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붐박스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로트에 비트박스를 가미한 신개념 음악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비트박서다. 2020년 ‘마셔라’ 발매 후 1년 반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미스터붐박스와 함께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작곡 크루 넉클라우드 가 공동 작사, 작곡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미스터붐박스는 “그동안 트로트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렸지만, 트로트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고 만드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노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세상의 모든 남성들을 위한 곡”이라고 밝혔다.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힘들고 고단한 삶에 지쳐 있는 남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위로의 노래로, 들을수록 귀에 감겨오는 멜로디와 마음 한 켠에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씨케이비브라더스 측은 “신곡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미스터붐박스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본인만의 목소리 색깔을 담은 곡이다. 대중들에게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곡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미스터붐박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붐박스는 최근 ‘씨케이비브라더스’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아티스트 활동 외에도 프로듀서, 비트박스 대회 기획자 활동은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인 ‘버터랜드’ 메인 테마곡을 작곡하는 등 ‘올라운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