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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쌤' 베윤정 "임신 12주차, 태명은 골드"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배윤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물이 찾아왔다"며 임신을 밝혔다. 그는 "9월부터 시험관을 했다. 아이가 갖고 싶어서 시도를 하다가 병원을 알아보고 시험관을 하게 됐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 번에 성공을 해서 임신 11~12주차 됐다"고 설명했다. 그간 살이 쪘다고 말해온 것에 대해선 "임신이라 살이 찐 것도 있고 시험관 하고 호르몬 때문에 살이 찐 것 있고, 무엇보다 정말 많이 먹는다"며 태명 골드를 부르곤 "골드야~ 그만 먹어"라고 말했다. 또 "남편이 가장 좋아했다"면서 "안정기에 접어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1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