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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윌리엄-벤틀리, 세젤귀 파티시에 변신!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가 ‘파티시에’로 변신해 빵 만들기에 도전하며 제주도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7일(금) 방송되는 ENA와 ENA DRAMA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4회에서는 샘총사가 제주도 해녀들과 해양생물 체험을 마친 뒤 ‘파티시에’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벤틀리는 본격 파티시에 변신에 앞서, 방귀를 힘차게 발사해 웃음을 안긴다. 리얼 방귀 라이브 방송에 현장은 초토화 되고, 샘총사는 한층 더 흥겹게 딸기 타르트 만들기에 돌입한다. 여기서 벤틀리는 만두피처럼 납작한 빵 반죽을 보자마자 “‘오징어 게임’ 같아”라며 달고나를 상상한다. 이어 윌리엄은 야무진 손길로 반죽을 만드는 반면 벤틀리는 ‘무한 주물럭’으로 반죽을 묵사발로 만들어 버린다. 잠시 후 딸기 타르트가 완성되고, 윌&벤(윌리엄&벤틀리)은 자신이 만든 타르트에 이름을 붙이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샘 해밍턴은 “오늘 해녀 물질은 못했지만, 인생이란 이런 거야. 안 되더라도 다른 방향으로 가면 돼”라고 훈훈한 가르침을 선사한다. 그러면서 샘 해밍턴은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하게 위로하자 윌리엄은 “엄마한테?”라고 되받아쳐, 샘 해밍턴을 당혹케 한다. 제작진은 “샘총사가 제주 해녀와의 해양생물 체험에 이어 파티시에 꿈에도 도전한다. 야무진 ‘윌장인’ 윌리엄과 ‘초스피드 대충男’ 벤틀리의 딸기 타르트 완성품이 형제의 평소 성격을 대변해 재미를 안긴다.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알찬 배움이 함께한 샘총사의 제주도 꿈 모험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4회는 27일(오늘)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5.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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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윌리엄-벤틀리, 제주 해남 도전? 물 속 몸싸움 포착~

‘해꿈장’ 윌리엄&벤틀리(윌&벤) 형제가 ‘제주도 해남’ 변신을 위해 수영 대결에 나서 불꽃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27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4회에서는 제주도 해녀 체험에 도전하는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의 네 번째 꿈 모험기가 펼쳐진다. 앞서 샘총사는 ‘일일 승무원’ 체험을 하며 제주도로 향했고, 이와 함께 ‘꿈의 옷장’도 제주도의 한 호텔로 날아왔다. 이른 아침, ‘샘총사’ 중 가장 먼저 눈을 뜬 벤틀리는 곧장 ‘꿈의 옷장’으로 다가가 안을 살핀다. 그런데 난생 처음 보는 해녀 옷과 물건을 보자 벤틀리는 “이건 한복? 이건 북?”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내더니, 이내 “모르겠다”고 빠르게 포기한다. 꼴등으로 기상한 샘 해밍턴은 꽉 끼는 해녀 물안경을 쓰고는 ‘못난이 아빠’ 모드로 가동한다. 이를 본 벤틀리는 “아빠 살이 아파~”라며 얼굴이 꾸깃해진 아빠를 ‘찐’ 걱정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샘 해밍턴은 윌&벤에게 “저번엔 날았지? 이번엔 물속으로 들어갈 거야”라며 본격 해녀 체험에 앞서 몸풀기 수영을 제안한다. 이때 벤틀리는 수영장에 입장하다가 ‘미끄덩’하고, 샘 해밍턴은 재빨리 “아싸~ 호랑나비”를 외쳐 1989년 ‘라떼’ 히트곡을 소환, 코믹 부자 케미를 발산한다. 물에 들어간 윌&벤은 놀라운 수영 실력을 과시한다. 또한 해녀 체험의 필수 코스인 잠수 대결도 벌인다. 먼저 잠수한 윌리엄은 물속에서 눈을 뜬 후 곧장 ‘깜놀’하며, “수돗물은 잘 안 보여”라고 속사포 랩을 쏟아낸다. ‘습관적 반칙러’ 벤틀리는 형아와 동시에 잠수하지 않는 ‘시간차 전법’을 쓰는가 하면, 중간에 물 위로 잠시 올라오는 앙큼한 반칙도 감행한다. 끝으로 물속 물건 탐색전에 나선 윌&벤은 격렬한 몸싸움까지 불사하는데, 과연 이번 대결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샘총사가 네 번째 꿈 모험으로 ‘제주도 해남’ 변신을 예고한다. ‘우당탕탕’ 시끌벅적한 가운데서도 수영과 잠수, 물속 탐색까지 철저하게 트레이닝을 마친 샘총사표 해남 도전기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4회는 27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2022.05.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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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벤틀리, 진상 손님에 칼 차단...승무원 도전 성공?

승무원이 된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진상 손님’ 대응법의 정석을 보여준다. 20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3회에서는 승무원 꿈 모험에 도전한 윌리엄&벤틀리(윌&벤)가 기내 안 진상 손님을 대하는 ‘극과 극’ 대처법으로 웃음을 안긴다. 이날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는 ‘일일 승무원’ 체험 전, 지상 교육을 받는다. 이중 기내방송 교육에서 윌&벤은 한글과 영어 버전 모두를 잘 소화해내 ‘엄지 척’을 유발한다. 뒤이어 윌&벤은 진상 손님으로 재출연한 ‘드리머’(꿈 실현을 돕는 조력자) 김성원을 맞닥뜨려, 문제 해결법을 배운다. 윌리엄은 진상 손님이 괴롭혀도 꿋꿋하게 미소를 유지하며 ‘큐티 교과서’ 면모를 뽐낸다. 반면 벤틀리는 벤토리표 막무가내 대응으로 손님의 ‘진상병’을 고쳐줘 폭소탄을 터뜨린다. 먼저 벤틀리는 진상 손님이 입장과 동시에 불만 공격을 퍼붓자, 더 큰 목소리로 “손님 들어오세요!”를 연발한다. 또한 덥다고 짜증내는 손님에게 “에어컨 없어요~”라고 ‘파워당당’ 맞대응한다. 이후에도 벤틀리는 진상 손님이 “목마르다”고 하자 독특한 제조법으로 물을 만드느라 시간을 질질 끌고, 손님이 빨리 달라고 독촉해도 “기다려~”라고 이를 악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그러던 중 벤틀리는 예상치 못한 ‘급똥’ 신호가 오자, 방송을 하든 말든 “나 화장실 갑니다~”라며 유유히 사라져 폭소를 더한다. 윌&벤은 진상 손님에서 MC로 변신한 김성원과 퀴즈쇼도 함께 하는데, 여기서도 벤틀리는 ‘마이웨이’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수업 후에는 윌&벤 형제가 직접 ‘일일 승무원’이 되어, 실제 비행기에도 탑승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제작진은 “윌&벤 형제가 기내방송과 손님 응대 교육을 받으면서 저절로 성격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배려심 왕자’ 윌리엄과 ‘불도저 장꾸’ 벤틀리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내방송을 통해 언어를 공부하고, 손님 응대를 통해 예절은 물론 난관 극복법을 배우는 윌&벤의 리얼한 모습이 유익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샘총사가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예능 ‘해밍턴가 꿈의 옷장’ 3회는 20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 2022.05.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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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벤틀리, "우리집 전세인데~" TMI 방출에 '아빠' 샘 해밍턴 당황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가 승무원 꿈 모험을 위해 부산에 뜬다. 오는 20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3회에서는 부산에 있는 비행기 실물 모형에 탑승해 승무원 교육을 받는 샘총사의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수업 후 ‘일일 승무원’이 되어 실제 비행기에도 탑승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가장 먼저 샘총사는 서비스 교육 교관에게 인사 교육을 받는다. 이때 교관은 샘 해밍턴에게 “아이들이 평소에 인사를 잘하나요?”라고 묻는다. 샘 해밍턴은 “그다지..”라고 솔직하게 답해 시작부터 폭소탄을 터뜨린다. 실제로 벤틀리는 인사를 하는 줄 알았더니 신발 끈을 묶는 모습으로 잔망미를 폭발시킨다. 연이어 교관은 벤틀리에게 “아파트에서 주민들 만나면 인사 잘해요?”라고 묻고, 벤틀리는 “우리는 주택 사는데~”라고 답해 질문을 원천봉쇄한다. 이에 교관은 “부럽다”라고 호응해주지만, 벤틀리는 “전세예요”라고 TMI를 대방출해 샘 해밍턴을 ‘찐’ 당황케 한다. 윌&벤 형제는 하트 인사 실전 대결도 펼친다. ‘하트왕’이 받게 될 선물에 눈이 먼 윌&벤은 급 ‘견제왕’으로 돌변한다. 여기에 아빠 샘도 직접 하트왕에 도전하며 선물에 눈독을 들인다. 급기야 윌리엄은 “어른이 아기 선물 받으려는 건 진짜 처음 보네”라고 아빠를 ‘디스’한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아빠도 승부욕 있어. 둘 다 봐주기 싫어”라고 맞대응해, 환장의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제작진은 “앞서 와일드 캠핑과 사육사 꿈 모험을 성공리에 마친 샘총사가 이번엔 승무원에 도전한다. 샘총사는 열심히 수업에 임하지만, 인사 교육부터 포복절도 상황들이 벌어져 현장이 초토화 된다. 샘총사의 우당탕탕 승무원 도전기가 유쾌한 웃음과 알찬 교육적 정보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샘총사가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예능 ‘해밍턴가 꿈의 옷장’ 3회는 20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 2022.05.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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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벤틀리, "똥 치우는 게 체질인가" 사육사 도전 대성공!

샘총사가 두 번째 모험인 ‘사육사’ 도전도 재미와 공감을 전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지난 13일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에서 방송된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2회에서는 꿈의 옷장에서 ‘사자옷’을 꺼내 입고 사육사로 변신해 모험을 다녀온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샘총사는 “동물원에 빨리 가고 싶어!”라며 호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막상 코끼리 우리 앞에 도착하자 진한 ‘응가 스멜’이 풍겨 당황했다. 윌&벤은 “누가 여기 똥 쌌어?”라며 코를 쥐었다. 그러던 중 사육사가 등장해 샘총사가 도전해야할 과제를 담은 미션북을 건넸다. 첫 번째 미션은 ‘코끼리 방 치워주기’였다. 샘총사는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코끼리는 없고 배설물만 가득해 멘붕에 빠졌다. 이내 마음을 추스른 샘총사는 폭풍 삽질로 열일 모드에 임했다. 특히 벤틀리는 냄새로 꽉 찬 공간에서도 흥을 폭발시키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런데 잠시 후, “이제 안 해”라며 ‘캡틴 벤’으로 돌변, 오직 지시만 내렸다. 작업을 마친 윌&벤은 코끼리 ‘코식이’를 만나 “너 좀 많이 싸더라”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하지만 이내 코식이 나이가 많다는 걸 알게 되자, ‘급’ 공손하게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다음으로 샘총사는 사파리에서 맹수에게 먹이주기 체험에 나섰다. 벤틀리는 남다른 ASMR로 열심히 먹는 호랑이를 유심히 관찰하다가 “멋있다”고 말했고, 사육사는 ‘여자’ 호랑이라고 알려줬다. 그러자 벤틀리는 단 1초 만에 “예뻐요~”라고 태세를 전환해 ‘여심 킬러’로 등극했다. 이후 벤틀리는 점심 식사로 라면을 고르며 ‘맵부심’을 드러냈고,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햄버거를 맛있게 먹어치웠다. 식사 후에는 펭귄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윌&벤은 먼저, 펭귄이 좋아하는 ‘양미리(생선) 장난감’ 만들기로 했다. 형제는 망설임이라곤 1도 없이 양미리를 들어, 부표에 꽂으며 열일을 했다. 이때 벤틀리는 “아악! 얼굴이 없어”라며 몸통만 남은 양미리의 출현에 괴성을 질렀다. 하지만 곧바로 얼굴 있는(?) 고퀄리티 양미리를 엄선해 한땀 한땀 정성 들여 장난감을 완성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윌&벤은 펭귄 하우스에 입성했다. 이후 덩실 춤까지 추며 “재밌어”를 연발했다. ‘배려심 대장’ 윌리엄은 “뒤에 있는 펭귄들도 줄 거야”라며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한 펭귄들도 살뜰히 챙겼다. 막간을 이용한 ‘동물 퀴즈쇼’도 진행됐는데, 여기서는 개그맨 김성원이 나서 진행자로 나서 ‘드리머’(꿈 실현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윌&벤은 영어로 퀴즈를 내는 김성원과 완벽하게 소통해 “역시 원어민 2세!”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끝으로 샘총사는 아마존 놀이기구에 도전했다. 윌리엄은 용감하게 혼자서 탑승했지만, 들이닥치는 물 폭탄으로 영혼이 털렸다. 결국 윌리엄은 “옷 다 젖었어”라며 눈물을 쏟았다. 벤틀리와 샘 해밍턴은 “쉬 쌌어? 오줌 쌌지요~”라고 노래해 윌리엄을 다시 웃게 만들었다. 모든 일정이 끝나자, 샘 해밍턴은 “맥주 한 캔 하고 싶다”며 기진맥진했다. 이후 꽃밭에서 힐링에 취했는데, 윌&벤은 즉각 아빠에게 항의해 짠내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두 번째 꿈 모험을 성공리에 마친 벤틀리는 “코끼리 똥 치우는 거 재밌었어. 나 체질인가 봐”라며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윌리엄 역시, 동물을 위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용기를 키운 하루를 유창한 영어로 일기에 담으며 ‘영어 팁’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도 진짜 유익했네요”, “아이랑 같이 봤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윌&벤, 동물 친구들과도 케미 짱!”, “양미리 장난감 만들기, 맹수 먹이주기 등 모든 일을 씩씩하게 해낸 윌&벤, 이대로만 커다오!” 등 폭풍 응원을 보냈다. 한편 샘총사가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가족 예능 ‘해밍턴가 꿈의 옷장’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 2022.05.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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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윌리엄-벤틀리, 원어민 2세다운 영어 실력...김성원과 영어로 소통

윌리엄&벤틀리가 ‘동물 퀴즈쇼’에 도전하며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한다. 오는 13일(금) 저녁 8시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에서 방송하는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2회에서는 개그맨 김성원과 영어로 소통하며 퀴즈 대결에 나선 윌리엄&벤틀리(윌&벤) 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는 꿈의 옷장에서 ‘사자옷’을 꺼내 입고 사육사로 변신, 모험을 시작한다. 사육사 꿈 모험을 위해 동물원에 온 샘총사는 코끼리 배설물 치우기, 펭귄 장난감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알찬 경험을 쌓아간다. 또한 동물을 주제로 한 막간 퀴즈쇼도 함께 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퀴즈쇼의 진행자로는 앞서 1회에서 곰으로 분장해 벤틀리에게 시련을 안겨줬던 개그맨 김성원이 나서, ‘드리머’(꿈 실현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샘 해밍턴은 퀴즈마다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다는 소식에 “저도 같이 해도 되나요?”라고 건의한다. 하지만 “윌&벤 형제용 퀴즈이기에 안 된다”는 답변을 듣고, 샘 해밍턴은 “나 악어모자 진짜 갖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워한다. 그러자 윌리엄은 “(아빠한테) 모자가 안 맞을 것 같은데”라는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동물 연상 퀴즈가 시작되고 김성원은 유창한 영어로 퀴즈를 내며 윌&벤 형제와 대화를 이어간다. 퀴즈 도중 벤틀리와 윌리엄은 열정 과다 모습으로 폭소탄도 빵빵 터트린다. 형 윌리엄이 퀴즈에 앞서나가자, 벤틀리가 양 손발을 모두 번쩍 들며 정답을 외쳐 김성원을 당황케 하는 것. 또한 벤틀리는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무아지경 춤을 추고, 윌리엄은 “정신 차리자”라며 셀프 따귀를 연발해 퀴즈를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윌&벤 형제가 원어민인 샘 해밍턴의 2세답게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김성원과 퀴즈쇼를 풀어나간다. 꿈 모험 후에는 리얼한 소감을 담은 영어 일기로 귀를 사로잡는다. 일취월장한 영어 일기로 '엄빠 미소‘를 자아낼 윌&벤 형제의 꿈 모험 2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샘총사가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예능 ‘해밍턴가 꿈의 옷장’ 2회는 13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 2022.05.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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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벤틀리, "똥 치우기가 체질인가 봐" 코끼리 사육사 도전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사육사로 변신해, 코끼리 배설물 치우기에 나선다. 오는 13일(금) 저녁 8시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에서 방송하는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2회에서는 사육사의 꿈에 도전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윌리엄&벤틀리(윌&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윌&벤형제는 “오늘 꿈 오는 날이지!”라며 ‘벌떡’ 일어나 ‘꿈의 옷장’으로 달려간다. 옷장에는 ‘사자옷’이 들어 있었고, 윌&벤은 곧장 옷을 갈아입고 사육사 꿈 도전에 나선다. 잠시 후, 동물원에 도착해 코끼리 우리 앞에 선 윌리엄은 “아빠, 응가 냄새나”라며 코를 잡는다. 샘 해밍턴은 “아빠 응가 아니야”라며 ‘아무 말 대잔치’를 벌여 폭소를 안긴다. 뒤이어 코끼리 우리 안에 들어간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 삼부자)는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코끼리를 만나는 꿈을 꿨지만, 현실은 코끼리가 남긴 배설물만 가득했던 것. 이에 윌&벤은 “오마이갓, 완전 많아”라면서 침을 꼴깍 삼킨다. 이윽고 윌&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삽으로 코끼리 배설물을 퍼서 수레로 옮기며 열정과 흥을 폭발시킨다. 특히 벤틀리는 ‘에너자이저’ 모드를 가동해 냄새 가득한 현장에 활력을 더해준다. 하지만 벤틀리는 이내 녹다운된 모습을 보이더니, ‘캡틴 벤’으로 돌변해 오로지 지시만 내린다. 마침내 ‘코끼리 방 치워주기’ 미션을 마무리 한 윌&벤은 수레에 열심히 쌓은 코끼리 배설물을 보더니, “똥산이 됐네”라며 뿌듯해 한다. 샘총사는 코끼리 먹이주기에도 직접 나선다. 이때 윌&벤은 코끼리 ‘코식이’를 향해 “내가 너 똥 치웠다! 너 좀 많이 싸더라?”라고 외쳐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샘 해밍턴은 ‘코식이’가 32세라고 알려주고, 윌&벤은 ‘급’ 공손하게 “건강하세요~”라고 인사, ‘유교보이’의 인성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사육사 꿈에 도전한 샘총사가 처음부터 ‘코끼리 배설물 치우기’라는 난관에 부딪친다. 그럼에도 윌&벤은 열심을 다해 코끼리 방을 청소해준다. 특히 벤틀리는 꿈 모험을 마친 후, 코끼리 똥 치우는 게 제일 재밌었다며 ‘나 똥 치우는 게 체질인가 봐’라고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샘총사의 파란만장한 사육사 도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샘총사가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예능 ‘해밍턴가 꿈의 옷장’ 2회는 13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 2022.05.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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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밍턴가 꿈의 옷장' 벤틀리, 곰 만나 오열→꼬치구이 먹방...와일드 캠핑 성공!

샘총사가 와일드 캠핑에 도전하며 첫 꿈 모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6일 방송된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의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첫 회에서는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 삼부자)가 꿈의 옷장을 만나, 신나는 와일드 캠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벤틀리(윌&벤) 형제는 보물찾기부터 폭풍 먹방까지 장꾸미를 발산시켰고,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야외 육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이른 아침 눈을 뜬 윌&벤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꿈의 옷장’과 처음으로 마주했다. 호기심 가득한 윌&벤은 꿈의 옷장 문을 열었고 그 안에는 군복 깔깔이와 함께, 와일드 캠핑에 초대한다는 초대장도 들어 있었다. 윌&벤 형제는 즉각 깔깔이를 입고 캠핑 준비를 마쳤으며, ‘아빠’ 샘과 함께 꿈 목적지로 떠났다. 이때 벤틀리는 “캠핑에서 다 필요해”라며 길거리에 떨어진 일수 명함을 열심히 줍는 독특함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참 재밌는 친구네”라며 초장부터 유체 이탈 화법을 작렬했다. 이윽고 산골짜기에 도착한 샘총사는 캠핑 장소가 그려진 지도를 받았다. 벤틀리는 이를 쟁취한 뒤, “다 나 따라와 봐”라며 마이웨이 모드로 돌변했다. 윌리엄은 ‘직진본능’ 벤틀리표 행군에 연신 목마르고 다리가 아프다고 하소연해 애어른(?) 면모를 작렬했다. 그럼에도 벤틀리는 “캠핑 가서 쉬어~”라며 투덜 금지령을 내렸다. 벤틀리의 활약(?)으로 어렵게 캠핑 장소에 도착한 샘총사는 ‘첫 대장님’인 캠핑 크리에이터 박은하와 마주했다. 은하 대장은 가방 검사부터 했고, 벤틀리 가방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함께 김이 나왔다. 이에 벤틀리는 “제 김이에요”라며 자신이 광고 모델을 한 김임을 은근히 자랑해, 은하 대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잠시 후, 은하 대장은 “산에서 멧돼지를 만난다면?”이라고 물었다. 당황한 벤틀리는 “죽여야 돼요”라고 답했다. 은하 대장은 두 형제에게 멧돼지 등 야생 동물을 만났을 때의 대처법을 친절히 알려줬다. 이후 윌&벤 형제는 캠핑 음식 재료가 숨겨져 있는 보물지도를 전달받아 단둘이 산으로 향했다. 여기서 윌리엄은 놀라운 눈썰미로 보물을 척척 획득했다. 그러던 중 마지막 보물을 발견한 벤틀리는 전속력으로 뛰어갔지만, 곰으로 분장한 ‘첫 드리머’ 김성원을 맞닥뜨려 ‘멘붕’에 빠졌다. 곰을 만난 벤틀리는 ‘허세 벤’에서 ‘울보 벤’으로 돌변했다. 그럼에도 은하 대장이 알려준 대처법을 떠올려 침착하게 곰에게서 도망쳐 보물 획득에 성공했다. 이후 은하 대장은 보물찾기에서 돌아온 윌&벤 형제를 데리고, 식수를 구하러 가자면서 강으로 향했다. 홀로 남게 된 아빠 샘은 불 피우기에 나섰다. 그는 정글의 경험을 살려 간신히 불꽃을 틔웠고, 낙엽을 긁어모아 투입하다가 오전에 벤틀리가 챙긴 일수 명함을 찢어 넣는 기지를 발휘했다. 드디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고, 이들은 보물찾기로 획득해온 삼겹살로 바비큐를 만들어먹기로 했다. 하지만 벤틀리는 “나 짜장라면 먹을래”라고 고집을 부렸고, 샘 해밍턴은 “짜장라면 먹을 거면 여기까지 왜 왔니?”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이에 은하 대장은 얼른 칼로 나무 꼬챙이를 만들어 삼겹살을 꽂아 넣어, ‘호기심 대장’ 벤틀리를 유혹하는 데 성공했다. 벤틀리는 닭고기를 집어 들고는 “저도 쑤실래요~”라며 꼬치 만들기에 열중했다. 그러나 고기가 구워지는 시간이 길어지자, 벤틀리는 또 다시 “짜장라면 지금 먹을래”를 연발했다. 샘 해밍턴은 결국 항복, 짜장라면을 끓어줬다. 벤틀리는 폭풍 먹방을 가동한 뒤, 삼겹살과 통닭이 맛있게 익자 “나 이제 짜장라면 그만 먹을래”라며 고기를 향해 달려갔다. 이어 닭다리를 열심히 잡아 뜯었다. 여기에 마시멜로도 불에 구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생 뒤 행복한 식사를 마친 샘 해밍턴은 “아까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안 무섭지? 잘 극복했어~”라며 벤틀리의 용기를 칭찬했다. 윌리엄은 “오늘 진짜 꿈 같았어”라고 캠핑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간 꿈꿔왔던 와일드 캠핑을 리얼로 경험하며 용기와 재미, 협동 정신을 배운 윌&벤은 다음번 꿈 모험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끝으로 윌리엄은 이날 모험한 것을 토대로 영어 일기를 작성했다. 수준급 문장을 구사한 윌리엄의 영어 일기에는 행복하고 기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윌&벤 너무 귀여워요~ 예능감 대폭발!”, “샘 해밍턴 계속 지쳐있는 모습 완전 폭소탄! 육아할 때의 내 모습인 줄”, “진짜 유익한 프로그램 탄생했네요”, “분명 웃음 빵빵 터지는 예능인데, 내용은 교육방송급!”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ENA, ENA DRAMA 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해밍턴가 꿈의 옷장’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 2022.05.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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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샘 해밍턴, 윌&벤과 꿈모험 떠나 '헬육아'..."멘붕의 연속"

샘총사의 첫 단독 예능 ‘해밍턴가 꿈의 옷장’이 6일(오늘) 저녁 8시 첫 회를 방송하며, 장꾸 모험의 포문을 연다.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에서 방송되는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은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 삼부자)가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는 가족 예능이다. 꿈이 현실이 되는 신나는 현장과 이후 영어로 모험일기를 쓰며 얻는 교육 팁이 결합돼 알찬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윌&벤’ 형제의 꿈 도전기, 리얼 그 자체! ‘해꿈장’은 세상 모든 아이들이 꿈꾸던 일들을 윌&벤이 직접 도전하는 착한 예능이다. ‘꿈 안내사’ 윌&벤 형제가 매주 새롭고 설레는 꿈 모혐을 떠나는 모습으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 실제로 윌&벤은 첫 회에서 ‘와일드 캠핑’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꿈의 옷장에서 스나이퍼 옷, 우주복, 카레이싱복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찐 열정과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윌리엄과 벤틀리가 그동안 꿈꿔왔던 일을 현실로 만났을 때의 리얼한 반응을 제대로 담아낼 것”이라며 “윌&벤 형제의 꿈을 도와줄 ‘드리머’와의 협동 정신과 케미도 신선한 재미를 더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 폭풍성장 ‘윌&벤 형제’와 아빠 샘의 업그레이드 된 케미! 윌&벤 형제는 어느덧 7세와 6세로 폭풍성장해, 수준급(?) 대화와 티카타카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저격할 전망이다. 형아 윌리엄의 듬직한 면모와, 장꾸대장 벤틀리의 야무진 직진 본능이 이전과는 다른 케미를 발휘해 ‘해꿈장’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 특히 ‘단짠 아빠’ 샘 해밍턴과 ‘배려심 갑’ 윌리엄이, ‘막무가내 막내’ 벤틀리의 지휘 아래로 들어가는 모습이 폭소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호주 출신인 샘 해밍턴이 아직 한국에서의 경험은 부족한 편이다. 이에 윌&벤 형제와 함께 서툴지만 세상을 배워 나가며 미래를 그리는 모습으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극한의 에너자이저’ 아들 둘과 야외 ‘헬육아’에 나서는 샘 해밍턴이 멘붕의 연속을 겪으며 지쳐가는 모습도 시청자들에게 짠내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윌&벤 형제의 ‘2개 국어’ 성장 스토리! 윌&벤 형제는 한국에서 살기 때문에 국어를 먼저 배운 상황이다. 그 가운데, ‘해꿈장’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윌&벤 형제가 ‘해꿈장’을 통해 영어일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엄마의 언어 한국어와 아빠의 언어 영어를 배워가고 있는 윌&벤 형제가 영어 성장 일기를 써나가는 모습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그룹 skyTV(스카이티브이)외 미디어지니(공동대표 윤용필)가 공동 제작하는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은 6일(오늘)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네이버 NOW와 함께 방송 동시간대 생중계 및 응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ENA, ENA DRAMA 채널 2022.05.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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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밍턴가 꿈의 옷장' 벤틀리, 캠핑장서 마주친 곰에 '눈물샘' 폭발? "귀여워"

보물찾기 탐험을 떠난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좌충우돌 모험기가 공개된다. 오는 6일(금) 오후 8시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에서 첫 방송하는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에서는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 삼부자)와 캠핑 크리에이터 박은하가 함께하는 리얼 와일드 캠핑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샘총사는 산골짜기에 도착해 캠핑 장소가 그려진 지도를 받는다. 하지만 막무가내 막둥이 벤틀리의 ‘노빠꾸 행진’으로 인해 천신만고 끝에 캠핑 지점에 도착한다. 여기서 샘총사는 도끼질을 작렬하고 있는 특전사 출신 ‘강철 이모’ 박은하를 만난다. 박은하는 샘총사의 첫 대장으로 출연해 와일드 캠핑을 돕는다. 은하 대장은 먼저 샘총사의 가방 검사부터 한다. 그런데 ‘리틀 먹방러’ 벤틀리의 가방에서 오직 먹을 것만 나와 웃음을 안긴다. 특히 벤틀리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약한 김을 꺼내더니 “제 김이에요”라고 수줍게 소개,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뒤이어 은하 대장은 윌&벤에게 야생에서 벌어질 위험 상황들에 대한 대처법을 설명해준다. 은하 대장은 “멧돼지가 나타난다면?”이라고 물어보고, 벤틀리는 “죽여야 돼요”라고 허풍 당당한 답을 내놓는다. 귀여운 대답에 빵 터진 은하 대장은 야생동물이 나타났을 경우의 올바른 대처법을 알려준다. 잠시 후, 윌&벤은 샘 대디와 은하 대장 없이 단 둘이서 야생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찾기에 나선다. 샘 해밍턴은 보물지도만 손에 든 채 산속으로 향한 윌&벤에 대해 “둘만 보낸 적이 없는데 신기하다”면서도 ‘헬육아’에서의 해방감을 만끽한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잠깐의 꿀 휴식이 지난 뒤, 땅파기와 화로 만들기 및 불 피우기를 해야 한다는 현실을 마주해 멘붕에 빠진다. 그럼에도 샘 해밍턴은 “정글 몇 번 갔다 왔다. 못하면 개망신이지”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그 시각, 보물찾기에 나선 윌&벤은 보물 상자를 하나둘 획득해나간다. 그런데 실제로 곰 분장을 한 첫 ‘드리머’가 등장해 윌&벤을 충격에 빠트린다. ‘허세 벤틀리’는 정작 곰을 만나자 울음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은하 대장에게 배운 대로 목을 잡고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는 모습을 보여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윌&벤 형제가 와일드 캠핑에서 본격 보물찾기 탐험을 시작한다. 어른 없이 둘이서 떠난 모험이기에 더욱 리얼한 윌&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샘 해밍턴의 폭소 만발 불 피우기 모습과, 특별 출연한 은하 대장 및 곰으로 분장한 첫 드리머의 활약도 흥미를 더하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KT그룹 skyTV(스카이티브이)외 미디어지니(공동대표 윤용필)가 공동 제작하는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은 샘총사가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는 가족 예능으로, 영어로 모험일기를 쓰며 얻는 교육 팁이 결합돼 신선하고 건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해밍턴가 꿈의 옷장’은 오는 6일(금)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네이버 NOW와 함께 방송 동시간대 생중계 및 응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ENA, ENA DRAMA 채널 2022.05.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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