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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브릭 여름방학 콘서트’ 28일 티켓 예매 오픈

Z세대를 위한 ‘스페이스브릭 여름방학’ 콘서트가 개최된다. 28일 공연기획사 스페이스브릭은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스페이스브릭 여름방학’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브릭 여름방학’은 매 분기 계절 특성 및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꾸미는 실내 페스티벌인 ‘스페이스브릭포시즌페스타’의 첫 번째 시즌 공연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색다른 문화체험을 원하는 Z세대를 위한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이주혁을 시작으로 가수 제아와 치타, 싱어송라이터 트웰브(twlv), 밴드신루키라쿠나(Lacuna), ‘쇼미더머니6’ 출신 블랙나인과 싱어송라이터 마린(Marine)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조하은, 래퍼 자메즈, 전 엑시트(exit) 메인보컬 손효규와 음악과 연기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김혜라, JTBC ‘슈퍼밴드’ 출신 멤버들이 모인 밴드 밴디지, 싱어송라이터 유지희 등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브릭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계절 특성에 맞는 콘셉트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관객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실내 페스티벌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스페이스브릭 여름방학’ 콘서트는 홍대에 위치한 라이브 콘서트홀 스페이스브릭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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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출신 밴디지, '컬러링 더 라이프' 뮤비 티저 공개..힐링 선사

'슈퍼밴드' 출신 실력파 신예 밴디지(Bandage)가 뮤직비디오 티저로 힐링을 선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은 18일 낮 12시 밴디지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첫 정규 앨범 '432'의 타이틀곡 'Coloring The Life(컬러링 더 라이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50초 가량의 티저에는 초록빛 자연을 배경으로 밴디지 멤버들이 합주하는 모습이 흘러나오며, 마치 선선한 한 여름밤의 바람을 떠올리게 하는 자연스럽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힐링을 선사했다. 피아노, 드럼, 기타 등 풍부한 밴드 사운드와 '가만히 앉아 얘길 들어주세요. 나의 가난한 소망을'이라는 가사를 노래하는 이찬솔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서정적 감성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밴디지는 오는 19일 첫 정규 앨범 '432'를 발표한다. 앨범명 '432'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의 주파수 ‘432Hz’를 의미하며, 밴디지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이 위안을 얻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Coloring The Life'는 '모든 사람들의 미래를 다양한 색으로 물들여 함께 아름다움을 그려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매력적인 음색과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앨범 또한 지난 4월 무한한 잠재력을 펼쳐보였던 데뷔 싱글 'Square One(스퀘어 원)'에 이어, 밴디지 멤버 이찬솔, 강경윤, 신현빈, 임형빈이 직접 프로듀싱해 탄생시킨 결과물로, 잔잔한 어쿠스틱부터 강렬한 록까지 보다 다양한 밴디지만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JTBC '슈퍼밴드' 출신으로 일찌감치 실력을 입증받은 밴드 밴디지는 OST, 각종 방송 및 페스티벌 참여에 이어 오는 21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밴디지 첫 단독 콘서트' 개최까지 당찬 신예 밴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밴디지가 이번 첫 정규 앨범 '432'을 통해 밴드씬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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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밴디지, 첫 정규앨범 '432' 미리듣기 공개···풍부한 밴드 사운드에 매료

JTBC '슈퍼밴드' 출신 밴디지(Bandage)가 신보 미리듣기로 힐링 사운드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정오(낮 12시) 밴디지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정규 1집 '432'의 미리듣기를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약 3분 가량의 영상에는 자연과 작업실에서 밴디지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컷들과 함께 신보 '432' 수록곡들의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잔잔하고 감미로운 어쿠스틱부터 강렬한 비트의 록까지 풍성한 밴드 사운드로 귀를 단번에 매료시켰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의 주파수 '432Hz'를 의미하며, 밴디지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이 위안을 얻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 '432'에 걸맞게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로 힐링을 선사했다. 밴디지는 오는 19일 첫 정규 앨범 '432'를 발표한다. 앞서 신선한 음악적 시도로 호평받았던 데뷔 싱글 'Square One(스퀘어 원)' 이후 2개월 만에 발 빠르게 선보이는 이번 정규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밴디지만의 음악 색깔을 보다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Coloring The Life'는 '모든 사람들의 미래를 다양한 색으로 물들여 함께 아름다움을 그려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매력적인 음색과 풍부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JTBC '슈퍼밴드' 출신의 실력파 록밴드 밴디지는 OST, 각종 방송 및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당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밴디지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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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출신 밴디지, 첫 정규 앨범 '432' 콘셉트 티저 공개

실력파 신예 밴디지(Bandage)가 콘셉트 티저로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낮 12시 밴디지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정규 1집 '432'의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저에는 악기가 놓인 작업실을 배경으로 캐주얼 댄디 룩 착장의 밴디지 멤버들이 등장해 각자의 포즈와 표정으로 4인 4색의 매력을 뽐냈다. 편안함, 자유분방함, 자연스러운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낸 티저는 당찬 신예 밴디지만의 매력과 멋스러움을 전하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밴디지는 오는 6월 19일 첫 정규 앨범 '432'를 발표한다. 앨범명 '432'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의 주파수 ‘432Hz’를 의미하며, 밴디지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이 위안을 얻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음반은 앞서 호평받았던 데뷔 싱글 'Square One'에 이어 밴디지 멤버 이찬솔, 강경윤, 신현빈, 임형빈이 직접 프로듀싱해 탄생시킨 결과물로 밴디지의 음악 색깔을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Coloring The Life'는 '모든 사람들의 미래를 다양한 색으로 물들여 함께 아름다움을 그려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매력적인 음색과 풍부한 밴드 사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JTBC '슈퍼밴드' 출신의 실력파 4인이 모여 결성한 록밴드 밴디지가 지난 4월 데뷔 싱글 'Square One' 발표 후, OST, 음악방송, 페스티벌, 첫 단독 콘서트 개최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펼쳐보인 만큼, 첫 정규 앨범으로 이어갈 행보에 밴드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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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밴디지 "'슈퍼밴드', 인생의 전환점..교과서에 노래 실리는 게 목표"

지난해 방영된 JTBC '슈퍼밴드' 출신이 모여 새로운 조합의 밴드를 결성했다. 밴드명은 밴디지(Bandage)다. 밴디지는 '슈퍼밴드' 최종 톱6에 뽑힌 피플 온 더 브릿지의 이찬솔, 강경윤, 임형빈과 기타리스트 신현빈 등 총 4인으로 구성된 밴드. 'Band(밴드)'와 바람의 영향을 뜻하는 'Windage(윈디지)'의 합성어로 음악으로 영향력을 주는 밴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담아 밴드명을 정했다. 얼터너티브 록을 비롯해 팝 메탈, 모던 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밴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밴디지만의 음악 세계를 완성해나갈 전망이다. 밴디지만의 음악 색깔을 채워나가기 위해 데뷔 앨범부터 멤버 전원이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데뷔곡은 '유령'이다. 과거의 기억과 마주한 현재의 '나 자신'을 표현한 자전적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음악이 매력적이다. -'슈퍼밴드' 이후 어떻게 지냈나. 임형빈 "'슈퍼밴드' 합동 공연까지 끝낸 후 공백이 있었다. '슈퍼밴드'에 공연까지 8개월 동안 열심히 살아왔으니깐 좀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곡도 쓰면서 쉬었다." 신현빈 "원래 하던 밴드가 있었는데 해체를 하게 됐다. 해체하고 뭘 할까 고민하다가 개인 앨범을 내야겠다는 생각에 곡을 쓰고 있었다. 그때 지금의 멤버를 만나서 팀을 꾸리게 됐다." 이찬솔 "'슈퍼밴드' 공연을 하고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고, 노래도 만들면서 바쁘게 지내온 것 같다. 재밌게 놀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재충전도 했다." 강경윤 "'슈퍼밴드' 공연까지 마친 뒤 밴드 기프트 형들을 도와 드러머로 활동했다. 기프트 드러머가 군대에 있어서 그 자리를 대신 하다가 밴디지를 결성하면서 나왔다." -'슈퍼밴드'는 어떤 의미의 프로그램인가. 임형빈 "인생의 전환점이다. 원래 아이돌을 준비하는 연습생이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슈퍼밴드'라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멤버들을 잘 만나서 밴드로 데뷔하게 됐으니 말이다." 신현빈 "나 역시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방송 나오기 전에도 물론 기타 기타리스트가 꿈이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내 기타 소리에 반응하는 걸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좀 더 기타 연주로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슈퍼밴드'를 하면서 참 많이 배웠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인연을 맺은 것도 좋았다." 이찬솔 "원래 하던 밴드가 있었다. 해체하고 나선 다시 밴드를 안 하려고 했다. 그러다 우연히 '슈퍼밴드'에 나갔는데 좋은 팀원을 만났고, '슈퍼밴드' 덕에 새 밴드까지 결성하게 됐다. 내 인생의 마지막 밴드가 밴디지일 것 같은데 그런 밴드를 만들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다." -4명이 어떻게 밴디지로 뭉치게 됐나. 신현빈 "'슈퍼밴드' 중간에 탈락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찬솔이 형을 만났는데 밴드를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다. 몇 개월 고민하다가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때 마음이 잘 모아졌고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함께 하게 됐다." 이찬솔 "기타리스트가 필요했는데 현빈이가 생각났다. 셋 보다는 넷이 밴드를 해야 시너지가 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현빈이가 잘하니깐 다같이 하면 잘 할 것 같았다. 또 '슈퍼밴드' 경연 중에도 현빈이랑 같이 팀을 할 뻔 했는데 같이 못해서 이번에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았다." -데뷔곡이자 타이틀곡 '유령'에 대해서 설명해달라. 신현빈 "팀이 꾸려지고 나서 만든 곡이다.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만든 곡인데 데뷔 앨범 중 자연스럽게 타이틀곡을 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찬솔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밴드로서 우리를 보여줄 수 있는 곡이면서도 대중적이고 어렵지 않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가사는 다같이 써는데 내가 좀 더 많이 썼다. 팝송을 번역한 가사를 보면서 노래 가삿말에 대한 영감이 많이 떠올랐다." -밴디지가 추구하는 음악은 무엇인가. 신현빈 "개개인의 개성이 있고 아직 네 명이 만난지 1년이 안 되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할 순 없다. 그래서 아직 밴디지 색깔을 정의내리긴 힘들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없었던 노래를 하고 싶고, 다양한 시도도 해보고 싶다. 그러면서 밴디지 음악을 만들어가고 싶다. 또 최대한 많은 곡을 쓰고 많은 앨범을 내고 싶다." 이찬솔 "이제 막 시작하는 밴드라 미흡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듣는 분들이 기대를 하게 하는 음악을 하는 그런 밴드가 되고 싶다." -롤모델은. 이찬솔 "비틀즈다. 음악도 좋고, 밴드 중 앨범 판매량 1위라서.(웃음)" 신현빈 "비틀즈는 밴드의 교과서이니깐. 롤모델은 비틀즈다." -뮤지션으로서 목표는. 강경윤 "음악 교과서에 밴디지 노래가 실렸으면 좋겠다. 교과서에 노래가 실리면 밴드 음악을 대표하는 노래로 인정받는 것이니깐." 임형빈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 또 전세계적으로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 사실 구체적인 목표도 있는데 좀 더 경력이 쌓인 후 말하고 싶다." 이찬솔 "사람들이 많이 듣는 노래를 하는 뮤지션이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다." 강경윤 "밴드 음악은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이는 것 같다. 댄스나 발라드와 같은 음악인데 말이다. 그래서 밴드 뮤지션 중에 음악 잘 하는 사람으로 인정 받는 게 아니라 그냥 뮤지션으로서 인정 받고 싶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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