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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클로즈 유어 아이즈, 포브스 선정 ‘2025 가장 호평받은 K팝’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2025 가장 호평받은 K팝’에 이름을 올렸다.포브스는 ‘가장 꾸준히 순위에 오른 K팝 아티스트’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꼽으면서 데뷔 앨범 ‘이터널티’와 미니 3집 ‘블랙아웃’을 언급한 것은 물론,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 ‘스노이 서머’, ‘페인트 캔디’, ‘못 본 척’, ‘엑스’ 등 이들의 곡들까지 집중 조명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이와 더불어 ‘2025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K팝 앨범’에 데뷔 앨범인 ‘이터널티’로 다시 한번 언급됐고,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2025 최고의 루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앞서 ‘이터널티’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뽑은 ‘2025 베스트 K팝 앨범 25선’에 선정돼 ‘새로운 K팝 계승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 2025년 12월 자 빌보드 코리아 ‘K팝 루키’에도 꼽히는 등 꾸준히 빌보드의 관심을 받으며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했다.이뿐만 아니라 미국 매거진 틴보그가 뽑은 ‘2025 베스트 K팝 뮤직비디오 15’에 미니 2집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스노이 서머’가 포함됐고, 영국 데이즈드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트랙 30’에 미니 3집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엑스’가 선정됐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K팝 관련 주요 외신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이들의 음악성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데뷔한 해에 거침없는 상승세로 국내외를 접수하며 글로벌 팬덤을 견고하게 다진 이들이 올해는 어떤 새로운 무대와 매력을 보여줄지 큰 기대가 모인다.이들은 오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쿄, 13일 나고야, 15일 오사카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8:42
NBA

‘LAL 비상’ 돈치치, 종아리 타박상 진단→“반복적 문제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가 종아리 타박상 진단을 받은 거로 알려졌다.미국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돈치치가 종아리 타박상 진단을 받아 ‘데이 투 데이’로 분류됐다. 다가올 경기에선 몸 상태에 따라 출전 여부가 정해질 전망”이라고 조명했다.매체에 따르면 J.J. 레딕 레이커스 감독은 “이번 시즌 여러 차례 발생했다”며 돈치치의 다리를 보호할 방법을 팀이 모색 중이라 밝혔다. 앞서 돈치치는 지난 21일 LA 클리퍼스와의 경기 중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무릎에 왼 종아리를 맞아 단 19분을 뛰는 데 그쳤다. 레딕 감독에 따르면 돈치치의 종아리 문제는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문제라 했다.관심사는 돈치치의 향후 출전 여부다. 레이커스는 오는 24일 피닉스 선스, 26일 휴스턴 로키츠와 격돌한다. ESPN은 “왼 종아리 염좌로 최근 3경기 결장한 오스틴 리브스도 훈련에 제한적으로 참여했다. 오른 사타구니 염좌로 클리퍼스전을 결장한 루이 하치무라도 마찬가지”라며 여전히 레이커스 내에서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선수가 많다고 조명했다.위안은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의 훈련 복귀다. 그는 최근 팔꿈치 부상을 당해 2경기 결장했다가, 최근 훈련에 복귀한 거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에이튼은 “(다친 과정을) 잘 모르겠다. 아드레날린이 높았고, 리바운드를 잡으려 박스아웃을 하다 엉키면서 그런 것 같다. 약간의 뻐근함이 있었다”고 돌아봤다.한편 돈치치는 올 시즌 부상 전까지 정규리그 21경기 평균 34.1점 8.6리바운드 8.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김우중 기자 2025.12.23 07:55
뮤직

다영, ‘MMA 2025’ 씬스틸러 떴다…박재범과 압도적 퍼포먼스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MMA 2025’ 무대에 깜짝 등장해 잊지 못할 장면을 연출했다.다영은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의 박재범 무대에 등장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케미스트리로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박재범의 ‘킵 잇 섹시(몸매 2)’ 무대에 오른 다영은 블랙 톤의 힙한 스타일링으로 다영만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감각적인 무드를 더했고, 박재범과 자유로운 느낌의 퍼포먼스를 꾸미며 현장의 환호를 자아냈다.파워풀한 보컬과 안무를 이어가며 찰나에 순간에도 무대 위 존재감을 펼친 다영은 힘찬 라이브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MMA 2025’의 ‘씬 스틸러’로 활약했다. 지난 9월 첫 디지털 싱글 ‘고나 럽 미, 롸잇?’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다영은 타이틀곡 ‘바디’로 멜론 ‘TOP 100’ 차트 최고 9위에 오르고,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연일 기록과 화제성을 더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맞았다.다영은 음악은 물론, 숏폼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만의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했고, 그의 진정성과 끊임없는 노력은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으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으로 이어졌다.특히 이 곡은 최근 미국 빌보드와 영국 NME에서 ‘2025년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됐고, 미국 틴보그 매거진은 ‘바디’ 뮤직비디오를 ‘2025년 최고의 K팝 뮤직비디오’로 꼽으며 다영의 글로벌 영향력을 조명했다.더불어, 다영은 지난달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솔로 데뷔에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1 15:32
스포츠일반

UFC 새 역사 쓰인다…'1년 타이틀 방어 4회 도전' 드발리쉬빌리, 얀과 2년 9개월 만에 2차전

UFC 밴텀급(61.2kg) 챔피언 ‘머신’ 메랍 드발리쉬빌리(34·조지아)가 2025년 네 번째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UFC 역사상 한 해에 네 차례 방어전에 성공한 챔피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드발리쉬빌리는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3: 드발리쉬빌리 vs 얀 2’ 메인 이벤트에서 전 챔피언이자 랭킹 2위인 표트르 얀(32·러시아)과 격돌한다. 2023년 3월 첫 경기에 이은 2차전이다. 1차전에선 드발리쉬빌리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번엔 다를까. 도전자 얀(19승 4패)은 지난 경기에선 부상으로 인해 한쪽 팔밖에 쓰지 못했다고 항변한다. 1차전에서 드발리쉬빌리는 49번의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11번을 성공하며 얀을 압도적으로 제압했다. 얀은 “당시 나는 100%가 아니었다”며 “나는 항상 하던 대로 할 수 없었고, 이를 통해 큰 교훈을 얻었다”고 돌아봤다. 이후 얀은 랭킹 5위 송야동, 6위 데이비슨 피게레도, 15위 마커스 맥기를 연파하고 다시 타이틀 도전권을 얻었다. 그는 “이번 경기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챔피언은 이를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드발리쉬빌리(21승 4패)는 지난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얀을 향해 “변명 좀 그만하라”며 “또 널 이기면 이번엔 뭐라고 변명할 거냐?”고 쏘아붙였다. 이어 “이번엔 그래서 부상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얀은 “컨디션은 매우 좋다”며 “이번에 내 생애 최고의 몸 상태를 보게 될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복싱이 뛰어난 얀의 전략은 드발리쉬가 압박하기 전에 먼저 공격하는 거다. 그는 “많은 선수들이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며 “그들은 스스로의 게임 플랜을 실행하는 대신 드발리쉬빌리가 압박할 공간을 줬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를 격파할 수 있는 방법은 먼저 들어가서, 그가 압박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한 번 이긴 적이지만 챔피언은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드발리쉬빌리는 “얀은 굉장히 위협적이며, 지난 경기의 복수를 하기 위해 나를 피니시하려 할 것”이라며 “이번 경기는 1차전처럼 일방적인 경기가 아닌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드발리쉬빌리의 목표는 2년 연속 4회 방어에 성공하는 것이다.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티토 오티즈와 존 존스가 12개월 사이 네 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은 있지만 아직 까지 한 해에 네 차례 방어전에 성공한 선수는 없다. 드발리쉬빌리는 “난 처음으로 1년 4회 방어에 성공하는 선수가 될 거고, 다시 한번 네 번 싸운다면 처음으로 2년 연속 4회 방어에 성공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5·브라질)의 타이틀 5차 방어전이 치러진다. 상대는 랭킹 1위 조슈아 반(24·미안마/미국)이다. 서서히 체급을 정리해 가고 있는 챔피언에게 신예 도전자가 혜성같이 나타났다. 판토자는 랭킹 2위의 전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를 3번, 랭킹 3위 브랜든 로이발을 2번, 카이 카라-프랑스를 2번 물리치며 지배를 공고히 했다. 마땅한 상대가 없어 일본에서 온 아사쿠라 카이를 바로 타이틀전에 올릴 정도였다. 이때 반이 1년 만에 5연승을 기록하며 급부상해 판토자 앞에 섰다. 챔피언은 “새로운 도전자가 있단 건 언제나 좋은 일”이라며 “어쩌면 그가 내가 싸웠던 선수들만큼 뛰어난 선수들과 싸우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옥타곤 안에 들어가면 언제나 가능성은 50 대 50”이라고 경계했다. 역사를 만들 준비가 됐다. 반이 승리할 경우 UFC 최초의 아시아 출신 남성 챔피언이 탄생한다. 반은 미얀마에서 태어나 12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어떤 영역에서 싸움이 벌어져도 자신 있다”며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3라운드 안에 판토자를 KO시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UFC 323: 드발리쉬빌리 vs 얀 2’ 메인카드는 오는 12월 7일(일) 오후 12시부터 언더카드는 오전 10시부터 TVING에서 생중계된다. ■ UFC 323: 드발리쉬빌리 vs 얀 2 대진 메인카드 (TVING 오후 12시) C 메랍 드발리쉬빌리 vs #3 표트르 얀 C 알레샨드리 판토자 vs #1 조슈아 반 #2 브랜든 모레노 vs #5 타이라 타츠로 #10 헨리 세후도 vs 페이튼 탤벗 #5 얀 블라호비치 vs #11 보그단 구스코프 언더카드 (TVING 오전 10시) #13 그랜트 도슨 vs 마누엘 토레스 테런스 맥키니 vs 크리스 던컨 #5 메이시 바버 vs #9 카리니 실바 나짐 사디호프 vs 파레 지암 파이트패스 언더카드(UFC 파이트패스 오전 8시) #14 마빈 베토리 vs 브루누 페레이라 에드손 바르보자 vs 제일린 터너 이보 바라니에프스키 vs 이보 아슬란 무하마드 나이모프 vs 마이롱 산토스김희웅 기자 2025.12.06 23:37
연예일반

‘프듀2’ 출신 권현빈, 오늘(24일) 해병대 입대 “성숙한 사람 되겠다”

배우 겸 가수 권현빈이 입대한다.권현빈은 24일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다수의 군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권현빈은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그간 많은 사랑과 은혜를 입었다. 이 은혜보다 더욱 성숙한 사람이 돼 천천히 갚아 나가도록 하겠다”며 “모두 건강하고, 사랑 가득하고, 보람찬 날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햇다.이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서 1년 반,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 동안 나도 성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나라를 수호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감사하고 사랑한다. 필승!”이라고 덧붙였다.권현빈은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2017년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JBJ의 멤버, 솔로 가수 VIINI로 활동한 그는 드라마 ‘보그맘’을 통해 연기에 도전, ‘비정규직 아이돌’, ‘놓지마 종신줄’. ‘옷소매 붉은 끝동’, 영화 ‘트웬티 해커’ 등에 출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4 07:21
스타

“이미연, 오래만에 카메라 앞…11년 만 만남” 반가운 근황

배우 이미연이 오랜만의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미연이 보그 코리아를 위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며 “2014년 ‘꽃보다 누나’ 팀 화보 촬영 이후 11년 만의 만남”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얼리를 착용하고 고요히 정면을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은 변함없이 배우 그 자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미연은 깊고 안정적인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짙은 톤의 배경 앞에서 진행된 클로즈업 컷에서는 볼드한 주얼리와 함께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더 재킷과 슬립 드레스를 자연스럽게 매치하며 클래식과 캐주얼 사이의 절묘한 균형을 보여준다. 스태프들의 준비 과정 속에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특유의 여유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퍼 소재의 빅 사이즈 모자를 활용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컬러의 목걸이와 이어링을 조합해 드라마틱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2 13:18
예능

한효주, 더빙 현장 빛낸 청순 비주얼…“온몸에 전율”(KBS 트랜스휴먼)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3부작 중 1부 ‘사이보그’가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내레이터 한효주의 1부 더빙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의 1부 ‘사이보그’는 공상 과학 영화 같은 미래가 현실이 된 ‘초인류’를 그렸다. 생체 공학 팔, 완전 인공 심장, 웨어러블 로봇 등 불가피한 신체 결손을 겪은 이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최첨단 기술의 최전선이 소개돼 희망을 선사했다.여기에 첫 과학 다큐멘터리 내레이터를 맡아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된 배우 한효주의 내레이션은 다정하고 부드러운 톤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제작진은 차가운 과학 이야기에 따뜻함을 더한 한효주의 내레이션 늑음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KBS 다큐’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메이킹 필름 영상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녹음실에 들어선 한효주가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미모로 먼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상상은 현실이 되고 미래는 이미 다가와 있습니다. 인간이 무한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미래가 하나, 둘 현실로 다가옵니다”라며 명확한 발음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읊었다. 진지한 표정으로 미간을 찌푸리며 열중하는 모습은, 얼굴이 드러나지 않지만 프로답게 감정을 전달하는 한효주의 진중한 태도를 보여줬다. 한효주는 “오늘 제가 내레이션을 하면서, 제일 마지막 페이지를 녹음할 때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며 1부 ‘사이보그’의 더빙 후기를 전했다. 그는 “이 기술들이 인간을 위해 잘 사용되길,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KBS 트랜스휴먼’에 참여하게 되었다. 시청자로서 저도 꼬박 챙겨보는 다큐멘터리가 될 것 같은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효주와 함께, 인간 확장의 새 지평선을 소개할 트랜스휴먼 2부 ‘뇌 임플란트’ 편은 19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공개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7 18:47
연예일반

캣츠아이, 그래미 후보까지… 하이브 표 ‘K팝 방법론’ 통한걸까 [IS포커스]

하이브의 ‘K팝 방법론’이 마침내 그래미의 문을 두드렸다.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지화 그룹 캣츠아이가 내년 2월 1일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뉴 아티스트’는 그래미 4대 본상인 제너럴 필즈 중 하나로, 신인상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K팝 그룹이 이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캣츠아이가 처음이다. 이들은 여기에 더해 히트곡 ‘가브리엘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며 데뷔 2년 만에 세계 음악계 중심에 이름을 새겼다.이번 그래미 어워즈에는 로제의 ‘아파트’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 역시 본상 부문 후보에 올라 K팝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그중에서도 캣츠아이의 노미네이션은 단순한 성과 그 이상으로 읽힌다. 로제와 ‘골든’이 K팝 아티스트의 세계적 확장을 상징한다면, 캣츠아이는 ‘K팝 시스템’ 자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하나의 경쟁력으로 작동함을 입증한 사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K팝 트레이닝’의 실험, 글로벌 시장으로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유니버셜뮤직그룹 산하 게펜 레코드가 공동 기획한 다국적 걸그룹이다. 한국인 1명, 미국인 3명, 스위스·이탈리아 이중국적자, 필리핀·미국 이중국적자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됐으며, 데뷔 전까지 하이브의 T&D(트레이닝·디벨롭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앞서 하이브는 지난 2021년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이 소속된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고 같은해 유니버셜그룹 산하 게펜 레코드와 합작 레이블을 설립했다. 이후 캣츠아이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했다. 이는 곧 ‘K팝 방법론’의 실질적 구현 단계로 볼 수 있다. 하이브는 춤·보컬·비주얼·퍼포먼스·태도 다섯 가지 항목을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았는데, 이는 미국에선 낯설 수 있는 ‘아이돌의 완벽함’을 지향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만의 훈련 문화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K팝 그룹 정체성, 엇갈린 시선 캣츠아이의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를 두고 “K팝 그룹 최초”로 봐야 하는가에 대한 이견도 나온다. 한국인 멤버가 한 명(은채) 뿐이고, 주 무대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롤라팔루자 시카고, 왕고 탱고 페스티벌, 틴 보그 서밋 등 미국 현지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캣츠아이는 지난 4월 발표한 ‘날리’로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미국 현지화 그룹’이라는 정체성 때문에 국내 활동 비중은 크지 않다. 하이브의 일본 현지화 그룹 앤팀(&TEAM)처럼 향후 국내 정식 데뷔 가능성도 점쳐지지만, 현재로서는 미국 시장 중심 전략이 뚜렷하다.정민재 대중음악 평론가는 “캣츠아이의 경우 넓은 의미에선 K팝 그룹이지만, 미국 현지에서 위상을 쌓고 활동하는 만큼 한국 내 체감이 크진 않다”며 “스틴븐 연이 한국계 배우로 상을 받았을 때와 비슷한 맥락이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의미 있는 성취지만, 국내에서 대중이 체감할 이정표로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하지만 정 평론가는 “K팝이 초기에 세운 성과들이 이제 ‘그래미 본상’이라는 벽을 향해 한 단계씩 접근해 가고 있다”며 “캣츠아이 그래미 노미는 K팝이 단순한 팬덤형 장르를 넘어, 음악적 정체성을 가진 글로벌 시장 플레이어로 인정받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익화로 향하는 ‘현지화 전략’의 분수령 캣츠아이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가브리엘라’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월 발표한 ‘가브리엘라’가 지난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 이후 ‘핫 100’에 재진입해 최고 성적인 33위를 기록했고, 라디오 방송 횟수와 청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는 14위를 차지하며 역시 최고를 기록했다.물론 캐츠아이는 유의미한 성적은 내고 있지만 아직 북미 시장에서 수익화는 못내고 있다. 하지만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캣츠아이 성과에 비춰볼 때, 해당 아티스트들은 데뷔 후 만 2년이 되는 2028년 중 프로젝트 단위 손익분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장래 수익화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것.캣츠아이는 오는 15일부터 13개 도시 16회 규모의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하이브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이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로 접어드는 분수령이자, K팝식 트레이닝 시스템이 해외 음악 산업 구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실험대가 될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3 06:00
해외연예

‘화보 굴욕’ 티모시 샬라메, 자녀 의사有 “번식, 존재 이유” [IS해외연예]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미국판 보그 역사상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화보 인터뷰에서 자녀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패션 매거진 보그 미국판은 6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티모시 샬라메의 12월호 커버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모티브로 유명한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37년 커리어를 뒤로 하고 만든 은퇴 전 마지막 호였다. 티모시 샬라메가 표지를 장식하며 기대를 높였다.그러나 예상 밖 조악한 결과물로 현지 독자와 팬덤을 경악케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말하는 우주’라는 콘셉트인데 조악한 배경과 티모시 샬라메의 꽃무늬 바지와 흰 롱코트 매치, 반삭 헤어가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하지만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의 커리어를 돌아보며 진지하게 인터뷰에 임했다. 특히 그가 억만장자 셀러브리티이자 ‘싱글맘’ 카일리 제너와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바 관심이 쏠렸으나, 샬라메는 “두려워서가 아니라 단지 할 말이 없기 때문”이라며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대신 자녀를 갖고 싶은 의사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샬라메는 “그건 제 인생의 레이더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답했다. 보그 또한 “샬라메는 언젠가 아버지가 되는 것을 경험해보고 싶어 한다”며 “그는 ‘번식이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라고 믿는다”고 부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7 18:38
연예일반

‘입대 시즌’ 온다… 여진구·갓세븐 영재·NCT 도영·정우 등 나란히 군복무 [종합]

2025년이 저물어가면서 연예계에도 ‘입대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와 배우를 막론하고 20대 후반의 스타들이 속속 군 복무에 돌입하며, 한 시대를 풍미한 청춘 아이콘들이 잠시 무대를 떠난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배우 권현빈은 오는 11월 24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권현빈은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한 뒤 2017년 드라마 ‘보그맘’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안단테’ 등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갓세븐 영재는 지난달 26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중 “11월 27일 군대에 간다”고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갓세븐은 미국 국적의 마크, 홍콩인 잭슨, 태국인 뱀뱀을 제외한 네 명이 한국인으로 구성돼 있다. 제이비는 2023년 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고, 진영은 2023년 5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현역 복무를 마쳤다. 막내 유겸은 지난달 29일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마지막으로 영재가 입대해 2027년 5월 전역 예정이다. NCT 멤버 도영과 정우 역시 연말 입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같은 날 군악대로 입소한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NCT 127 멤버로 ‘팩트체크’, ‘영웅’, ‘질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배우 여진구는 카투사(KATUSA·주한미군 배속 한국군)로 선발돼 12월 15일부터 1년 6개월간 복무한다.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소속사는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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