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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대상 등 6관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중음악 시상식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대상 등 6관왕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4개 부문 중 베스트 송과 베스트 아티스트 2개 부문과 후즈팬덤상,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글로벌 아티스트상(전 대륙)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멤버 진은 받은 글로벌 아티스트상(아프리카)까지 포함해 BTS가 받은 트로피는 총 6개가 됐다.또 다른 대상인 베스트 앨범은 NCT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는 스트레이 키즈에게 각각 돌아갔다.이번 시상식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포함된 하이브의 가요계 강세를 보여주는 듯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하이브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이름이 적잖이 불렸다.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은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 아이브, (여자)아이들, 영탁, NCT 드림, 엔하이픈,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받았다. 또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방탄소년단(전 대륙) 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시아), 더보이즈(유럽), 몬스타엑스(오세아니아), 방탄소년단 진(아프리카), 블랙핑크(남아메리카), 드림캐쳐(북아메리카), SF9(중국), 스트레이 키즈(일본)에게 돌아갔다.이들 중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세븐틴이 하이브 소속이다. 올해의 루키상을 받은 뉴진스,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은 프로미스나인도 각각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그룹들이다.‘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는 국내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가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오프라인 시상식이다.다음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최종 수상자 명단.▲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 방탄소년단, 아이브,(여자)아이들, 영탁, NCT 드림, 엔하이픈,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포스트 제너레이션상 =에버글로우, 정동원▲이머징 아티스트상= 빌리, 위아이, EPEX, 피원하모니▲제너레이션 아이콘상= 레드벨벳▲블루밍 밴드 퍼포머=루시▲탑 트렌딩 아티스트상=유주▲포커스 스타상=베리베리▲신한류 스타상=TAN▲블루밍 스타상=블리처스, 블랭키, 저스트비, 트라이비, 시그니처▲특별상 (발라드)=윤하, 이석훈▲특별상 (트로트)=김호중▲글로벌 아티스트상=방탄소년단(전 대륙),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시아), 더보이즈(유럽), 몬스타엑스(오세아니아), 방탄소년단 진(아프리카), 블랙핑크(남아메리카), 드림캐쳐(북아메리카), SF9(중국), 스트레이 키즈(일본)▲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상=템페스트(중국), 템페스트(일본)▲특별상 (힙합)=비오▲워너비 아이콘상=최예나▲포스트 제너레이션상=CIX, 프로미스나인▲올해의 루키상= TNX, 템페스트, 뉴진스, 케플러▲후즈팬덤상=방탄소년단▲대상=방탄소년단(베스트 송), 방탄소년단(베스트 아티스트), NCT 드림(베스트 앨범), 스트레이 키즈(베스트 퍼포먼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2 09:54
뮤직

‘한터뮤직어워즈’ 김호중 2관왕, 블랙핑크·세븐틴 등 본상… 대상 주인공은? [종합]

가수 김호중이 ‘한터뮤직어워즈’ 2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한터뮤직어워즈’)가 개최됐다. 김호중을 비롯해 그룹 오메가엑스, 베리베리, 유주, 스테이씨, 빌리, 강다니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현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본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은 8명의 아티스트 및 그룹에게 돌아갔다.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이 수상했다.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은 에버글로우와 정동원, 이머징 아티스트상은 빌리와 위아이, 신한류 스타상은 TAN이 받았다. 레드벨벳은 제너레이션 아이콘상, 루시는 블루밍 밴드 퍼포머상, 여자친구 출신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유주가 탑 트렌딩 아티스트상, 베리베리는 포커스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신인 그룹들도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블리처스, 블랭키, 저스트비, 트라이비가 블루밍 스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사건의 지평선’으로 새 전성기를 맞은 윤하와 지난해 예능, 유튜브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던 이석훈은 발라드 부문 특별상을, 김호중은 트로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본상을 수상에 이어 트로트 부문 특별상까지 2관왕을 차지한 김호중은 이날 팬들에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도 이렇게 멋진 날을 선물해준 아리스(팬덤)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며 “무엇보다 음악을 하면서 고민은 많았지만 김호중의 음악을 하면서 평생 좋은 음악을 들려주도록 하겠다. 하루에 (상을) 두 번 받으니까 날아갈 수 없지만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열기는 11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송, 베스트 앨범, 베스트 퍼포먼스 등 각 4개 부문 대상의 수상자가 이날 발표된다. ■이하 10일 ‘한터뮤직어워즈’ 수상자▲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포스트 제너레이션상=에버글로우, 정동원▲이머징 아티스트상=빌리, 위아이▲제너레이션 아이콘상=레드벨벳▲블루밍 밴드 퍼포머상=루시▲탑 트렌딩 아티스트상=유주▲포커스 스타상=베리베리▲신한류 스타상=TAN▲블루밍 스타상=블리처스, 블랭키, 저스트비, 트라이비▲특별상(발라드)=윤하, 이석훈▲특별상(트로트)=김호중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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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택트' 155개 지역·500만 팬과 함께…26팀 총출동

CJ ENM이 주최한 ‘KCON:TACT 4 U(이하 ‘케이콘택트 포 유’)’에 26팀 아티스트가 참여해 155개 지역에서 500만 여명의 유ㆍ무료 관객과 함께했다.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케이콘택트 포 유’는 콘서트와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Meet&Greet)’, 가상 스타디움에서 고품질의 음향과 함께 펼쳐진 ‘브이디움(V DIUM X KCON:TACT 4 U)’, 촉망받는 아티스트를 위한 ‘케이콘 월드 프리미어(KCON World Premiere)’, 아티스트와 협업한 콘텐츠를 통해 K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는 ‘케이콘 스튜디오(KCON STUDIO)’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CJ ENM만의 공연 연출력과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기술력이 더해져, 전 세계 K컬쳐 팬들에게 현장감을 극대화한 언택트 페스티벌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기간 중에는 A.C.E, 아스트로, BTOB, 씨엔블루, 에버글로우, 프로미스 나인, 고스트나인, 골든차일드, 하성운, 하이라이트, iKON, ITZY, JO1, 이달의 소녀, 오마이걸, 원어스, 온앤오프, P1Harmony, 펜타곤, SF9,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TO1, 베리베리, 위클리, 위키미키 (ABC순) 등 26팀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펼쳐졌다. 미국 뉴욕, 호주 시드니 등 기존 케이콘 개최지에서 펼쳐지는 월드 투어 컨셉의 가상 배경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팬 피처링’ 무대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티스트의 음악성에 집중해 특별한 편곡 무대를 선보인 ‘음악실’과 M2의 인기 콘텐츠인 ‘릴레이댄스’와 콜라보한 무대 등 케이콘택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차별화된 퍼포먼스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을 통해 관객과 아티스트들이 직접 교감하며 소통을 나누는 팬덤 친화적인 콘텐츠도 열렸다. 콘서트와 밋앤그릿의 슈퍼챗 수익금 일부는 CJ와 유네스코가 펼치는 ‘Girls’ Education’ 캠페인에 기부돼 전 세계 소녀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쓰인다. 8만석 규모의 스타디움을 가상으로 구현한 ‘브이디움’은 한 차례 진화된 기술력으로 온라인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실제로 약 800명의 팬들이 사전 녹음한 함성과 떼창, 밴드라이브로 현장감을 살린 음향을 구현,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에는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베리베리가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베리베리 용승은 “(‘브이디움’은) 언택트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굉장한 현장감을 갖고 있다. 팬들의 함성 소리를 그대로 재현해서 실제 공연장 한 가운데 있는 느낌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케이콘 월드 프리미어’에는 지난 해 9월 데뷔한 고스트나인이 나왔다.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지만, 케이콘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데뷔 후 글로벌 팬들과 만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고스트나인은 영화와 같은 영상미와 세계관을 담은 구성으로 75분 동안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케이콘 스튜디오’를 통해 K팝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가 함께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K컬쳐도 소개했다. 더보이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업해 게임을 통해 한국의 대표 농식품과 K푸드를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했고, 비투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한국의 뛰어난 중소기업 제품을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현지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해 K컬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꾸며 현지 관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케이콘택트 포 유’를 완성했다.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김현수 본부장은 “’케이콘택트 포 유’에서는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해, 언택트 행사지만 기존 오프라인의 현장감과 생생함을 더할 수 있도록 기술과 연출을 집중했다”며 “하반기에도 모든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K컬처 팬들과 지속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에는 Mnet을 통해 ‘케이콘택트 포 유’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방송되고, 9월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찾아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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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메시지 잘 전달되길" 베리베리, 美포브스 인터뷰

베리베리가 미국의 저명한 언론 매체 포브스(Forbes)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베리베리, 미국 차트에 이름 올리다. 팬데믹 블루와 '어두운 이면'에 초점을 맞춘 신곡 (VERIVERY Talk Charting In The U.S., Pandemic Blues And New Music That Focuses On The ‘Dark Side’)”의 인터뷰를 게재, 베리베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포브스는 “2020년 말, 한국의 팝 밴드 베리베리가 싱글 "G.B.T.B."로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다”고 소개하며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로 데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는 44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한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아직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이다”고 극찬해 추후의 성장 가능성과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어 “아직 세계 무대에서 신인인 베리베리는 2020년 동안 3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성공적으로 ‘FACE it’ 시리즈를 이어나갔다. 최근 그들은 3월 2일 ‘SERIES ‘O’ ’이라는 싱글을 발매했다”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베리베리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싱글에서 어두운 이면을 다루게 된 계기에 대해 “저희가 ‘FACE it’ 시리즈 활동을 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어두운 내면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어두운 내면이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의 노래나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베리베리는 “그동안 다양하고 많은 라이브 페스티벌에도 참가했지만 근래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그럴 수 없어 너무 아쉽다”고 털어놓으며 “직접 만나지 못하는 동안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에서 차트 성공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차트 순위는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결과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불어 (음악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됐으면 한다. 저희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와 콘텐츠로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베리베리는 포브스(Forbes) 선정 ‘2021년 기대되는 케이팝 아티스트’로 주목받은 만큼,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베리베리만의 색깔로 전 세계 케이팝 시장을 물들일 전망이다. 지난 2일 발매된 베리베리의 새 싱글 앨범 ‘SERIES ‘O’ ’의 타이틀곡 ‘Get Away’는 발매 당일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는 물론 제너럴 차트에서 몽골, 인도 1위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러시아, 태국, 불가리아,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까지 총 10개 국가에서 TOP10에 진입해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FACE it' 시리즈를 통해 청춘을 대변한 베리베리는 이번 'SERIES 'O''를 통해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O)에 직면하고 그들이 발견한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 더불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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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정세운-TOO,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엠카운트다운’이 여자친구, 정세운, TOO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먼저 '청량마녀'라는 파격 콘셉트로 컴백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새 미니앨범 '回: Song of the Sirens(회: 송 오브 더 세이렌)'의 타이틀 곡 ‘Apple’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늘 색다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여자친구가 지금까지와 또 다른 색깔의 무대를 준비, ‘엠카’에서 보여줄 모습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첫 정규앨범에 전곡을 자작곡으로 실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세운도 ‘엠카’에서 첫 컴백 무대를 보여준다. 정세운은 정규앨범 '24 PART 1'에서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강렬한 신스 리드가 어우러지는 리드미컬하고 속도감 있는 타이틀곡 ‘Say Yes’와 대세 아티스트 박문치와 함께 작업한 수록곡 '새벽별'까지 두 무대를 선보인다. 슈퍼 루키 TOO도 컴백 무대로 ‘엠카’에 출격한다. 오늘 무대에서 TOO는 ‘목표를 향해 힘껏 달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Running TOOgether(러닝 투게더)’의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Count 1, 2)’와 ‘Step By Step’을 최초로 공개한다. 펑키한 음악에 어우러지는 칼군무를 선사할 TOO의 컴백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가비엔 제이, 골든차일드, 김수찬, 루, 미스터T, 베리베리, 수민, 시크한 아이들, i:KAN, LST, AB6IX, SF9, XRO, 조승연(우즈), 원더나인, 이진혁, 자이언트 핑크, 제이핑크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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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밴드→스텔라장, '엠카운트다운' 최초공개 무대

'지현우 밴드' 사거리 그오빠와 스텔라장이 '엠카운트다운'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6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SF9, 에이티즈, 모모랜드, 비오브유, 네이처, 베리베리, 일급비밀, 동키즈, 드림노트 등이 출연한다. 배우 지현우의 밴드 사거리 그오빠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싱어송 라이터 스텔라장의 ‘COLORS’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지현우 소속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누가 나 좀’은 지현우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한 남자가 다시 연애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사랑의 신에게 부르는 곡이다. 9년만에 가요활동으로 돌아온 지현우가 소속된 그룹 사거리 그오빠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3년전 발표한 노래 ‘COLORS’ 무대를 선보인다. 스텔라장이 2016년 발표한 첫번째 EP 수록곡 ‘COLORS'는 오직 자신의 목소리와 주변 사물들의 소음으로만 완성한 인트로 곡으로 지난 해부터 SNS를 통해 조회수 3억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튜디오 M’에는 ‘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사랑안해’와 ‘잊지 말아요’의 무대를 준비했다. 윤하는 ‘먹구름’의 무대도 선보인다. '먹구름'은 괜찮은 듯 지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는 그리움을 표현한 모던록 장르의 곡으로 윤하의 호소력 짙으면서도 촉촉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감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비오브유의 송유빈이 아이유의 ‘Love Poem’ 커버 무대를 꾸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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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불후의 명곡' 호피폴라, 2회만에 최종우승 "천재뮤지션 같아"

밴드 호피폴라가 '불후의 명곡' 두 번째 출연에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호피폴라가 역대급 편곡으로 코요태의 노래 '실연'을 본인들의 방식으로 재해석, 관객 평가단에 감동을 선사했다. 첼로로 시작된 연주는 원곡의 분위기와 전혀 밴드 편곡으로 이어져 귀를 사로잡았다. 중간에 기타 독주 퍼포먼스를 녹여내는 등 볼거리도 이어졌다.코요태 빽가와 마마무 솔라는 도입부부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문희준은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이 천재 뮤지션 같다"고 감탄했다. 신지는 "심장을 들었다놨다 했던 무대"라며 "한 곡 안에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다 보여준 것 같다. 천재들 같다"고 극찬했다.최종 대결 결과 호피폴라는 41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호피폴라만의 차별화 무대로 단 2회 출연만에 이룬 쾌거였다. 멤버들은 무대 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이날 방송에는 호피폴라외에도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 마마무, 육중완밴드, 구구단 나영과 베리베리, (여자)아이들이 출연해 코요태 히트곡을 새롭게 꾸몄다. 김종민은 "많은 걸 느낀 시간이었다"라며 "저희 노래를 해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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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불후' 두번째 출연만에 우승…천재 뮤지션 입증[종합]

호피폴라가 '불후의 명곡' 두 번째 출연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실력파 밴드다운 행보를 보였다.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코요태 편으로 꾸며졌다.첫 번째 무대는 자이언트 핑크와 유성은은 코요태의 '파란'을 불렀다. 경쾌한 무대로 워맨스 매력을 발산했다.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 마마무는 코요태의 '만남'을 불렀다. 원곡의 발라드 느낌을 살려 감미로운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로 코요태의 칭찬을 받았다.육중완 밴드는 세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코요태의 '순정'을 뉴트로 버전으로 해석해 기존과 다른 무대로 채웠다. 마마무를 꺾고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됐다.혼성그룹 코요태를 오마주한 혼성 조합으로 구구단 나영과 베리베리가 출연했다. 베리베리는 첫 출연을 위한 신고식으로 H.O.T.의 'We Are The Future'에 맞춰 댄스 개인기를 펼쳤다. 문희준의 시그니처 춤으로 유명한 진공관 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이후 무대에 나선 구구단 나영과 베리베리는 코요태의 '패션'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새롭게 해석한 2019년판으로 풋풋함과 싱그러움이 깃든 무대였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여자)아이들은 코요태의 '비몽'을 선곡했다. 탱고 리듬을 더한 색다른 편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색깔을 보여줬다.첫 출연임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탄탄한 실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펼쳤다. 이 모습을 지켜본 마마무 화사는 "무대 위에서 눈빛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아이들 무대를 보면 마치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구구단과 베리베리도, (여자)아이들도 육중완밴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호피폴라가 '불후의 명곡' 두 번째 도전에 나서면서 신선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각인시키는 무대였다. 첼로로 시작, 기타, 키보드로 뻗어나가며 악기가 자유롭게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감탄이 절로 쏟아졌다. 호피폴라는 육중완밴드를 넘어서서 417표를 획득, 첫 우승을 차지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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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레드벨벳, '음파음파'로 1위 '6관왕'..'날라리' 선미 컴백 (종합)

걸그룹 레드벨벳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며 6관왕에 올랐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은 ITZY와 마크툽과 1위 후보 경쟁을 벌인 끝에 신곡 '음파음파'로 9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서머퀸 행보를 이어가겠다며 내놓은 신곡이 통했다. 레드벨벳은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선미가 신곡 '날라리'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5개월 만에 컴백한 선미는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이 밴드 원위는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 밖에도 ITZY, 기프트, 더보이즈, 디원스, 베리베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김연지 기자 2019.09.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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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갓세븐·러블리즈·김재환·AB6IX·체리블렛 컴백에 '프듀X'까지

'엠카운트다운'에 컴백 무대가 이어진다.23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갓세븐은 신곡 'ECLIPSE’의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한다.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ECLIPSE’ 는 안정적이었던 상황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순간을 빛과 어둠의 대비로 표현했다. 러블리즈는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타이틀 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컴백한다. 러블리즈는 청량하고 상큼한 사운드와 아련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홀로서기에 나선 워너원 김재환의 특별한 데뷔 무대도 이어진다. 임창정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를 통해 김재환은 치명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 브랜뉴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AB6IX의 화려한 데뷔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AB6IX는 모든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을 노래한 Deep House 곡 ‘BREATHE’를 비롯해 ‘Hollywood’ 무대도 함께 공개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린다. 체리블렛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장르 곡 ‘네가 참 좋아’로 무더워진 날씨를 잊게 해 줄 사랑스런 무대를 꾸민다. ‘네가 참 좋아’는 곡 전반에 흐르는 시원한 플럭신스 사운드와 칼군무가 어우러져 체리블렛만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시청자에게 전할 예정이다.Mnet ‘프로듀스 X 101’ A등급 연습생들의 ‘_지마’ 무대도 다시 한번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스튜디오 M’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마련돼있다. 한국 인디 음악의 현재를 대표하는 새소년의 리더 황소윤은 솔로 데뷔앨범 정규1집 타이틀곡 ‘zZ'City’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월드투어를 마친 밴드 데이식스는 ‘Congratulations', ‘놓아놓아놓아', ‘예뻤어' 등 그룹의 숨겨진 명곡들을 다시 들을 수 있는 메들리 형태의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이스, 베리베리, 김동한, 위키미키, 오마이걸 등 다양하고 풍성한 라인업이 무대를 채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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