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2019 AAA]지코, 베스트 프로듀서상 '영예'

지코가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지코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9 Asian Artist Awards in Vietnam(이하 2019 AAA)에서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베스트 프로듀서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 그는 "감사하다. 매회 의미있는 자리에 초대돼 과분한 상을 받게 해줘 감사하다. 상에 걸맞은 음악적 행보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재적인 뮤지션이라는 평가에 대해 "타고난 게 20%라면 90%가 되기까지 노력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코는 2016년 AAA서 블락비로 베스트 스타로 선정, 이후 솔로 자격으로 베스트 스타와 베스트 뮤지션·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자로 뽑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1.26 23:10
연예

'SBS 연기대상' 전지현, 계속되는 애교 요청에..."여보 오늘 자지마~"

배우 전지현이 남편을 향한 애교를 선보였다.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31일 ‘201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전지현은 3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에서 MC 이휘재의 계속된 요청 끝에 남편 최준혁에게 애교를 선보였다.이날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전지현은 애교가 없을 것 같다는 이휘재의 말에 “완전 애교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애교를 요청하는 이휘재의 부탁에는 머뭇거렸고, 결국 전지현의 애교는 볼수 없었다.그러나 새해를 앞두고 이휘재는 배우석으로 내려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전지현에게 다시 한 번 애교를 부탁했다. 전지현은 “어떤 애교가 있을까”라며 고민 끝에 “여보 오늘 자지마~”라고 깜찍하게 애교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한편 ‘별에서 온 그대’ 주역 전지현과 김수현은 이날 뉴스타상에 이어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전지현은 이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10대 스타상과 프로듀서상의 영예를 안았다.SBS 측은 올해 기존의 방송 중심 시상식에서 탈피한 SAF(SBS Awards Festival)를 마련했다.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한해동안 사랑받은 SBS 인기 예능·교양·드라마·라디오 등 각종 콘텐츠를 총 집결시킨다. 인기 가수들의 미니 콘서트와 SBS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주요 출연자들의 무대인사 등 풍부한 볼거리로 시청자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SBS 연기대상 전지현 전지현 애교 전지현 남편 SBS 연기대상 전지현 전지현 애교 전지현 남편[사진=임현동 기자] 2015.01.01 00:3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