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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TT위크] 국내 첫 보이스피싱 영화 ‘보이스’ 왓챠 서비스

배우 변요한, 김무열 주연 영화 ‘보이스’를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한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보이스피싱의 치밀함과 범죄액션 장르의 스릴과 통쾌함을 살린 영화로, 피해자 서준이 직접 보이스피싱의 세계로 뛰어들어 모든 것을 파헤치는 과정이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는 서준과 전형성을 벗어난 악역 곽프로를 필두로, 지능범죄수사대 이규호 팀장(김희원 분), 콜센터의 절대적 감시자 천본부장(박명훈 분), 보이스피싱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블랙해커 깡칠(이주영 분)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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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변요한, 문화연예대상 최우수배우상 "힘든 시기 개봉…감사"

배우 변요한이 올해 최우수 배우로 호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변요한은 지난 15일 개최된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로 최우수배우상을 수상했다. 앞서 변요한은 지난 10일 열린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남자연기자상을 수상, 올해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변요한은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자산어보', '보이스' 모두 힘든 시기에 개봉을 했는데 관객분들이 극장을 지켜주신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태프분들 정말 많이 고생하셨는데 각 작품마다 막내 스태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말과 함께 직접 스태프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한 해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저는 하던 대로 또 좋은 작품으로 내년에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라는 인사와 함께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1992년부터 제정돼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변요한은 올해 '자산어보'와 '보이스'로 두 편의 주연작을 통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이준익 감독의 시대극인 '자산어보'에서는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 역으로 분해, 섬세한 내면 연기는 물론 극 중 전라도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흑백에 색채를 입힌 연기라는 반응을 불러 모았다. 또 리얼범죄액션 영화 '보이스'에서는 보이스피싱으로 모든 것을 잃고 본거지에 직접 뛰어드는 피해자 한서준 역으로 분해 처절함이 담긴 리얼한 액션 연기로 다채로운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변요한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그녀가 죽었다'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촬영 중에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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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도 보이스피싱 백신 '보이스' VOD 서비스 시작

안방에서도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가 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과 치밀한 사전 자료 조사로, 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낱낱이 파헤쳐 호평받은 '보이스'는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의 열연이 더해져 추석시즌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끌어냈다. 또한 실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보이스'는 2021년 개봉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라는 신기록도 달성, 안방 극장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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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140만 관객 돌파..2021년 韓영화 흥행 4위

영화 '보이스(김선 김곡 감독)'가 14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4위를 기록했다. '보이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0월 29일 1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을 잇는 2021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톱 4 기록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어 상영회차가 줄어든 상황 속에서도 여름 흥행작들의 뒤를 이어 가을 극장가를 이끌어왔다. 현재까지 개봉 이후 35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라는 2021년 한국영화 또 하나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처럼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이스'의 흥행에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뒷받침 되었다. 리얼하고 정교하게 그려낸 보이스피싱 범죄와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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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악용"…'보이스' 리얼리티 살린 화이트해커 자문

'보이스'가 영화의 자문을 진행한 화이트해커의 참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입소문을 타고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영화의 현실성과 리얼함을 극대화했다. 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의 세계를 낱낱이 파헤쳤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호평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 '보이스'가 리얼한 범죄를 그려낼 수 있었던 데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자문이 뒷받침됐다. 특히 진화하는 기술에 발맞춰 함께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현실적으로 다루기 위해 김선, 김곡 감독과 제작진은 화이트 해커 홍동철 대표와의 자문 인터뷰로 이를 완성했다. 홍동철 대표는 해킹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시스템의 취약점을 연구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화이트 해커 겸 보안전문기업 엠시큐어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전문가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 다양한 곳에서 정보보호 전문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홍동철 대표는 "감독님들이 영화 '보이스'를 기획하면서 시나리오에 대한 전문가적인 입장의 검토 요청을 줬다"며 참여 계기를 밝혔다. "주로 사이버로 이루어지는 기술적 부분과 모바일로 이루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해서 기술적으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자문을 진행했다"는 홍동철 대표는 "실제 여러가지 해킹 사고들로 다양한 개인 정보들이 유출되고 있다. 이렇게 유출된 개인 정보가 어떻게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에 악용되는 지가 영화에 나타나며 가장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또 "피싱은 기본적으로 첨부 링크, 파일 등을 클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르는 메일은 읽지 않고 삭제하고, 검증되지 않은 파일은 클릭하지 않는 것이 첫번째 예방법임을 강조했다. 화이트 해커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영화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는 데 힘을 보탠 '보이스'는 보이스피싱의 거대하고 치밀한 실체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극찬 속 흥행 순항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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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변요한X김무열 100만 공약 지켰다..'스트릿 흥행 파이터'

영화 '보이스(김선 김곡 감독)'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만 공약 댄스’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보이스'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9일 수요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역 5인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은 이에 진심 어린 감사와 기쁨을 영상 인사로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동안 '보이스'의 주역들이 라디오 출연, 인터뷰 등을 통해 1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춤을 추겠다고 언급한 바 ‘팀 보이스’를 결성해 각각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변요한, 김무열과 함께 박명훈, 이주영도 각각 '스트릿 우먼 파이터' 커버 댄스를 통해 '보이스'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이스'의 주역 변요한, 김무열, 박명훈, 이주영은 100만 공약 댄스를 위해 지난 주부터 연습실을 섭외하는 등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 관객들의 입소문과 N차 관람에 힘입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팀 보이스’ 모두 이에 보답하고자 자발적으로 춤을 배우는 등 공약 이행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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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보이스' 14일 연속 1위…100만 고지 보인다

100만까지 쉽지 않은 여정, 드디어 고지가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땨르면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는 28일 2만73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98만644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14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빠르면 29일, 늦어도 30일에는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 여름시장에 이어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내게 됐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추석시즌을 사로잡은 '보이스'는 10월 연휴에도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2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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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진정성 더한 홍보의 神

주연 배우의 책임감이 완벽하게 빛났다. 변요한이 주연으로 이끈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흥행 주역 변요한의 바람직한 움직임도 홍보의 표본으로 손꼽히고 있다. 변요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자칫 얼어붙을 수도 있었던 극장 상황에도 불구,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대중의 마음을 녹이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유튜브, 라디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은 세대들과 소통한 것은 물론, 노래와 춤 등 스스로 최근에 빠져 있는 관심사들을 대중과 공유했던 것. 변요한은 유튜브 '짐종국' 채널을 시작으로, '제시의 쇼터뷰', '김복준의 사건의뢰',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연이어 출연, 예능적 활약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먼저 변요한은 김종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에도 김종국과 함께 운동에 전념한 변요한의 출연분은 구독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조회 수 163만(이하 27일 기준)을 달성했다. 이후 변요한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계정으로 "말로만이 아닌 몸으로 지식을 나누어 주셨던 순간 잊지 못합니다"라며 진심 가득한 댓글을 직접 달기도. 또, 변요한은 유튜브 '제시의 쇼터뷰'에서 김무열과 함께 '보이스'를 봐야 하는 이유를 거침없는 유쾌함으로 승화시켜 조회 수 100만을 달성하는 등 새로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더불어 변요한은 유튜브 '김복준의 사건의뢰'에 출연, 영화 '보이스' 주요 소재인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복준의 사건의뢰'는 전직 형사이자 현재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인 김복준 교수가 여러 실제 사건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대중에게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했던 변요한은 평소 열렬히 구독해왔던 '김복준의 사건의뢰'를 떠올렸고, 위 채널의 특성이 영화의 취지와도 맞는다고 생각해 먼저 출연을 제안, 채널 역사상 첫 배우 게스트로 출연이 성사되어 화제를 모았다. 연이어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격한 변요한은 본인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최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힘을 얻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변요한은 이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애창곡을 열창, 180도 다른 의외의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매체 인터뷰에서는 영화 '보이스' 누적 관객 수 100만 명 돌파 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춤을 추겠다는 화끈한 공약을 내걸기도 한 변요한은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맛보기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는 등 춤 공약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변요한은 '보이스'를 향한 애정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임하며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선점하고 있는 영화의 독보적인 흥행 성적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중. 30대 원톱 주연 배우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연일 재입증하고 있는 변요한의 홍보 활동으로 '보이스'의 흥행 바람은 계속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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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변요한X김무열, 상상이상 美친 시너지

변요한과 김무열의 케미가 화보에서도 빛났다.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의 변요한, 김무열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보이스'에서 보이스피싱으로 모든 것을 잃고 절실한 추격에 나서는 한서준 역할의 변요한, 보이스피싱 본거지 기획실의 극악무도한 총책 곽프로 역할을 소화한 김무열의 열연 시너지를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닮은 듯 하면서도 대비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눈에 띈다. 흑백과 컬러로 대비되는 색감은 영화 속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두 캐릭터의 모습을 엿보이게 한다. 특히 김무열은 “현장에서 변요한은 ‘뜨겁다’로 밖에 설명되지 않았다. 정말 온몸을 던져가며 연기를 한다”며 촬영 현장에서도 강렬한 열정을 보여주었던 변요한에 감탄을 표했다. 변요한 또한 “현장에서 특히 편했다. 상대가 감정이 잡힐 때까지 기다려줬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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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100만 돌파 목전

영화 '보이스(김선 김곡 감독)'가 100만 돌파를 넘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6만 98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94만 4020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후 맞은 두 번째 주말에도 양일간 각각 약 7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100만 관객 돌파까지 약 6만 명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29일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경쟁해야 하지만, 수일내 100만 돌파에는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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