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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 뉴욕뉴욕 봄맞이 ‘4종 런치 신메뉴’ 출시
켄싱턴호텔 여의도 양식당인 뉴욕뉴욕이 봄을 맞아 경제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4종 런치 신메뉴를 출시했다.이번 메뉴는 봄철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을 수 있는 상큼한 맛의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생선 및 육류 등 식재료를 활용해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메인 요리, 마지막으로 달콤한 맛을 가미한 디저트로 코스 요리를 완성했다.총 6가지 코스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 선택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 또 런치 메뉴 출시 감사 이벤트로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특히 여의도 벚꽃 축제를 앞두고 가족·연인·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비즈니스 런치는 갓 구운 빵과 셰프 추천 가든 샐러드·오늘의 수프·메인 요리(토마토·케이퍼 소스의 치킨 마렝고 또는 오븐에 구운 광어 데리야키)·켄싱턴 티라미수·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가격은 메인 요리로 제공되는 토마토·케이퍼 소스의 치킨 마렝고 선택 시 3만9000원(세금 포함) 오븐에 구운 광어 데리야키 선택 시 4만9000원(세금 포함)이다.이그제큐티브 런치는 갓 구운 빵, 레몬 리코타를 곁들인 연어 다다키와 새우 세비체, 투스카니식 해산물 파스타 수프, 메인 요리(앵거스 채끝 등심 뉴욕 스테이크 또는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 견과류 브라우니,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가격은 앵거스 채끝 등심 뉴욕 스테이크 선택 시 5만9000원(세금 포함)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는 6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3.2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