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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체육공단, 유·청소년 대상 프로스포츠 경기관람권 지원 사업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63회 스포츠주간을 맞이해 취약계층의 스포츠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한 '유·청소년 대상 프로스포츠 경기관람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본 사업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자를 비롯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 탈북 유·청소년,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등 다양한 유·청소년 대상자들에게 프로스포츠 경기관람 기회가 제공된다.체육공단은 프로스포츠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 경기의 예매권을 1인당 최대 4매(1인 2만 원 이내, 4인 가족 기준), 총 3만 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람(1차)은 프로야구와 축구 경기를 대상으로 스포츠주간인 오는 21일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예매권 사용 추이에 따라 차수별 지원이 이어진다.선정된 대상자들은 오는 14일부터 문자로 발송되는 예매 번호를 이용해 예매처에서 관람 희망 경기를 개별 예매해 관람할 수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자에게는 신청 방법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통일부 산하 청소년 시설·학교, 지역아동센터 소속 유·청소년은 해당 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체육공단 관계자는 "스포츠 관람 취약 유·청소년의 관람 스포츠 기회 확대 제공을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소외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4.03 10:20
스타

황보 “내가 우스워?” 고소 예고…돈 떼먹은 남성 민증 ‘박제’

가수 황보가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를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2일 황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뷰티 제작사 대표 이제 전화도 안 받으시네요”라며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주민등록증은 증명사진과 이름,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는 가렸으나 발급일자와 기관, 성과 나이는 일부 노출되어있다. 황보는 “작년부터 나름 매너 있게 기회를 드렸건만 또 속은 내가 우스운가 보다”라며 “남의 돈 떼먹고 잘 사는지 보자. 이제 고소 들어간다”고 적어 해당 남성을 향해 경고했다.한편 황보는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3 09:04
LPGA

야구·축구 이어 KLPGA에도 등장한 트레이딩카드, 골프팬 수집욕 자극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국내 최초 여자 골프를 테마로 한 트레이딩 카드인 ‘2024 에픽 KLPGA 트레이딩 카드’를 공식 출시했다.KLPGA는 트레이딩 카드 전문 기업 ㈜하비코리아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KLPGA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트레이딩 카드를 출시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7월 ‘2024 에픽 KLPGA 포토 카드’를 선발매한 바 있다.2024 KLPGA 제16대 홍보모델 선수를 테마로 한 ‘2024 에픽 KLPGA 포토 카드’가 KLPGA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이번에 공식 출시되는 ‘2024 에픽 KLPGA 트레이딩 카드’에는 2024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한 약 110여명 선수들이 등장한다.‘2024 에픽 KLPGA 트레이딩 카드’는 하비(Hobby)와 리테일(Retail)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열혈 수집가들을 위한 하비 제품은 박스 당 1장의 친필 사인 카드를 보장하며, 최고급 크롬 코팅 기술과 광반사 효과가 적용되어 고급스럽고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카드 테두리 부분에 포일 코팅 처리가 된 리테일 카드는 다양한 특별 카드를 포함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대로 접근성을 높였다. 박현경(25·메디힐), 이예원(22·메디힐),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 방신실(21·KB금융그룹), 황유민(22·롯데) 등 대한민국 여자 골프 간판 스타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친필 카드와 고유 일련번호가 새겨진 희귀 카드가 대표적이다. 또한, 2024시즌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등 3관왕을 차지하고 올해부터 LPGA에서 활약하는 윤이나(22·솔레어)의 유일무이한 KLPGA 공식 친필 사인 카드도 있다. 지난해 투어 신인왕에 오른 유현조 등 2024년 KLPGA 데뷔전을 치른 신예들의 카드에는 프로 첫 카드임을 상징하는 RC(루키 카드) 마크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그 외에도 다채롭고 감각적인 테마의 특별 카드가 팬들을 기다린다. KLPGA는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16대 KLPGA 홍보모델의 ‘2024 에픽 KLPGA 포토 카드’ 이후, KLPGA 투어 선수들의 사진과 친필 사인 등이 담긴 수집용 트레이딩 카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국내 최초로 제작된 여자 골프 테마의 트레이딩 카드를 통해 골프 팬들과 스포츠 카드 수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라고 덧붙였다.윤승재 기자 2025.04.02 13:21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만료 앞둔 미수령 적중금 11억원 넘어…프로토 승부식 가장 많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5년 4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2,931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1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5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2024년 발행, 40~53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2,931건, 금액은 11억 1,981만 6,320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적중금을 찾아가야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2024년 발행, 20~26회차)도 미수령 적중 건수가 2,226건이었고, 총 금액은 6,662만 590원으로 집계됐다. 적중금 외에 환불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축구, 야구, 골프 등의 경우, 우천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경기 일정 변화 또는 취소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 구매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한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시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다만, 구매자가 적중금과 환불금을 시효기간 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이 금액은 전부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되어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한편, 스포츠토토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 내 투표권 적중 확인 페이지에서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보다 더욱 간편한 방법도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QR코드 서비스’는 구매자가 적중결과 확인을 위해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체육진흥투표권 구매 고객 중 연휴 등으로 인해 적중금을 찾아가는 시기를 놓치는 사례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적중금과 환불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04.01 12:04
연예일반

김수현, 고 김새론 유족 등에 120억 손배소 제기…법원 사건 접수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120억원 규모의 민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법원이 해당 사건을 접수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31일 오후 김수현 측이 김새론 유족,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민사 소송을 접수하고 사건번호를 부여했다.다만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는 아직 배당되지 않았다. 소송 가액(소가)이 5억원 이상인 만큼 민사합의부로 배당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민사·가사소송 사물관할 규칙에 따르면 소가가 5억원을 초과하는 민사 사건은 판사 3명이 있는 합의부가 심리한다.앞서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 김종복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는 31일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김수현 측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자 관계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 제기를 결심했다”고 알렸다.이어 “김수현 측 요청에 따라 유족과 이모를 자처한 성명불상자, 가세연 운영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감정서 등을 첨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31 22:23
예능

JTBC, ‘최강야구’ 제작사 편집실 서버 끊어…C1 측, 경찰 신고

JTBC가 제작비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이하 C1)의 서버를 끊었다.31일 C1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JTBC 직원 5명이 C1의 편집실을 예고없이 방문해 서버를 끊고 일부 컴퓨터의 비밀번호를 변경해 접근할 수 없게 했다. C1 측은 이를 명백한 불법 행위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이와 관련해 JTBC 측은 C1의 편집실과 장비 등이 JTBC 소유이므로 정당한 조치였다는 입장이다. JTBC 관계자는 “오늘 오전 (C1 측이)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차단했다”며 “JTBC는 C1에 임대 시설과 장비에 대한 현장 확인 및 퇴거 공문 발송하였다”고 말했다.다만 JTBC 관계자는 “이후 C1 요청으로 다시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 조치하였다”고 덧붙였다.‘최강야구’ 방송사인 JTBC와 제작을 맡아 온 C1은 제작비를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최강야구’ 시즌3가 끝난 후 시즌4 제작을 앞둔 지난달 25일 JTBC는 돌연 트라이아웃 취소를 공지하며 “새 시즌 재개에 앞서 정비기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C1의 대표이자 ‘최강야구’ 시즌1~3를 연출한 장시원 PD는 즉각 JTBC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 며칠 뒤 트라이아웃을 강행하며 갈등이 증폭됐다.JTBC는 장 PD가 제작비를 과다 청구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장 PD는 “C1과 JTBC 간의 제작 계약은 제작비의 사후청구 내지 실비정산 조건이 아니므로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있을 수 없다”며 입장이 갈리고 있다.이런 상황 속 최근 JTBC는 새 제작진을 꾸려 ‘최강야구’ 시즌4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 PD는 JTBC와 별개로 트라이아웃을 진행하고 선수들의 연습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31 14:08
메이저리그

'황금 로고' 오타니, 미국 오자마자 '쇼-헤이 타임'…한국계 에드먼도 2호포 쾅!

김혜성의 소속팀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솔로 홈런 등을 앞세워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5-4로 이겼다.이로써 다저스는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지난 18일부터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미국 본토에서 열린 시즌 첫 경기도 승리하면서 3연승했다. 이날 다저스는 황금색 로고와 등번호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나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념했다. 황금 로고와 함께 기분좋게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선발로 나선 블레이크 스넬이 5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 하며 다저스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오타니의 방망이가 번뜩였다. 이날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다저스가 4-3으로 근소하게 앞선 7회 말, 좌월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9일 컵스와의 2차전에서 아치를 그린 오타니는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홈런 부문 공동 1위가 됐다. 한국계 혼혈 선수인 토미 현수 에드먼도 이날 5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시즌 2호포를 가동하며 맹활약했다. 한편, 디트로이트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태릭 스쿠벌은 5이닝 6피안타 4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윤승재 기자 2025.03.28 18:14
드라마

‘빌런의 나라’ 오나라‧가족들, 위기 빠진 최예나 구했다…감동 선사

배우 오나라가 위험에 빠진 최예나와 손을 잡았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5, 6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집에 몰래 침입한 구원희(최예나 분)를 사채업자로부터 구해내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5회에서 서현철(서현철 분)은 집에 누군가 침입하고 있다는 불안감에 빠졌다. 오유진(소유진 분) 역시 헬멧을 쓴 의문의 인물이 나라의 집 우편물을 뒤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의아해했다. 나라는 자신의 스카프가 없어지자 유진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유진의 집에서는 양말이 한 짝씩 사라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한편 집에 있던 나라는 헬멧을 쓴 남자가 자신의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자 두려움에 떨었다. CCTV를 확인한 그녀는 또다시 누군가 현관을 열려고 시도하자 골프채로 시원하게 가격했다. 하지만 문을 연 사람은 괴한이 아닌 현철이었고, 현철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꽂힌 골프채에 사색이 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나라는 세탁기에서 사라진 자신의 스카프를 발견했고, 유진 역시 자신의 집 세탁기 고무 패킹에서 각종 양말을 찾았다. 이후 베란다에서 인기척을 느낀 현철은 드럼 세탁기에서 기어 나오는 원희를 발견하고 곧바로 기절했다. 원희는 쓰러진 현철을 보고 도망치다 나라에게 발각된 후 졸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6회에서 나라와 현철은 그동안 원희가 피난사다리를 타고 자신의 집에 드나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원희네 집 조사에 나선 두 사람은 곳곳에 붙은 압류 딱지와 가족사진이 뒹굴고 있자 당황스러워했다. 나라와 현철은 쓰러진 원희를 서이나(한성민 분) 방에 눕혔고, 잠든 척했던 원희는 책상 보드에 붙어있는 영훈의 엽기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는가 하면 채무 상환 계획서를 작성한 뒤 빠져나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갔다.한편 학교에서 서영훈(정민규 분)을 만난 원희는 자신의 만행을 모두 그가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 입조심 하지 않으면 엽기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 영훈은 원희를 쫓아다니며 사진의 출처를 물었고, 이를 본 배세린(김단아 분)은 일부러 원희에게 공을 던지며 코피를 흘리게 해 긴장감을 높였다.세린은 급식실에서까지 원희를 괴롭혔다. 원희는 세린이 발을 걸자 그의 발을 밟으며 싸우기 시작했다. 두 사람으로 인해 영훈은 친구들과 함께 급식판을 뒤집어썼고, 송강(은찬 분) 또한 세린이 던진 식판에 맞아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부모님 호출을 받은 나라와 유진은 학교로 불려갔고 나라는 그곳에서 원희를 다시 만났다. 나라는 있는 힘껏 도망치는 원희를 쫓아가며 추격전을 벌여 극의 흥미를 더했다.원희는 자신을 잡은 나라에게 “자기 자식도 쌩까는 부모한테 먹칠할 이름이랄 게 있어요?”라고 소리쳤고, 나라는 집에서 원희가 쓰고 간 채무 상환 계획서를 발견하며 복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마음이 쓰였던 나라는 영훈을 통해 원희와 연락을 시도했다. 하지만 원희는 나라의 전화를 무작정 끊어버렸고 화난 나라는 원희를 만나기 위해 그의 집으로 내려갔다. 여기서 나라는 집 도어락을 누르던 헬멧남과 마주쳤고 그가 원희의 행방을 알고 있자 쫓아갔다.나라는 원희를 발견하자 "너 싸가지도 압류당했니?"라며 따졌고 이후 헬멧남이 사채업자라는 사실을 알게 돼 원희를 감쌌다. 나라와 사채업자들이 싸움을 벌이는 도중 원희는 나라의 전화를 받고 영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영훈은 가족들과 함께 나라를 구하러 갔다.나라는 몸을 날려 원희를 구했고, 가족들은 프라이팬, 무선 청소기, 물총 등을 무장한 채 사채업자들을 물리쳐 보는 이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곧이어 사채업자들이 모두 도망치자, 나라는 원희에게 “너도 집에 가자”라며 그와 함께 생활할 것을 예고해 안방극장에 감동을 자아냈다. 이처럼 나라네 가족은 함께 원희를 지켜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앞으로 원희와 함께 살아갈 나라네 가족의 일상이 더욱 기대된다.‘빌런의 나라’ 7·8회는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7 16:34
해외축구

레알 혼자 축구하나…진짜 ‘사기 팀’ 된다, 2명 합류→더 젊고 강해진 베스트11

레알 마드리드의 2025~26시즌 예상 라인업이 나왔다. 더 강해진 모습이다.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7일(한국시간) 레알의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딱 두 자리가 새 얼굴로 채워졌을 뿐이다. 레알은 이미 전 포지션에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꾸려져 있는데, 다음 시즌 수비 라인이 더 젊어질 것으로 보인다.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와 딘 하위선(본머스)가 레알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둘의 이적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유력한 분위기다. 앞서 영국 BBC는 “레알은 올여름 아놀드를 자유 계약(FA)으로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아직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마무리 단계에 착수했다. 현재 아놀드와 리버풀이 체결한 계약은 만료까지 3개월 남았다”고 전했다.영국 매체 미러는 이미 아놀드가 레알 합류 시 사용할 등번호에 관한 보도를 냈다. 하위선 역시 레알이 눈독들이는 수비수 중 하나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6일 “레알은 아놀드를 품으며 오른쪽을 강화하려고 하며 센터백 영입은 2026년까지 미룰 생각이었다”면서도 “그러나 한 소식통은 다른 유럽 빅클럽이 올여름 하위선을 영입하려 할 것이라는 사실을 레알이 알고 있기에 계획을 앞당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m 97cm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하위선은 2005년생이지만, 침착한 플레이로 유럽 다수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른발잡이지만, 왼발 활용 능력도 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만약 세간의 기대대로 둘이 합류하면, 레알의 수비진은 더욱 젊고 강해질 전망이다. 자연스레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트랜스퍼마르크트가 예상한 다음 시즌 라인업에 따르면, 주축 자원의 이탈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최전방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 호드리구가 서고, 중원도 변함없이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꾸릴 전망이다. 수비 라인에는 뉴페이스 2명의 합류가 예상되며 페를랑 멘디, 안토니오 뤼디거가 후방을 함께 이끈다. 골문은 변함없이 티보 쿠르투아가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김희웅 기자 2025.03.27 10:37
프로야구

'하얼빈 금빛 기운을 KT에게로' 쌍둥이 금메달리스트 설예지·설예은의 특별한 수원 나들이 [IS 수원]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 여자컬링 금메달리스트 설예지·설예은(29) 쌍둥이 자매가 KT 위즈에 금빛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수원 경기장을 찾았다. 두 선수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2차전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설예지가 등번호 8번, 설예은이 26번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나섰는데, 이는 8월 26일 자신들의 생일을 나타낸 번호라고 한다. 시구에 앞서 설예은은 "큰 자리에 초청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KT가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언니 설예지가 공을 던졌고, 동생 설예지가 배트를 휘둘렀다. 시구 후 마운드를 내려올 땐 컬링 세리머니로 KT에 '금빛 기운'을 전달했다.두 선수의 시구는 경기도 체육회를 통해 이뤄졌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도청 소속으로, (두 선수가) 평소에도 야구에 관심이 있어 경기도 체육회를 통해 섭외가 진행됐다"고 섭외 배경을 전했다. 이날 시구·시타에 나선 두 선수는 "시구에 나선 건 처음이다. 제안을 받는 순간 너무 기뻤다. 우리 컬링 팀이 이렇게 많이 알려졌다는 거니까 반가웠고 더 하고 싶었다. (언니와 동생이) 함께 참여해 더 뜻깊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들은 "금메달의 좋은 기운이 KT 승리에도 닿았으면 좋겠다"라며 KT를 응원했다. 여자컬링 경기도청 팀 소속인 두 선수는 김은지(35·스킵) 김수지(32·세컨드) 김민지(26·서드)와 함께 '팀 5G(지)'로 불리고 있다. 선수 이름의 마지막 글자 '지'를 딴 팀명이다. 팀에서 유일하게 이름에 '지'가 안 들어가는 설예은은 '돼지'라는 별명을 따로 넣어 맞췄다.팀 5G는 지난 2월 하얼빈 동계 AG에서 '퍼펙트 우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으로, '팀 5G'로 불리는 경기도청 선수들이 금메달을 다시 한국으로 가져왔다. 2023년부터 3년째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팀 5G는 2023년 12월 범대륙선수권 우승에 이어, 그해 한국 팀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 '내셔널'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목에 건 경기도청은 하얼빈 동계 AG 금메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에 그쳤으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하얼빈 동계 AG부터 동계체전, 세계선수권까지, 강행군에 나선 경기도청은 팀은 약 일주일의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31일 훈련에 재돌입, 4월 1일 캐나다로 출국해 그랜드슬램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를 치른다. 이 대회로 2024~25시즌을 마친 경기도청은 오는 6월 예정된 국가대표 선발전(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을 통해 올림픽 국가대표에 도전한다.수원=윤승재 기자 2025.03.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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