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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김성규 소속사 측 “사칭 계정 주의 당부”

배우 변요한과 김성규의 사칭 계정 등장에 소속사 측이 주의를 당부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배우 김성규와 변요한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한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이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변요한과 김성규 또한 직접 자신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공지문을 공유하며 팬들에 사칭 계정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변요한과 김성규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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