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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홍현희와 유쾌 투샷 "같은 패션 다른 느낌"

가수 산다라박이 홍현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러브게임 퇴근길 & 영스 출근길에 만난 홍현희언니. 같은 패션 다른 느낌. 역시 분위기 잡기엔 트렌치코트가 짱이죠. 출근 중에 러브게임 들으면서 가다가 계속 빵 터졌잖아요. 현희 언니에게 저의 꼬깔콘 모자 하나를 드리고 싶어요. 무슨 색이 어울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라디오국에서 마주친 산다라박과 홍현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맞춘 듯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현희의 코믹한 표정 역시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싸의 투샷", "두 사람 귀여워요", "같이 방송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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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여심 저격하는 스윗한 눈빛···'만찢남'의 정석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3일 자신의 SNS에 "짜자잔"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윗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던 차은우는 이내 환하게 웃어 보이며 일명 '만찢남'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얼굴천재", "웃음 테라피", "지나칠 수 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멤버로 고정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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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JTBC ‘밀회’ 첫 촬영 현장 공개

JTBC 새 월화극 '밀회' 김희애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4일 '밀회' 제작진은 김희애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단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커리어우먼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긴 생머리에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을 입은 김희애의 모습에서 청순하면서도 단호한 카리스마가 묻어난다. 극중 학창시절부터 친구이자 자신이 근무하는 예술 재단 산하 아트센트 대표 김혜은(서영우)의 불륜 장소를 습격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김희애가 '아내의 자격'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원두커피를 내리는 연기를 위해 촬영 전 미리 커피를 내려 보며 동선 하나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밀애'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 애틋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 드라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작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2.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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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JTBC ‘밀회’ 첫 촬영 현장 공개

JTBC 새 월화극 '밀회' 김희애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4일 '밀회' 제작진은 최근 촬영장에서 찍은 김희애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희애는 단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커리어우먼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긴 생머리를 한 채 결단력 있게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에서 청순한 아름다움과 단호한 카리스마가 묻어난다. 이는 학창시절부터 친구이자 자신이 근무하는 예술 재단 산하 아트센트 대표 김혜은(서영우)의 불륜 장소를 습격하는 장면. 김희애는 '아내의 자격' 이후 2년 만의 연기 복귀인 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원두커피를 내리는 연기를 위해 촬영 전 미리 커피를 내려 보며 동선 하나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 자신이 직접 내린 원두커피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는가 하면 후배 배우들에게 먼저 다가가 대사를 미리 맞춰보자고 청하며 선배다운 성숙함을 느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먼저 인사를 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긴장됐을 수밖에 없었을 첫 촬영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는 게 촬영 관계자들의 전언.'밀애'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 애틋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 드라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작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2.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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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女’ 김연아, 럭셔리 트렌치코트 가격이 무려…

피겨여왕 김연아 트렌치코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김연아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열린 팬미팅 자리에 여성스런 스타일의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했다.김연아가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카라 없이 단정한 분위기에, 허리를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랫단이 플레어 장식으로 처리돼 원피스 같은 느낌도 준다. 한층 성숙해 진 김연아의 매력을 잘 드러냈다는 평이다.이 트렌치코트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오호브아 시몬(au revoir, simon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97만 8000원 상당으로 약 100만 원에 달한다.최근 김연아는 2013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기순서 추첨을 기다리는 중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에 올랐다. 이후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해당 제품이 한 때 품절 되는 ‘김연아 립스틱’은 큰 인기를 끌었다.김연아는 이전에도 경기에서 착용했던 제이에스티나 왕관 귀걸이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행사에서 입었던 제일모직의 케이프 재킷 등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네티즌들은 "김연아 트렌치코트 또 완판 되겠다" "여왕 김연아 역시 뭘 입어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J스포츠팀 2013.03.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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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패션 디자이너 지미 힐피거와의 만남 화제

손연재 선수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깜짝 만남을 가져 화제다.손연재는 6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FILA 2013 FW Sales meeting(휠라 2013 세일즈미팅)’ 행사장에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휠라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인 지니 힐피거(Ginny Hilfiger)와 만났다. 지니 힐피거는 미국의 대표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주요 라인을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카고 팬츠를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올해 초 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전격 영입된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이 행사는 휠라코리아가 전브랜드의 국내외 파트너 및 매장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개최한 중요한 행사로, 휠라의 전속 모델로서 행사에 참석한 손연재는 미국에서 귀국한 지니 힐피거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 것.둘의 만남은 스포츠계와 패션계를 대표하는 세계적 프로페셔널의 만남인 동시에 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의 만남으로 행사장에 있던 수백명의 플레시 세례를 받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손연재와 지니 힐피거는 약속이나 한듯 각각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검정 가죽코트 차림의 모던한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타나 패션으로도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니 힐피거는 손연재의 열정과 실력 뿐 아니라 그녀의 남다른 패션감각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냈다고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휠라는 2013년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컨셉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룩(LOOK)을 제안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니 힐피거와 손연재의 완벽한 조합으로 그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3.03.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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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공항패션 종결자 등극 ‘봄의 여신 같나요?’

배우 박신혜가 멋스러운 트렌치코트 하나로 '봄의 여신'이 됐다.박신혜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내탑승 10분전^^ 저 모델 같나요? 상해에서 열리는 TGC 참석하기 위해 오늘 상해로 떠나요!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큼지막한 선글라스를 쓰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입에 살짝 비행기 티켓을 물고 있는 포즈는 20대 여느 대학생의 풋풋함이 느껴진다.네티즌들은 '꼭 영국 화보를 보는 거 같네' '공항패션 종결자 등극이다!' 'TGC가 뭔가요 알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박신혜 트위터 2012.03.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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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고현정, 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대결

톱스타 고소영(39) 고현정(40)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도나카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차례로 등장,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허리를 졸라 맨 고소영은 돌쟁이 엄마임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날씬한 모습. 블랙 재킷과 롱 스커트로 멋을 낸 고현정 역시 시크한 가을 여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정시종 기자 2011.09.07 10:17
스포츠일반

[스타일 파파라치 ①] 이효리처럼 섹시하게, 문근영처럼 청순하게 ‘스트라이프’

시대 초월, 남녀 불문해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있으니 스트라이프 아이템이다.'빠삐용 티셔츠' 혹은 '단가라 티셔츠'로 통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단색을 즐겨입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패션 습관에 맞춰 여기저기 받쳐입기 쉬운 패션 아이템.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입기 좋을 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더구나 가로줄무늬가 주는 경쾌하고 세련된 감성은 '무심한 듯 시크함'을 드러내기에 좋다.특히나 올해는 마린룩을 완성하는 클래시컬한 네이비앤화이트부터 눈부시게 비비드한 컬러조합까지 배합된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강세다. 또 이번 시즌 트렌드인 데님과 형형색색의 줄무늬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단조로운 룩에 힘을 준 스타일을 눈여겨 보자.일반적으로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가 교차하는 스트라이프는 마린풍 특유의 클래식하고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여기에 해군 느낌의 와펜이 달린 네이비 재킷을 걸치면 조금은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도 손색없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재킷 속에 빨강 줄무늬 티셔츠를 받쳐입으면 세련된 포인트를 줄 수 있다.티셔츠부터 원피스, 구두까지 스타들이 선택한 다양한 스트라이프 변주를 살펴보자. 1. 마린룩 고준희 VS 조윤희 고준희는 매거진 바자 화보에서 블루와 화이트의 색조합이 경쾌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마린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손목에는 앵커(닻)가 프린트된 스카프를 감아 여성스러움을 강조. 마린룩이 여행지에서 뿐만 아니라 시티캐주얼룩으로도 손색없음을 보여줬다. TNGTW 제품.민소매 원피스를 시원하게 입은 조윤희의 모습에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부드러운 새틴 소재의 A라인 실루엣으로 귀여우면서도 스포티한 마린룩을 완성했다. 화이트, 옐로우, 네이버 배색에 화사한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블루페페 제품. 2. 트래블룩 이시영 VS 문근영 이시영은 바자 화보촬영에서 헤지스 레이디스의 러플 블라우스, 반바지 위에 스트라이프 니트 조끼를 입어 포인트를 줬다. 페도라 쓰고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날 기세. 각선미를 강조하는 플랫폼 샌들까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베이직하우스에서 선보인 문근영의 스프라이프 티셔츠와 데님쇼츠의 코디네이션은 심플하면서 멋스럽다. 파워숄더 느낌의 티셔츠에 부드러운 소재의 데님 반바지는 여행룩으로 제격. 쿨 스니커즈를 신어 활동성도 높였다. 3. 섹시 원피스룩 이효리 VS 신민아 이효리가 입으면 스트라이프도 섹시하다. 매거진 싱글즈 화보에서 이효리는 원피스로 연출할 수 있는 톱걸의 빅 사이즈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택했다. 이효리의 스트라이프룩은 빗살무늬로 역동성을 더한 게 특징. 핫핑크 쇼츠는 이효리의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져 섹시미를 극대화. 루즈한 네크라인으로 한 쪽 어깨를 드러낸 파격적인 스타일에 블링블링한 골드 액세서리를 걸어 이효리만의 룩을 완성했다.신민아의 스트라이프 원피스 스타일링을 눈여겨 보자. 시(SI) 여름화보에서 신민아는 눈부시게 선명한 네이비 줄무늬 미니 원피스에 흰색 조끼를 걸쳐 여름 분위기를 제대로 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흰색 프레임 선글라스로 톤을 맞췄고, 실버 뱅글로 포인트를 줬다. 4.마린보이 지창욱 VS 이민호 시원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남자들의 여름철 필수 아이템. 지창욱은 TNGT 화보에서 푸른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마린보이로 빙의했다. 목에 살짝 두른 쁘띠스카프가 포인트.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베이지색 베스트를 걸쳐 좀더 포멀한 분위기를 냈다. 팬츠 아랫단은 접고, 발등이 보이는 모카신을 신어야 더 멋스럽다.조금 과감해지고 싶다면 이민호의 붉은 줄무늬 티셔츠를 따라해보자. 선명한 레드 스트라이프가 얼굴을 환하게 밝혀준다. 루즈한 흰색 바지를 입으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이민호 역시 푸른색 쁘띠스카프를 둘러 마린보이로 변신. 5. 시크한 뉴요커 제시카 VS 미란다 커 평소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이던 소녀시대 제시카의 시크한 스프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할 것. 제시카는 멀티숍 블리커 오픈 행사에 스트라이프 맥시 드레스 위에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걸친 엣지있는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카키 레이스업 토오픈 부츠가 키를 훌쩍 높였다. 민소매 디자인의 롱 드레스는 할리우드 셀럽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빈스 제품. 여기에 플랫슈즈, 챙 넓은 모자를 쓰면 여유로운 리조트룩으로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 아이템.최근 내한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는 공항패션으로 검정색 스트라이프 미니 원피스를 선택했다. 찰랑거리는 미니 원피스 아래 드러난 각선미가 우월하다. 블랙 재킷을 걸쳐 격식을 차린 느낌을 줬다. 검정 일색 차림에 빈치스벤치의 형광 핑크 발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김소라 기자 [oda@joongang.co.kr] 2011.06.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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