 이끈 '백파더' 백종원. '백파더 확장판'은 마지막 만두 편까지 2회 남은 상황이다. 오늘(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은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어묵을 주제로 요린이들에게 초간단, 초고속 요리법을 소개한다.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 백종원이 선보일 요리는 한방에 끝내는 어묵볶음과 5분 어묵탕.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묵볶음은 '백파더' 백종원을 만나 색다르게 바뀌었다. 복잡한 과정은 확 줄이고 달콤 짭조름한 맛은 살리며 한방에 끝내는 한끝 어묵볶음을 탄생시킨 것. 백종원은 단 5분 만에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5분 어묵탕으로 환상적인 어묵 코스를 완성한다. 집에서는 만들기 어려웠던 길거리 포장마차표 어묵꼬치까지 더해진 5분 어묵탕은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세심하고 친절하게 요리를 진행하는 백종원의 모습에 요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간단하면서도 최상급 맛을 내는 '백파더' 어묵 레시피에 요린이들은 '백파더'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인다. 하지만 평범함을 거부하는 요린이들의 활약은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도 계속된다. '백파더'보다 앞서가는 바람에 백종원의 레이더에 포착되거나 요리는커녕 어묵 집어먹느라 순서를 놓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린이들. 그런 요린이들을 요리 미궁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끔 노력하는 백종원과 양세형의 고군분투는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 만날 수 있다. '요린이 셀프캠'에는 한국과 달리 특대형 재료가 많은 미국 마켓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종류가 다양한 버섯과 고추를 두고 헤매는 요린이들의 좌충우돌 장보기는 요린이들의 특징을 단숨에 보여주는 동시에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백파더 생방송'에 참여하기 위해 분주한 캐나다, 일본 요린이들의 예능감 넘치는 모습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된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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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만들기 쉽고 맛까지 황홀한 콩나물밥 '갓파더'

평범한 콩나물 요리는 가라! '백파더'가 만들기 쉽고 맛까지 황홀한 콩나물 요리를 선보이며 주말 안방을 침샘 폭발하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는 콩나물 편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이 돼지고기 콩나물밥 레시피로 요린이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백파더' 17회의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4%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5%(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요리쇼의 포문은 무대 장인 노라조가 열었다. 콩나물 티아라를 쓰고 시루에서 자라고 있는 인간 콩나물로 변신한 조빈과 노란 양복과 하얀 바지, 콩나물 타이로 포인트를 준 원흠이 등장, 백파더 송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콩나물밥 짓습니다. 흔하지만 특색 있는 백파더표 콩나물밥 왔다'란 가사가 시작부터 침샘폭발을 예고했다. '백파더' 백종원이 선보인 콩나물 요리는 이름부터 기대를 부르는 돼지고기 콩나물밥. 쌀을 씻어 넣은 밥솥에 콩나물을 올리고 다진 돼지고기를 풀어 둔 물을 콩나물 위에 뭉치지 않도록 부었다. 들기름 한큰술을 넣고 밥을 안친 뒤 밥이 다 되면 콩나물과 밥을 섞어 '백파더'표 양념장을 곁들이면 완성. 그러나 밥을 안치는 과정부터 요린이들의 폭풍 질문이 쏟아지며 녹록치 않은 행보를 보였다. 압력밥솥에 처음 도전하는 샌디에이고 요린이에게는 "밥솥에서 칙칙하는 소리가 안나면 불을 끄고 집을 나가시라"고 능청 조언을 덧붙이면서도 계속 신경 쓰겠다고 요린이를 안심시켰다. 이외에도 콩나물 끝을 따야 되는지, 직접 키운 콩나물에서 냄새가 나는데 써도 되는지, 솥의 크기가 맞는지를 묻는 질문이 쏟아졌다. '백파더' 백종원은 생방송과 요리로 바쁜 와중에도 요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세하고 알기 쉬운 설명과 명쾌한 솔루션을 내놓으며 길잡이 역할을 해냈다. '백파더'의 양념장 색깔과 요린이의 양념장 색깔이 다르다는 질문에 백종원은 "내 것보다 파를 덜 다져서 까맣게 보이는 것이다. 여러분들과 같을 수는 없지 않냐"라고 능청미를 보였고, 양세형은 "범접할 수 없는 신의 영역, 백파더 영역!"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백종원은 "이런 농담하는 것도 확장판에서 다 나왔는데 앞으로는 못 본다. 두 편 밖에 안 남았다"며 '백파더 확장판'의 종영을 알렸다. 우여곡절 끝에 콩나물밥을 완성한 요린이들. 인천 부부 요린이는 "먹어봤는데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기존의 콩나물밥과는 차원이 다르다. 콩나물 식감이 살아있다"며 감탄했다. 압력밥솥에 처음 도전한 샌디에이고 요린이 역시 밥이 끓는 타이밍을 알려준 뉴질랜드 요린이의 친절한 도움으로 콩나물밥 만들기에 성공, 환상의 맛을 표현했다. 콩나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글로벌 어린이 요린이들은 "콩나물 싫어하는데 이건 엄청 맛있다" "콩나물밥을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가성비 좋은 콩나물을 재료로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콩나물밥 요리를 선보이며 '갓파더'의 매직을 이어갔다. 다음 주는 김 요리를 주제로 꼬마김밥 만드는 꿀팁을 소개한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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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요린이 '멘붕' 부른 콩 5분 꿀팁 전수

'백파더 확장판'이 요린이들을 '멘붕'하게 만들었던 콩 편으로 복습을 돕는다. 90분 동안 콩으로 요리하며 구슬땀 흘렸던 요린이들과 '백파더' 백종원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콩 편은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요린이들이 콩을 주제로 세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콩 요리. 백종원은 요린이들을 위한 마법 같은 콩 요리법을 소개하며 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특히 단 5분 만에 콩을 쉽게 불릴 수 있는 초간단 콩물은 요린이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기가 막힌 꿀팁이다. 초간단 콩물을 사용해 담백하면서 건강에 좋은 돼지고기 콩부침개, 돼지고기 콩 김치찌개를 소개한 '백파더 레시피'로 요린이들의 한 끼를 책임진다. 생소하고 어려웠던 콩 요리를 손쉽게 정리한 '백파더 매직'으로 요린이들의 요리 본능을 자극한 것. '백파더 확장판' 콩 편에서는 실패한 요린이들의 요리를 심폐소생 시키는 '갓파더'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콩 찌개를 만든 뒤 어리둥절해 하는 요린이의 음식을 화면으로만 보고도 실패 이유를 짚어내 단숨에 해결책을 제시, 일대일 과외로 요린이들이 하나의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끈기 있게 이끈다. 생방송 이후 백종원과 양세형이 "쉬운 것부터 시작 초심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하는 방과 후 인터뷰까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요린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조금 더 쉬운 레시피를 천천히 진행하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이들의 진정한 속마음은 '백파더 확장판' 콩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재미인 '요린이 셀프캠'도 생소한 재료가 다양하게 소개된다. 모든 제품이 유기농으로 만들어지는 미국 L.A의 로컬 마켓과 그 안의 이색 식료품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롭게 등장한 안산 질문왕 요린이의 엉뚱발랄 활약상 등 매력 만점 요린이들도 '백파더 확장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생방송되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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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요린이 맞춤 국수 레시피 공개

백종원표 국수 요리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요린이’들이 ‘백파더’ 백종원의 특별한 가르침 속에 잔치국수의 신세계를 경험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지만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국수. 그러나 이번 주 ‘백파더 생방송’으로 ‘요린이’들은 간편하고 맛깔난 ‘백파더 레시피’를 전수 받아 국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 걸로 기대된다. 특히 백종원은 국수와 함께 불고기용 소고기까지 준비하라고 전하며 뜨끈한 육수와 푸짐한 양으로 한끼 식사로 제격인 잔치국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파더 확장판’ 12회는 콩 편을 주제로 12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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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추석 이어 다시 만난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시청자와 재회한다. 오늘(5일) 오후 10시 30분 '백파더 확장판' 방송 시간대에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재방송된다. 또 한번 편의점 요리의 신세계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앞서 추석특집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는 시청자 제보를 통해 선정된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백종원과 양세형이 검증했다. 본 방송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솔직 엉뚱한 매력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했던 '백파더 패밀리'의 노 브레이크 입담이 재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종혁, 은지원, 몬스타엑스 셔누·민혁, 이달의 소녀 고원·이브·츄·여진, 심진화·김원효 부부, 노라조 등으로 이뤄진 '백파더 패밀리'는 편의점 디너 풀코스 요리에 촌철살인 맛평가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백종원의 신박한 아이디어가 첨가된 업그레이드 꿀팁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백파더'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 '실시간 댓글 이벤트'는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재방송에서도 계속된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본 방송 당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던 ‘실시간 댓글 이벤트. 이번 재방송에서도 실시간 댓글 이벤트를 통해 '백파더'가 쏘는 푸짐한 선물이 전달, 연휴 후유증으로 지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동안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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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박" '백파더 확장판' 백종원, 죽었던 카레도 되살린다

'백파더 확장판' 백종원의 야심작 카레 편이 찾아온다. 백종원도 '이번 요리는 대박'이라고 말하며 극찬한 카레 레시피가 어떻게 펼쳐질지 방송 전부터 군침을 자극한다. 오늘(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풍미 가득 카레 요리에 도전한다. 대부분의 어려울 거라 예상하는 카레 요리. '백파더' 백종원은 재료부터 간소화하며 요린이 맞춤형 카레 레시피를 선보인다. 간단해진 카레 재료로 만든 카레라이스로 크랩카레까지 진행한 '백파더 매직'은 요린이들의 요리 자부심을 불러일으킨다. 적은 재료로 만드는 백종원 표 카레라이스는 흔한 카레와 확연히 다른 맛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게맛살을 사용한 크랩카레는 간편한 재료로 태국 본토의 진한 푸팟퐁커리의 기막힌 맛을 선사한다. 눈으로만 보고도 요린이들이 성공 여부를 단번에 캐치했던 백종원. 일부 요린이들의 ‘망한 카레’에 숨을 불어넣어 '갓파더'의 위엄을 보여준다. '백파더'와 함께 하면서 요리의 진정한 맛을 느낀 요린이들의 '셀프캠'은 이번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려진다. '백파더 생방송'에 참여하기 위해 재료 준비부터 열심인 요린이들. 글로벌 요린이들이 전하는 해외 소식은 이번에도 '백파더 확장판'의 주요 포인트다. '백파더'에는 10월 3일 오후 5시 추석 특집으로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를 준비한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백종원과 양세형이 선보이는 또 다른 포맷의 요리쇼로 특급 게스트가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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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연속 1위 거머쥔 '백파더', 겉바속촉 만두로 '홀릭'

'백파더 생방송'이 이번엔 신개념 만두 요리로 주말 안방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눈꽃만두'부터 육수 없이 만두로만 간단하게 국물을 낼 수 있는 '만두로만전골' 레시피를 공개, 요린이들의 폭풍 성장을 불렀다. 실시간 검색어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네이버TV 시청자 수가 최고수치를 경신했다.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선 만두 요리로 요린이들과 소통에 나선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의 활약이 펼쳐졌다.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4.8%(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최고 시청률은 백종원과 양세형이 '만두로만전골'을 시작하며 재료 손질을 가르쳐 준 순간이었다. 수도권 기준 5.6%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7%(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격 요리쇼에 앞서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등장, '백파더'송을 부르며 명불허전 무대를 선사했다. 만두 모자에 만두가 달린 의상을 입고 등장한 조빈은 "온몸의 만두화를 표현했다"고 의상 컨셉트를 소개했다. 화이트 슈트에 만두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원흠은 "놀랄 '만두'하게 만들었다"고 식재료를 이용한 아재 개그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라조가 분위기를 달구며 포문을 연 가운데 백종원과 양세형이 본격 요리에 나섰다. 첫 만두요리는 눈꽃만두. 일반 만두에 부침가루, 식용유, 물만 있으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요리라고 소개했다. 만두를 프라이팬에 예쁘게 꽃모양으로 둘러 모양을 내고 만두가 구워지는 소리가 나면 부침가루, 식용유, 물을 섞은 반죽물을 붓고 뚜껑을 덮은 후 4분간 더 익혀주면 완성. 만두가 담긴 접시에 다른 접시를 올린 뒤 뒤집고 완성된 눈꽃만두에 간장, 식초, 간마늘로 맛을 낸 소스를 곁들이면 된다. 이날 시범을 보여주던 '백파더' 백종원은 버너 화력 때문에 눈꽃만두를 까맣게 태우는 실수를 하고 당황했다. 백종원은 "일부러 여러분들에게 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드리려고 그런 것"이라고 능청미를 뽐냈다.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운 눈꽃만두를 완성한 인천 요린이의 성공작에 양세형은 "'백파더'가 원하던 그림이 저거다"라고 강조했고 까맣게 태운 부산 요린이는 "선생님것과 똑같아요!"라고 해맑게 외쳐 백종원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의 환상적인 눈꽃만두 맛은 '백파더'를 향한 신뢰의 '엄지 척'을 불렀다. 눈꽃만두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백종원의 환상적인 요리쇼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만두로만전골 레시피를 공개했다.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만두속으로 국물을 내서 전골을 끓이는 것이 포인트. 만두 두개를 썰어서 육수를 만들고 여기에 만두를 비롯해 배추, 양파, 대파, 달걀, 표고버섯, 국간장, 다진 마늘, 후추, 소금 등을 넣어 끓여주면 맛있는 전골이 완성된다. 백종원의 손을 거쳐 간편하면서도 고급진 요리로 탄생한 만두로만전골. 특히 생방송 이후 네이버 TV를 통해 1대1 교육을 진행하면서 요린이 모두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번 '백파더 생방송' 만두 편은 2시간이 넘는 최장시간 방송을 이어가며 요린이를 향한 백종원과 양세형의 진심을 느끼게 해줬다. 이에 화답하듯 '백파더' 네이버 TV에서는 7만 7000여명이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실시간 댓글에서도 끊임없이 호평이 이어졌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월요일 저녁에는 '백파더 확장판'으로 생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장착하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10월 3일 오후 5시에는 추석 특집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백종원과 양세형이 특급 게스트와 진행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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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라면의 변신은 무죄 '백종원 매직'

'백파더 확장판'에서 백종원 표 군침 자극 레시피로 화제를 몰고 왔던 비빔라면 편이 방송된다. '백파더' 백종원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비빔라면 한 상 차림은 호불호 없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국물 라면을 이용한 비빔라면 정식에 도전한다. 비빔라면 정식을 만들겠다고 장담한 백종원은 라면 특유의 맛과 함께 시원함이 첨가된 콩나물 비빔라면을 비롯, 어묵 된장국과 마요 라면땅까지 만들며 다시 한번 요린이들에게 요리의 신세계를 소개한다. 집에 국물 라면밖에 없지만 매콤새콤한 비빔라면이 먹고 싶을 때, 그리고 라면 하나만으로는 뭔가 아쉬웠을 요린이들에게 '백파더 레시피'는 기막힌 꿀팁. 콩나물 비빔라면 정식은 비빔라면과 어묵 된장국으로 구성되어 있어 2명도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심심풀이 간식처럼 여겨진 라면땅도 '백파더' 백종원이 하면 색다른 요리로 재탄생됐다. 마요네즈와 설탕, 라면수프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마요 라면땅은 야식으로도 일품이다. '백파더'를 시청하며 요리의 재미에 푹 빠진 요린이들의 '셀프캠'은 알차게 구성된다. 그동안 마트에서도 즉석식품, 조리식품 코너가 익숙했던 요린이들은 채소, 과일 등 뜻밖의 영역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백파더'에게 어떤 요리를 배울지 기대로 가득찬 모습. 특히 이번 '요린이 셀프캠'에는 미국 LA 속 한국의 장독대와 텃밭까지 등장, 요린이들의 특별하고 설렘 가득한 생방송 준비를 고스란히 지켜볼 수 있다. '백파더 레시피'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진실의 눈썹' 인천 요린이의 활약과 백종원의 어린 '찐팬'의 등장은 '백파더 확장판' 비빔라면 편의 웃음 포인트다. '백파더' 비빔라면을 먹고 "큰일 날 맛"이라며 진실의 눈썹을 상승시키는 인천 요린이와 백종원의 사인을 받고 싶지만 백파더 굿즈를 두고 갈등하는 어린 요린이들의 유쾌한 순간은 '백파더 확장판' 본방사수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 번 90분 생방송 되며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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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과 함께라면 어묵 요리도 간단히

‘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요린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초간단’ 어묵 요리를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동안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 오늘(19일) 방송에서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요린이들은 어묵 요리에 도전한다. ‘백파더 생방송’ 어묵 편은 간단한 재료로 맛은 극대화시키고 난이도는 낮춰 요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출 예정이다. ‘백파더’ 백종원은 어묵으로 보다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요린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백파더’에서 첫 번째로 예고한 요리는 국민 반찬 어묵볶음. 백종원은 예고편을 통해서 “정말 쉽게, 제일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혀 이번 어묵 편에서도 백종원 매직을 기대케 했다. 한편 ‘백파더 확장판’ 10회는 기름 떡볶이를 주제로 오는 14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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