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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 연말 재능기부…헌혈 참여 독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백호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재능 기부를 실천한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백호가 13일 ‘백호 헌혈 데이’ 캠페인을 맞아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재능 기부에 함께했다. 뜻깊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해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자 진행됐다. 백호는 직접 헌혈의집 영등포 센터에 방문하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캠페인은 백호가 헌혈에 특별한 인연이 있어 추진됐다. 지난 2015년 부친의 투병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따스한 마음으로 헌혈증을 전달 받은 백호는 재능 기부에 더욱이 의미를 더하며 참여 의사를 밝히고 일일 헌혈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백호는 누구나 쉽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안내하고 평소 헌혈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는 등 많은 이들이 친숙하게 헌혈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혈액은 인공으로 대체할 수가 없어, 여러분들의 헌혈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친구랑 가족들과 같이 참여하시면 더욱 뜻깊은 연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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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2위는 최근 전역한 빅뱅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10월 15일부터 2019년 11월 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6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62,499,105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19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5,617,841개와 비교하면 14.89% 증가했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8,546 미디어지수 1,545,644 소통지수 3,471,825 커뮤니티지수 3,815,1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61,176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775,142와 비교하면 12.3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멋지다, 사랑하다, 동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생일, 아미, 헌혈'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63%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2019년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슈가, 뉴이스트 민현, 방탄소년단 RM, 아스트로 차은우, 뉴이스트 백호, 뉴이스트 JR, 뉴이스트 렌, 몬스타엑스 셔누, 빅뱅 태양, 방탄소년단 제이홉, 빅뱅 대성, 핫샷 하성운, 엑소 세훈, 엑소 수호, 위너 송민호, 엑소 찬열, 빅톤 최병찬, 엑소 백현, 뉴이스트 Aron, 엑소 카이, 위너 강승윤, SF9 로운, 슈퍼주니어 희철, BAP 영재, 슈퍼주니어 규현 순으로 분석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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