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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 1년 반만에 신곡 '창가에 비친 내모습' 발표

비트박서 미스터붐박스가 디지털 싱글 ‘창가에 비친 내모습’을 20일 전격 발매한다. 미스터붐박스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로트에 비트박스를 가미한 신개념 음악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비트박서다. 2020년 ‘마셔라’ 발매 후 1년 반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미스터붐박스와 함께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작곡 크루 넉클라우드 가 공동 작사, 작곡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미스터붐박스는 “그동안 트로트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렸지만, 트로트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고 만드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노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세상의 모든 남성들을 위한 곡”이라고 밝혔다.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힘들고 고단한 삶에 지쳐 있는 남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위로의 노래로, 들을수록 귀에 감겨오는 멜로디와 마음 한 켠에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씨케이비브라더스 측은 “신곡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미스터붐박스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본인만의 목소리 색깔을 담은 곡이다. 대중들에게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곡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미스터붐박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붐박스는 최근 ‘씨케이비브라더스’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아티스트 활동 외에도 프로듀서, 비트박스 대회 기획자 활동은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인 ‘버터랜드’ 메인 테마곡을 작곡하는 등 ‘올라운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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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 메타버스 기획에 참여...'버터랜드' 연내 출시

비트박스 아티스트 겸 가수 미스터붐박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버터랜드’의 기획에 참여해 화제다. 미스터붐박스 측은 “주식회사 콘돌(KONDOR)의 블록커머스프로토콜(BCP) 프로젝트의 일환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빠다라이브(BUTTER LIVE)’를 전격 업데이트해 메타컬쳐 유니버스(meta culture universe) 플랫폼인 ‘버터랜드(BUTTER LAND)’를 연내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터랜드’는 콘돌그룹(회장 차세영)이 진행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비스 론칭을 통해 한국의 우수 제품군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판매하며 다양한 수익과 소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장기 기획된 플랫폼이다. 또한 단순한 커머스의 개념에서 벗어나 가상현실 세계에서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즐거움과 각자의 생존방식으로 가상현실 속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재미, 그리고 가상현실 속 능력이 현실에서도 가치가 있을 수 있게 하는 것을 추구한다. 이와 더불어 자회사인 씨케이비브라더스(대표:미스터붐박스)는 “중국인 인플루언서를 쇼호스트로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왕홍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홍은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왕홍 경제’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크다. 한편 버터랜드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인프라 확장을 위해 투자와 협업을 지속 중이며, 개발 중인 전용 메컬버스플랫폼 버터랜드(BUTTER LAND)를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콘돌그룹 2021.10.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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